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자유여행기 (3일차 오후-2) 코우리대교와 쉬림프웨건 (맛집)
Shrimp Wagon(쉬림프 웨건) 위치는 북부쪽 코우리대교 가는길에 다리 건너자마자 오른쪽에 넓은 공터같은 곳에 트럭으로 있다. 다리건너면 오른편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주차 후(이곳에는 무료주차이다),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리는데 앞으로 1시간이상 기다려 한단다.
하와이언 쉬림프 파는 푸드 트럭, (이곳이 쉬림프웨건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 우리는 더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건너편의 식당으로 갔다.
도로 오른쪽에 쉬림프웨건이있고 , 왼쪽에는 일반 식당이며, 해수욕후 샤워를 하ㄹ수 있는 샤워장이 있다. 근데 어째 다 한국 사람만 온 듯. 한국인들 사이에서만 유명 한건지~ 코우리대교 건너는 길은 날씨가 흐림이다.
코우리대교
코우리대교
오키나와 코우리대교 정말 바다색이 무 아름다웠던 오키나와의 코우리 대교, 다리가 엄청 긴게 이날 6월초 였는데, 엄청 더울 줄 알았는데 구름들이 많아 시원 했네요 사진에 있는 사람들 말고도 수영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는데, 오키나와의 다른 곳에 비해 이곳은 샤워장 이용료도 싸다고 한다.
오키나와는 4월에 비치(오키나와는 바닷가 해변을 해수욕장이 아닌 지치라고 표현하더라구요)를 개장 합니다.
6월이면 한 여름이지만 구름들이 많아 걸어 다닐 수 있어 좋았읍니다. 오키나와는 코우리 뿐만 아니라 차타고 갈 수 있는 해변은 어디나 초록색을 뛰우는 저런 색입니다.
해중도로하고 코우리 대교쪽은 꼭 가보세요.
이것 코우리대교 아래서 바닷물에 한번쯤 발을 담구어 봐야할것 같다.
이제 다음 목적지인 나고파인애플파크로 이동~
5일 : 17:00 나고파인애플파크로 이동~ |
출처: 공간(空間) 원문보기 글쓴이: 공간(空間)
첫댓글 코우리 대교가 엄청 기네요...
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