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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장
1절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 가이사 아구스도(주전 31-주후 14) 가 영을 내려 : 로마 황제를 가리키는 말, '가이사 아구스도'(본명, 옥타비아누스). 로마 제국의 최고의 권력자 - 군사력, 정치가로서 로마 평화를 확립하였다. 팍스 로마나. 그는 알렉산더, 나폴레옹과 더불어 3대 정복자로 말해잔다. 평화의 시대에 진정한 평화의 주님이 오셨다! 로마의 길을 만든 시대에 진정한 길이 되셨다.! * 주전 31년 악티움 해전으로 안토니우스 장군과 권력 싸움에서 승리하고, 로마 최고 사령관, 로마 원로원의 수장이 되었다. 주전 27년에 아우구스투스(숭고한 자, 고귀한 자, 지존자)라는 뜻이다. 하나님에게 쓰는 말이다. 죽은 후에 신으로 숭배받았다.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숭배받는 황제다. 로마의 평화 Pax Romana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벗어날 어느 권세와 어느 권능도 없도다! 유대인들에게는 자존심상하는 일이다. - 천하로: 로마제국 내의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성경을 이루려는 하나님의 의도다. - 다 호적하라: 왕중의 왕이신 하나님께서도 하나님 나라에 호적하라고 명령하신다! 세금을 걷고, 전쟁의 군사 동원을 위하여 호적을 명령하였다. 주전 28년, 주전 8년, 주후 6전에 하였다. 온 천하를 생명책에, 호적에 등록시킬 분은 하나님 외에 누가 있는가? 온 땅의 주님은 하나님이시다! (암브로시우스).
*누가복음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는 세계사적 맥락에서 서술된다(참고. 3:1). 그러므로 누가복음은 다른 복음서와 관계 뿐 아니라, 사도행전과 연결해서 읽어야 한다.
- 구레뇨(Cyrenius, 곧 큐리니우스)가 수리아 총독: 주후 6년 수리아 총독이 되었다. 윌리엄 랜지에 의하면, 주전 12년전에 수리아 최고 사령관이었다. 그러나, 세상을 구원할 분, 주님이 아니다. 구주도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Lord)라고 부른ㄷ다. 그러나, 기다리던 분이 아니다. - 통독: 원문에는 총독이 없다. 주전 8년에 인구조사할 때를 말한다. 참고. HOW 주석.
4절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 요셉: 로마 황제와 얼마나 대조가 되는가? 몰락한 왕가의 왕족이다. 가장 가난한 마을에서 산다. 북부 갈릴리에서 남부 유다, 베들레헴까지 왔다. -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 베들레헴: 약 3일 길 정도 된다. - 베들레헴: 메시야의 출생지다. 그 상황은 유대인의 생각과 감정과 직접적으로 대립된다. 이교도 황제의 명령으로 인구조사가 되고, 모두가 싫어하는 헤롯에 의해서 실시되었기 때문이다. 메시야의 출생이 가장 혐오스러운 상황속에서 일어났다! 5절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절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 무리한 여행일정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호하시면 무슨 문제랴!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시시라는 선지자 미가의 예언 성취를 위한 것이었다.
- 첫 아들을 낳아: 그 의미는 무엇인가? 22-23절이다! - 강보... 구유에 뉘었으니: 강보와 구유는 가난을, 갓난 아기는 무력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위대한 겸손을 보여주신 것이다! 주님은 대천사 천군천사, 비서들을 대동하지도 않고 오셨다. 아기로! 유대인들이 자신의 메시야가 영광의 모습이 아닌 초라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모든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기대하고 기다리던 그 기대감을 철저하게 교정해준다. 나중에는 십자가가 첨가된다(행2:36/ 행4:10/ 행5:30). 춘향전에서 옥에 갇힌 정절의 여인에게 나타난 이도령이 행색이 남루하고 비루한 거지의 모습으로 기개도 없는 서생으로 나타나서, 그 모습을 춘향의 어머니 월매가 보고 그 모습에 얼마나 실망하였는가? - 구유: 로마 황궁이 아니다. 화려한 금과 보석으로 장식한 요람이 아니다. 구유는 아마도 돌로된 여물통일 것이다(황금 보좌가 아니다). 로마제국의 황궁이 아니다. 예루살렘이 아니다. 왕실이 아니다.
- 목자: 군대도... 부자도 아니다. 다윗도 목자였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선한 목자이시며, 인류의 목자이시다. <목자와 세리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세리들과 마찬가지로 목자들은 천대를 받는 직업이었다. 천사들이 전한 첫 소식은 왕족, 제사장들이 아닌, 오직 그 천하다 여긴 목자들에게 전달되었다! - 밤에: 무슨 소망이 있는가?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들(79절)이 아닌가!
