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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열정이 식어버리고 꿈이 죽어 버린 이들을 위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위대한 인생은 ‘절대 믿음’을 요구한다!
절반의 믿음으로 만족하지 말라.
인생에서 가장 비참한 것은 대충 믿는 것이다.
왜 죽도록 믿어야 하는가
적당히 믿으면 진짜 죽기 때문이다. 인생은 아직 끝나지 않은 도전이다. 인생의 가장 큰 위험은 낭비이다. 인생은 결코 작지 않다. 그래서 결코 누구도 시시하지 않다. 그런데 우리 인생을 주저앉히는 사슬이 바로, 타성이다. ‘대충 살자’, ‘대충 믿자’, ‘대충 충성하자’, ‘대충 믿자’고 타협하는 순간, 열정이 식어 버리고 꿈이 죽어 버린다. 주님을 섬기는 기쁨을 잃어버리고, 능력 있는 삶을 살지 못한다. ‘다시 우리들의 벧엘’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을 가슴에 품은 사람들이라면, ‘죽도록 충성할 것이다’, ‘죽도록 사랑할 것이다’, ‘죽도록 믿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죽도록 믿어야 진짜 살기 때문이다.
믿음에 불을 댕기는 7가지 방법
우리 영혼에 영적 생명력을 다시 꽃피울 수 있는 엘리사 선지자가 보여 주는 믿음의 원리를 따라가 보라.
<엘리사가 보여 주는 7가지 믿음 아이콘 >
1 믿는다면 속히 떠나라
2 믿는다면 작아도 시작하라
3 믿는다면 다 내드리라
4 믿는다면 실패를 두려워 말라
5 믿는다면 온전히 인내하라
6 믿는다면 깊이 겸손하라
7 믿는다면 다시 하나님을 만나라
우리에게 왜 지식이나 학벌, 연줄이 없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가 믿음의 첫발을 떼지 못하게 막는 쟁기를 불태울 화염방사기뿐이다. 믿음이야말로 세상을 이기는 능력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한줌도 버리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뜻대로 믿음으로 기도했다가 응답을 받지 못해도 상관없다. 그런 기도는 하나같이 하나님의 신탁 기금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도 버려지지 않고 차곡차곡 하늘의 곳간에 모여진다. 이 믿음이야말로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킨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한 단어도 충분하다고 믿는 순간, 엘리사처럼 갑절의 능력을 받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믿음, 기적을 가능케 하는 선택
기적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하나님의 큰비를 기다리면서, 당신 앞의 개천을 깊이 파라. 오직 하나님만이 큰비를 내리실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먼저 우리가 개천을 파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하루아침에 바울처럼 하나님과 동행할 수는 없다. 그것은 큰 꿈이다. 하지만 내일부터 하루에 10분씩 기도할 수 있다. 이것이 작은 출발이다. 기적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믿음, 그 이상의 것이 없다는 것을 말하는 책!
‘이렇게 믿는 것이 최선인가?’, ‘ 내 믿음은 이렇게 작을까’, ‘믿는다고 하는데, 왜 내 삶은 이렇게 초라한가?’ 이런 질문을 가슴에 품은 이들에게, 타성에 젖어 영적 쟁기질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믿음의 아이콘 엘리사를 따라 더 큰 믿음으로 나아가는 법을 보여 준다. 엘리사가 옛 삶에서 새 삶으로, 틀에 박힌 삶에서 놀라운 삶으로, 농부에서 기적의 일꾼으로 변해 가던 시절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대는 평균 정도에 만족하지 않는 크리스천들이 필요하다. 이 책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 이 정도면 된다’고 한계 짓는 것을 거부하라고 강력히 도전한다. 이 책은 주님을 섬기는 기쁨을 잃어버린 자들, 능력의 삶을 살지 못하는 자들을 ‘다시 그들의 벧엘’로 돌아가게 한다. 우리를 묶어 두는 쟁기를 불태우고, 믿음의 첫걸음을 내딛게 할 것이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_ 스티븐 퍼틱(Steven Furtick)
미국에서 초고속 성장을 이룬 10대 교회 중 하나인 엘리베이션교회(Elevation Church) 담임목사. ‘이렇게 믿는 것이 최선인가?’ ‘내 믿음은 왜 이렇게 작을까?’ ‘믿는다고 하는데, 왜 내 삶은 이렇게 초라한가?’ 이런 질문을 가슴에 품은 이들에게, 이 책은 믿음의 아이콘 엘리사를 따라 더 큰 믿음으로 나아가는 법을 보여 준다.
