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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신호(1회)
21세기는 인류에게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시기입니다.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모든 말씀들의 실제가 조금도 빈틈이 없이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악한 원수 마귀들의 세력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아랑곳없이 제갈 길로 가고 있습니다. 교회도 주의 종들도 성도들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필자는 오래 전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메시지를 전파하였으나 별로 귀담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냉가슴앓이를 많이 하고 있던 차에, 아주 특별한 경로를 통해 2010년 8월 27일 FEBC 극동방송 "책 마을 산책"이라는 코너에서도 소개된 『마지막 신호』라는 책을 입수하게 되었고 그 내용을 요약하여 소개함으로써 이 시대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며 하나님께 기도하여 인류의 구원의 길을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몇 차례에 걸쳐 나누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David Jr. Cha 지음,『마지막 신호 (The final sign)』, 예영 커뮤니케이션(2010. 8. 1)
“세계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로 우리의 모든 삶의 질서가 바뀐다면…”,
“우리가 바쁘게 살아가며 뉴스만 믿고 안심하고 있는 동안에 이러한 도발적인 변화가 준비되었다면…”,
“만약 이것이 하나의 시나리오가 아니라 숨겨진 진실이라면…”,
우리가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이런 변화에 대해 한 번쯤은 이해하려 노력하고 그것에 대해 준비할 필요가 있다.
2009년 한해 국제경제는 바쁜 시기를 보냈다. 2008년 9월 15일 리먼 브러더스(Lehaman Brothers)사의 파산과 함께 시작된 미국에서 시작된 경제 쇼크에 모든 나라들이 살아남기 위해 애쓰며, 각국 지도자들은 어느 때보다 자주 만나며 국제적인 쇼크 진압에 나섰다. 그런 와중에 EU 대통령이 선출되었으며, 이와 발맞추어 전 세계는 지역별로 서로 통합물결로 경쟁하고 있다. 세계는 우리가 이해하든 이해하지 못하든 빠른 속도로 단일화의 물결로 나아가고 있으며, 경제는 지역별로 통합되고 있다. 16P.
“이와 같이 세계는 급속도로 통합의 물결에 들어서고 있다. 세계 정상들은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한다는 표면적 이유로, 2009년 12월에 코펜하겐기후협의회를 하였다. 물론 각국들의 첨예한 이해관계로 합의문 작성은 실패하였지만, 이들이 모인 것은 단순히 좀 더 좋은 자연환경을 만드는 것에 있지 않았다. 이들의 모임을 통해 국제적인 경제 질서가 개편되고 있다. 즉, 이산화탄소배출권(새로운 Tax)에 대한 조율을 하며, 종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각국의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UN은 단일정부의 행정부로서 각국의 이산화탄소 배출권에 대한 세금 징수를 시작하게 된다. 또한 종이 없는 사회구현을 위해 국제적인 전산화와 정보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되고, 전반적인 신용, 물류, 의료 등 모든 정보들이 전산화되어 각국 슈퍼컴퓨터에 통합되며, 국제적인 교류의 효율성을 위해 모든 정보는 EU본부의 슈퍼컴퓨터에서 통합•관리되는 것에 서명하고 있다. 그리고 UN은 WFN-IGP(www.wfm-igp.org)”라는 세계단일정부 촉진기구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켜 이제 공개적으로 통합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공식 웹 주소 참조. 18p.
UN과 통일교가 연합한 종교통합운동
“최근 한국사회에서 일고 있는 WCC 유치에 따른 종교계 갈등이 한국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 아래 한 가족(One Family Under God)-이라는 사상으로 빠르게 통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만연하는 종교 갈등으로 인한 국제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새로운 종교이념으로서 국제지도자들과 각국의 종교지도자들이 연합하여 기독교를 위협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독교지도자들이 이 일에 앞장서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며, UN산하 UPF(Universal Peace Federation)라는 종교통합기구를 통해 매우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이 일이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종교통합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존재를 ‘에클레시아(ecclesiaa)'로 표기하는데, 이들은 직접적인 종교탄압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통일교 문선명씨의 넷째 아들 문현진(워싱턴 타임즈 재단 이사장)이 UPF 의장을 맡고 있다.” 18p.
