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제2종교개혁연구소 신학세미나를 가다.
오늘은 제6회 제2종교개혁연구소 신학세미나를 가려고 한다.
여기서 제2종교개혁연구소를 잠깐 소개하면 이렇다.
한국신학대학교 민중신학연구소 소장님을 역임하셨던 임태수 박사님께서 그 민중신학연구소를 마감하고, 하나님께 부름받은 제2종교개혁연구소를 2012년 창립하면서 현제 제 6회 신학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천안시 두정동에 위치한 온겨레 교회내에 우리 제2종교개혁연구소가 있다.
서울 종로 5가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갖는다. 나는 제2종교개혁연구소 사무국장으로서 모임에 참석하고, 사진 촬영을 도맡아 해야 한다. 오늘은 조금 일찍 나서야 하겠다.
한국교회 백주년 기념관이다. 우리 한국수필가협회 모임도 이곳에서 갖게 되어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할 수가 있다.
서울 종로 5가 연지동에 위치하고 있다.
루터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각계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갖는데, 우리 제2종교개혁연구소는 루터 종교개혁을 넘어서는 제2종교개혁을 하여야 한다고 부르짖는다.
나는 그냥 시작하기 전에 한폼 잡아보있을 뿐이다.
날씨도 청명한 가을 날씨 그리고 국향이 그윽한 계절에 많이 왕림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인데 그냥 식전에 한폼 잡아보았을 뿐이다.
방명록에 등록을 하시는 목사님이시다.
개회사를 하시는 임태수 박사님이시다. 우리 제2종교개혁연구소 소장님이시고, 호서대학교 명예교수님이시다.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이라는 것을 뛰어넘어 행함있는 믿음으로 위기의 기독교를 개혁하자는 말씀이시다.
이어서 "칭의와 성화에 대한 바른 이해"라는 제목으로 숭실대 명예교수님이시고, 기독교학술원 원장님이신 김영한 박사님의 강의가 이어지고 있다.
경청하는 전국교회 목사님 그리고 신학 박사님들이시다.
오늘 동영상 쵤영을 맡으신 양화자 목사님이시다.
천안시 두정동에 위치한 온겨레교회 담임목사님이시고, 우리 제2종교개혁연구소 소장님이신 임태수 박사님의 사모님이시다.
우리 제2종교개혁연구소 이사장님이신 최광순 목사님이시다.
십분간 휴식시간에 인사를 나누시는 우리 제2종교개혁연구소 소장님이신 임태수 박사님이시다.
"야고보서에 나타난 행함있는 믿음" 이라는 주제로 강의하시는 제2종교개혁연구소 소장님이신 임태수 박사님이시다.
오직 믿음으로만이라는 야고보서의 내용때문에 마르틴 루터가 도외시 했던 야고보서에 행함있는 믿음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오늘날 우리가 야고보서의 행함있는 믿음으로 제2종교개혁을 이루어내야 한다고, 외치고 계신다.
우리 제2종교개혁연구소는 세계를 향하여 외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강의를 마치고 김영한 박사님과 임태수 소장님께서 질의 응답을 받고 계신다.
김영한 박사님과 임태수 소장님의 강의에 대한 질문과 토론의 열기가 뜨겁다.
질문토론 시간에 열변을 토하시는 목사님이시다. 오늘 세미나의 열기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질문토론에 뒤질세라 답변하시는 두 분 김영한 신학박사님 그리고 임태수 제2종교개혁연구소 소장님이시다.
참으로 보람있는 제6회 제2종교개혁연구소 신학세미나가 되었다고 자부하고 싶어진다.
우리 제2종교개혁연구소 세미나를 취재하기 위해 기자들의 취재열기도 뜨거웠다.
드디어 모든 세미나 일정이 끝이 나고 기념쵤영 시간이다. 모두모두 흐뭇한 표정을 감출 수가 없다. 내년도 내후년도 앞으로 계속 이어질 우리 제2종교개혁 연구소 신학세미나가 갈 수록더 그 열기를 더해가고 발전해 가리라 굳게 믿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