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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단법인 한배달 원문보기 글쓴이: 천부인
다시 떠오르는 한민족의 해1. 천부경의 혼혈 가정으로 세계 종주국이 되다.
우리 한민족은 설날 떡국을 먹어야 한살을 더 먹고 새해를 맞이 한다. 이에 올해 설로부터 벋어나갈 다음과 같은 한민족의 앞길 두가지를 말한다.
다시 떠오르는 한민족의 해1. 천부경의 혼혈 가정으로 세계 종주국이 되다.
다시 떠오느는 한민족의 해2. 천부인의 훈민정음 자판으로 천조원을 벌어 드리다.
다시 떠오르는 한민족의 해1. 천부경의 혼혈 가정으로 세계 종주국이 되다.
2009.1.24.오늘아침 KBS1의 아침마당 다문화 가정의 노래자랑을 보면서 느낌이 있어 이 글을 쓴다.
다문화 가정이란 세계 전 종족과 혼혈이 된 가정들의 부부와 이이들까지의 가정을 말한다.
다른 종족들이 한 가족이 되는 것은 바로 5천 년 전 하느님, 환숫(환웅), 밝달임금 (단군)때 떠올랐던 천부경이라는 해가 그간 긴 밤을 지나 다시 솟아오르는 것과 같고 이는 국경을 허물고 피의 전쟁도 없애며 전 세계인이 한 가족이 되어 근심 걱정도 없이 부자 되어 잘 살다가 때가 되면 육신이라는 헌 옷을 벗고 우리가 왔던 하늘나라로 돌아가라는, 바로 우리 하느님 교훈인데 이제 그 서산 너머로 지었던 천부경 교훈이 다시 솟아오르는 것이 위 다문화 혼혈 가정이다.
우리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께서는 당시 개국을 하려는 환숫께 우리 말과 글자의 근간이 되는 천부인과 홍익인간의 핵심인 천부경이라는 교훈을 내려 주셨다.
그러나 천부경 이라는 교훈은 당시는 글자가 없었음으로 말씀으로 전해 주셨고(天符經은 口傳之書也.)이 귀중한 말은 와전이나 윤색될 것을 우려한 환숫 깨서는 그 신하 신지(神誌)로 하여금 말의 보관 방법을 명했으며 이에 녹음가가 없던 시절 신지는 사슴 사냥을 나갔다가 그 발자국을 보고 말을 보관 하는 방법이 바로 이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류 최초의 글자를 만드니 이것이 곧 신지녹도문이며 이 글자로 적은 하느님 교훈이 바로 신지녹도문 진본 천부경 이고 이것을 해독해 보면 이는 바로 우리의 숫자 하나 둘 셋 ...열이다.
그러나 당시 신선과 같이 살았던 선조들은 경제관념이 없었으니 지금 아기 들이나 아프리카 오지 사람들 처럼 숫자도 없었다.
따라서 당시 이 하나 둘 셋 ...열은 숫자가 아니라 그저 하느님 교훈인 한울 소리(천부경)로 알고 그냥 외우고 있을 뿐이며 이 한울소리를 조석으로 외우다 보니 대략 천년 후 은나라 때서나 와서야 숫자가 되었다는 것이 청동기 금문이나 갑골문에 나타난다. (설명생략)
이 진본 천부경은 대략 2 천 년 전 신라 말 어문학의 성자인 고운 최치원이 一始無始一로 시작해서 一終無終一로 끝이 나는 81 자의 시첩으로 만들었는데 (更復作帖) 이 시첩은 한자로 써 있으나 당시 우리 글자를 다 죽이고 없어서 우리 말을 우리 글자로 적을 수 없으니 할 수 없이 한자를 빌려 적은 것이나 이 한자로는 우리 말을 제대도 적을 수 없으니 이두(吏讀)라는 절름바리 문법을 썼다.
따라서 위 최치원도 이두문 형식으로 위 천부경을 적어놓은 것인데 이 최치원의 81 자를 한자 뜻이 아닌 이두 형식으로 풀어 보면 이것은 진본 천부경을 그대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그 진본 천부경의 설명서 이고 예찬문이다.
