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도 부락산을~~~
송탄에서 신도들이 제일 많다고 소문난 울 집앞교회를 지나서...
오늘은 코스을 바꿔서 초록도서관 뒷길로~~
아직도 꽃은 넘 좋아해서인지 이곳에서 한장 인증하고....
도서관 뒷길이래도 정비가 끝내줘요.
이곳은 옛날엔 헬기장이였는데 이제는 동내쉼터로 탈바꿈하고~~~
가는곳마다 쉴수있는 공간을 잘 만들어 놓았군요...
송무정이라고..활터를지나면
저 여인은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네요..
이 육교을 건너면 또다시 등산로가....
보리밥에 탁주한사발은 이곳도 괜찮드군요..
송탄의 명산은 이곳으로부터 시작돼고요.
송탄시민의 젖줄인 수돗물 정수장..
저 외국인이 들고 있는 검은 봉지는 강아지 응가..확실히 우리보담 한수위드군요..배울건 배웁시다...
자 여기에서 또 쉬여가라고 정자를 ~~~
저 멀리 우리동내가 보이고요..
팔각정에서 한번더 인증하고요
저 안쪽에 호암사라는 암자를 뒤로하고 ~~
상쾌한 산소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제자리에 두고가라고 먼지털이게로...
30여년전엔 저자리 <대림 105동 >가 뚝방에 내집이 있었는데 ~~~
오늘은 이쯤에서~~ 저녁 6시에 주당모임이 있기에 이쯤에서 인사드립니다..
우리동네 화단에 피여있는 연산홍입니다 넘 예뻐서 여러분에게 자랑합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하루의 일과?주당모임에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