그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몽크스 코너(Moncks Corner)라는 작은 마을에서 자랐으며 십대 시절에 대도시에 교회를 세워 인생들을 변화시키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후에 스티븐과 여덟 가정이
집을 팔고 직장을 그만두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으로 이사 와 교회를 세우면서 그 비전은 현실로 이루어졌다.
저자가 교회를 일군 이야기야말로, 엘리사처럼 더 큰 믿음의 여정이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그분의 영광을 위해 샬럿을 뒤흔드시리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생명을 불어넣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뛴 지 4년 만에 엘리베이션교회는 수많은 생명을 믿음으로 이끌어 출석 교인만 해도 6천 명이 넘는 교회로 발돋움했다.
이런 폭발적인 성장으로, 엘리베이션교회는 2007년, 2008년, 2009년에 〈아웃리치〉(Outreach)지에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10대 교회에 선정되었다. 스티븐이 전하는 메시지의 핵심은 하나님을 철저하게 신뢰하라는 혁명적인 믿음이다. 하나님의 목적을 우리 시대에 이루기 위한 그의 열정은 샬럿을 넘어 미국 전역으로 뜨거운 불길처럼번지고 있다.
스티븐은 노스그린빌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학위를, 남침례교신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내 홀리와 두 아들 일라이저, 그레이엄과 함께 샬럿 지역에서 살고 있다. 저서로는 「스티븐 퍼틱의 선포기도」(두란노)가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stevenfurtick.com, greaterbook.com
옮긴이_ 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무역 회사에서 통역과 번역 일을 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남자의 결단」,「팬인가, 제자인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93세 빌리 그레이엄목사의 새로운 도전」, 「악의 문제 바로 알기」, 「하나님에 관한 불변의 진리」, 「하나님의 은혜」, 「긍정의 힘」, 「잘되는 나」, 「카존」,「사랑하면 전도합니다」(이상 두란노),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랜덤하우스코리아), 「기독교를 생각한다」(청림출판) 등이 있다.
* 추천의 글
‘죽도록 믿어라’는 강렬한 제목이다. 이 책이 말한 대로 우리 삶을 묶어 두었던 쟁기를 불
태우고 믿음의 극치까지 달려보자.
김인중 _안산동산교회 담임목사
스스로 작은 삶에 만족해 하고 있는 나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졌다.
김범석 _「역전」 저자
스티븐 퍼틱 목사의 영성의 핵심은 ‘온 마음과 몸을 던지는 믿음’이다. 저자처럼 ‘믿음의
위대함’을 경험하게 되기를 바란다.
김학중 _꿈의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독자들 마음과 삶 속에 거룩한 충격과 도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김형준 _동안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주님을 섬기는 기쁨을 잃어버린 자들을 ‘다시 그들의 벧엘’로 돌아가게 할 것이다.
박성민 _CCC 대표
저자는 주님께 인생을 온전히 걸어 보라고 한다. 우리로 하여금 최고의 믿음을 꺼내도록
도전한다.
오정호 _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단순한 크리스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어떻게 치열한 영적 전쟁을 통해 자신의
안전지대를 떠나 하나님의 기적의 바다로 항해할 것인지를 알려 주는 책이다.
이재훈 _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기적이란 결국 한 줌의 믿음에서 비롯된다고 외치고 있다.
정성진 _거룩한빛광성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하나님의 비전을 향해 살도록 믿음의 깃발을 높이 세워 줄 것이다.
진재혁 _지구촌교회 담임목사
당신 안에 최고의 믿음을 꺼내라고 말하는 책이다. 넘실대는 강을 두려워하지 말고, 강의
갈라지는 능력을 맛보는 삶까지 나아가라.