그러나 그 81 자가 한자로 써 있다하여 한자 뜻대로만 해석하려니 도저히 해석이 되지 않자 당시 있지도 않았던 음양오행설이나 이상한 도표, 또는 컴퓨터로나 풀 수 있는 수리학적으로 풀려하나 이런 해독은 백 명이 풀었다하나 그 백 명의 해석이 다 다르고 그 뜻도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되자 사이비 교주들은 그 81자는 격암유록을 해독할 줄 알아야만 해독 할 수 있으며 그 격암 유록은 자신만이 해독 했다 하고 또 혹자는 그 81자 속의 숫자 몇은 자신 만이 풀었다 하여 그 사이비 교의 신도들의 돈이나 갈취하는데 쓰고 있어 하느님이나 환숫을 정신병자를 만들고 있다.
즉 당장 개국하려는 환숫께서는 당시 한자도 없었겠지만 5 천년 후에나 알아먹을 그 천부경을 그것도 당장 개국에 필요한 경문 이라고 내래 주신 하느님이나 그것도 개국의 근간이라고 받아 가지고 내려오신 환숫은 정신병자가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 각 서점에 이 수 많은 천부경 해독서는 점서나 도참 서적에 분류 돼 있는 실정이다.
또 혹자는 한자가 하느님 당시에도 있었다 하는데 사실 지금 쓰는 한자는 애초 우리 조상이 쓰던 金文이 甲骨文> 진시황때 小篆, 大篆 >隸徐 >楷書로 변하다가 우리 삼국 초에나 들어와서 고려 때나 정착 된 것이다.
진본 천부경이라는 신지녹도문 천부경은 사실 우리 숫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이 되었고 이 숫자는 글자는 16자이나 뜻은 열 뿐이고 이 신지녹도 전자 천부경도 글자는 16 자이나 뜻은 열 뿐이다,
▪ 옆 신지녹도전자의 그림은 1940년 대에 발행된 북한 영변지에 실려 있는데 이는 편집상 가로 써 있으나 같은 글자로 써진 창성조적 비나 한문이 그렇듯이 옛날 글자는 반듯이 이래로 내려 써야 함으로 아래에서는 세워 놓고 해독한다.
위 글자를 세워 놓은것
이 글자의 자세한 해석 내용은 글쓴이 카페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해독'에 있으므로 여기서는 그 전체 뜻만 간단하게 밝힌다.
애초 우리 하느님은 개국을 하려는 그 아드님 환숫(환웅) 께 우리말과 글자를 만둘때 근간이 되는 위 天地人 원방각( ㅇㅁ△)천부인과 한 쌍이 되는 개국의 이념 핵심인 천부경을 내려 주셨다고 했다.
여기서 우선 우리가 한= 하나 민족이라는 '하나' 의 뜻 부터 천부인 ㅇㅁ△의 ㄱ ㄴㄷ ...ㅎ 속의 뜻으로 알아 본다. 우리 뿌리말인 어원으로 보았을 때 ㅎ은 하늘이라는 ㅇ 에서 나온 글자로 '하나' 의 '하'는 하
+ 우리말에 흔히 붙는 접미사 '이' 이니 '해' 이다. 즉 우리는 까맣고 또 까막까막 우는 새를 까막이라 하는데 이는 까막이 >까마기 이가 된 것이며 뜸북이, 기럭이도 같고 심지어 소고기라 할 것을 쇠고기라 하며 학교라 할 것을 핵교라 하는 등 우리말에 접미사 '이' 를 붙이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으니 '하' 에 이를 붙여 '해'라 한다.
하나의 '나'의, ㄴ 속의 뜻은 나려오거나 누어있다는 뜻이 있으니 누리도 ㄴ 이고 그 누리에 나리는 비나 빛도 다 ㄴ을 쓴다. 따라서 '나' 는 내려와 누어 있는 것이고 따라서 '하나' 하면 햇빛이 생명의 밭인 누리에 내리는 것이며 그래서 우리는 '햇빛'의 민족인 삼한이고 '한' 민족이다.
따라서 '하나'= '한'은 바로 이 우주가 생성된 목적이고 생명의 원질을 말하는데 이 생명의 대표가 사람이니 한, 하나는 바로 사람을 위한 하늘의 섭리이며 하나님이며 한울님 하느님이고 이는 사람을 위한 섭리, 즉 人本主義다.
둘의 ㄷ 은 땅이란 뜻으로 두르마기등 과 같이 두르다 이며 이 생명의 주체인 하늘의 정기 빛을 땅이며 물질이며 몸(각종 아미노산, 단백질등)이 둘렀단 말이고
셋의 ㅅ은 서고 솟는다는 뜻으로 바로 사람이니 오직 서는 동물인 사람만이 서서 다니고 이 '서'에 접미사 '이' 가 붙으면 '세' 이니 이는 영어 MAN이 그렇듯이 사람 중에 사내만이 사람이므로 사람은 바로 사내다.
