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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과 자기성찰 (각 유형별 질문사항)
질문 사항은 무작위로 열거하는 대신에 유형별로 조직화하였다. 각 유형별 진술은 다 맞는 이야기다.
각 유형별로 20개 문항의 진술이 있다. 대략 첫 번째 6문항은 각 유형의 건강한 성향을 반영하고, 다음 6문항은 평균상태의 성향을, 다음 6문항은 불건강한 성향을 반영한다. 마지막 2문항은 평균상태에서 불건강 상태에 이르는 성향을 반영한다.
이 질문 사항에 따라서 자신의 유형을 결정하려면 열거된 20개 문항 가운데서 15개나 그 이상에 ‘동의’ 또는 ‘강력히 동의’해야 한다. 달리 말하자면, 대부분의 진술은 과거의 상태나 현재의 상태 또는 미래에 있을 가능성을 서술하고 있다. 진술 가운데서 일부는 다만 잠재적 행동을 터치할 수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이 진술 속에서 자신의 성향을 명백히 볼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자면, 건강한 사람이라면, 처음 6문항의 진술에 ‘동의’ 또는 ‘강력히 동의’ 하고 다음 6문항(평균상태) 에는 대체로 동의해야 한다. 불건강한 진술이 현재의 상태에 적용이 잘 안될 수도 있는데, 현재 양성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닐지라도, 성격의 일부를 반영하는 성향일 수 있다.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문항들을 보면서, 어떤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들어 맞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를 생각하지 말고, 즉흥적으로 대답하는 것이다. 진술은 명백히 맞다. 또는 맞지 않다. 적용할 수 있다 또는 없다. 진실한 상황을 반영한다 또는 아니다 등으로 질문에 답하려고 애를 쓰지 않아도 되는 그런 식으로 해야 한다.
평점 기록표를 제공하는데, 진술의 각 문항에 대하여 ‘동의’하는 해답을 표시할 수 있다. 특히 9개 유형에 대한 질문사항을 전부 하려면 더욱 그래야 한다. 그렇게 하면, 완전한 프로필을 알게 되고, 기본 유형의 좌 우 어느 쪽에 더 높은 점수를 매기겠는가에 따라서 어떤 날개를 지니고 있는지도 알게 된다.
동시에 명심해야 할 점은, 일련의 진술 보다 더 많은 세트의 문항에 상당히 놓은 점수를 매길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다른 여러 질문 사항이 날개에 적용되거나 통합의 방향이나 퇴화의 방향에 자리잡고 있는 유형에 적용될 태도를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어떤 사람이 테스트를 하면서 다음 모형의 해답을 내놓을 수 있다. 즉, 그 사람의 기본 유형에 대한 진술 가운데 약 18개 문항에 대한 동의와, 날개에 있어서는 12내지 14개의 문항에 대한 동의, 그리고 나머지 일곱 가지 유형에 대한 질문에서는 2내지 6개 문항에 대한 동의, 그리고 기본 유형으로부터 통합의 방향이나 퇴화의 방향으로 가는 두 가지 유형에 대한 더 많은 (5내지 10) 동의가 있을 수 있다.
어떤 경우라도, 한 가지 유형이 가장 명백하게 탁월해야 하고, 그 유형이 바로 그 사람의 기본 유형이다.
그러나 만약 어떤 사람이 모든 유형의 모든 질문에 사실상 동의하거나, 아니면 다른 극단으로, 어떤 유형에 대해서도 아무 해답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 문제는 질문들을 잘못 이해했거나 질문들을 차별화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그들을 이해하거나 차별화할 능력이나 용의가 없기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다.
또 다른 설명도 가능하다. 평균 상태의 9번 유형의 사람들이 모든 유형에 대하여 높은 점수를 매기는 성향이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자신감이 특징적으로 정의가 잘 안내려지기 때문에 그들 자신을 도처에서 보는 경향이 있다. 다른 유형들도 저항이 작용하면 ‘전형적인’ 모든 모형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시간과 연구가 말해 줄 것이다.
아래의 성격 유형지를 사용하는 방법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검사를 했는데 같은 점수가 같게 나왔을 경우
1-2점 차이로 비슷하게 나왔을 경우
나의 유형이 정확하지 않다고 생각이 되는 경우에
좀더 구체적인 검사지를 통해서 확실하게 검사하면 보다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에니어그램 성격 유형진단 검사지
* 다음 질문에 대해 자신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곳에 O표 하세요.
현재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고 응답해 주십시오.