-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누가 증거하였는가? - 주의 영광이: 주님의 영광이 이 땅에 내려와 비추었다. 최초로 목자들! - 그들을 두루 비치매: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으로 찬송! 주님의 영광의 조명을 받으면,... 큰 두려움 - 경외, 큰 기쁨, 큰 찬송!!!
*10절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NIV. But The angel said to them, "Don't be afraid. I bring you good news of great joy that will be for all the people. * 하나님은 선하시고 위대하시다! good & great. - 무서워말라: 단지 무서워할 일인가? 무지의 두려움에서 敬畏感으로! 경외감에서 큰 기쁨으로! 어린 아기를 누가 무서워하는가? 크게 기뻐할 일이다! 겸손하시게도 아기로 오신 우리의 구주시다. - 큰 기쁨(great joy): 14절. 10:17/ 15:7/ 24:52/ 행8:8/ 13:52/ 15:3. 복음에 대한 가장 정확한 정의(定義)가 무엇인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가? - 온 백성에게 미칠 : 예수님의 탄생 - 대림절 ADVENT는 온 백성, 온 민족, 온땅을 포함한다!! 그 구원의 범위가 전 우주적인다. 구체적으로 나에게도 기쁨, 그것도 큰 기쁨을 체험할 수 있다. -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심판의 소식이 아니었다! 복음이란 무엇인가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말씀이다. 마가복음 16장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사도행전 1장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어라. 왜 큰 기쁨인가? 무엇으로 부터, 누구로부터의 구원인가? 구원의 깊이는 어느 정도인가? 그 영역은? 죄로 부터의 구원이며, 심판과 사망과 사단으로부터의 부터의 구원이기 때문이다!
- 오늘: 하나님이 목자들에게 출생의 날자와 장소를 알려주셨다! 목자들은 알고 달려가서 경배하였다! - 다윗의 동네에: 이미 다윗의 동네는 다윗의 후손이 아무도 살지 않았다! 핍박으로 이미 아무도 없었다. - 너희를 위하여: 목자들을 위하여. 가이사 아구스도는 로마인의 주는 되어도, 유대인의 주, 유대인의 구주가 되지 않는다! - 구주(救主)가 나셨으니 : 세상의 참된 구주이시며, 주님은 누구신가? 이 당시 아구스도를 구주라고 불렀다!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가 아니다! (계1장). 로마인의 구주이며, 주이다. 그러나, 유대인의 구주도 주도 아니다! 이단의 교주도 아니다. 구유에 나신 분, 목자들이 너무나 친근한 구유! '어린 아기' 예수 그리스도시다. 어린 아기 손에는 칼이나 창 활이 없다. 군마를 타고 철병거를 몰지 않으신다! 예수님은 구주이시다. 마태복음 1장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니라' 로마황제도 할 수 없는 것이다. - 곧 그리스도 주(主)시니라 : 눅20:41-44/ 행 2:36. 구주, 곧 그리스도 주님(왕)에게 어울리는 곳이 어디인가? 전설과 전통의 공동점은 영광의 후광으로 둘러 싸여 있다는 것이다.
* 12절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 (강보)... 구유에 뉘여 있는... (십자가에 매달여 있는 분): 가난! 갓난 아기는 무력성이다! 겸비함! 온유함! 모든 이들의 기대와 다르게 오셨다! 대제국 왕궁의 금빛 찬란한 용상이 아니다! 용상이 아닌 요람- 구유의 구주로다! 이로써, 예수님은 온 세상을 먹이는 생명의 양식이 되셨다. 베들레헴까지는 성경학자들, 율법사들이 알았다. 그러나 구유에 속 뉘었다는 것은 아무도 알지 못하였다. - 아기: 무력함. 칼을 뺀 갑옷을 입은 용사, 말을 탄 용사가 아니다. 연약한 아기다. 세상의 구원이 이 아기에게 달려 있다니! 자신을 방어할 외적인 수단이 없다! - 아기를 보리니: 만세전에 계신 분, 독생하신 유일하신 분, 인지할 수도 만날 수도 없는 분이 육신되어 오셨다. 왜? 불신을 없애려고! 보여주려고 오셨다. 사람들은 귀로 듣는 것보다 눈으로 보는 것을 더 믿는다! (존 크리소스톰). "시간의 기원이 된 분이 아기가 되셨습니다. 영광의 보좌에 앉던 분이 구유에 누워계십니다. 만져질 수 없는 분이 이제 너무 단순한 분이 되어 인간의 손에 붙들려 계십니다. 죄인들을 옥죈 사슬을 부수신 분이 힘없는 아기기 되어 강보에 싸여 있는 것입니다" (크리스소스톰) -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 표적! = 표징. 그 후에 하나님이 주신 표적은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알아 볼 수 있는 표징은 무엇인가? 강보와 구유와 십자가와 손과 발의 못자국이다.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이다!(고전 1장).
