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ida 가성비는 좋은데 브랜드 인지도가 많이 떨어져서 한국서도 MTB는 조금 무시당하고 로드바이크는 더 무시당하는 Merida가 드디어 뚜르 드 프랑스의 유명한 팀인 Lampre를 스폰하는 모양입니다. 갠적으로 예전에 캐넌데일 Six13 은색 람프레 팀차가 지금까지 제가 본자전거중 제일 멋있는 데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후에 Wilier 가 했고 이번엔 Merida로 바뀐 모양입니다.
MTB는 연두 검정으로 폭스바겐 멀티밴인가 스폰해서 09팀 프레임 같은건 정말 멋졌는데... 암튼 우리클럽에 타는 사람도 없고 나하곤 상관없는 자전거지만(와이프 미니벨로가 Merida이긴 합니다만..) 가성비 좋은 대만 브랜드가 스폰한다니 반갑네요.
참 제 장갑이 Lampre이긴 하네요^^
헬멧 예쁘네요.
TT차 멋집 니다. 뒷바퀴 디스큰데 900g밖에 안된답니다. 제꺼보다 가볍네요.. 신형 듀라 크랭크도 계속보니 괜찮습니다.
이거 타면 60km 나올라나...
실제로 보면 어떨지 몰라도 그저 그렇습니다. 성능은 어떨지..
이건 SRM (파워미터) 장착된 듀라 크랭크입니다. 구형 암 7800을 쓰네요. 체인링은 7900..
첫댓글 람프레 덕분에 메리다가 덕 많이 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