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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ing 정보 스크랩 헥사타프를 아름답게 치는 8개의 포인트
전진(고형연) 추천 0 조회 82 10.01.20 19: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헥사타프를 아름답게 치는 8개의 포인트

시판되는 타프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실루엣을 가지는 스노픽사의 헥사타프는 설치하는 방법의 포인트를 기억하면 누구나 쉽고 아름답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최초부터 능선 부분을 너무 강하게 치지 않은 것입니다. 주름이 생기게 되면 주름이 생긴 방향의 로프를 느슨하게하여 제거해 나갑니다

 

 

 

 
 

 1.로프의 준비
 메인 로프는 10 m 2개, 긴

 쪽 2m 2개, 짧은쪽 3m 2

 개로 타프를 펼쳐 먼저

 셋팅합니다. 처음 설치후

 에는 로프를 제거하지 마

 시고 타프에 고정해 놓으

 시면 다음번 부터는 훨씬

 간단히 설치할 수 있습니

 다. 

 2.능선을 느슨하게 
폴의 위치를 결정한후 펙

을 박을 때 능선 부분을

약 20% 정도 느슨해지게

한 상태로 펙을 박습니

다. 이 어설픔이 완성시의 아름다운 곡선을 만들

 냅니다.

 3.메인로프의 각도
폴을 중심으로 좌우 45도

의 위치에 펙으로 고정합

니다. 로프가 열린 각도

는 60~90도가 좋으며 이

상의각을 이루면 폴에 텐

션이 걸리지 않습니다.

 

 

 

 

 

 4. 펙의 고정

 펙은 로프에 대해  90도

 로 즉 지면에 45도로 고

 정한 상태가 가장 빠지기

 어렵습니다.

 5. 양 사이드의 로프.
 로프를 당기는 방향

 은, 본에 로프를 고정

 하는 테의 설치방향과

 일직선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름이 생길수도...

 

6. 순서에 맞춰 텐션을 .
순서에 맞춰 처음 텐션은  약 80% 양 사이드의

텐션을 모두 준다음 나머

지 20%의 텐션으로 마무

리 합니다..

 

 

 
7. 메인폴의 기울임
메인 로프를 당기고 텐션을 걸었을 때, 폴은 수직으로부터 외측에 끌려 약간 경사한 위치에서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그 때 로프는 폴에 대해 45도 이상의 각도가 최적입니다.

 8. 지면과의 높이
 쾌적한 거주 공간을 얻

 기  위해서, 능선과 지면

 과의 높이는 2 m가 적합

 합니다. 그래야 타프내

 의 움직임도 자유스러우

 며 사이드의 시야확보도

 좋아집니다.

.

바람과 싸워야 하는 계절 입니다.

대충 헐렁하게 걸어두던 텐트나 타프의 로프를 단단하게 박아야 할 계절 입니다.

야영시 여분의 로프는 필수 입니다. 하지만 항상 까먹게 되는것도 이 로프 입니다.

여분으로 4mm*10m정도의 로프를 다섯개정도를 항상 가지고 다니면 생각 외로 쓸모가 많습니다.

빨래줄 매기, 바람불때 보완하기, 비상시에는 구명용 로프등등.

 

오늘은 여분의 로프가 없을때 타프의 메인 로프처럼 두줄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여분의 로프가 있다면 폴대 한개, 혹은 텐트 보강포인트등에 줄 두개를 V자로 묶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달려 있는 로프만 있을때는 아래 사진처럼 해 보세요. 두줄의 로프를 사용한 효과가 납니다.

 

로프에 팩을 4~50cm 간격으로 두개 박아 3지점을 확보 합니다. 잘 보시면 팩마다 로프를 한바퀴 감아서 사용 했습니다.



지난주 적벽강 매서운 바람속에서도 잘 버텨 주었던 스노픽 4각  라지싸이즈 입니다.

팩은 30cm 아이언 팩 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엄청난 바람앞에 맞서지 말고  과감하게 판단 하여 철수를 결정 하는 일 입니다.

하지만 경험상 어느정도 버텨볼만한 바람이다 싶으면 준비를 철저히 한후 그바람을 즐기는것도 캠퍼들의 멋이겠지요.

 

이상 요즘 상당히 불성실한 오랜만에 나타난 히든 이었습니다.

 

 

전 메일폴 보다는 사이드 스트링으로 핵사의 능선을 잡지요

 

1 퍼스트 폴을 세운다

2 세컨 폴을 세운다

3 용마루의 능선을 일직선이 되게 세우기 하지만 느슨하게 세운다(여기서 너무 당기면 용마루의 능선에 주름이 잡힌다)

4 퍼스트 날개(긴쪽)를 최대한 스트링을 길게 팩을 박는데 날개의 정중앙의 각보다는 날개의 좌측 능선에 따라 주름이 안생기게 세게 당겨서 스트링의 방향을 잡는다

5 세컨 날개의 스트링도 최대한 길게 잡아 날개의 정중앙의 연장선에 따라 주름없이 팩을 박는다

6 사이드 스트링을 최대한 길게 잡아야 용마루 능선이 울지 않고 멋이는 곡선이 나오며 반대로 스트링을 짧게 잡으면 군용 a형탠트 같은 멋없는 자세가 나오며 여기서 아무리 스트링을 양쪽으로 옮기거나 세게 당겨도 질문과 같이 용마루의 주름은 접혀져 잡히지 않는다

7  6번의 예로 사이드 날게에 폴대를 달면 거의 용마루의 주름은 펴진다

8  이제부터 사이드 스트링을 돌아 당기면서 최대한 세게 당겨 용마루의 능선을 완전히 피면서 자세를 잡는다

9 멋진 헥사 타프의 실루엣을 감탄하며 담배 한대 피운다

 

모래사장에서의 타프 팩

앵글샷시가 모래사장의 해변에서는 거의 지존입니다..철물점에서 대략 30cm 정도로 해서 끝을 뾰족하게 맹글면 될것 같습니다..요렇게해서 4군데나 6군데 이걸쓰고 나머지는 폼만잡아도 될듯하구요~~ 팩을 박을땐 모래를 대략 파낸다음 박는것이 또한 중요합니다.~!...이렇게하면 바닷가 바람이 허벌라게 불어도 웬만큼은 버틸수 있습니다

모래를 20센티정도 파낸다음 팩을박으면 밑에 모래는 단단해서 빠지질 않슴니다. 그래두 걱정되믄 파낸 모래를 덮어버리믄 더욱 단단히 고정됨니다

2리터 피티병에 물 채운 후 스트링 묶어서 모래 파고 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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