과학기술을 통해 단일사회를 만들어 가는 생체칩
“이러한 단일세계를 만들고 전 세계 시민들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기(Global ID system) 위해서 미국에서 개발된 생체칩(마이크로칩의 체내 이식)을 연구하게 되었다.”
“생체칩을 통해 전 세계 인류를 통제하려는 것이 단순한 음모가 아닌 과학적인 사실임을 깨달았고 또한 그것이 성경에서 말한‘짐승의 표 666’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를 아직 알지 못하거나 부분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자들에게 전체적인 퍼즐을 제공함으로써 이해를 돕고자 한다. 생체칩은 2003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하였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 생체칩이 도입될 것이다. 그리고 생체칩 시술기관은 가까운 동네병원에서 시술하게 된다. 또한 생체칩을 통해 개개인에게 부여된 13자리 고유번호는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되어 종이 화폐가 필요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며 이 모든 전산정보는 세계적인 짐승(The Beast)이라 불리는 슈퍼컴퓨터에 저장된다.” 20~21pp.
“이 책은 단순한 흥미와 음모설을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다. 곧 시작될 적그리스도의 총체적인 공격 앞에 그들의 전략과 방법을 미리 공개함으로 잠들어 있는 크리스천들을 깨우며, 마지막 대전쟁을 준비하여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주의 길을 예비하는데 있다. 모두 깨어 기도하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이 책을 읽어주기 바란다.” 23p.
제1부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
제1장 정치•경제를 통합하는 신세계질서
“미국의 1달러짜리 지폐 뒷면에 - ANNUIT COEPTIS - 라고 씌어 있는 이 글은 - 신은 우리에게 번영을 약속했다 - 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 .Novos ordo seclorum - 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라틴어에서 온 말이며, 영어로는 - New World Order - , 우리말로는 - 신세계질서 - 로 번역될 수 있다. 라틴어 - 노브스 오도 세크로움 - 이라는 뜻은 - 하나님의 간섭을 받지 아니하는 자유, 곧 하나님의 속박에서 벗어난다. - 라는 뜻이다. 이 문구는 1934년 미국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를 만드는 일의 성공을 기념하여 피라미드와 함께 적어 넣은 것이다. - 피라미드 꼭대기의 빛을 발하는 전시안은 일루미나티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뜻이고, 구체적으로는 세계정부를 수립해 1인 독재를 하는 것을 나타낸다. 피라미드 속에 - MDDCCLXXV - 라고 쓰여 있는데 로마자로 1776년을 나타낸다. 1776년은 미국이 독립된 해임과 동시에 일루미나티가 정식으로 창립한 년도이다. 피라미드는 13층이며 프리메이슨이 가장 신성시하는 숫자 13을 나타낸다. 피라미드 꼭대기에는 전시안(재3의 눈이 있는데) 삼각형 안에 있는 눈이 빛을 발하고 있다. 이는 인류가 타락하여 하나님을 저항하는 문화에서 비롯되었으며 과학기술의 발달로 새롭게 도전하는 제2의 바벨탑운동으로 볼 수 있다.” 27~28pp.
"2009년 11월 19일 당선된 EU 초대 대통령 헤르만 벤 롬푸이(Herman Von Rompay)는 그의 첫 당선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다."
“우리는 금융위기와 고용과 예산에 대한 극적인 충격,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기후의 위기, 확신할 수 없는 염려의 기간과 같은 예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나라들의 상호협력을 통해 극복될 수 있습니다. 2009년은 금융위기 가운데서 G20의 설립과 함께 세계통치의 원년입니다. 코펜하겐에서 있을 기후회의는 세계경영을 향한 또 다른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 헤르만 반 롬푸이 / EU 초대 대통령 - 29~30pp.