* 13절 홀연히 수 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讚 頌- 기릴찬, 칭송할 칭)하여 이르되 - 천군(天軍): 하늘의 군대. 로마의 군대 - 경제와 군사력!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 아니다! 하나님이시다! -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누가 찬양하는가? 천군 천사가 찬양하였다! 누구를 찬송하는가? 로마 군단이 아니다. 무엇을 증거하는가? 아기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셨다. 평화를 만드는 자(The Peace maker)로 오셨다!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분, 그분의 아버지의 행하신 일을 찬송으로 영광을 돌린다! '왜 내가 가난하게 태어났는가? 마굿간에서 태어나는가, 왜 나는 마굿간에서 아기를 낳지 않으면 안되는 신세가 되었는가? 하는 열등감 - 겸손이다. 원망도 하지 않는다! 누가? 누구를 인정하는가? 하나님이 인정하고 있는 것은, 로마제국이 아닌, 가이사 아구스도도 아니다! 누구를 인정하는가에 달려 있다 - 함께: 마리아, 엘리사벳, 사가랴! 천사들... 목자들... 찬송이 점점 커진다. -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독생자를 주신 창조주 하나님! 겸손하신 하나님!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마리아 찬송, 엘리세벳 찬송, 사가랴 찬송). '하늘은 "영광"의 노랠르 부르고, "땅"은 "평화"로 화답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기뻐하심으로 들어왔다'(알프레드 에더스하임, 메시아 1권 360쪽).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지극히 낮은 곳인 마구갓. - 하나님께 영광이요: 그 당시 신으로 숭배하던 로마의 황제인 가이사 아구스도가 아니다. 영광은 빛이다. 누구에게 비추었는가? 사람에게! 목자들!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눅 1:79). <평강의 길> 요한을 통하여 예수께로 가는 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께로 가는 길! 율법으로 은혜로 가는 길, 은혜가 왕노릇하는 길이다.
- 땅에서: 온 땅이며 땅끝까지다. 행1장. 유대 베들레헴에서 시작한 동심원의 진앙이 땅끝까지 퍼진다. 전 지구적이다. 로마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로마를 통하여 로마제국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전세계로 나아간다! 부자들... 특권자들... 현명한 사람들... 권력자들... 도 ... 윤리 도덕적으로 흠이 없는 자들... 자기들의 뛰어남을 자랑하는 자들... 가난한 사람들.. 약한 사람들... 사회적으로 배척된 사람들... 미숙한 사람들... 죄인들... 이방인들이다. - 평화: 팍스 로마나 Pax Romana 가 아니다! 팍스 하나님의 평화! Pax Deus! Pax Christ. 하나님의 기쁨!! (10절- 누가복음 최초의 기쁨!) 누구들에게 평화가 임하는가? 평안/ 평화가 있는가 ? 믿음, 회개, 용서, 화해, 사랑의 사람이다. 주기도문을 보라. 용서받고 용서하라. * 평화의 공동체 - 대훈교회 - 하나님이 :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가 아니다! -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그 지역에서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떼를 지키는 자들'(8절).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관심은 누구에게 베푸시는가? 제사장들, 율법사들, 로마의 황제와 귀족들... 시리아의 총독과 귀족들, 특권층, 현명한 사람들, 세력가들, 도덕적을 흠이 없는 사람들, 자기들의 선택을 뽐내는 사람들이 아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관심이 누구에게 있는가? 목자들을 보라! 가난한 사람들, 약자들, 사회적으로 배척당하는 사람들, 미숙한 사람들, 죄인들, 소경, 앉은뱅이, 등 이방인들에게 주어진다. - 평화로다: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받은 사람들 중에 평화란 무엇인가? 먼저 하나님과의 평화(롬5장)이다.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의 평화다! 유대인과 헬라인과 로마인과의 평화다(롬1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분을 나도 기뻐하는가?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나도 사랑하는가?
누구에게 평화가 임하는가? 먼저 유대인 중에서 목자들이었다. 누가 평화를 주시는가?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다.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가 아니다. 로마제국은 군대의 힘으로 세계를 정복하여 세계를 통일하였다. 그래서 로마의 평화(Pax Romana)를 만든 가이사 아구스도가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평화다. 살아서도, 죽으셨어도, 부활하셨어도 주님은 우리의 평화이시다.
누구를 위한 평화인가? 로마가 평화를 위해서 전쟁을 한다. 누구의 평화인가? 로마의 평화다. 피정복민 국가의 평화가 아니다. ☆시리아, 이라크에 평화를 위해 한다고, 50만의 희생자를 냈다. 그러나 그것은 사단도 한다.
15절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 목자: 최초의 모범적인 신앙인들 표시된다. - 베들레헴: 삼상 16:1-13/ 미가5;1-4.
