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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시 나라 하십니다
오늘은 다시 나라 하십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준비하였습니다.
말씀에 대한 이해가 깊으신 분들에게는 잘 알려진 말씀이지만 다시 난다는 말이 생소하게 들려지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나라 하신다니 그게 무슨 말씀일까?
성경은 다시 나야만이 하늘나라에 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 들려지는 말씀을 통하여 깨닫음을 주시는 하나님의 영께서 감동을 주시어서 이미 다시남의 경험을 하신 분들이나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 모두가 다 다시 태어나는 은혜의 역사가 일어나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들로 부름을 받았던 이스라엘 민족들은 이 땅이 아닌 영원한 하늘 왕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신 나라는 이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닮은 존재들로 영원히 기쁨과 행복 가운데 살도록 계획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죄를 짓고 죽게 되자 하나님께서는 사람 되어 오시어서 우리의 죄를 용서 하시겠다는 그런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복음이라고 합니다.
그 복음을 받아 들인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러한 은혜와 복을 받을 것이고요 그러한 복음을 거절한 자들에게는 죄의 쓰레기를 치우는 그 큰 심판의 날 태우시는 심판의 불에 의하여 소멸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시는 우리 모든 분들 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에 참여하여 불의 심판이 아닌 영원한 세상이 열리는 날 그곳에 다 참여하길 축복합니다.
그러한 복음을 맡은 나라로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나라를 선택하여 복음을 전하는 민족으로 삼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수 많은 사람들이 이설에 빠져서 진정한 복음의 원칙을 다 버렸지만 그들 중에 그래도 세속에 물들지 않고 하늘나라를 사모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 나온 니고데모도 그런 사람들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 앞에 나왔고요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의 영혼 깊은 곳에 있는 갈증들을 시원하게 풀어주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늘에 갈 수가 있는가? 이것이 니고데모의 간절한 궁금증이었습니다.
교독문에서 함께 읽었던 예수님의 대답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다시 난 사람이 하늘에 가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생명이 이 땅에서 태어남은 죄 가운데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것은 바로 죽은 생명이기 때문에 그것으로는 하늘에 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았던 수많은 사람들이 유토피아를 꿈꾸어 왔습니다.
사람의 이상 현실 이상의 그 어떤 세계를 동경해 왔고 그것을 이루려고 몸부림을 쳐 왔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여러분들은 그러한 꿈을 꾸어 보신일 이 없으십니까?
성경은 가상적인 꿈의 세계 유토피아가 아닌 진정한 현실속의 행복한 영원한 세계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오늘 참여하신 우리 모든 분들 다 그곳에 갈 수 있는 준비가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성경은 그곳을 이렇게 말합니다.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일이 없고 아픈 것이 다시 없는 그런 곳이 있다면 우리 강용규 형님 그런 곳에 가기를 원하십니까? 아멘
진짜로 그런 곳이 있다면 가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는가 라고 하시겠죠?
그런데 거짓말 하시지 못하시는 하나님께서 정말 그런 곳이 있다고 말씀하시고 우릴 초청하십니다. 이곳에 오라고요.
어떤 사람들이 그런 곳에 들어 갈 수 있다고 합니까?
성경은 이중 복음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세상을 향하여는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믿음을 받아 들인 사람에게는 다시 나라고 합니다.
왜요? 다시 난 사람들이 하늘에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다시 난 사람들이 하늘에 가는지 그 이유를 교독한 말씀 중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으로 난 것은 육이고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라는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이 세상에서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은 다 죄 아래서 태어 나기 때문에 다시 죽어야하는 육신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늘나라는 영들의 세계이기 때문에 그곳에 가려면 무엇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까? 영들이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영들이 될 수 있을까요? 성경이 말하는 영과 육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겠지요?
육은 지금 우리들의 몸 상태를 육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의 상태를 가리키는 성경의 표현입니다.
그럼 영은 무엇을 가리킬까요? 성경이 가리키는 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력들만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요 영으로 태어난 사람들을 가리키는 표현이 영입니다.