"UN기후협의를 오랫동안 추진하며 정책적 뒷받침과 국제적인 분위기를 만든 이면에는 베를린 장벽에서 나온 자들(사회주의자)이 환경운동가들 안으로 들어가 마침내 그린피스(Green peace)를 점유해 버린 것이며, 그들은 세계정부를 세우는데 좋은 협조자가 되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시민들의 동의과정 없이 우리에게는 헌법 위에 상위법이 생기는 것이다. 영국의 수상 고든 브라운(James Gordon Brown)은 세계의 경제문제를 정리하기 위해 세계헌법을 만들어야하며 G20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논의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30~31pp.
헨리 키신저의 영향력
“1997년 한국에 모라토리움(Moratorium) 선언과 맞물려 정권교체에 성공한 김대중씨는 당선자 신분으로 이 불을 끄기 위해 급히 미국 백악관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당시 미국 빌 클린턴(William Jefferson Blythe Ⅳ) 대통령은 한국의 대통령 당선자 김대중을 만나 주지 않았다. 김 당선자는 2일 동안 호텔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국제적으로도 외국의 대통령 당선자가 오면, 환영하며 맞아 주는 것이 상식이지만 국가부도를 낸 한국의 대통령은 그런 대우를 기대할 수 없었다. 언론이 통제되지 않던 그 당시,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을 성사시키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국내외에서 그의 정치적 타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컸다.”
“김 당선자는 만남을 이루기 위해 동분서주 노력한 끝에, 먼저 CFR의 의장인 데이비드 록펠러(David Rockfeller)를 만나면 될 것이란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 그의 얼굴 마담인 헨리 키신저를 통해 데이비드 록펠러를 만나 한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2시간 후에 백악관에서 미팅 연락 전화를 받을 수 있었다. 이로 인해 다음날 한국으로 IMF가 들어왔던 것이다. 그리고 IMF에서는 개발도상국 경제를 관리하기 위한 정책이 실행되었고 IMF는 고금리로 투자매력을 높여 자본유입을 이끌어 낸다는 논리를 내세워 고금리를 아시아 각국에 요구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막대한 부채를 지고 있던 기업들의 고금리 이자 부담증가로 흑자도산사태만 일으켰다.”
“국제사회의 노동질서 정책을 몰랐던 대우는 폴란드(신세계질서의 노동질서분과 의장국가)에 자동차 공장을 지어 동유럽의 노동질서 정책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부도처리가 되었으며, 외환은행은 부시 가문이 대주주로 있는 론-스타에 매각되면서 경제학 원론만 공부해도 아는 상식을 뒤엎는 30% 이상의 고금리정책을 유지하였다.”
“2006년 4월 21일 《한국일보》에서는 론-스타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는 외환은행 노조관계자의 제보에 따라 미국의 조지 워커 부시(George Walker Bush) 대통령이 론-스타로부터 5년간 191만 달러의 이자와 2만 6,600달러의 배당금을 받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신문기사에 따르면 - 현직 미국 대통령이 돈을 맡긴 펀드가 한국에 투자를 했다면 최근 편법매각 논란을 빚고 있는 2003년 외환은행 매각의 이면에 국내의 정치•경제적 사정 외에 외교적 영향력도 작용했을 수 있다는 근거가 될 수 있다. - 라고 보도되었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리더그룹 헨리 키신저의 파워를 알 수 있다.” 32~34pp.