직업이나 사회적 입장에 따라 본래의 자신의 성격과는 다른 유형인 것처럼 행동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주변의 기대에 맞춰서 있어야 할 자신의 역할을 연출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본래의 성격을 덮고 있는 가면과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관찰하고 싶은 것은 그 가면 밑에 있는 당신 자신의 그 가면 밑에 있는 당신 자신의 본래의 성격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그들의 실제 유형보다는 그들이 되고 싶어하는 유형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항상 되고 싶어하는 유형만을 응답한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검사를 하면서 자신의 참자기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솔직한 표현을 해야 한다.
솔직해지면 질수록 자기인식은 더욱 정확하게 나타나게 된다.
에니어그램 유형 2번 질문사항
1. 가장 좋은 상태일 때, 나는 무조건 남을 사랑하고, 내가 그들에게 해 준 일에 대하여 나에게 되갚지 않아도 상관하지 않는다.
2. 사람들은 내가 이타적이라고 할 뿐 아니라, 진정으로 남의 복지에 관심을 쏟는다고들 한다.
3. 어떤 사람들은 나를 성자처럼 생각하기도 하지만, 나는 나 자신을 스스로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불완전을 알고 있다.
4.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한 일에 대하여 주의를 끌지 않으면서도 나는 자기 희생을 할 수 있다.
5. 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행복하고, 남을 돕기 위해서라면 무리를 해서라도 무슨 일이든지 한다.
6. 나는 남을 돌보는 사람이며, 남들에게 늘 깊은 관심을 갖는다.
7. 내 인생에 있어서 사랑은 가장 큰 가치이며, 나는 가끔 ‘사랑이 없다면 인생이 어찌될까?’를 생각해 보곤 한다.
8. 좋은 친구가 된다는 것은 최소한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그가 알게 하는 것이다.
9. 사람들에게 가까워지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내 친구를 특별히 껴안거나 키스하면서 내가 느끼는 것을 표현하는데 전혀 당혹감을 느끼지않는다.
10. 나는 친구와 우정에 대하여 많이 생각한다, 나와 절친한 친구를 꼽자면 다섯 명이나 열 명을 쉽게 셀 수 있다.
11. 나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내 주변에 모여드는 것을 즐기며, 나에게 와서 지도나 충고를 받는 것을 좋아한다.
12. 나는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나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견디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사람들에 대하여 진정으로 소유욕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13. 나는 내가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라고 보이는 것이 나에게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본다.
14.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나 자신의 유익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하다. 나 외의 모든 사람을 많이 돌보는 대신에 나 자신을 더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
15. 정말 솔직히 말해서, 나는 지극히 너그럽고 사려 깊은 사람이며, 내 주위의 사람들이 그들의 인생에서 나를 만나 함께 사는 것이 다행이라고 본다.
16. 내가 누구에게 무엇인가를 해주거나 그들에게 어쩌다 그 일을 언급하는 것은, 단순히 내가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들이 의식하도록 도우려는 것뿐이다.
17. 내가 실제로 남을 조작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때때로 그럴 수밖에 없을 경우는 그 사람이 그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돕기 위한 의도일 뿐이다.
18. 언젠가는 나의 가족이나 친구들이 내가 그들을 돌본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나를 돌봐야 할 것이다.
19. 내가 많이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많은 고통을 당하는 이유가 된다. 특히 그런 나를 사람들이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나의 필요에 대해서는 크게 돌보지 않기 때문에 더 그렇다.
20. 내 인생에 있어서 나는 필요이상으로 더 많은 병치레를 했다. 그러나 의사들은 내가 왜 그렇게 자주 아픈지 그 까닭을 모른다.
에니어그램 유형 3번 질문사항
1. 나는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나의 한계와 재능에 대하여 솔직하게 인정한다.
2. 나는 내 스스로 가치가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나 자신을 인격체로 인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3. 나는 자존감을 많이 지닌 사람으로서 자신감과 안정감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 만난다.
4. 나는 나 자신을 좋아한다. 나는 가치있고 바람직한 사람으로 자신을 느끼며, 내가 나됨을 즐긴다.
5. 나는 야심적이며, 다른 사람들도 어떤 방식으로든 그들이 할 수 있는 만큼은 자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6. 나는 항상 어떤 식으로든 무리와 나를 구별하며, 남들은 나를 출중한 사람으로, 진정한 ‘승자’로 본다.
7. 남들이 보통은 그렇게 말하지는 않지만, 그들은 이러 저러한 이유로 종종 나에 대하여 질투한다는 것을 나는 알 수 있다.