우리도 영이 될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영으로 태어나면 영이 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럼 영으로 태어나는 것은 어떻게 태어나는 것일까요?
또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무엇과 무엇으로 나야 하늘나라 갈 수 있다고 합니까?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하늘에 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다른 말로는요 육으로 난 사람은 육이고 영으로 난 사람들은 영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영들의 세계는 영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간다는 말씀입니다.
물로 나는 것은 무엇이고 성령으로 나는 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성령으로 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무엇으로 나는 것을 말 하는 것이라고요. 말씀으로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거듭난 것 하나님의 사람들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무엇으로 되었다고 합니까?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되었다고 하는데 그 썩지 아니할 씨가 무엇이라는 말씀입니까? 그 다음 말씀이 답이죠?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아멘입니까?
그럼 말씀으로 태어나는 것은 어떤 경험을 가리킬까요?
여러분들은 새로 태어나셨습니까? 아직 옛 모습 그대로 입니까?
어떤 경험이 말씀으로 태어나는 경험을 가리킬까요?
그러한 경험은 말씀을 읽을 때나 아니면 들을 때 깊은 깨닫음의 경험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으로 태어남의 경험은 한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고요, 매일 매일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귀한 성도님들 하늘나라 가기를 원하십니까?
매일 매일 말씀으로 태어나는 은혜가 있길 축복합니다.
말씀을 배우시고 깨닫아 정말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엄청난 은혜와 복을 다 받아 감당하게 되길 축복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령으로 나는 것은 나는 그 시기를 알 수가 없다는 말씀을 우리는 교독 하였습니다.
그 같은 경험은 교회에서 말씀을 듣는 중에 날 수도 있고요
집에서 말씀을 읽으실 때에 날 수도 있고요.
들은 말씀 들을 묵상하는 가운데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태어난다는 두 번째 의미는 물로 태어나는 것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모든 생명은 태어날 때 물에서 태어난다는 것을 아십니까?
양수가 그것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럼 영적의 탄생 물로 태어남은 무슨 말일까요?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벧전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물로 나는 것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물은 무엇이라고 합니까?
물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곧 무엇이라 합니까? 침례라
물로 나는 것이 무엇이라고요?
침례라
성령으로 나는 것은 무엇이고요?
말씀으로 깊은 감동의 영적 경험을 갖는 것을 말하고요.
물은 침례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예수께서는 영으로 태어나는 경험이라고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거듭나야 한다, 다시 태어나야 한다, 새로 태어나야 한다 다 같은 말씀입니다.
물과 성령으로 태어 나는 경험이 이런 것이다.
근데 이 두 경험이 어느 것이 먼저인지는 잘 모릅니다.
침례는 들어 나는 것이기 때문에 알 수가 있지만 성령으로 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모른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말씀으로 깊은 감동을 받아 정말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되겠다는 은혜를 느낍니다.
그리고 침례를 결심합니다.
이런 분들은 성령의 침례가 먼저이고요.
또 어떤 분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태어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받으라고 하니까 잘 모르지만 나쁜 것이 아닌 것 같기에 받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어떤 분들은 바로 성령으로 나는 것을 경험하고요.
또 어떤 분들은 수년이 지나 성령으로 태어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도 저런 것도 하나님의 나라에 태어나는 것은 한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나라에 자녀로 태어나는 분들에게 하늘은 어떤 은혜를 부여하실까요?
오늘날 결혼한 가정에서 아이를 낳으면 1억을 주겠다고 정치인들이 공약을 내 겁니다.
침례를 받으면 1억을 준다하면 어떨까요?
그런데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침례를 받는 이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엄청난 것임을 성경은 말하고 있는데 오늘 그런 것을 좀 말씀 드리려 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호칭이 주어집니다.
성경 보겠습니다.
마 3: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즉 거듭남의 경험이 일어날 때 하늘에서 들렸던 소리였습니다.
