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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법당 네 귀퉁이에서 청아한 소리를 내며 울리고 있는 풍경..
이 풍경은 지장보살님의 삼고저(三鈷杵) 법구의 가운데 부분을 형상화 하여
울리는 소리인 음성으로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보살께서 직접 만드신 성물인
범종류에 해당 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쇠북은 비로자나불, 범종은 지장보살님의 위덕이 담긴 음성법문.
그런데 저 풍경은 왜 법당에 걸려 있는 걸까요??
더구나 4개가.
각각의 풍경은 고기를 매달고 있어 총4마리가 걸려 있습니다.
이게 과학적으로 고기모양이 바람을 받아 풍경을 치는 역할을 해서라고 한다면
그모양이 왜 하필이면 물고기고 4마리냐는거죠.
다른 모양도 얼마든지 가능하잖아요.
'동서남북이고 네귀퉁이니까 그렇다'라고하면
그건 너무 단순모드입니다.
풍경의 고기에 대해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잘못 살아 어류로 태어난
수행자의 등에 난 나무.
그를 경계하기 위해 목탁과 목어를 만들었다는 이야기.
성중님께서 그게 아니랍니다.
그러면 스님이 굳이 이곳에 글을 올리지는 않죠.
성중님께서는 과거에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은 맞지만
그것으로 목어와 목탁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아래 예화를 첨부해드리겠지만
그 수행자와 연관하여 목어와 목탁을 만든 것이라는
부분은 지어낸 것이랍니다.
천문을 몰랐던 이들이 지어낸 이야기.
그럴듯하지만 천문과 종교의 역사를 알았다면 절대 이렇게 짓지 않았습니다.
부끄럽게도 천문 내용을 아는 이들이 보면 비웃을 이야기를 만든겁니다.
그간 진실인줄 알고 무심히 받아들였던 그 예화는
가만히 생각하면 논리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 숨은 내용에는 패배주의가 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실패한 것을 거울 삼자는건데요.
예화의 논리가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 실패한 것을 거울삼자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목어를 때리고..
건물의 네 귀퉁이에다가 365일 고기를 매달고..
모든 행사에서 목탁을 친다?
이게 말이 됩니까?
수행자들이 모인 건물이라면 그나마 이해를 한다하지만
위대한 우주적 대스승 부처님이 계시는 곳에서 그런다?
그것도 천지를 진동하는 큰소리로 막 두들기면서??
근데 희안하게 그 소리가 실패자 경계하는 것처럼 그렇게 안들린단 말이죠.
들으면 왠지 가슴이 뭉클하고 전율이 흐르고 눈물이 난단 말에요.
목탁만해도 모든 불교 행사는 이 목탁소리의 신호에 따릅니다.
근데 단순히 실패한 수행자를 거울 삼자는거다??
이 예화와 현실의 엇박자는 우연일까요?
그 예화가 지어낸 이야기니 틀린겁니다.
그 비밀의 문을 열고 그릇된 것을 바로잡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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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님께서는 목어와 풍경의 고기는 같은 의미이고
목탁은 어류를 형상화 한 것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이게 목어입니다.
범종, 법고, 목어, 운판 해서 4물이라하는데요.
그 중에 이 목어가 있습니다.
거의 다 1마리죠.
성중님께서는 이 목어와 풍경 밑의 고기는 모두 '물고기자리'를 표시한 거랍니다.
지구 세차 운동(2만 4천년)의 시간을 알려주는 황도 12궁.
지구가 현재 어떻게 기울어 있다는 것,
어느 시간인지 알려주는 것이 황도 12궁인데요.
그 가운데 현재는 물고기 자리이며
물고기 자리 시절의 왕이 머무는 것을 알려주거나
왕이 되기를 희망하며 만드는 것이 바로 물고기들이랍니다.
그 물고기들은 숫자가 정해져 있는데요.
4마리여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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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우리 불교는 몰랐습니다.
정확히는 처음에는 알았지만 뒤에 다 까먹어버렸다고 해요.
그렇게 나타난 것이 등에 나무가 난 수행자의 예화입니다.
이건 천문을 물라서 후퇴한 스토리텔링이란거죠.
불교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
그래도 불교는 4마리인걸 지키고 있는데요.
(목어도 4마리여야 한다고 해요)
다들 '쌍어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2마린줄 안다는 거죠.
물고기자리 별자리도 두 마리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게 쌍어문입니다.