16절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 빨리 가서: 목자들은 기대감으로 가득찼다. 그래서 그 즉시 믿고 찾아갔다! 달려갔다!!! 그러나, 관념적으로 대망하는 유대인의 율법학자들과 제사장들은 여전히 공리공론(空理空論)을 일삼고 있었다! 이들이 예상치 않은 곳, 예상치 않은 상황에 대어나셨다! 아무도 종교인들은 주님께 찾아와 경배하지 않았다!
18절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 놀랍게 여기되: 얼마나 겸손하게 이루어졌는가? 구원의 역사는 놀라움과 경이감을 일으킨다. 33절의 요셉과 마리아 참고.
20절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찬송하였는가? 강보, 구유, 아기 예수 그리스도! 겸비하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 가이사 아우구스도와 다른 분! 목자들인 우리를 위한 구주!
♣ 누가복음 2:21-38 예수님의 첫 성전 예배 21절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 할례할 팔일이 되매: 생후 8일만에 경건한 요셉과 마리아는 율법에 순종하여 아기 예수께 할례를 행하였다. 율법의 완성자 예수 그리스도. 유대의 어린이들은 할례(21절), 초태생 속량(23ㅈ러), 정결례(24절)을 지켜야 한다. 자녀는 곧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믿음에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딸레위기 12장에 의하면 딸은 80일, 아들은 40일 동안 성물을 만지거나, 성전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었다. 마리아는 아들의 경우에 41일째 되는 날에 성전에 들어갈 수 있었다. 출13장에서는 첫아들은 하나님께 바치게 되어 있다. 요셉과 마리아는 두 말씀을 알고, 기억하고, 순종하였다. 바로 이 날, 이때에 시므온과 안나는 성전에 가셔서 만나게 된다. 성전에 거하면 주님을 반드시 만난다.
- 주의 율법: 주님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모세가 만든 것이 아니다. 최초의 할례자는 아브라함, 마지막 할례받은 분은 예수 그리스도라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율법의 완성으로 할례가 폐하여졌다. 할례가 이제는 심령의 할례다. - 주의 거룩한 자: 요셉의 아들이 아닌, 하나님의 거룩하신 아들이시다! - 아기를 주께 드리고: 맏아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일은 주의 율법이다(출13:1-2, 14-15). 그리고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서 드린다! (사상 1:11-21-28). 이삭과 달리 되찾아 올 수 없다. - 부요하면 새끼 양을 드릴 수 있었을 것이다.
25절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慰勞)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 시므온: 기도 예배, 믿음, 겸손으로 조용하게 기다리는 사람이다. - 이스라엘의 위로: 메시야와 메시아 시대의 구원 그 자체다. - 기다리는 자라: 성전에서 세도를 부리는 제사장이나, 백성의 지도자로 자처하는 학자나 장로도 아니었다. * 26-38절 '하나님께서는 불가능한 것이 없느니라' <권위없는 자처럼, 프래드 B. 크래독, 295-302쪽> 27절 성령의 감동(感動)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 성령의 감동으로: 시므온은 성령의 사람이었다!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하는 사람, 시므온. - 성전: 양로원이 아니다. -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위로를 기다렸는데 하나님은 풍성하게 응답하셨다! 위로만이 아닌, 위로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뵙게 되었다.
▷ 28-35절 시므온의 찬양/ 노래 마리아의 노래, 사가랴의 노래와 함께 교회의 찬양의 핵심이 되었다. 28절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절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平安)히 놓아 주시는도다 - 평안: 눅1:79/ 눅2:14 시므온은 예수님을 만나고 평안은 얻었다! 예수님을 만나고 만족과 감사를 얻었다 - 하나님의 평안(빌 4장)을 얻었다!
-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구원은 사상도 운동도 아니고 제도도 아니며, 한 사람의 산 인격이다' 구원은 바로 구주다'(야나이하라 다다오, 누가복음 (상권), 51쪽). 다윗은 여호와를 나의 구원이라고 고백하였다! 구원자이시며, 구원 그 자체다! 성령님이 아니고서는 하나니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고, 예수님을 그리스도 구주라고 부를 수 없다!
