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받은 이를 위한 미사 Sanctus, Hosanna, Benedictus 오케스트라 버젼

[최선을다해]

전체 미사중 아뉴스 데이와 함께 가장 차분하면서 굉장히 선율적인 곡들입니다~

미사 전체중 유일하게 장조로 이루어진 곡들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가사의 성격상 호산나를 빼면 조용한 분위기에요~

호산나는 아시겠지만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옵소서"라는 간절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요

멜로디에서도 처음 호산나는 느리며 조금은 소극적입니다만 다음 호산나 I 에서는 멜로디가 상승하면서 좀더 간절한 느낌이 있지요?

ㅋ 제가 쓴곡이라 저만 그렇게 느끼면서 썼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그런 의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