이거 물고기 부족 표시 아니고요.
황도 12궁 물고기자리입니다. 왕이라는표시.
김해 김수로왕릉의 숭인문 위에 새겨진 것입니다.
이게 있다는 것은 이곳에 왕이 있다는 이야기.
이게 물고기자리입니다.
이게 실제 별자인데요
사람들은 위의 물고기 표시 그림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보면 물고기가 2마리입니다.
성중님은 4마리여야 한다고 하셨어요.
이렇게 된 원인은 별자리를 잘못 읽어서라고 해요.
황도 12궁은 우리 현생인류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반복되는 지구의 역사속에 존재하는 주기적인 별자리라고 합니다.
2만 4천년 주기마다 나타나는 다양한 인류들은 이걸 보며
자기들 나름의 해석을 한다합니다.
별자리는 그대론데 그들이 모두 정확히 인식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일종의 퍼즐처럼 그들의 수준에서 그만큼만 별자리의 모양을 상상한다는거죠.
그래서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없답니다.
물고기자리 역시 별자리 해석에 오류가 생겼고요.
그래서 4마리가 2마리로 둔갑 되어 버렸답니다.
성중님께서는 올바르게 별자리를 보려면
물고기자리는 현재에서 대각선으로 발을 뻗어 엑스(X)자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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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님께서는 물고기자리는
지장왕보살(시바신)님의 삼고저를 형상화 시키신 거라하셨습니다.
그래서 4마리가 되어야 한데요.
이거에요. 삼고저.
여기 꼭지점이 몇갭니까?? 4개죠.
성중님께서는 황도 12궁은 지장왕보살님(시바)과
검여신(마고, 파르바티 여신,34천 범신천왕님) 두 분께서 가지신
기물(물건)과 특징, 신수신 등을 가지고 만들어졌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물고기자리'는 '처녀자리'와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물고기자리 반대편이 처녀자리.
이것을 대입하면 지장왕보살님의 삼고저로 4마리의 물고기,
검여신(직녀성)의 처녀성을 대입하여 만들었다는 겁니다.
신들을 이해할 때는 인간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리스로마신화신화에 나오는 신이 만들어지는 일 들.
실제로 대방광불화엄의 우주가 최초 생성되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이라 하셨습니다.
우리 사바대우주는 그보다 뒤에 생겼고
같은 원리로 사바대우주 생성 이후에 필요한 신들을 만들어 냈는데
초기에는 거의 지장왕보살님(시바신)이 만드셨다고 합니다.
만드신 순서로는 1번엔 야훼(여호아. 여신. 뜻은 '야~ 버려버렸다'라는 탄식)가 만들어져서
너무 완벽한 세팅이 되어버려 사바세계에서 내쫓았고.
현재 자기를 누가 만든지도 모르면서 자기만의 작은 세계를 창조하고 조물주 역할을 하고 있고요.
사바에서는 야훼를 가짜의 신,
천궁에 올라가지 못하게 하는 함정의 종교,
인간계 시험수단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기독교를 믿으면 천상세계(천당)에 못간다는 이야기.
(사실이 이러하니 절대로 기독류(이슬람교 포함)를 쳐다보지 마세요.
실제로 그곳은 투쟁과 전쟁의 종교입니다.
어디서든 종교전쟁으로 살육하고 세상을 혼란에 빠지게 합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전통을 파괴합니다.
기독교류는 인간을 짐승으로 만드는 종교.
기독교를 믿으면 천상세계 못갑니다.)
그래서 다시 만든분이 34천 범신천왕(마고신, 검여신, 북극성신)님이란거에요.
지장께서는 혹은 관음으로 짝이 되기도 하시고
검여신어머니와 짝을 이루기도 하시는데요
황도 12궁은 검여신 어머니와 짝을 이루신거랍니다.
어머니신이라 부르는 이유는 두 분 사이에서 환웅천왕이 탄생하셨기 때문입니다.
('환옹천왕=단군왕검(내려오신 지역이 경남 산청 근처, 동이족과 결혼)=싹하문이불(동이족)'
이어른, 우리 싹하문이 부처님이 우리 민족을 두 번이나 선택하셔서
검여신님을 어머니신이라 부른 겁니다.
동이족이라면 다 그렇게 생각하셔야 해요.
일종의 선민의식 같지만 올바른 일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글을 쓴 것도 있지만
아직 쓰지 않은 글도 있습니다.