- 놀랍게 여기더라: 구원의 범위/ 지평이 얼마나 넓고, 깊은가! 이방인, 이방민족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증인이 된다니! 관객이 아니다. 찬양하게 된다니! (사 60:1-3). 시므온의 찬미 소리를 들어도 화답하지 못하고, 이상한 말로 신기하게 들렸을 뿐이다. 이로 보아 요셉 부부는 이 아들을 그리스도 믿는 신앙을 갖고 있지 않았다. 신앙으로 까지 성숙해지지 않았다! 34절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강생)과 생애와 죽음이 십자가의 그것이므로 인류의 축복이며, 부모의 축복이다. - 해하거나 흥하거나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예수님의 세계사적 위치는 시금석이며, 시험지다. 신앙의 대상이나 거역하는 표적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너무 순수하므로 불순한 세상은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 * 정념들과 악한, 저급한 생각들은 패하고,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생각과 덕은 흥하는 것이다. <참고. 고백자 막시무스, 필로칼리아, 2권 238쪽>
-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48-49절/ 8:19-21/ 12:51-53/ 요 19:25): 이스라엘이 메시아를 거부한다는 사실은 무엇보다 가슴아픈 일이 될 것이다. 아들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은 그 얼마나 큰 고통인가! 이 비통한 예언이 축복이라한다. 자녀들의 입신출세가 부모에 대한 축복은 아니다. 육신의 기대와 육신의 생각을 난도질한다. 요셉부부가 양친으로서가 아니라 구원을 받을 죄인으로 예수님을 대할 때 축복이 충만해지는 것이다.
36절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 아셀 지파: 아셀지파만 대제사장이나 왕가와의 혼인이 허락되었다. - 또... 안나라 하는 선지자: = 히브리 이름으로는 '한나'(삼상1:2). 고독한 슬픔의 긴 세월인가? 아니다. 성령님 충사람이다. 성령충만한 여인이다! 유대민족의 모점적 여인인 유딧의 모습과 같다(유딧 16:22-23). 두 증인(신명기19:15) 한 사람은 남자, 한 사람은 여자 선지자다.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인가? 두 사람만 모이면 뭐해야 하는가? 증거 곧 전도다. 그리고 기도다(마18:) - 선지자: 하나님의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결혼한 후 7해 동안 : 아마 결혼 적령기인 14세에 결혼 했다면, 그의 나이는 105세다. * 참고. 시편 105편. -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아마도 시므온보다 많았을 것이다. 37절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딤전5:5) - 과부가 되고: 안나의 삶의 내용은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 오직 구속(구원)이다. - 팔십사 세: 84세 = 7년 *12. 7년 12배에 해당된다. 12은 이스라엘 지파의 숫자다. 만일 안나가 유대인의 결혼 적령기인 14세에 결혼하였다면 안나는 14+ 7+ 84=105세라는 결론이 나온다. 7년이 몇번인가? 14번이다. 14는 다윗의 숫자다. 안나는 유대민족의 모범적인 경건의 사람인 105세까지 산 유딧의 모습과 유사하다(유딧 16: 22-23). - 이 사람: 전성기가 지난 은퇴할 나이가 지났다. 그러나 두 노인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셨다! - 성전(聖殿)을 떠나지 아니하고: 어디를 떠나지 않았는가? '양로원'이 아니다. 성전 안에서. 안나하면 다 안다. - 주야로 금식함으로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안나의 인생의 전부, 중심은 성자 하나님, 곧 예수님이다! 섬김과 봉사는 무엇인가? 안나의 삶은 그 전체가 구원만 바라는 삶이다 - 기도의 삶이다. 안나는 어떻게 하나님을 섬겼는가? 기도와 금식로써. 금식은 하나님을 양식으로 삼는 것이다.
* 게으름 vs 바쁨 바빠서 기도하지 않는가, 게을러서 기도하지 않는가? < "하나님을 기다리지 않는 것이 가장 유일한 게으름이다" 하나님을 위하여 여유를 갖지 않는 것이 게으름이다>마이클 몰리노스, 영성깊은 그리스도인, 53쪽. 순수한 기도란 하나님의 얼굴을 앙모함으로 바라보고 잠잠히 기다리는 것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큰 일이다(사40장). 기도는 기다리는 것이다. 기도는 기대하는 것이다.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안나는 주님을 만났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주님을 만나고, 알아보게 되었다.
*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다. 기도는 독백이 아닌 하나님과의 교통이며 대화다. * 기도는 다른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구하는 것이 중심이다. * 기도는 또한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이런 기도는 곧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섬기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의 기도와 금식은 자기 의와 자기 만족이 아닌 기도는 위대한 위력을 발휘한다(마6장). 안나의 섬김은 제사장적 섬김이 아닌, 기도자로서 섬겼다. 기도는 가장 큰 섬김이며, 가장 큰 사역이다. 기도는 돈보다 귀하다! 물질만능주의, 황금만능주의 vs 기도만능주의.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믿음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38절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 아침 이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예수님께 나아왔다! 성령님은 시간과 영원의 주님이시다. 성전에 축복과 감사와 찬미로 가득차게 되었다! - 예루살렘의 속량: = 구속(개역성경)= 시므온에게서는 '이스라엘의 위로'(25절)가 안나에게는 구속이다. 메시야 시대가 올 것(도래)을 말한다. - 하나님께 감사하고: 안나의 인생에 감사할 것이 있는가? 무엇때문에가 아닌 누구 때문에 감사하였는가? 주님을 만나게 된 것을 감사한다 -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예루살렘은 헤롯 왕의 도시다. 바래새주의 요새다. 안나는 속삭인느 소리요, 숨죽인 소리로 자기가 목도한 예수님을 이야기 했을 것이다. - 그에 대하여말하니라: 이 때 그(리스도) 예수는 생후 40일 밖에 되지 않은 아기다! 부자들, 권력자들, 젊은이들, 성직자들 중 오식 시므온과 안나만이 부모의 팔에 안겨온 그 아기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더 나아가 부모님보다 더 많이 알았다! 성령으로라야 하나님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된다.
