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19
무비자
춘추항공 -143000원
lemon hotel - 아고다로 167600원
상해에서 쓴 돈 - 447000원
알리페이, 고덕지도, 배달어플, 맛집어플, 위챗 깔아감
면세점에서 판도라 반지삼ㅋ 41200원
카드혜택으로 라운지 ㅋ 맛없음
비행기타고 지나가면서 본 제주도 예뻤다
상해공항 크고 삭막하다
14일. 오후 공항 3시도착
lemon hotel 방 엄청 좁고 방음 하나도 안되지만 깨끗
호텔1층에서 산 매너커피 걍 달달
비와서 택시 타고 간 헌지우이치엔
2만원 나옴 상해에서 첫 끼
15일.호텔뷰 좋음ㅋ
길거리에서 산 빵 1400원어치인데 양 많았음 걸어서 티엔즈팡 갔는데 별거없어서 나옴
헤이티 존맛 3600원인가 밖에 안함
로컬집 갔는데 알리페이 안되서 막힌줄 알고 식겁했는데 걍 로컬식당 가끔 외국카드 안되는 곳이 있다고 함
상해임시정부 가는길 피나넬로
신천지? 그 주변
패왕차희 존맛임 예원에서 사먹음
6천원짜리 만두 최악... 육즙 다 흘러서 옷에 묻고 난리난리
예원에서 지하철타고 난징동루로 넘어갔는데... 갑자기 부대발표남; 쩝
강변성외 존먓... 뷰도 좋음
비록 42000원이지만... 존맛
헤이티 존맛
난징동루
16일. 우캉멘션은 왜 가는지 모를... 보고 바로 지하철 타고 치바오구전으로
파바인데 오픈키친
치바오구전 주변 ledlips 마라반...존맛이다... 근데 이게 6200원... 좀 비쌈
양스덤플링 그냥 그렇고 육즘 막 다 튀고 난리임...4천원
홍차오 공항 주변이라 진짜 가까이 난다
멀리서 보자마자 어?해오라기다
이 동네는 새집도 지어주네
치바오구전 갔다가 헤이티
뭔 버팔로밀크에 말차라는데 펄위에 우유푸딩같은게 있음 존맛 이거 다먹어가는데 어떤 가족이 꼬치먹으며 가고 있어서 번역기로 그거 어디서 샀냐고 물어봤는데 아줌마가 첨엔 사이비?인줄 알고 그냥 가다가 아저씨가 발견하고 막 알려줬다 아줌마도 미안했는지 영어 써가면서 열심히 알려주심 찾기힘들었다 근데 배불러서 안먹고 마트감
1000원짜리 망고 존맛... 망고맞나 긴가민가해서 현지인한테 망고? 했더니 ㅇㅇ
그리고 파파고 돌려서 지하철 갖고 타도 되냐니까 ㅇㅇ이래 ㅋ
이건 하미과랑 레드용과인데 그냥 밍밍해서 한입 먹고 말았음
치바오구전에서 산 2000원짜리 핸드크림인데 짭인듯
27000원준거...근데 너무 창렬...맛은 제법 있다...
5000원짜리 월병? 걍 앙금맛임
땅콩과자도 샀는데 4000원 엄마가 맛있다고 더사오지라함
저녁먹으러 징안쓰 택시타고옴ㅋ
홍소육 먹으러 옴 毛頭老爹饭店(静安寺店)
웨이팅을 38팀이나 했음... 바코드주길래 맛집어플로 찍으니 현재 몇 팀 남았는지 알 수 있었다 127번이였는데 어떤 한국인 나한테 지금 몇 번인지 묻고 자긴130번이랬다 그나저나 숫자 제법 들린다? 대충 때려맞추면 맞더라 홍소육은 좀 물리지만 존맛...계란은 새우로 감싸서 튀긴거라 맛없없
22000원
너무 찬 물이 땡겨서 파파고로 찬 물 없냐니까 옆에 카페에서 얼음얻어오심...근데 너무 조금이라 미지근도 이니고 계속 뜨거운 물이였던... 그리고 나보고 배 가르키멷서 기름진거 먹을땐 뜨신물 먹어야 배에 좋다고...
17일. 점심은 길거리음식으로 ㅋ
지엔병 2800원 근데 나도 모르는 새에 샹차이 넣으신듯 첨엔 몰랐는데 나중에 알겠더라 근데 부야오 라!할걸 고츄기름 노맛
카오렁면 3000원
제일 잘나가는거 달라니까 15위안짜리도 ㄱㅊ녜 ㅇㅇ했음 그나저나 샹차이넣는거 보고 샹차이?하니까 맞대 부야오샹차이하녜서 ㅇㅇ 하니까 손수빼주신...