홍민기 _호산나교회 담임목사
내 친구 스티븐 퍼틱은 교회를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삶으로 이끌기 위한
열정으로 불타고 있다.
존 비비어 _「존 비비어의 끈질김」 저자
‘큰 삶’을 좇다가 지친 사람들, ‘썩 괜찮은 삶’에 안주한 나머지 진정한 소명을
놓친 사람들. 「죽도록 믿어라」는 그들에게 ‘더 큰 삶’으로 가는 확실한 길을 보
여 준다.
마크 배터슨 _「마크 배터슨의 극복」 저자
이 책에서 순종의 한 걸음이면 하나님의 ‘더 큰 삶’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준다.
에드 영 _펠로십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의 은혜」 저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인생 변화의 경험을 할 준비가 되었다면 주저 말고 이 책을 집어 들라.
제임스 맥도널드 _하비스트바이블채플 담임목사
믿음의 길이 보이거든 주저하지 말고 달려가라.
젠센 프랭클린 _자유교회 담임목사, 「성령으로 배부른 금식」 저자
‘썩 괜찮은 삶’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가는 길목을 가로막고 있다. 이 책이 당신을 평범한 삶에서 구해 내리라!
페리 노블 _뉴스프링교회 담임목사
더 큰 삶을 갈망하지만 작은 삶이라는 현실에 갇혀 있는가? 그렇다면 스티븐 퍼틱의 새 책 「죽도록 믿어라」는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케리 슉 _우드랜즈교회 담임목사,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저자
이 책은 하나님이 자신을 통해 더 큰 역사를 펼치시도록 자신의 전부를 내어 드리도록 만들 것이다.
스토벌 윔스 _셀리브레이션교회 담임목사
그의 책 「죽도록 믿어라」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더 큰 소명과 목적을 추구하는 법을 알려 준다.
크리스틴 케인 _A21 캠페인 창립자
이 책을 따라 매일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라.
잭 그레이엄 _프레스톤우드침례교회 담임목사
좋은 소식은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팀 샌더스 _「부의 진실」 저자
스티븐 퍼틱은 이 책에서 말한 그대로 살고 있다. 당신도 스티븐처럼 큰 꿈을 꾸고 작게 시작함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길 바란다! 이 책을 읽고 용기를 얻으라!”
디노 리쪼 _힐링플레이스교회 담임목사
꿈만 크게 꾸었지 그 꿈을 현실로 이룰 방법을 모르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다.
리사 터커스트 _「하나님, 그만 먹고 싶어요」 저자, Proverbs 31 Ministries 회장
* 책 맛보기
1984년 4월 저명한 원로 목사이자 교단 총회 임원인 프랭크 컬페퍼(Frank Culpepper)는 말기 암으로 30일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그는 진단을 받자마자 아들 레이몬드(Raymond)에게 자신이 구원을 받고 첫 설교를 전했던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래나이트 폴스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다.
당시 레이몬드도 앨라배마 주 버밍엄에서 메트로폴리탄 하나님의 교회(Metropolitan Church of God) 목사로 승승장구하던 중이었다. 레이몬드는 웬만하면 아버지의 마지막 청을 들어주고 싶었지만병세가 깊은 아버지를 그 멀리까지 모시고 갈 수는 없었다. 그는 No Church Left Behind(남은 교회는 없다)란 책에서 아버지의 고통스러운 나날을 소상히 이야기했다. 그 책에 따르면 프랭크는 끊임없이 토를 했고 복수가 자주 차서 의사가 수시로 복수를 빼내야 했다.
그런데도 프랭크는 며칠마다 한 번씩 아들을 졸랐다. “아들아, 내 ‘벧엘’로 돌아가야 한단다. 어서 나를 데려다 주렴.” 구약에서 벧엘은 야곱이 하나님을 처음 만나 기념 제단을 쌓은 곳이다. 프랭크는 혼자서 화장실도 가지 못할 정도로 쇠약했지만 그래나이트 폴스의 교회에 다녀오기 전까지는 눈을 감을 수 없다고 고집을 부렸다.