넷은 누리이며 사내의 상대인 '너'로 이 '너' 에 접미사 '이' 가 붙어 '네' 가 된 것 이며( 전에는 여자들한테는 이름이 없었다. 배뱅이굿의 세월레 네월레 하회 탈춤이 부네등) 이 네 역시 사람인 사내의 짝이므로 역시 ㅅ이 붙어 '넷'이 된 것 이다.
이 계집인 女가 상대인 너 라는 것은 書經이나 論語등 공자님 말씀은 그때만 해도 그 제자인 너에 女 자를 썼으며 지금 너 라는 汝 자는 아예 개울에서 발가벗고 있는 즉석에서 짝지을 수 있는 여자이다.
다섯의 ㄷ의 뜻의 뜻은 땅이므로(다地-訓蒙字會) 다는 땅이고 여기에 ㅅ 이 더 붙으면 땅에 서다, 세우다가 된다.
여섯의 원래 우리말은 어슷 (어슷六- 訓蒙字會)이고 엇은 어미(母)이며 그래서 엇노리가 사모곡(思母曲)인데 이 모든 생물은 그 어미가 새끼를 낳아 번성 시키니 번성 이란 뜻도 있다.
따라서 "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은 숫자 이전에 하늘의 정기인 한 을 누리인 땅이 둘러서(감싸서) 사내를 세우고 계집을 세워서 땅위에 서게 했나니 번성 하여라" 하는 하늘의 섭리이니 인간이 어쩔 수가 없다.
그러나 다음 일곱 여덟 아홉 열은 그 하늘의 섭리를 받아 인간이 해야 할 의무 이다.
일곱은 일 구부려 하다의 일굽으로 사내가 집을 일구는 의무이니 집부터 부자가 되게 한다는 말이다.
여덟에서 여름(夏)은 열매의 열음(果)이다. 4 계절 중에 여름만이 풍부란 햇빛을 받아 열매가 맺으니 여름은 열매의 계절이고 그 열매(자식)는 각종 열매에 껍질이 있고 특히 벼나 콩깍지에 깍지가 있듯이 그 속 알맹이(자식)를 감싸주고 기르는 집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여덟의 ㅂ은 빛이나 씨를 받는다는 뜻이 있으니 여덟의 뜻은 요즘 말로 가정이고 그 가정에서 아이들을 기르는 아내 가 되니 일곱서 부터 여덟 까지는 우선 집부터 마련하여 부자가 되게 하는 길이다.
아홉은 아옵 >압> 아비로 모든 젊은 사내는 다 아비( 農夫, 漁夫등)이고 그 아비들은 원시에는 그들만의 씨족의 울타리 안에서만 잘 먹고 잘 살았다. 따라서 아홉은 그 종족까지 부자가 되는 길이다.
그렇다면 마지막 열에서 열은 숫자 十이 아니라 문을 열다(開)의 열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왜 그 완성된 씨족의 울타리 문을 왜 열라고 하느님은 말씀 하셨을까?
그 씨족의 울타리는 그 씨족을 완성하고 부강하게 하는것 까지나 좋았으나 그 이상 그대로 두면 전쟁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즉 열에서 문을 열어야 할 이유는 같은 씨족끼리 같은 울타리 안에만 살자니 자연 근친상간이 되어 그 후손이 왜소해 지거나 무지랭이가 되니 그 씨족의 울타리를 열고 다른 종족과 피를 교환 하란 말이다.
사실 지금 이 피의 전쟁이 있는 것은 그 씨족의 울타리 안에서만 있으면 근친상간이 되어 남의 부족에서 여자를 강탈해 오려 하고 그 종족은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는 데서부터 생겼다.
즉 애초 땅덩이가 만들어 졌을 때는 있지도 않았던 국경이 생기고 현재 피의 전쟁이 있는 것은 다 남이 씨족의 계집을 빼앗아 오려 하고 또 그 자녀를 먹여 살릴 땅이 필요하며 그 빼앗긴 씨족은 또 지키려 하니 처음엔 주먹싸움, 돌팔매질 활, 총, 대포, 핵으로 발전된 것이 현재 국경이고 전쟁이다.
