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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맛을 하고 있느 한재식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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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개미영농조합법인 복숭아 선별장 시공식
축하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 |
전국
명품의 감곡햇사레복숭아가 새로운 선별기 시스템을 갖추고 본격 출하를 목전에 두고 있다.
불개미작목영농조합법인(대표
한재식)은 10일 감곡면 상평리에 위치한 복숭아 출하장에서 선별기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내외, 남궁유 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부인, 조천희 군의원, 안현기 감곡면장, 최창묵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택용
음성군농정과장 등 작목반원들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풍성한 수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재식 불개미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새로운 시스템의 선별기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저희
불개미영농조합 생산자들은 더욱 품질좋은 복숭아를 생산하여 음성군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복숭아를 출하하게 된 불개미영농조합법인 회원들게 축하드린다”며 “더운 여름철 건강하시고, 수확이 더 많아지시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23농가로 구성된 불개미영농조합법인은 군비 2억1천만 원, 자부담 1억4천만 원, 총 3억5천만 원을 예산으로 이번에
선진시스템의 선별기를 설치하게 됐다.
한편
‘개미실’이라는 지역명칭을 따와 개미처럼 열심히 일한다는 뜻으로 ‘불개미’라는 이름을 붙인 불개미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989년 결성된 상평2리
작목반이 모체로서 1999년 농촌공동체회사 설립 인가를 받고, 2013년 예비적 사회기업으로 선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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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별기계를 시범운행하고 있는 이필용
군수를 비롯한 내외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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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개미영농조합법인 햇사레복숭아 선병장
시공식 모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