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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단편(200x100 이내) < 청렴한 어느 봄날 >
함박눈 추천 0 조회 332 12.03.18 01: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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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18 01:08

    첫댓글 어떠한 댓글을 보게 될지 두려운 마음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한편 한편씩 올려보려합니다. 실컷 멍투성이가 되고서 붕대를 감고 다시 일어서야겠다는 마음도 가득하네요.

  • 12.03.19 16:26


    몇번을 되풀이해서 읽었는데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미안합니다.


  • 작성자 12.03.19 19:29

    잘 이해가 안 되시는 게 보통일거에요. 꽤나 급하게 썼던 거라..

  • 12.04.02 12:01

    소설에는 크라이막스가 있어야 돼요. 갈등을 빚는 사건 말이에요. 하지만 문장력이 참 안정돼 있네요. 소설을 천천히 공부하면 좋은 소설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 12.09.05 18:17

    부모님과의 마지막 아름다운 기억과 빈 자리의 아쉬움 등이 벗꽃의 파란색으로 젊은 시절의 남다른 체험을 잘 복선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결말에 가서 사랑하는 아내의 눈에도 벗꽃의 파란색을 보게 됨이 지난 날의 모든 우울함과 상처를 관통하는 심상이 담겨 있습니다. 사건의 전개가 서사적이라서 조금 단조로운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작가의 입장에서는 순간 순간의 감정이 잘 묻어 있겠지만 독자에게는 공감가는 극적 요소가 없으면 다소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벗꽃의 파란색을 아내가 보게 됨으로 주인공은 상처가 사랑으로 잘 채워질 듯 합니다. 내용의 폭을 조금 줄이고 심화하면 어떨까요? 주제넘었다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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