신세계질서의 의미
“브레진스킨스키는 1928년 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 출생했으며, 캐나다 맥길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하버드대학에서 6년 동안 연구 및 교수로 있었으며, 1960년~1977년까지 뉴욕의 컬럼비아대학 교수로 재직, 미국무부 정책 자문역을 맡은 한편, 데이비드 록펠러가 주도한 CFR의 책임자로 활동하다가, 1977년 지미 카터(Jimmy Carter) 대통령의 국가안보담당 특별보좌관으로서 활동하였다. 1981년부터 조지타운 대학소재 국제전략연구소와 컬럼비아대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브레진스키는 신사회주의 사상의 제국주의를 만들어 가는 미국 내 싱크탱크(Think Tank)이기 때문에 그의 발언과 저서 등은 매우 중요하게 관찰해 보아야 한다.” 35~36pp. 외교협의회(CFR,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제41대 미국 대통령 조지 H. 부시는 인간의 공통점은 우주를 점령하려는 포부가 동일하다는 것이라고 했다. 1992년 7월 20일, 클린턴 행정부 국무차관이었던 스트로브 탈보트는 다음 세기에는 우리가 아는 것 같이 ‘나라’라는 용어는 안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로는 모든 나라들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지구의 권위나 나라의 주권과 같은 것들은 후에는 없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1975년 8월, 아터 쉴싱거(Arthur Shlesinger. Jr)는 CFR의 회의록에 -우리는 죄값을 지불함 없이는 신세계질서의 성취자가 될 수 없다. - 라는 기록을 설명하였다. 록펠러 가문과 그와 연합된 자들은 하나의 세계정부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삼각위원회는 빌더버그 하부조직이다. 빌더버그에서 내려진 의제를 유럽, 아시아, 북•중남미의 3개 지역회의를 소집해 수행된다. CFR은 미국지구 회의를 관리•담당한다. CFR은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 대통령 이후 역대 모든 미국 행정부를 장악해 왔다. 그들은 보어 전쟁(Boer War) 직후의 영국의 왕립국제문제연구소, 영국의 싱크탱크인 채팅 하우스와 같은 단체들을 조직해 왔다. 1차 세계대전 이전에도 영국은 이 같은 모임과 조직을 포럼 형식으로 만들어 왔다. 이것이 그들이 정책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 직후 빌더버그, 삼각위원회, 외교협의회 멤버들의 얼굴만 교체했을 뿐 여전히 모든 요직을 장악했다.”
“나는 우리가 바라는‘신세계질서’를 추진하는 사람들에게 포상을 해야 한다고 본다.”
- 오바마 대통령 기자회견 -
“삼각위원회는 외교협의회와 빌더버그 등의 모임은 신세계질서를 만들어 가는 핵심모임이며, 이 모임을 통해 국제질서는 운영되고, 국내외 각종 사업과 정책 종교통합운동에까지 매우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삼각위원회 홈페이지는 매년 종교통합모임의 개최지와 각종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그들의 화려한 모습 뒤에 그들이 실제로 만든 정책을 통하여 거둔 열매들을 보며 확인해 보기 바란다.” 62~63pp.
외교협의회(CFR,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63p.에서 계속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있는 센트럴 파크 동쪽 68가(街)에는 Harold Pratt House & Hall)이라는 고풍스런 석조 건물이 있다. 이곳은 1921년에 설립된 CFR의 본부이다. 이 건물은 스탠더드 오일 록펠러의 유산 상속자 프라트의 미망인이 기부한 것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외교정책 싱크탱크로 데이비드 록펠러 재단의 신세계질서를 위한 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CFR은 미국정부와 의회에 적극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여 세계정부수립을 활동적으로 만들기 위한 단체로 1921년 조직되었다. CFR에는 금융, 통상, 통신, 학계의 유력한 지도자 3,30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CFR은 JP모건의 개인 변호사였다. 우리나라 은행도 IMF 사태 이후로 미국계 유태계 자본에 거의 다 넘어 갔다.”
“미국의 대부분의 정치인과 국회의원이 CFR 회원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정권을 잡든 공화당이 정권을 잡든 이들의 권력에 대한 영향력은 계속 유지된다. CFR은 미국의 언론을 조정하고 통제하며 교육과 문화를 자신들이 의도한 대로 이끌어 간다. 따라서 미국의 거의 모든 대통령이 CFR 회원이며 이들의 도움을 받아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921년 이후 재무장관 18명 중 12명, 국무장관 16명 중 12명, 국방장관 15명 중 9명, CIA 부장이 11명 중 7명,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교장 7명 중 6명, 유럽연합총사령관 전원, NATO 주재 미국대사 전원이 CFR 회원이었음을 보면 CFR이 서구 사회에서 가지는 영향력을 알 수 있다. CFR은 대외적으로는 좋은 세상을 위해 국가에 봉사하는 친목단체이자 싱크탱크라고 홍보한다. 그러나 CFR은 20세기에 발생한 세계주요 분쟁에 개입했다. CFR의 중심인물 중 하나는 키신저로 국무장관 등의 요직을 거치면서 세계 주요 현안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그러나 그 영향력에 비해 이 단체들의 진짜 설립목적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이는 CFR이 설립 후 얼마나 여론통제를 잘 해 왔는지 반증하는 부분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빌더버그, 외교협의회, 삼각위원회 3단체 모두 록펠러의 사교모임으로 시작된 단체란 사실은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요즘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비밀단체 관련 서적들을 접한 독자들은 어떻게 미국 대외정책을 주무르는 초강력 비밀단체를 모르고 있을까 의아해 하겠지만, CFR에 대해 연구하다 보면 우리 사회에 CFR의 세력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침투하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일반 대중이 알 필요 없는, 또 알아서는 안 될 일들이 있다.”