8. 나는 내가 경쟁적인 사람인 줄 안다. 그러나 그렇지 않으면 패자가 되거나 사실을 있는 그대로 직면하지 못하는 사람이 될 뿐이다.
9. 나는 능률적인 사람이다. 나는 일이 되게 하는 법을 알고 있으며, 남들의 의제(계획 같은 것)가 나에게 특히 내 경력에 방해가 되지 못하게 한다.
10. 때로는 자신을 소개할 때 현재의 자기 자신 보다도 앞으로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 사람으로 자신을 알리는 경우가 될지라도, 남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 하는 것은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11.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정확한 이미지를 투사하는 법을 아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12. 사람들은 자신들의 현실을 만들어낸다. 그들이 움츠려 들거나 실패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선택일 뿐이고 그들 스스로가 그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13. 무엇인가 일이 잘 안될 때, 해야 할 일은 전술을 바꾸고,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데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다.
14. 남들이 나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이 나에게는 중요하다. 내가 누군가로 부터 나쁜 ‘비평’을 들으면, 그건 나를 정말 화나게 만든다.
15. 세상에는 ‘승자’도 있고, ‘패자’도 있다. 그러나 나는 명확히 승자다.
16.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낫다.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고, 더 잘 생겼고, 더 성공적이다. 그리고 나는 내 역할을 제대로 한다. 나는 여러 가지 면에서 갖출 것을 다 갖췄다.
17.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 가기 위하여 때때로 지름길을 택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들과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18. 사람들은 할 수만 있다면 나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나는 그들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 사람은 많다.
19. 다른 사람들은 나와 관계가 깨어졌을 때 그들이 그것을 좋지 않게 받아들이는 것을 내가 여러 번 경험하였지만, 책임은 그들은 스스로가 져야함을 배워야 한다.
20.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나에게 창피를 주면 앙갚음으로 나는 진짜 비열한 짓을 할 수 있다. 나는 보통 그렇게 한다.
에니어그램 유형 4번 질문사항
1. 내 장점 중에 하나는 내가 예민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상처가 되더라도 나는 내 경험을 최대한 활용한다.
2. 가장 좋은 상태에서, 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할 능력이 있는데, 이를테면 ‘영감’이 풍부하다
3. 나는 내 자신의 직관은 거의 틀리는 법이 없다.
4. 나는 내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는 확신을 깊이 지니고 있다. 그래서 인간적으로 가능한 한, 항상 정통적으로(진정성을 가지고) 행동하려고 노력한다.
5. 내 창의성의 힘은 인격적으로나 예술적으로 어떤 형태로든 내 심층의 느낌을 표현하는 데서 나온다.
6. 나는 내가 느끼는 것을 의식하고, 나의 느낌이 나에게 일러주는 것에 대하여 솔직하려고 노력한다.
7. 좋든 나쁘든, 나에게는 생생한 상상력이 있고, 진짜로 리얼한 환상의 세계를 창출할 수 있다.
8. 나는 나의 상상의 세계 속에서 사람들과 긴 대화를 하고 그들에 대하여 공상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9. 나는 우울하게 느끼거나 정서적으로 상처입을 가능성도 포함되기는 할 지라도, 시적인 감성이 풍부하다.
10. 나는 모든 것에 대하여 스스로 질문한다. ‘나의 동기와 행동, 내가 남에게 말한 것, 어떤 일감에 대해서 내가 맡을 것인지 아닌지’를 묻고 심지어 다르게 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하여까지 스스로에게 묻는다.
11. 남들은 내가 주장을 안하거나 야심적이지 않다고 느낄수 있다. 그러나 자기주장을 강하게 하거나 경쟁적으로 나서거나 하는 일은 내가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12. 내가 속이 뒤집힌다고 생각할 만한 말을 누군가 하였을 때도,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마음 속에 접어 두었다가 결국은 삭혀버린다.
13. 나는 사람들, 심지어 친구들과 어울렸을 때에 종종 불편하게 느낀다. 반드시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아마 나는 그냥 고독한 사람(혼자 있기 좋아하는 사람)인가 보다.
14. 내가 상처 입을 가능성을 느낄 때, 나는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나 자신의 껍질 속으로 움츠러드는 경향이 있다.
15. 그렇게 움츠러드는 것이 나에게는 몹시 고통스럽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몹시 화가 나면 그들과 한 방에 있는 것조차 할 수 없고, 무엇 때문에 내가 괴로운지 말하고 싶지도 않다.