환웅천왕이 내려오신 지역이 높은 산악지역이 아니고요.
따뜻한 지역이시랍니다. 이게 설득력이 있죠.
음력 10월 3일이 개천절인데 그때는 거의 겨울 직전입니다.
그 시기 높은산에서 어떻게 살겠어요.
또 당시는 저 때가 한겨울이었을지 모릅니다.
지금보다 음력 2달이 앞선 시기이기 때문이죠.
여러분이 환웅천왕이시라면 눈이 펄펄 내리는 높은산에 내려오시겠습니까?
2천여년전 김수로왕(김해), 박혁거세(경주) 모두 남쪽이시잖아요.
위도상으로는 경주와 김해 사이에 산청이 있군요.
전부 북위 35도내에 있습니다. 지리산도 북위 35도.
성중님 말씀이 설득력 있습니다.)
이게 황도 12궁입니다.
물고기 자리 건너편이 처녀자리죠.
12궁이긴 하지만 짝을 이뤘기에 기능상은 6개 유형이라합니다.
그래서 둘이 같이 나타납니다.
물고기자리를 대표하는 쌍어문(물고기 두마리)가 왕을 상징하기도하지만
건녀편인 처녀자리의 원리를 가져와서
처녀수태로 왕을 상징했다고도 해요.
이 둘이 동시에 나타난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물고기자리 시대의 건국자나 종교지도자들에게는
거의 이런 것이 있습니다.
처녀수태, 알, 기타 특이한 출산.
김수로왕 같은 경우 알로 태어나고(6알, 6가야, 육각형, 6의 배수)
쌍어문을 모두 가진분이시죠.
건국신화에는 거의 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부처님도 마찬가지고요.
예수에게도 있습니다.
이거 기독교 상징입니다.
물고기 맞죠??
예수는 모친이 동정녀라 불리는 마리아.
이게 그냥 그러는게 아니라 전부 천문현상입니다.
예수는 모르겠고요.
이건 조작이 많습니다.
그만한 가치가 없는 인물.
예수의 본모습은 아수라출신이고요.
탄생은 모조리 조작 되었다고 합니다.
성중님께서는 심지어 동방박사라는 것도 없다고 하시네요.
수로왕은 알로서 탄생 하신게 맞답니다.
실제로 그렇게 탄생하셨다고 하고요
다만 황금알이 아닌 흰색알이라고 하십니다..
수로왕이 보살의 화신이시라 그렇다고 해요.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글을 다시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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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럼 우리 성중님의 이론...
즉 물고기 자리가 삼고저가 변한거고...
그래서 물고가 4마리여야 한다고 하셨는데 사실일까요??
그러기 전에 물고기자리 그림을 몇개 더 보죠.
처녀자리는
이겁니다.
좌측 모양은 처녀자리 심벌이고요.
하지만 저게 정석이다 하는건 안맞고요..
별자리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현생인류 주류들이 저렇게 별자리는 본다는 거죠.
(저 처녀자리 심벌은 잘못 되었다고 하십니다.
좌측 영문 M자는 맞는데요 우측으로는 가로선 3개가 붙어서
마고 직녀를 표시해야 한답니다.
가로선이 베틀.)
그럼 이물고기 자리는 왜 지장왕보살님의 삼고저일까요??
아래 그림을 보세요.
이게 물고기자리 표시입니다.
보이십니까??
삼고저 보이죠??
하지만 이 삼고저 문제 있습니다.
무기가 저래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휘두르려면 한쪽이야죠.
시바신 신상인데요 여기 밑에 없잖아요.
우리 지장왕보살님 육환장에도 없고요.
그래서 꼭지점은 4개가 맞습니다.
물론 저표시도 불완전하죠.
삼고저를 아래위로 다 표시했으니..
기존 삼고저를 그대로 묘사.
성중님 말씀이 충격적이죠??
스님은 물고기자리 표시를 먼저보고 삼고저에 갖다 끼운게 아닙니다.
물고기 자리가 삼고저를 형상화 한거다라는 말씀을 듣고
먼저 글을 시작했는데 저게 보이더군요.
거다 과거의 금강령에는 속에 물고기 문양으로 알(탁설)을 만들었어요.
하필이면 물고기.
그렇기에 풍경의 물고기 네마리는
물고기자리 시대의 왕이 있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추가로 성중님께서는 풍경 밑의 물고기가 사라지면
그건 불완전한 것이 된다고 합니다.