- 워싱턴 포스트 편집장 캐서린 그레이엄(Katharine Graham)
"1958년 저명 저널리스트인 『하퍼』지의 조지프 크래프트는 - 미국외교협의회(CFR)는 공식적으로는 아니지만, 민주당과 공화당이 서로 순번을 바꿔가면서 워싱턴의 파수꾼 노릇을 하게 하는 데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 라고 발언했다.”
“싫든 좋든, 우리는 하나의 정부(World Goverment)를 갖게 된다.
유일한 문제는 전쟁으로 이루어지느냐 합의로 이루어지느냐이다.”
- 폴 워버그(Paul Warbug) / 연방 준비제도 외교관계 위원회 1950 -
“CFR의 공식회원명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다. 궁금한 독자들은 확인해 보기 바란다. CFR의 회원들과 록펠러 재단의 활동만 깊이 있게 연구해 보아도 전 세계가 어떻게 조직•운영되고 있으며, 우리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던 세계는 단일정부를 향한 신세계질서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행부터 대단히 중요한 문제가 언급된다.
“또한 ADS사의 생체칩 개발과 어떤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이 책의 지면상 모든 내용을 밝힐 수 없어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하며, 추후 기회가 된다면 이와 관련된 책을 써 보도록 하겠다. 더불어 영국의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한 연구가지 추가적으로 이해하게 된다면, 단지 2개의 파워엘리트 집단을 넘어서 그 배후 세력과 조직까지 알게 될 것이다(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해서는 랜덤 출판사의 『화폐전쟁』을 추천한다).”
“그리고 성경에서 말하는 사탄의 종교적 몸체까지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사실상 일루미나티(Illuminati), 프리메이슨(Freemason), 제수이트(Jesuit), 로마가톨릭의 교황권까지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 이런 단어에는 각종 정보조작과, 사실과 다른 다양한 내용들이 혼재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성경적 지식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 이 단어까지 검색하게 되면, 결국 이집트 시대까지 연관되어 이해하게 되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놀라움 앞에 엎드리게 될 것이다.”
“여하튼, 세계정부와 세계화, 범세계적 종교와 단일화폐가 도래하는 이 시점에 록펠러와 그들은 무엇을 위해 이런 단일세계를 만드는 것인가? 그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마이크로칩을 넣고 세계 모든 사람을 통제하며, 자신들이 만든 ‘시오니즘’ 성경에서 말한 자칭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통한 세계단일화를 이루는 것이고 이를 통해 영원히 통제되며 지배되는 그들만의 신 바벨론, 신 유토피아를 건설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잠재 위험요소인 인류를 완벽히 통제해야 하며 이를 위해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진 통제기술이 바로 생체칩인 것이다. 이 생체칩을 사람 몸속에 넣으면 모든 인류의 위치와 재정상태 건강과 보든 상황을 통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성경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말한 짐승의 표 666이므로 이를 깨닫고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크리스천들은 세계통합의 꿈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희생양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단이 2,000년 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 승리를 외쳤으나 예수님의 부활로 역사는 반전되었던 것처럼, 이 칩을 거부하는 깨어있는 크리스천들이 순교의 대열에 적극 동참할 때 그들의 피에 취해 승리에 도치된 세계주의자와 사단에게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심으로 우리는 주님과 함께 최종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이를 아는 크리스천들은 반드시 깨어서 기도하며, 죽음의 선택이 눈앞에 오더라도 다음 말씀을 붙들고 끝까지 승리하여야 할 것이다.”