♣ 눅2; 39-52 예수님의 성장을 따라 성장하는 예수인 찬송: 주의 말씀듣고서 준행하는자는 39절 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40절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 지혜가 충만하며: 지혜가 충만하다는 것은 다음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서 곧 증명된다. 지혜 충만이 끝이 아니다. 충만 다음이 무엇인가? 충만한 가운데 자라는 것이 있다! 지혜 충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깨닫도록 주시는 것이 일차적 목적이다. 좋은 대학가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12살에 영적인 자각을 하게 된다. - 곧 내가 누구인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내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 예수님은 세례 요한과 달리 광야야가 아닌 정상적인 가정에서 성장하셨다. 사무엘은 성장함에 따라 여호와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다(삼상 2:26). 전설에 의하면 사무엘이 성전에 잠들었을 때에 여호 하나님이 부르시는 음성을 들었다. 이 때 나이가 12살이라고 한다. - 하나님의 은혜: 장차 주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밝혀진다! (4:22 참고).
41절 ○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 그의 부모가: 남자가 아닌 모친 곧 어머니 마리아도 함께 하였다. 마리아와 요셉은 경건, 근면, 정직 검소한 삶을 살았다.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에는 성인 남자 이스라엘의 성인 남자는 반드시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드려야 하는 율법적 의무가 있었다. - 유월절: 유대인의 역서에서 유월절은 니산월 14일에 시작하여 8일 동안 지킨다. 3월 말에서 4월 초로써 봄이다. - 예루살렘에 가더니: 나사렛에서 예루살렘은 약 120km이다. 넉넉히 3일 길이다. - 12살이 되었을 때에: 13살 부터 참가할 의무가 있다. 십대는 영적 자각(시청후미촉)이 형성되는 시기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부르셨다. 스마트폰 시대의 중고등부, 영적 자각을 시키라.
-그날들을 마치고: 유월절 후에 진정한 유월절의 떡의 잔치가 일어났다. -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예수님의 십대의 모습의 특별한 행동(43절, 46절)과 말씀(49절). 3일 동안 어디서 주무셨을까? 밥은? 주님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열심이 얼마나 대단한가? 44절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동행이란 무엇인가? 에녹 처럼 동행하는가? 아모스서 참고. 주님과 대화하는가, 경청하는가? 응답받는 기도 생활을 하는가? 하나님과 동행하는자 에녹 처럼 하나님을 하나님의 기쁨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단지 동행중에 있는 줄로 착각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 찾되: 어디서 찾았는가? 아버지 집에서,아버지의 말씀과 대화 중에 있는 가운데서! 참고. 요6장.
46절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 사훌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몇 일 만에 만났는가? 하루의 대화 단절이 사흘이 되었다. 잃는 것은 순간이지만 회복은 4일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생활 40년은 1일 불신, 불만, 불평의 회복이 1년 걸렸다! -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지혜는 무엇을 위하여 주시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깨닫도록 주신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마음과 뜻을 이해하기 위하여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지혜가 충만하시다! 몇 일 동안? 사흘 동안(3일). 잠은, 먹는 것은, 모친과 요셉과 다른점은 무엇인가? 유월절 절기가 끝나고 진정한 영적인 말씀의 유월절이 봄철의 새싹처럼 나타난다. 예배 후에 예배가 시작된다! 는 말이 있듯이!
- 지혜의 증거다.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바리새인들과 달리 마리아는 화, 분노하지 않았다. 요셉은 침묵하지않았다. 그러나.... - 네 아버지: 예수님은 누구의 아버지라고 하는가? * 나의 자녀는 누구의 자녀인가? 기도로 다시 낳으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예수님의 특별한 행동에 이어 특별한 말씀을 하셨다! -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마리아의 심장을 찌는 소리다(35절 참고). * 내 아버지의 집'(성전)은 가르침의 장소다! 아멘! 누구의 아버지라고 하는가? 주예수님의 말씀과 마리아의 말 - 네 아버지- 은 어떤 점이 다른가?(48절). - 있어야 될 줄: 사랑과 거룩한 의무!
50절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 깨닫지못하더라: 나중에 깨닫게되었다.