다시 나의 벧엘로 가라
2주 뒤 프랭크는 아들에게 일방적으로 선포했다. “내일 그래나이 트 폴스로 간다.” 이튿날 두 사람은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래나이트 폴스로 먼 길을 떠났다. 여행은 그야말로 가시밭길이었다. 두 시간 반마다 복수가 차서 끔찍한 고통이 밀려왔다. 두 사람이 그래나이트 폴스의 작은 교회까지 가는 데는 꼬박 이틀이 걸렸다. 34년 전 프랭크는 일주일 내내 술독에 빠져 지내다가 그 교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했다.
프랭크는 두 눈에 눈물을 가득 머금은 채 교회로 들어가면서 아들에게 하나씩 설명해 주었다. 작은 주일학교 교실은 그가 고린도전서 13장을 본문으로 처음 설교를 전한 추억의 장소였다.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고 성령님의 힘을 처음 체험하고 목회의 소명을 느낀 과정을 자세히 이야기했다. 간증을 하던 프랭크는 기도하고 기쁨에 겨워 박수를 치고 손을 들어 하나님을 예배하기 시작했다. 레이몬드는 이 거룩한 순간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미동도 없이 서 있었다.
한참 뒤 아버지와 아들은 좁은 계단을 올라 작은 예배당에 도착했다. “바로 여기야!” 갑자기 프랭크가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고는 바닥의 한 지점을 가리키며 떨리는 음성으로 말했다. “아들아, 여기가 이 늙은 애비가 구원을 받은 곳이다.”
프랭크의 푹 꺼진 볼 위로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는 천천히 그 지점으로 걸어가 털썩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자신을 구원해 주시고 34년간 충성스럽게 목회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레이몬드는 아버지가 그날처럼 뜨겁게 예배하는 모습은 처음봤다고 말한다. 그는 성령님이 쇠약한 아버지의 육신에 새 힘을 불어넣는 광경을 경이롭게 쳐다봤다.
갑자기 프랭크가 기도를 멈추고 설교단에서 관유(anointing oil) 한 통을 꺼내 들었다. 그리고 레이몬드에게 뜻밖의 말을 했다.
“아들아, 솔직히 내가 이곳에 오자고 한 것은 나 자신이 아니라 너를 위해서였다.”
그러면서 아들의 두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엄중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들아, 너는 날이 무뎌졌다. 원대한 꿈을 품고 목회를 시작했지만 언제부터인가 김이 빠지기 시작했다. 열정이 식고 타성에 젖어갔다. 바쁘기만 하지 열매는 별로 맺지 못하고 있구나. 겉모양은 목회자 같은데 안은 텅 비었어. 잃은 양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잃어버렸어. 기도 생활이 흐트러졌어. 네 설교는 눈물을 자아내지 못하는구나. 예전처럼 하나님을 사모하고 있지 않아. 목회의 외향은 그럴 듯 하지만 삼손처럼 성령님이 떠나갔는데도 전혀 모르고 있구나. 기름부음이 흐려졌어. 첫 사랑을 잃어버렸어. 빨리 날을 다시 갈아야한다.”
그러더니 다짜고짜 아들의 머리에 기름을 붓고 자신의 손을 얹었다.
“하나님, 제 아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믿음이 식었습니다. 육신의 힘으로 당신의 일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힘이나 능으로 할 게 아니라 당신의 영으로 해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했습니다. 아들이 귀중한 삶과 당신의 귀한 소명을 낭비하지 않게 해 주세요. 제 아들을 회복시켜 주세요. 아들의 날을 다시 날카롭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가 끝나자 아들을 향해 말했다.
“약속해다오. 회개하고 마음을 바로잡겠다고 약속해다오. 이 애비는 네가 약속하기 전까지는 여기서 한 발자국도 떼지 않을 것이다.”
“예, 아버지. 약속할게요. 회개할게요.”
그리고 당장 무릎을 꿇고 회개의 기도를 올렸다.
2주 뒤 프랭크는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그 즈음 레이몬드는 완전
히 새로운 사람으로 변해 있었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