“4절,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절,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눅 12:4-5)
68p.부터 실체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❶ 외교협의회 설립 의도 CFR의 중요한 설립 의도는 신세계질서 설립이므로 다음 자료들을 통해 조금 더 이해 할 수 잇을 것이다. 1983년 네브라스키(Nevraska)주 피터 허그랜드(Peter Hoagland) 상원의원은 라디오를 통해 앞으로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더 이상 자녀들에게 신앙을 강요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 다음 세대에 신세계질서 단일정부 세계가 되면 미국은 신세계체계의 헌정질서를 다르기 때문이다. - 라고 했다.”
“다음 신문자료는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자 신분으로 CFR회원들과 모임을 가졌고 방미 때 CFR모임에서 기조발언을 하였다는 신문기사이다. 이를 삽입한 이유는 우리가 언론을 통해 알지 못하는 CFR이라는 실체가 정말 있고 실제적이고 중요한 단체라는 것을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며, 이 CFR에 잇는 모든 사람을 나쁜 사람이라고 비난하는 것이 결코 아님을 밝힌다. CFR의 영향력에 비해 우리가 아는 사실이 너무 적다.”
“2009년 10월 6일 《프리존》기사에서 CFR과 관련된 기사가 보도되었다. 원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2009년 9월 21일 외교관계협의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가 주최한 오찬간담회가 열렸다. 1921년에 창립된 외교관계협의회는 외교정책과 국제관계를 다루는 권위 있는 비정부기관이다. 오찬간담회에 초대된 연사는 이명박 대통령이었고, 간담회 진행은 클린턴 정부 때 재무장관을 지낸 외교관계협의회 공동의장 로버트 루빈(Robert E. Rubin)이었다.” 2009년 10월 6일 《프리존》기사 68~69pp.
"여기에서 이 글을 통해 필자가 밝히고자 하는 것은 그 모임에 참석한 자들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가 9시 뉴스를 통해 또 대중적인 신문들을 통해 알려지지 않는 모임이 있다는 것이고 이는 한국과 세계 모든 나라들이 김밀하게 조율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다. 또한 궁극적으로 이는 신세계질서를 만들어가는 집단이라는 사실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이자 국가경쟁력강화특위위원장인 사송일은 현재 이명박 정부의 핵심 브레인이다. 사공일은 1987년~1988년 재무장관을 지냈고, 그 이후 쓴 논문들은 한결같이 한국-미국 관계에 대한 것이었다. 그러나 신세계질서를 언급한 것이 1996년이고 1991년~1992년까지 2년간 CFR의 방문 명예회원(Visiting Fellow)이었다. 그리고 그는 현재 삼각위원회 ‘아시아 태평양 정회원’이기도 하다. 먼저 그가 재무부 장관이었던 87년, 오릶픽준비를 하면서 세계적인 국제질서의 인맥들을 만나게 된다. 88년 이후 그는 신자유주의 관련 노문들을 슨다. 1991~1992년 동안 2년간 CFR에서 세계주의자들과 함께 한국이 이 신세계질서에서 이러한 역할과 기능을 할 것인지에 대해 연구한다. 그가 1996년 8월 발표한 논문의 제목은 「신세계질서 안에서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korea-United States Cooperation in the New World Order)」미국의 즈비그뉴 브레진스키처럼 현 정부에서 신세계운동을 잘 이해한 사공일과 같은 사람이 정부의 중요 요직에 있다.”
“CFR에서 16년간 연구하여 나온 세계화통합전략은 세계를 10개 분야로 구분하여 각 분야별로 책임국가를 설정하고 그곳에서 나온 정책을 세계적으로 표준화하여 종국에는 단일사회로 통합하는 것이다. 그 10개 지역은 다음과 같다.” 68~71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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