-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사도행전의 베뢰아 교회의 성도들의 마음과 비교. -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깨닫지 못해도 마음에 두면 나중에 깨닫게 된다. 성령님이 깨닫게 하신다.후일에 깨닫게 된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주님의 말씀이 거할 곳이 없었다.빈방도 없도, 사모하는 비운 마음도 없다. ◈ 예수님은 가정 사정으로 랍비학교에서 공부할 수 없었다! 그러나, 나사렛이라는 시골 사람으로, 랍비의 제자가 아닌 노동자로서, 귀족의 아들이 아닌, 다윗의 후손이나 평민의 아들 52절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무엇이 먼저 언급하는가? 참고. 누가복음 3;22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고 하늘의 음성을 듣고 공생애의 불타는 삶의 영적전쟁의 전투력은 학교가 아닌, 가정, 자연, 일터에서의 18년의 긴 준비기간이 침묵 속에서 길러졌다! - 하나님과 사람에게: 영적인 관계와 인간관계의 성장이다. 사랑의 관계다. -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사랑'은 '총애'라고 이해할 수 있다. 더욱 더 사랑하는가? 관계지수도 성장하는가?
참고도서 1.매일성경. 2016년 1월 2.위대한 12인의 크리스마스 설교, 김동주 역저. 킹덤북스출판사. 3.야나이하라 다다오, 누가복음강의, 기독교문사. 4.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5. 필로칼리아 2권 6.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Luke Chapter 2 2:1 In those days Caesar Augustus issued a decree that a census should be taken of the entire Roman world. 2:2 (This was the first census that took place while Quirinius was governor of Syria.) 2:3 And everyone went to his own town to register. 2:4 So Joseph also went up from the town of Nazareth in Galilee to Judea, to Bethlehem the town of David, because he belonged to the house and line of David. 2:5 He went there to register with Mary, who was pledged to be married to him and was expecting a child. 2:6 While they were there, the time came for the baby to be born, 2:7 and she gave birth to her firstborn, a son. She wrapped him in cloths and placed him in a manger, because there was no room for them in the inn. 2:8 And there were shepherds living out in the fields nearby, keeping watch over their flocks at night. 2:9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them, and the glory of the Lord shone around them, and they were terrified. 2:10 But the angel said to them, "Do not be afraid. I bring you good news of great joy that will be for all the people. 2:11 Today in the town of David a Savior has been born to you; he is Christ the Lord. 2:12 This will be a sign to you: You will find a baby wrapped in cloths and lying in a manger." 2:13 Suddenly a great company of the heavenly host appeared with the angel, praising God and saying, 2:14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to men on whom his favor rests." 2:15 When the angels had left them and gone into heaven, the shepherds said to one another, "Let's go to Bethlehem and see this thing that has happened, which the Lord has told us about." 2:16 So they hurried off and found Mary and Joseph, and the baby, who was lying in the manger. 2:17 When they had seen him, they spread the word concerning what had been told them about this child, 2:18 and all who heard it were amazed at what the shepherds said to them. 2:19 But Mary treasured up all these things and pondered them in her heart. 2:20 The shepherds returned, glorifying and praising God for all the things they had heard and seen, which were just as they had been told. 2:21 On the eighth day, when it was time to circumcise him, he was named Jesus, the name the angel had given him before he had been conceived. 2:22 When the time of their purification according to the Law of Moses had been completed, Joseph and Mary took him to Jerusalem to present him to the Lord 2:23 (as it is written in the Law of the Lord, "Every firstborn male is to be consecrated to the Lord"), 2:24 and to offer a sacrifice in keeping with what is said in the Law of the Lord: "a pair of doves or two young pigeons." 2:25 Now there was a man in Jerusalem called Simeon, who was righteous and devout. He was waiting for the consolation of Israel, and the Holy Spirit was upon him. 2:26 It had been revealed to him by the Holy Spirit that he would not die before he had seen the Lord's Christ. 2:27 Moved by the Spirit, he went into the temple courts. When the parents brought in the child Jesus to do for him what the custom of the Law required, 2:28 Simeon took him in his arms and praised God, saying: 2:29 "Sovereign Lord, as you have promised, you now dismiss your servant in peace. 2:30 For my eyes have seen your salvation, 2:31 which you have prepared in the sight of all people, 2:32 a light for revelation to the Gentiles and for glory to your people Israel." 2:33 The child's father and mother marveled at what was said about him. 2:34 Then Simeon blessed them and said to Mary, his mother: "This child is destined to cause the falling and rising of many in Israel, and to be a sign that will be spoken against, 2:35 so that the thoughts of many hearts will be revealed. And a sword will pierce your own soul too." 2:36 There was also a prophetess, Anna, the daughter of Phanuel, of the tribe of Asher. She was very old; she had lived with her husband seven years after her marriage, 2:37 and then was a widow until she was eighty-four. She never left the temple but worshiped night and day, fasting and praying. 2:38 Coming up to them at that very moment, she gave thanks to God and spoke about the child to all who were looking forward to the redemption of Jerusalem. 2:39 When Joseph and Mary had done everything required by the Law of the Lord, they returned to Galilee to their own town of Nazareth. 2:40 And the child grew and became strong; he was filled with wisdom, and the grace of God was upon him. 2:41 Every year his parents went to Jerusalem for the Feast of the Passover. 2:42 When he was twelve years old, they went up to the Feast, according to the custom. 2:43 After the Feast was over, while his parents were returning home, the boy Jesus stayed behind in Jerusalem, but they were unaware of it. 2:44 Thinking he was in their company, they traveled on for a day. Then they began looking for him among their relatives and friends. 2:45 When they did not find him, they went back to Jerusalem to look for him. 2:46 After three days they found him in the temple courts, sitting among the teachers, listening to them and asking them questions. 2:47 Everyone who heard him was amazed at his understanding and his answers. 2:48 When his parents saw him, they were astonished. His mother said to him, "Son, why have you treated us like this? Your father and I have been anxiously searching for you." 2:49 "Why were you searching for me?" he asked. "Didn't you know I had to be in my Father's house?" 2:50 But they did not understand what he was saying to them. 2:51 Then he went down to Nazareth with them and was obedient to them. But his mother treasured all these things in her heart. 2:52 And Jesus grew in wisdom and stature, and in favor with God and men. |
첫댓글 10절.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복음에 대한 가장 정확한 표현이다.