바로 물고기를 새로 달아줘야 하고요..
만약 수리가 어려운 곳에 있으면 한 층당 4마리를 맞춰내야 한다고 합니다.
기능 정지된 건 놔두고 추가로 풍경을 달으란거죠.
물고기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 제작하면 되는데요.
동판을 사서 그림을 그린 뒤 함석 가위로 자르면 됩니다.
직접 수리 해봤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대개의 풍경 아래 고기는 매우 얇은 동판인데요
내구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경우 매달리는 접점 부분에
굵은 구리 철사(두꺼운 전선) 같은거로 보강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또 목어를 치는데 밑에 파놓은 구멍을 때리는데요
그렇게 하면 안된답니다.
목어의 몸통을 목탁치듯이 치셔야 한다고 합니다.
법고 역시 현재 채의 중앙을 잡고 이중소리를 내며 치고 있는데요
이게 기교는 현란하고 좋지만 그래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이중 소리가 울리며 성중님들이 싫어하신다고 해요.
그이유는 박에 교란현상이 나서 그렇다고 하시고요.
정확하게 채로 1박씩 때려야 한답니다.
1박일 경우는 빨라도 되지만 이중박인 경우 교란현상 유발.
이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법고와 같은 쇠북에도 이중박 치는법은 없고요.
태징에도 이중박은 없습니다.
하지만 법고의 테를 함께 두드려 이중 소리가 나는 것은 맞다고 하시구요.
하나를 더 알려주셨지만 그건 비공개하겠습니다.
66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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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이 물고기 문양은 사찰의 불전함에도 있고요.
경상이나 법상에도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런 도구들을 본다면 물고기의 의미를 알고 보면 좋겠습니다.
요즘 만드는 불전함들에는 다 빠졌는데요.
이건 우리가 점점 까막눈이 되어간다는 의미에요.
다행히 영선사 불전함에는 쌍어문이 있더군요. ^^
이불전함 문양이 영선사겁니다.
불전함에 잉어(스님이 내용을 몰랐을 때 부르던 이름) 두 마리가
있는 이유를 몰랐는데 스님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쌍어문 고기가 있다면 이불전함은 왕이 것이다 이런 내용.
저 불전함은 영산전 상단 불단앞에 있는데요
90년대 초에 구입했습니다.
이제 생각이 났는데 스님이 영선사에 95년 들어오면서
당시 법당을 대대적으로 수리했습니다.
그 후 불단을 전체적으로 만들면서 불전함이 함께 들어왔습니다.
현재의 쇠북도 그 시기에 조성이 되었던 것 같아요.
쇠북에 불기 2540년이라 적혀 있으니 1996년입니다.
당시 법당을 대대적 보수하면서 영단이 미륵부처님 앞으로 임시로 나간적이 있는데
많은 신도님들 가정에 안 좋은 일이 발생했었습니다.
이후 영단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죠.
불전함은 순수 토종 맞고요.
저시대는 무늬가 저렇게 순박합니다.
이후 2000년대 들어 중국물이 들어서 급속도로 화려해지고요.
용이나 다량의 연꽃 문양으로 바뀌었습니다.
재질도 과거엔 송판이었지만 지금은 합판을 씁니다.
명백히 말하지만 화려해진 반면 기술이나 내용은 추락했습니다.
수수함이 많이 사라졌어요.
쌍어문이 있다는건 오리지널 불전함이란 이야기.
병풍에 잉어나 고기가 들어간 것도 같은 의미인데요.
4마리 이상이면 그건 그냥 의미없는 고기 그림이랍니다.
4마리가 별자리 표시. 왕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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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물고기자리 시대를 넘어 물병자리로 넘어가는 시기라고 합니다.
성중님게 여쭈니 맞고요.
앞으로 4년 뒤인 2027년이 되면 물병자리시대가 열린다고 하네요.
물병자리는 사자자리와 짝을 이루는데요.
이렇게 3.21일 춘분이 되면
태양과 함께 뜨는 별자리가 지구 세차 운동에 의해 변화하게 되는게
황도12궁의 원리입니다.
황도 12궁의 별자리들은 태양이 지나가는 자리에 있는 별자리라서
낮에는 태양과 함께 떠 있어 밝기 때문에 관측할 수 없고
그 반대쪽에 있는 별자리가 밤에 보이기에 그것을 보고 판단을 한다고 해요..