16. 모든 사람이 나보다는 더 행복하게 보인다. 나는 정서적으로 상처 받은 사람처럼 보이고 어떤 일에도 제대로 기능할 수가 없다.
17. 나는 ‘스스로 기운을 차리기’가 힘들어 보인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어느 정도 진전이 있으면, 금새 모든 것을 잃을 것 같다.
18. 내가 나 자신을 질책하는 식으로 나에게 말하는 사람은 다행히 아무도 없다. 내 속에서 나오는 소리가 나에게 가장 잔인하고 경멸적인 말을 한다.
19. 나는 자살에 대하여 생각한 일이 있다. 언젠가 내가 택할 수 밖에 없는 돌파구이다.
20. 인생은 고통과 상실과 슬픔으로 가득하다. 최소한 내 인생은 이제까지 그랬다.
에니어그램 유형 5번 질문사항
1. 나는 주변 세계에 대하여 깊이 통찰할 능력이 있다. 그리고 나는 남들이 놓치거나 무시하는 사물을 항상 감지한다.
2. 선견지명은 나의 강점 중에 하나다. 나는 무슨 일이 생기기 전에 어떤 일이 생길지 예언할 능력이 있어 보인다.
3. 나는 이제까지 나의 일이나 내가 주의를 기울이는 일이면 아주 깊이 집중할 능력이 있었다.
4. 나는 스스로 생각해도 놀랄 만큼 독창적인 생각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있었다.
5. 사람들은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기술적이거나 학문적인 문제가 생기면 그 해답을 구하러 나에게 찾아 온다.
6. 정신생활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신나는 면이다.
7. 나는 지식 탐구를 사랑한다. 내가 책을 읽도록 놔두기만 하면, 나는 완벽하게 행복하다.
8. 연구와 학문은 나에게 아주 매력적이다. 나는 언젠가 어떤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
9. 나는 제법 열렬한 사람이다. 나는 내가 관심을 쏟는 일이면, 거기에 완전히 빠지지 때문에 무아지경에 들어갈 정도이다.
10. 나는 내가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놀림감이 된 적이 있다. 그들은 나를 ‘인텔리인체 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내 생각에는 꽤나 맞는 말이다.
11. 내 아이디어는 아주 복잡하기 때문에 때로는 내가 표현하기는 어렵고,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남들이 이해하기도 어렵다.
12. 나는 남들을 나의 호기심과 강렬함과 열정과 남들을 심층에서 이해하려는 욕망들로 압도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의 대인관계는 자주 불안정하다.
13. 천재는 보통 오해를 산다. 그리고 나의 이론은 때때로 시대를 앞서가기 때문에 나는 누구 하고도 토론하려고 하지 않는다.
14. 한 두 번 나는 비상한 새로운 통찰을 발견하였고, 여러 가지 일에 대하여 설명해 줄 수 있는 오랫동안 찾던 ‘열쇠’를 발견한 일이 있다.
15. 정치적 이슈가 나에게는 매혹적이다. 그러나 특히 누구라도 나에게 파워를 행사하는 사람은 내가 자연히 불신하게 된다.
16.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 어리석어서 실제로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사실상, 사람들은 진짜로 너무 우둔해서 무엇인가 눈 여겨 볼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17. 대부분의 종교는 유치한 미신적 욕구를 달래며 돕는데, 사람들은 그것 없이는 못산다.
18. 혼자서 사는 편이 더 안전하고 편하다. 남들이 나에게 가까워져서 내가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아는 것이 싫다.
19. 때때로 나의 생각들이 제 나름대로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 그 생각들이 계속해서 너무 빨리 돌기 때문에 나는 생각을 늦추기도 어렵고, 편히 쉬거나 잠들기도 어렵다.
20. 나의 가장 비밀스런 생각들은 나 스스로도 이상하고 겁나기도 하지만, 나는 그것들이 세상을 잘 표현한다고 생각한다..
에니어그램 유형 6번 질문사항
1. 가장 좋은 상태에서, 나는 남들과 동등하다는 것과 다른 누구만큼 나도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2. 사람들은 내가 매력이 있고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사람이라고 보고, 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사람인지를 나에게 말한다.
3. 남들은 어떤 식으로든 보통 나를 보호해 주려고 하는데, 나는 이렇게 남들이 나를 좋아하는 감정을 즐긴다.
4. 나의 일이나 대인관계 속에서 안전하게 느끼는 것이 나에게는 중요하다.