여기서 아홉이 왜 씨족의 울타리이고 열이 왜 열라는 열인지, 최치원 81자는 진본 천부경의 설명서라는 글쓴이의 이론으로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여기서 '一積十鉅無匱化三'은 지금껏 천부경을 해석한다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어려워하고 착각하는 부분의 하나이다. 즉, 이두문으로 쓰인 것을 한자의 뜻으로 풀자니 도저히 말이 되지 않아 각종 음양오행설, 이상한 도표, 그리고 컴퓨터로나 풀 수 있는 수리학으로 푸는 것이다.
一積十鉅無匱化三의 一 은 한 일, 積 은 쌓을 적,十 은 열 십, 鉅 는 클 거, 無 는 없을 무,匱 는 궤짝 궤,化 는 될 화, 三 은 석 삼
이를 한자 뜻 그대로 번역하면 다른 이들의 해석처럼,
'하나를 쌓아 열로 커지면 궤짝이 없는 셋으로 화한다' 이다
이것이 도대체 말이 되는가? 아니 하나를 쌓으면 왜 열로 커지는가? 열하나로 커지면 어디 탈이 나고, 백, 천, 만으로는 못 커지는가? 또 '셋으로 화한다.'는 무슨 말인가? 넷으로 화하면 안 되나? 그러니까 별별 음양오행설과 우주를 창조한다는 숫자 등 뚱딴지 캐먹는 소리가 다 나온다. 이는 아마 해설했다는 사람 자신도 모를 소리를 하며 괜히 유식한 체를 하고 있을 터인데, 남들이 그것을 어떻게 알 것인가?
그런데 이것이 바로 최치원의 위대한 장난이다. 즉 이것이 이두 문법으로 써진 것을 알고 이두문으로 풀면 간단해 진다.
즉, 최치원 당시 우리글(가림토)을 다 버리고 한자에 미쳐 도는 당시 선비들을 골탕 먹이기 위해 이두로 써놓은 글인데, 이제는 우리 글인 한글이 살아 났고 또 한자를 거의 안 쓰는 현대인들도 이를 한자로만 풀려니 풀릴 것 같은가? 제발 유식한 체 한자로 풀지 말고 우리말로 좀 풀어보자.
여기서, '一' 은 숫자 하나가 아니고 '한'이다. 같은 말 같지만 '하나' 하면 숫자가 연상되고, '한'하면 숫자 '하나'에서 설명했듯이 '크고 희고 밝고 많고...' 무려 20여 개의 뜻이 들어있는 '태양'이며, 하늘인 우리 '한민족'할 때의 '한'이다.
積 : '쌓는다.'는 것은 그냥 글자 그대로 '쌓는 것'이다.
十 : 이것을 숫자 '열'로 보는데 문제가 있다. 이 열은 숫자가 아니라 '문을 연다(開)'는 '열다'이다.
鉅 : 이 글자가 사람 죽인다. 이 글자를 다들 '크다'라고 해석하는데, '클 거(巨)' 하면 이것도 클 거인데 왜 복잡하게 쇠 금(金)에 클 거(巨)인가?
한자에서 그 변은 대단히 중요하다. 江 자나 河 자에 붙어있듯이 삼수 변(氵)이 붙으면 반드시 물과 관계가 있다. 그러니 쇠 금(金) 변이 붙으면 쇠와 관계가 있는 것이다.
鉅는 옥편을 찾아보면 '클 거'로도 되어있지만 鉤也라고 해서 '갈쿠리'도 뜻한다.
그러니까 鉅는 鉤이기 때문에 鉤鉅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그것은 ‘미늘’이다. 미늘이란 '낚싯바늘 안 속의 거스렁이'로 고기가 물면 빠지지 않게 하는 '갈구리'인데, 한편 시쳇말로 '철조망' 같은 뜻이 있어 이 말을 소개한다. 이는 <통감 12권 한기(通鑑12券漢記)>에 ‘도적들이 일어나지 못하였으며 더욱 잡아 막기(鉤鉅)를 잘하고 사정을 알아내어 마을에서 돈 만드는 간교함을 모두 알아내었다(盜賊不得發尤善爲鉤鉅以得事情閭里銖兩之姦皆知之)’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최치원은 '아홉'이 '업', 즉 '남근'임을 알고, 이 남근은 '씨'를 뜻하며, 이 씨는 바로 '씨족의 울타리'이고, 그래서 아홉을 鉅 로 표시한 것이다. 즉, 鉅가 '크다'는 뜻으로 옥편에 써진 것은 大처럼 큰 것이 아니라 '한'이 쌓여 아홉이 되었으니 더 클 것이 없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가 노름할 때 '갑오'인 '아홉'이 큰 것도 더 이상 커봐야 열고 나가는 망통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니 최치원의 위(아홉)의 신지녹도문 해석이 얼마나 정확하며, 이렇게 빗대놓고 표현하는 방법을 볼 때 아무리 당시 한자만을 신봉하는 학자들을 골탕 먹인다 하더라도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그러나 최치원은 그 당시 그 상황으로 '아홉'이라는 말을 원시한글인 가림토가 없는 시대에서 한자로는 그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었으리라는 결론도 나온다. 즉, '아홉'을 한자로 九라고 해봐야 사람들은 '숫자 아홉'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고, 그렇다고 氏族이라고 해봐야 '하나, 둘... 열'인 천부경에서 '씨족'을 나타내는 '아홉'의 뜻을 살릴 수도 없으리라는 결론이 나온다.