저게 2027년 부터는 물병자리로 바뀐다는거죠.
새로운 시대가 도래.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급작스러운 변화가 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기존 유산이 유지가 되어 가는중에 새로운 사상이 생긴다는거죠.
그게 뭘까요?
세계를 움직이는 이들은 이미 벌써부터 그런 것을 예측하고 준비해왔답니다.
그들에 의해 강제적으로 새로운 사상이 급속하게 퍼진다고 합니다.
물병자리 시대의 도래.
이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이유도 모르고 뒤쳐지게 됩니다.
이게 물병자리인데요 백과사전에서는
"물병자리(Aquarius)- 물병을 들고 물을 따르는 사람 모양을 하고 있다.
물병에서 나온 물은 아래로 내려가서 남쪽 물고기자리 쪽으로 흘러간다."
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성중님께서는 이 별자리는 검여신어머니의 기물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어른께 물병이 있다 하십니다.
어디 있을까요??
저기 물병 보이죠??
관음이라 되어 있지만 아니고요.
검여신, 북극성신, 범신천왕님이시랍니다.
저어른의 물병을 가지고 별자리 정한거.
관세음보살님은 물병을 가지고 계시지 않는답니다.
버드나무는 가지고 계신데요.
이 별자리의 반대 자리가 사자자리입니다.
하지만 이건 사자가 아니랍니다.
난디신수신님이랍니다.
일각수. 유니콘.
유니콘은 이렇게 묘사가 되고 있습니다.
난디신수신님은 인도에서는 흰소로 묘사하고 있죠.
성중님께서는 모습이 이 유니콘에 가깝다고 하십니다.
인도 것은 잘못 묘사.
매끈하고 근육질이시래요.
뿔이 더 길다고 하십니다.
엄청나게 무서운 분이라고 합니다.
저 일각수 뿔이 엄청나게 강한 무기라고해요.
전투우주선.
지장왕보살님의 난디신님의 뿔모양이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이게 사자자리 심벌인데요.
맞다고 하십니다.
뿔이 하나인 일각수 난디신이 정확하게 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게 사자의 특징과는 거리가 멀죠.
뿔이 길죠??
성중님 말씀 일치. 곡선이 아닌 직선.
이건 물병자리 표시인데요.
맞답니다.
물병이나 물결을 상징한게 아니고요.
6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마고가 아닌 검여신과 연관된 숫자라고 합니다.
그냥 하나의 숫자 6이라고 하시는데요.
도대체 무엇일까요?
숫자 6의 모양과 연관이 있다하시는데요.
6을 뒤집어라 말씀하셨습니다.
도대체 이게 뭘까요??
답이 나왔습니다.
이모습은 검여신어머님의 머리 모양이라고 합니다.
둥근 부분은 얼굴이고요.
위에 있는 것이 보관인데요 보관을 쓰신 다른분들과는 달리
보관이 뒤에서 일자로 솟아 오른 뒤
머리위에 계시는 모양이라고 합니다.
보살님들 가운데 유일하게 그렇게 되어 있으시답니다.
이상한 것은요 반대면은 저런 모양이 아니시랍니다.
정상적으로 된 6자 모양이 아니시래요.
상호가 같지 않나봅니다.
@@...
한1면만 저렇게 생기셨다고 합니다.
얼굴 상호가 여럿이라고 합니다.
손도 여럿이시구요.
자료를 다 뒤져보니
우리 검여신님 어머님께서는 이모습과 비슷하시답니다.
상호가 매우 아름다우시다고 하네요.
이런 유사 모습인데 특정 부분이
옆에서 보면 이렇게 되어 있다고 하십니다.
수십년 뒤면 뵈옵게 될 우리민족의 어머니 검여신님.
지척인 지리산에 계시다는데도 보지 못하는 우리들.
님들..열심히 정진하고 선근공덕 많이 행하십시다.
스님은 천상에서 뵙고 싶은 분들 너무 많습니다.
뵈려면 하늘로 올라가야 합니다.
부지런히 정진하세요.
이제 앞으로 변화되는 세상에는요
물고기자리 시대에 그 반대편인 처녀자리에 영향을 받아 세상이 지배되어 나갔듯이
물병자리 시대에는 사자자리, 정확히는 일각수인 난디신수신님의 모습처럼
하나로의 통합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세계도 하나, 종교도 하나, 언어도 하나....
이게 된다고 하십니다..