5. 나에게 헌신적인 사람에게 나는 매우 헌신적이다. 나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들이 나를 믿고 의지할 수 있음을 안다.
6. 나는 열심히 일하는 믿을만한 일군이고, 나는 내 자신과 내 가족을 위하여 안정된 삶을 일구기 위하여 열심히 일해 왔다.
7. 나는 어떤 권위있는 사람이나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나에게 무엇인가를 하라고 명령을 내릴 때 그 명령을 따르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한다.
8. 내가 뭔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필요가 있을 때, 나는 보통 남의 충고를 구하거나,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어떤 ‘법칙’이 적용될 수 있는가를 찾아서 해답을 구한다.
9. 나는 내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면, 우유부단 하거나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
10. 나는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하여 늘 자신이 없다. 때로는 그들이 나를 좋아하는 것도 같고, 때로는 안 그런것처럼 느끼기도 한다.
11. 나의 유머 감각 때문에 사람들이 서먹해진다. 왜냐하면, 내가 실제로 의미하는 것을 거꾸로 말하니까 사람들은 내가 진지하게 말하는 것인지 아닌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12. 내가 짐작하기에도 나는 때때로 사람들에게 뒤섞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다. ‘아니’라고 말해야 할 때는 ‘예’ 하거나, 심지어 내가 원하지 않으면서도 남이 원하면 따라하기 때문이다.
13. 나는 보통 말을 들은 대로 하기는 하지만, 때때로 그런 일에 반대하는 경우도 있다.
14. 생각해 보면, 나는 사람들에게 장난을 쳐서 ‘앙갚음’할 수도 있는데, 이를테면, ‘우연히’ 남의 우편물을 잃어버리거나, 아무에게나 전화를 건 다음에 끊어버리는 식이다.
15. 나는 남들이 법을 어기고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것을 보면 몹시 열이 난다.
16. 남들이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선을 벗어나거나 규칙을 지키지 않아서 벌을 받는 것을 보면, 속으로 은근히 좋아한다.
17. 내가 속으로 그렇게 강인하다고 항상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강해야 할 때는, 나도 진짜 강인하고 고집스러울 수 있다.
18. 내가 원하는 대로 적극적이거나 독립적이지 못할 때, 나는 진짜 내 자신에게 반감을 갖는다. 특히 나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을 실망시키면 더욱 그렇다.
19. 나는 어떤 사람들을 의심하며 그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거나 나를 궁지에 빠뜨릴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려 한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다.
20. 내가 속이 뒤집히거나 압력을 받고 일이 잘 안 돌아간다고 느낄 때면, 바짝 긴장해서 반동하는 경향이 있다.
에니어그램 유형 7번 질문사항
1. 정말 인생은 경탄스럽다. 곰곰 생각해보면 나에게는 감사할 일이 아주 많다.
2. 내가 가장 행복할 때, 나는 신나고 거침이 없고 생명력으로 가득하다. 실상은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내가 제일 행복하다.
3. 나에게는 모든 일이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 나는 모든 일이 재미있고 신난다.
4. 나는 다양한 재주가 많이 있고,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성취한 사람 축에 낀다. 나는 진짜로 다양하게 많은 일을 잘한다.
5. 나는 실질절이고 생산적이다. 나에게는 근거가 분명하고, 나는 일 처리하는 방법을 안다.
6. 나는 식당에 가는 것과 여흥, 여행 그리고 친구들과 어울려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7. 나는 여러 가지 많은 일을 통해서 스스로를 항상 즐겁게 한다. 결국 사는 것은 한번 뿐이다. 사람들이 말하듯이, 옳게 사는 것도 한 번으로 족하다.
8. 나는 식욕도 강하고 욕심도 많다. 무엇인가를 내가 원한다면, 스스로 거부할 이유가 없다.
9. 나는 지루한 것은 질색이고, 할 수만 있으면 신나게 사는 것이 좋다. 내 달력은 할 일들로 가득차 있고, 내가 좋아하는 방식이 바로 그런 것이다.
10. 나는 때로는 몹시 화가 나거나 일을 지나치게 하는 경우가 있지만 나는 남들과 얘기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까십을 늘어 놓고 농담을 하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
11. 나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 최고로 못말리는 사람이고, 게다가 직설적으로 말하는 사람이다. 남들은 배짱이 있어야 말하는 것을 나는 쉽게 말한다.
12. 사람들이 나를 보고 ‘물질주의적 속물’이라고 해도 나는 상관 않는다. 나는 아름답고 비싼 것들을 좋아하고, 또 원한다.