또 이것을 한자로 설명하려면 한 권이 책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후세인들이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풀어보라고 쓴 글자가 바로 鉅 자이고, 이것을 풀라고 힌트를 준 것이 바로 人一三 , 즉 一二三이 天地人이라는 것이었다.
그 뒤 무궤화삼(無匱化三)의 무궤는 글자 그대로 궤짝이 없으니 대 자유이고 化三의 三은 숫자 셋이아리라 人一三 에서 말했듯이 사람이고 사내이다 따라서 無匱化三 은 대 자유인이 된단 말이다.
이렇게 하느님 교훈 진본 천부경의 열은 그 피의 전쟁을 할 것이 아니라 씨족의 울타리가 가득 찼으면 아예 그 문을 열고 타 종족과 평화롭게 피를 교환하여 한 가족이 되란 말이니 이것이 우리 88 올림픽 때 세계인이 외치던 We are the World 이고 전쟁을 없애는 길이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마지막 교훈이고 인간이 해야 할 의무이다.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간단한 해독 내용
( 단 이 말이 써질 당시는 우리 말이 시작될 무렵이었으니 그 어근만 있어 지금은 토를 붙여야 말이 된다)
어근 : 토
하나 : 하늘의 빛인 한이
둘 : 물질인 누리에 둘리워
셋 : 사내를 세웠고
넷 : 너(女)인 네를 세웠나니
다섯 : 다(땅)위에 서서
여섯 : 어슷(여섯, 母, 번성)하여라
일곱 : 사내는 일구어
여덟 : 여덟(果,처자식)의 집이 되니
아홉 : 압(아비, 남근)의 울타리(씨족)가 완성되면
열 : 열고 나가리로다.
이제 하느님 이래 수천 년간 떠있던 천부인과 천부경의 해는 서산 너머로 지었고 그 해는 이제 암흑의 밤을 지나 다시 솟아오른다.
우리 88 올림픽 이후로 전쟁과 무기의 대립이 차츰 없이 지고 세계는 FTA 등으로 무역과 국경의 장벽이 없어져 유럽의 EU 처럼 국경이 무의미 해 진다 싶더니 촛불이 꺼지기 전 더 밝게 타다 꺼지고 해가 뜨기 전 여명(黎明) 때에는 더 컴컴해 지듯 미국의 부시가 아프카니스탄, 이락에서 많은 인명을 살상했으나 그것도 이제는 오바마에 의해 끝이 날것이고 더구나 유엔 사무총장인 우리 반기문 총장은 그야 말로 세를 평화롭게 이끌 것이다.
글쓴이는 혼혈가족, 즉 다문화 가족이 바로 우리 하느님 교훈인 천부경을 실현하란 말이고 그러면 그 후손이 얼마나 우수한가를 위 KBS1 아침마당을 보고 생각이 떠 올라 이 글을 쓴다.
오늘 아침 아침마당 노래자랑에 참석했던 가족들은 가이아나댁, 콩고댁, 필리핀댁, 미국댁, 일본댁, 호주댁 등 거의 전 세계인들의 혼혈가정의자녀 들 이었는데 특히 오늘 초대 가수로 출연한 1 세 혼혈아 박일준은 2세인 그 딸을 데리고 나왔는데 많은 시청자가 보았겠지만 그녀는 정말로 한국 사람과 똑같은 얼굴이고 정말로 아름다웠다.
우리는 6.25때 까지만 해도 혼혈된 자식을 튀기라 하거나 더 심하면 양갈보 새끼라고 멸시 했는데 지금은 언제 부터인지 오히려 예찬 하고 있다.