이거...이미 진행되고 있는데요....@@...
어허....~~
세계정부...종교통합...이야기 이미 나왔습니다.
세상에.... 인종도 하나가 된답니다.
서로 섞여서 혼혈로 하나.
하지만 우리가 사는 시대에는 그렇게 까지는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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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에 관한 내용은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건 길지 않을듯해요.
아래는 목탁의 유래에 대해 알려진 내용입니다만.. 예화는 사실이지만 뜻은 전혀 다르다는걸 아시고 읽어주세요. 다른분의 글을 가져왔는데요 이게 현재 알려진 불교에서 목탁과 목어를 보는 시각입니다. 사찰 벽화로도 이렇게 인식 되게 그려져 있습니다. ---------------------- 목탁의 유래 목어(木魚물고기 모양의 목탁의 유래) 목어는 나무를 잉어 모양으로 깎아 속을 파낸 법구로서, 어고(魚鼓) 또는 어판(魚板)이라고도 합니다. 안쪽의 양 벽을 나무 막대기로 두드려 소리를 내는데, 물속의 중생을 제도하고 게으른 수행자를 경책하는 뜻이 상징적 의미로 <칙수백장청규(勅修百丈淸規)> 권하, <법기장(法器章)> 목어조(木魚條)에 보면, 물고기는 밤에도 눈을 뜨고 있으므로 수행자로 하여금 잠을 자지 않는 물고기처럼 항상 깨어 있어 부지런히 정진하라는 뜻에서라고 합니다. 의식뿐 아니라 독경이나 염불 등에 두루 쓰이는 목탁은 목어가 변형된 것입니다. 모양은 둥글게 변형되었지만, 앞부분의 긴 입과 입 양 끝의 둥근 눈이 고기 형태를 띠고 있으며, 목탁은 왼손에, 목탁채는 오른손에 쥐고 목탁을 치게 되는데, 이러한 사물을 의식에 사용할 경우, 이 또한 왼쪽을 체(體)로 보고 오른쪽을 용(用)으로 보는 체용설에 근거한 것이라 합니다. 체와 용이 만나 비로소 속이 비어 있는 목탁이 소리를 내므로 공음(空音)이요, 이것이 바로 체와 용이 일체가 된 원음(圓音)이고 불음(佛音)입니다. 옛날 어느 절에 덕 높은 스님이 제자들에게 바른 길을 가도록 가르치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한 제자는 스승의 가르침을 어기고 제멋대로 생활하며, 계율에 어긋난 속된 생활을 일삼다가 그만 몹쓸 병이 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죽은 뒤에 물고기 몸을 받아 태어났는데 등 위에 큰 나무가 솟아나서 그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할 길이 없었지요. 하루는 스승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는데 등 위에 커다란 나무가 달린 고기가 뱃전에 머리를 들이대며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스승이 깊은 선정(禪定)에 잠겨 고기의 전생을 살펴보니, 이는 바로 병들어 일찍 죽은 자기 제자가 함부로 살던 생활의 과보(果報) 로 인하여 물고기로 태어나 고통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를 알고 스승은 가엾은 생각이 들어 수륙 천도 재(水陸薦度齋)를 베풀어 고기의 몸을 벗게 하여 주었습니다. 그날 밤 스승의 꿈에 제자가 나타나서 스승의 큰 은혜에 감사해하 며 다음 생에는 참으로 발심하여 공부할 것을 다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등에 있는 나무를 베어 고기 모양을 만들어 부처님 앞에 두고 쳐주기를 부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소리를 들으면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이며, 강이나 바다의 물고기들은 해탈할 좋은 인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고기 등에 자라난 나무를 베어 고기 모양의 목어(木 漁)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이것이 차츰 쓰기에 편리한 목탁 (木鐸)으로 변형되어, 예불이나 독경을 할 때 혹은 때를 알릴 때에 도 사용하며, 그 밖의 여러 행사에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일설에 의하면 고기는 잠을 잘 때도 눈을 뜨고 자므로 수행자도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해야 불도(佛道)를 성취한다는 뜻에서 고기 모양의 목어를 만들어 아침과 저녁으로 치게 하였다고 합니다. 출처:안수사 정식카페 | 목탁의 유래 - Daum 카페 |
첫댓글 많은 가르침으로 인도 해 주신. 월공스님께
두손모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_()_🙇♀️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나무대원본존 지장왕보살마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