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노원 갑(월계∙공릉) 총선 후보, 권민경 선출

[철수]

[천정수 기자]=진보당은 지난 5월 4일 당원투표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 갑(월계공릉)후보를 추가 선출했습니다. 노원갑 선거구 권민경(진보당 노원구위원장) 후보가 선출되었습니다.

진보당은 전북 전주을 재선거에서 강성희 의원에게 보내주신 민심에 부합하는 반윤석열 민생활동을 전면적으로 전개하여, 차기 총선에서 단독 입법발의가 가능한 10석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대 원내 교섭단체까지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희숙 상임대표는 “내년 22대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거”라며 “윤석열 정권의 퇴행 정치에 가장 앞장서 싸우고, 지역에서 국민이 바라는 민생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대안정당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의 당원은 8일 기준 96,369명으로 3분의 2가 비정규직, 하청노동자인 노동 중심의 진보정당입니다.

[권민경 후보 프로필]

현) 진보당 노원구위원장

현) 노원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