☆온백성☆선교명령으로 성취되어가고있다.
☆큰 기쁨☆얼굴이 왜 구겨졌어요. 예 구기자를 먹어서입니다. 구지자만 먹지 마시고 의사왈 피자를 드세요...
11절. 구주 그리스도 주 : 베드로 사도의 즐겨쓰는 표현이다.
4절. 베들레헴이라는 다윗의 동네: 선지자 미가의 예언의 성취다.
참고도서/ 알프레드 에더스 하임, 메시야 1권, 358쪽 전후
2절. 여관에 있을 곳이 없다: 왜? 주님께 드릴 공간, 방이 없다. 내 말이 너희 속에 거할 곳이 없다. 마리아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다.
38절. 자신의 위로가 아닌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랐다.
14절. - 지극히 높은 곳: 지극히 낮은 곳... 겸비하신 주 하나님!
- 누구의 평화인가? 로마가 평화를 위해서 전쟁을 한다. 누구의 평화인가? 로마의 평화다. 피정복민 국가의 평화가 아니다. ☆시리아, 이라크에 평화를 위해 한다고, 50만의 희생자를 냈다. 그러나 그것은 사단도 한다.
【路 2:14】 “在至高之处荣耀归与 神,在地上平安归与他所喜悦的人(有古卷作“喜悦归与人”)。”
【Luk 2:14】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to men on whom his favor rests."
34.절. "패하거나 흥하게하며 ": 흥하기 전에 먼저 패해야한다. 롬3장. 영적 침체 34쪽.
25절. 하나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자는 어떻거 사는가? 어떤 삶의 환경 속에서인가? 로마제국의 압제속에서... 성전의 제사장의 타락 과정속에서...
7절. 만삭된 여인에 대한 냉대, 무관심, 이기심, 곧 사랑없는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셨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11 12:05
36절.문준경전도사
전남 신안군 증도면에 문준경 전도사님의 순교 성지 기념관이 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님은 여자의 몸으로 신안군 증도의 27개 섬을 다니며 10여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주민 90%를 전도했습니다. 그러나 6.25때 공산군에게 순교했습니다. 전도사님이 전도한 사람 중 목사와 교역자가 100여 명입니다. 대표적인 사람은 CCC대표 지낸 김준곤 목사님, 한기총 대표 이만신 목사님 등이십니다.
문준경 전도사님은 17세에 결혼을 했는데 첫 날 밤에 소박을 맞았고 20년 동안 시부모를 섬겼습니다. 시부모가 세상을 떠나자 목포에 나와 이성봉 목사의 북교동 교회에서 전도대로 있으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36절. 문준경전도사2
그 후 예수를 신랑 삼아 섬에 들어가 전도하고 교회를 개척하는 일을 시작합니다. 어느 날 동네에 장티푸스가 발생하여 섬사람들이 다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정부에서도 포기한 환자들을 문 전도사는 그들과 함께 죽겠다고 홀연 단신으로 들어가 그들을 돌보며 죽은 사람의 장례를 치러주었습니다. 이것을 본 동네 사람들이 다 교회로 몰려 온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6.25 전쟁이 터지자 다들 피난을 갔는데 문 전도사만 마을을 지키겠다고 남아 있다가 순교한 것입니다.
16절. 지체하지 않았다! 그리스도 The First!
19절.마음에 새기어: 목자들의 말이라할지라도... 외모로 보자 않았다!. 듣는 정도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