지나가던 중궈 커플 이거 만드는거 보더니 카오렁면? 우리도 먹을까?해서 사먹더라
편의점 2000원짜리 요거트 걍...아는 맛
숙소갔다가 바로 나와서
9600원 빙수집
보기보다 망고도 많이 들고 우유젤리도 있음 이게 맛있음 근데 이 날부터 너어어어어무 추워지더라
난징동루역쪽 패왕차희 알바 잘생기고 키크고 친절히 알려줬다... 그리고 카페에서마저도 모르는 사람이랑 동석하더라 쩝
일요일이라 사람 많음 너무 추운데 불은 6시부터 켜져서... 1시간동안 카페가있음
여기 첫구매라 그렂지 할인쿠폰도 주고 그래서 2400원에 먹음ㅋ
야경 그냥 그랬는데 맞은편에 유럽풍 건물들이랑 대비됨
걸어서 홍쿠이지아
스파게티 면추가까지 39000원정도
걍 새우맛인데 양념이 미침
양 개적은 오징어 6400원...
다먹고 주변 마트갔는데 한국인 몇 오더라
메론맛 우유...한 입먹고 너무 달아서 다 버림...천원인가... 마트에 저 토끼누가도 싸길래 몇 봉 쟁여왔눈디 너무 많이 산 듯...
가득 찬 캐리어 그와즁에 월요일에 전화올까봐 로밍을 하니마니 난리치고... 잠도 잘 못자고...근데 카톡으로 옴 근데 2시간안에 정비복 사이즈 정하래ㅠ 걱정... 너무 크게 한 듯...
사실상 마지막날인 18일. 택시타고 쇼핑몰로
炸串라는 꼬치다. 이름은 喜姐炸串
헤이티에서 지나가던 가족 붙들고 물어본거... 드디어 먹음 진짜 맛있다 살짝 매콤한데 오징어가 2600원 저거 다해서 7600원 양꼬치랑 옥수수랑 떡꼬치랑 유부? 유부피?튀긴거 그럳거 먹음
마라반이랑 같이 먹음 여기지점은 마라탕처럼 퍼오는건데 4500원나옴 싸다...많이 안맵고 진짜 맛있다... 매워서 뭔 음료집갔는데 개빡치게 어플로 600원정도 결재됨 뭔 유료회원인듯? ㅡㅡ 그리고 망고 사고?그런거 사먹음
수향마을 판롱디엔디... 예쁜데 큰기대없이 가야할듯
블랜버니에서 18000원썼는데 양 개조금임 직원 입냄새 오짐
지하철역 입구에서 사먹음 지엔빙 1400원 싸다 ㅋ 고기호떡도 먹어볼걸... 밖에서 춥게 먹고 들어감
베이징덕 먹기전에 시간 애매해서 둘러보다가 카카오로 만든 음료,,,? 우롱카카오? 암튼 신기한데 6천원...직원이 영어가 되더라
탕후루랑 같이 먹었는데 판롱디엔디에서 4200원줌 딸기아니고 산사나무열매에 앙금넣은가 맛은 있는데 좀 질려서 반만 먹음
베이징덕먹으러 사계민복 갔는데 입구부터 막 내 짐을 들어주심... 그리고 내 테이블옆에 상자같은거 만들고 짐 보관하라고...그리고 천으로 덮어줌 너무 고오급 레스토랑이야... 또 음식나오고 직원이 와서 먹는방법 3가지 알랴주는데 하나하나 싸준다 너무 친절해서 부담... 체하는줄...
갑자기 이거 주심 맨날 주는거 아니고 이 날만 준듯?
진짜 사르르 녹고...바삭하고 도라방스
갑자기 서비스라고 주심 귤도 주는데 안땡겨서 안먹고
베이징덕 도라방스 오리탕? 국?도 주는데 좀 비려서 안먹고 34000원나옴
백화점 1층에서 보안한테 택시물어보는데 서로 답답해하고 택시 잡는것도 어렵고 겨우겨우 했음 이 때쯤 데이터도 잘 안터지고 고덕지도도 계속 로그인하라고 보채서 집갈때 됐구나 싶었다
첫날 갔던 양꼬치 또 먹음 ㅋ 저녁 두번ㅋ
볶음밥 들어간것도 없는데 왜 맛있냐며
18400원
집가는길에 편의점에서 요거트 ㅋ 도자기아니고 유리인듯 2천원 그냥 아는 요거트맛
편의점 우유푸딩 2천원 존맛
19일. 아침5시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체크아웃하고 6시 첫 차 타고 공항감 공항 패왕차희에서 마지막 밀크티...
공항 보안 진짜 깐깐함 내 옷 다 뒤지고 후드도 들쳐봄 웃기다 근데 다들 너무 느려터짐 늦은 사람있으면 어쩌게요
그리고 수화물 20kg가능인데 10kg나와서 손해 본 느낌
면세점에서 왜 게를 팔지...
집오니 내 뉴발와있다
한국 와서 첫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