죄도 없으신 분 침례를 받아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으신 분이 침례를 받으신 것은 온전히 우리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늘로서 소리가 들린 것도 우리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침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올 때 다시 태어나는 순간 우리 귀에 혹 들리지 않을찌라도 하나님께서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말씀을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아직 침례를 받지 않으신 우리 귀하신 성도님들 여러분들이 결심하시고 침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대부분 정신이 없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잘 모른다 하여도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의 아들과 딸로 다시 태어났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었다는 사실로 인하여 기뻐하시길바랍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에 대한 말씀을 하면 누구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아니냐고 합니다.
피조된 사람이라는 의미에서는 다 아들과 딸이지만 우리 시조가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 하나를 주고 아버지를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사탄 마귀의 자녀가 되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믿던지 안 믿던지 우리는 다 사탄의 자녀들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침례를 받은 사람들은 누구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입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혹 아직 결심하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이런 은총을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빨리 결정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다시 태어난 자들에게 주어지는 두 번째 특권은 하나님의 자녀로 대접을 받습니다.
무엇을 받는다고요? 하나님의 자녀로 대접을 받는다
성경은 그렇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히11: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오늘 이 말씀은 애굽 나라에 열 가지 재앙이 내릴 때 어린양의 피안에 있는 백성들은 애굽 나라를 멸망시키는 천사가 건드리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는 미국 시민권 자가 되는 것을 다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세계 최강국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도 그 나라 백성들을 함부로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미국보다 더 큰 나라입니까? 아멘
하나님의 권세는 미국 대통령보다 더 큰 힘이 있습니까? 아멘
저는 침례를 받으시고 영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백성들은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떤 은혜를 주시는지는 살면서 많이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침례를 받지 않으신 분들 기대가 되지 않습니까? 다 침례를 받으시고 기대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에 된 자들에게 주시는 세 번째 은혜는 어떤 것일까요?
하나님의 아들과 딸에 된 자들에게 주시는 세 번째 은혜는?
하늘 천사들의 봉사를 받으면서 살 수가 있는 은혜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봉사한다고요?
히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이곳에 구원 얻을 후사들은 하나님을 믿고 살려고 침례를 받고 성령으로 태어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누가 그들을 섬기겠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모든 천사들
여러분들 하동군수가 여러분들을 시중든다면 여러분들의 어깨가 좀 으슥해 지겠습니까?
국회의원 한 백명 정도가 한 달 정도 여러분들을 시중든다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날은 우리에게 오지 않는다 하여도요.
군수 보다도 이 나라 국회 의원들 보다도 대통령보다도 유엔 사무총장 보다도
더 나은 하늘의 천사들이 누구에게 시중든다고 합니까?
구원받을 후사들을 섬기라고 보내심을 받았다.
지금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지만 이제 하늘에 가면 아니 우리가 이 땅에서 변화함을 받고 하늘로 끌림을 받기 전 제일 먼저 나를 인도해 주고 나를 지켜주고 나를 섬겼던 하늘 천사를 우리는 구름 타고 오시는 주님 얼굴 다음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이 땅에서 일어난 수많은 수수께끼 같은 일들이 풀어질 것입니다.
79년도로 기억됩니다, 예비군 동원 훈련을 받으러 갔습니다.
이제 훈련을 다 마치고 부대로 복귀할 때는 군용 트럭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높은 산을 올라 내리막 길을 달리는데 갑자기 앞차가 서고 뒷 차들도 다 섰습니다.
그리고 중대장이 내리더니 뒤에 차에 서 있는 저를 보고 내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뒷 차를 타라고 합니다.
시키는 대로 하였습니다.
제가 내리고 제가 타고 온 차는 가고 뒷차를 타고 갑니다.
불과 1킬로 메타 정도 내리 왔을 때 우릴 수송하던 군용 트럭들이 다 갓길에 주차하고 있었습니다.
이유인즉 제가 타고 가던 그 차가 내리막길에서 부레이크 파열로
언덕 아래로 추락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욱고 엠브란스가 달려오고 사고를 진압하는 것을 보고 나머지 군인들은 다 복귀를 하였고 모든 훈련은 종료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튿날 여러 신문에 어제 있었던 사고가 한 면을 다 채우다 시피 크게 났습니다.