KBS1 아침마당을 이끄는 최윤희는 이 혼혈 다문화 가정의 아침마당은 세계 마당이라 했고 또한 코미디언 이용식은 코미디가 아닌 진정한 말로 "나는 어마어마한 재벌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중 남는 것은 재벌이란 돈이 문제가 아닌 그 가족을 얼마나 잘 보살피는데 있느냐 "에 있다고 했다.
이는 글쓴이도 평일 초저녁에 읽었다가는 밤샘을 하여 다음날 일도 못한다고 독자들로 부터 불평을 받는 '오륙도가 하나로 보일때 원죄의 사슬이 풀리리라' 라는 천부경 道學 公案소설 이나, 또 역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소설인 임신한 몸으로 남편은 전쟁터에 끌려가고 단신으로 중풍에 걸린 시어머니를 모시고 낮치 부치 모르는 부산에 피란 가 불과 6 개월 만에 진본 천부경 이론으로 빈손에서 일약 재벌이 되는 '넘새누나의 부자 되는 길' 처럼 진본 천부경 이론은 부자가 되어 자신의 가족은 물론 그 이웃 사회, 국가 까지 아무런 근심 없이 잘 먹고 잘 살게 하다가 때가 되면 헌 옷을 벗고 신선들처럼 우화등선(羽化登仙)하여 다시 하늘나라로 돌아가라는 교훈인데 여기서 아홉 열이 바로 씨족 >국가라는 문을 열고 나가 서로 피를 석으면 그 후손도 더 건강하고 아름다워 진다는 것이고 그 증거는 바로 오늘 여러 시청자도 다 보았겠지만 아침마당에 출연한 다문화 혼혈 가족들의 자녀를 보면 알 수 있다.
원래 하느님과 환숫의 나라는 지금 바이칼호 주변이었던 북방계 몽골리안 족의 환한 햇빛을 숭상하는 환족 (桓國)이었고 그런 천신족이 지금 중국 중원의 앗선 (첫조선) 개국지로 내려와 토착민 이었던 지신족, 즉 지금 중국의 남방계인 마카오나 월남 종족인 웅녀 족과 피를 섞어서 밝달임금(단군)을 낳았고 같이 왔던 무리들도 이와 같이 피를 섞어 우리 한민족을 세운 것이니 이것이 바로 제 일차 홍익인간을 이 땅위데 실현한 위대한 사업이다.
여기서 웅녀인 곰은 우리말로 '곰네' 이며 아래아 점으로 표시되던 옛 말에서 곰, 굼. 검, 감 과 같으니 감은 신랑감, 장군감 하듯 토대인 땅을 말하고 검은 검둥이인 검과 같으며 곰은 곰방대등 작다는 뜻이 있고 또 웅녀의 熊 자는 작은 곰 웅자이다. 즉 알라스카 나 외지에 사는 큰 불곰이나 회색 곰은 큰곰자인 비(羆) 자를 쓴다. (小曰熊, 大曰羆 - 訓) 따라서 이 작은 곰은 바로 우리나라에 흔히 있는 반달곰 일 것이며 또 그 토템도 반달곰 이었을 것이다.
이상과 같은 추리로 웅녀인 곰네 할머니는 지금 월남등 남방계 여인으로 거므스럼 하고 작은 지신 족 토착민 여인이었을 것 같은데 당시 바이칼호 부근에는 맘모스가 풀을 뜯으며 살았으니 앗선(첫조선) 개국지인 중원 대륙은 지금처럼 춥지도 않았을 것이고 따라서 지금 북방계 남방계 종족이 뒤섞여 살았을 것이다.
하늘족인 천신족과 땅 족인 지신족의 혼혈로 이루어진 밝달임금과 우리 민족은 분명 혼혈 민족이고 그 뒤로 우리 민족은 지금까지 거의 단일 민족이었는데 지금으로 부터 그 국경도 무너지고 위 다문화 가정도 이루어지려 한다.
이제 무력으로 세계 종주국이 되던 시기는 미국의 부시를 끝으로 사라질 것이고 이제는 그 국경을 헐고 혼혈을 하여 세계 다문화 종족이 한 가족이 되는 시기가 도래 하였다.
이는 바로 하느님 진본 천부경의 마지막 아홉을 열라는 천부경 교훈이 이제 다시 떠오르는 해 처럼 솟아올라 전 세계를 비출 것 이라는 말이다.
다음은 다시 떠오느는 한민족의 해2. 천부인의 훈민정음 자판으로 천조원을 벌어 드리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