첫댓글한겨울에도 산 오르시는 일을 계속하시니 굉장합니다. 그런데 앞장의 제목에 "고대산"이라고 하셔서 봤더니 하남 "검단산(黔丹山)"을 다녀오셨군요. 검단산은 남양주시 팔당의 "예봉산(禮峰山 - 683m)"에서 빤히 마주 보이는 산이고 비슷한 높이라서 서로 마주보며 견주는 모습이라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서울과 경기도 동쪽 사람들이 자주 오르는 산이고 전에는 막걸리가 유명하더니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고대산"이라고 하면 경기도 연천군에 있으며 등산객들이 가는 경기도 최북단의 "고대산(高臺山)"을 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록 사진으로나마 겨울산의 경치를 즐겁게 감상헸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한겨울에도 산 오르시는 일을 계속하시니 굉장합니다. 그런데 앞장의 제목에 "고대산"이라고 하셔서 봤더니 하남 "검단산(黔丹山)"을 다녀오셨군요. 검단산은 남양주시 팔당의 "예봉산(禮峰山 - 683m)"에서 빤히 마주 보이는 산이고 비슷한 높이라서 서로 마주보며 견주는 모습이라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서울과 경기도 동쪽 사람들이 자주 오르는 산이고 전에는 막걸리가 유명하더니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고대산"이라고 하면 경기도 연천군에 있으며 등산객들이 가는 경기도 최북단의 "고대산(高臺山)"을 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록 사진으로나마 겨울산의 경치를 즐겁게 감상헸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이쿠, 죄송합니다
산이름이 잘 못되었네요
고대산(862m)는 지난 10월에 갔었는데 실수 하였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