훈련 마치고 돌아가던 수송 트럭이 브레이크 파열로 언덕에 추락이라는 글과 함께 죽은 사람들의 사진과 이름이 그곳에 실렸습니다.
왜 사고 지점 1킬로 메다 정도를 남기도 저를 내려 뒷차를 타라고 했을까요?
물론 제가 그때 서 있었습니다.
중대장은 서 있는 사람의 안전을 생각하여서 그랬을 것으로 압니다만 저는 천사가 저를 보호하기 위하여 그렇게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약 40년이 지나서 이 진교에서 이렇게 말씀을 전하고 살아야 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것이죠?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런 천사의 봉사를 받고 살아가시지 않으시렵니까?
아직 침례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신 분들도 이렇게 소중한 침례 받고 정말 하나님을 믿고 살고자 하는 결심을 하시고 빨리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태어나는 은혜에 참여하시길 호소합니다.
침례를 받으시나 받지 않으시나 살아가는데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을 약속한 것을 기억한다면 그 은혜를 거절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예가 아니라고 생각들지 않습니까?
이제 여러 가지 특별한 은혜가 있지만 하나만 더 말씀드리려 합니다.
침례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된 자들에게는 부활의 소망을 약속하셨습니다.
무엇을 약속하셨다고요? 부활의 소망을요.
성경 보겠습니다.
살전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주님 재림의 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어떻게 할 것이라 합니까?
먼저 일어나고.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부활할 것이다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말씀이죠?.
부활의 소망을 가진 자들은 죽음을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시 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 하지 않고 순교를 하였습니다.
제가 30대 초에 감기 증세가 있어서 부산 위생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분이 보시고 유행성 출혈열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이미 며칠을 보냈기 때문에 죽어가는 생명을 가지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살 가망이 없다고 했습니다.
아직은 젊기에 나를 위해 기도 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는 하나님의 손길에 의탁을 하였습니다.
눈 감았다고 눈을 뜨는 날 주님 얼굴을 가장 먼저 보게 될 것을 믿으니 죽음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께서 살려 주시어서 이렇게 평생 주를 위한 일에 써 주셨습니다.
아직 일을 더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죽음이 아닙니까?
그래서 협박 가운데 가장 큰 협박이 죽인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믿고 침례를 받은 사람들은 두 번 죽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 것을 안 우리 선배들은 죽음 앞에서도 당당하게 신앙을 지켰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죽음을 두려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는 것도 두려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제 성경을 더 깊이 배워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님 오시는 날이 너무 임박하였습니다.
저는 살아서 주님을 맞이 하리라는 그 확신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그날이 언제 일지 그 날에 대하여서는 성경은 침묵하고 있지만 발자국 소리는 듣게 해 주셨습니다.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오지 않습니까?
영원한 행복이 있다고 하는데 왜 믿지 않으시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 장막회로 향하면서 하늘나라에 대하여 말씀들을 하실 때 저는 하늘에서도 엄청나게 바쁘게 살 것 같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하늘에서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하늘나라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예수님 속히 오실 것입니다.
불원간 멀지 않은 장래에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 천만 천사들과 함께 오시는 그 영광의 예수님을 우리는 보게 될 것입니다.
저뿐 아니라 오늘 말씀을 들으시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 다 살아서 주님을 맞이하길 축복합니다.
그날까지 우리 성도님들 믿음으로 삽시다.
사탄은 믿고 침례를 받은 사람들이 하늘 대열에서 떨어지도록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보다 더 위대하시고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시라는 것을 잊지 않으시면 두려워 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 그날까지 믿음 잘 지키고 살다가 우리 예수님, 정말 보고 싶은 예수님 우릴 사랑하시는 그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 한 분도 빠짐이 없이 그 자리에 서게 되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늘에 계시는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잘 알지 못하지만 우릴 구원하여서 살도록 하신 그 행복의 나라에 정말 가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준비시켜 주옵소서.
그래서 예수님 오시는 그 영광의 재림의 날 기쁨과 감격으로 그날을 맞이하게 하오소서
우릴 구원하시고 우릴 데리러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