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 편하고 눈도 편안한 산책이었습니다.
같이 즐겨보시죠.
매동마을 들입부부터 마을 전경까지, 예쁘죠, 마을....??
산책을 시작하면서... 이제부터 금계마을에있는 "나마스테"를 찾아갑니다. 처음보는 나에게 "나마스테" 라고 인사하네요, 나도 인사합니다. "나마스테, 둘레길...!!"
가는길에 길섶이라는 개인 갤러리안내 표시가있어 어떤곳인가 함 들러보기로했습니다.
제법 먼길을 걸어왔는데 문이 잠겨있는것같아 멀리서 보고만 가기로했습니다.
등구재 입구의 무인가게
등구재를 넘어서니 보이는 푯말, 개인 산행같았으면 금태암같은곳은 한번 들러보고싶었습니다.
등구재위에서 땀식히면서..... 예전에는 함양 창원마을에서 남원 인월마을로 장보러다니던 길이었고 젊은이들이 시집, 장가가는길이었다고 합니다. 남원이 큰마을이다보니 주로 창원마을에서 상황마을로 시집을 많이 갔다고 합니다.
창원마을
창창원마을에서 바라본 풍경, 이마을이 천왕봉을 품에안은 마을이랍니다. 저 멀리 천왕봉이 보이시죠.
아, 나마스테, 금계마을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금계마을 입구의 정자
시간이 좀 남아 다음에 금계에서 동강코스를 가보기위해 미리 답사를 좀 해봤습니다.
동강코스 들입부
안녕, 금계마을..!!
첫댓글 좋은 사진입니다...나도 가봐야 겠다는 마음이 일어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진입니다. 좋은사진 올려주시어 감사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