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환율전망]
** 원달러 환율 전망 : 1120~1135원
* 환율 전망 시황
1. 뉴욕 외환시장에서 ECB 유동성 공급을 하루 앞두고 유로화가 전일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미 달러화에 대해 반등에 성공했다.
엔화는 미 달러화에 대해 소폭 상승했다.
2. 국제유가 상승이 원달러 불안 요인이라는 것이 증명이 되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금일 원달러는 1,120원 중반으로 떨어졌다.
전일 1130원을 돌파할 것만 같았던 기세는 보이지 않았다.
1120원 후반에서는 중공업체들을 비롯한 수출업체들의 매도가 지속되고 있고 1120원 중반에서는 수입업체들이 달러 매수에
나서고 있다.
유럽중앙은행의 2차 LTRO 결과에 따라 힘의 균형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원달러는 너무 지루한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3. 미국 다우지수가 13,000선을 돌파했다. 심리적으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유럽중앙은행의 2차 LTRO를 앞두고 거래는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4. 1120원 후반에서는 수출업체들의 월말 네고 물량이 출회될 것으로 보인다.
유가하락으로 원달러는 1120원 초반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이나 1120원을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환율 투자 실적 (실시간 현황)
2012년 1월 20 -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