13. 나는 극단으로 흐르는 경향이 있다. 가령 ‘잔치냐, 기근이냐’하는 문제가 나에게 주어진다면, 그래도 나는 물론 가능한 만큼 ‘잔치’다.
14. 나는 ‘없는 것보다 지나친 것이 더 낫다’라든가 ‘좋은 것은 아무리 많아도 모자란다’와 같은 말들을 좋게 받아들인다.
15. 여러 가지 불평이나 그 밖의 좌절 때문에 미칠 것 같아서, 때로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전에는 비명이라도 지를 것 같다. 그리고 보통은 그렇게 한다.
16. 나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하여 ‘중독증세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일단 무엇인가에 맛을 들이며, 그것을 좋아하게 되고, 그래서 그것을 더 많이 원하게 된다.
17. 나는 풀이 죽거나 우울한 상태에 있기보다는 도피주의가 되는 편이 더 낫다. 차라리 쉴새없이 활동하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18. 어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무엇이든 원하기만 하면 밀어 붙이는 성격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인생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쫓아 가는데,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상관하지 않는다.
19. 나는 통제불능의 상태에 있거나 그런 상태로 빠질 위험에 빠졌던 기간이 여러 차례 있었다.
20. 나는 겁을 먹고 걱정하는 때가 있다. 그러나 뭔가 새로운 일에 푹 빠지고, 그러면 걱정 근심 같은 것은 사라진다.
에니어그램 유형 8번 질문사항
1. 나는 아집이 강하고, 자신감에 차 있다.
2.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일이 되게 하는 방식과 기회를 안다. 그래서 나는 주변 사람들을 끌어 모아서 그 일을 성취한다.
3. 나는 ‘배짱’이 두둑하다. 나는 용감하고, 어려운 도전을 자주 받아들이고 또 성공한다.
4. 나는 강하고 결정적이며 어려운 결정도 잘 내리기 때문에 사람들은 나에게 지도력을 기대한다.
5. 나는 위험과 모험과 스릴을 좋아한다. 나는 종종 궁지에 스스로 끼어 드는 경우가 있지만, 그런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성공하였다.
6. 나는 사람들에게 존경심을 불러 일으킨다. 남들은 나를 올려다보고 복종한다.
7. 나는 설득력이 있는 타고난 세일즈맨이다. 나는 거의 언제나 돈벌 기회만 있으면, 내 쪽으로 유리하게 만든다.
8. 나는 거래를 성사시키는 사람이고 비즈니스맨이다. 내가 들어서기만 하면 언제나 더 좋은 거래를 성사시켜서 사업을 이루어낸다.
9. 돈은 힘이기 때문에 돈은 중요하다. 나에게 돈이 충분히 있기만 하면, 누구도 나에게 파워를 행사하지 못할 것이다.
10. 나는 강력한 협상가이다. 나는 사람을 어떻게 믿고, 어떻게 거절해야 하는지를 안다. 그리고 후퇴할 줄은 모른다.
11. 나는 내가 원하면 그것을 어떻게 붙잡는지를 알기 때문에 사람들은 내가 일단 말한 것은 감히 무시하지 못한다.
12. 일단 착수하면, 문제는 생존이다. ‘그들이냐 나냐?’하는 문제이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내가 항상 정상에 오른다.
13. 나는 자기 희생적 사랑이라든가 ‘선행’만 베푸는 이타주의 같은 것은 믿지 않는다. 그런 짓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감상주의적인 약자들을 위한 것일 뿐이다.
14. 나는 꼭 필요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것쯤 상관하지 않는다. 일단 착수하면, 사람들이 존경하는 것은 힘일 뿐이다.
15. 남들이 나를 두려워하게 만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그들이 하는 이유는 결코 나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정말 싫은데도 하기 때문이다.
16. 나는 아주 고약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그들이 나에게 걸려들지 않았더라면 좋았겠다고 느끼게 만들 수 있다.
17. 과거에 때때로 내 철학은 ‘힘이 곧 정의다’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철학을 적용해야 하는 때면, 나는 제법 무자비 할 수 있다.
18. 내가 일 처리를 하는 방식이 정해져 있고, 내가 모든 일을 조종하며, 누구라도 나와 협력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19. 나는 나 자신을 믿는다. 나는 가장 위대하다. 나는 대통령이라도 됐어야 한다.
20.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못 얻는다면, 아무도 그것을 얻지 못하도록 분명히 해 둔다.
에니어그램 유형 9번 질문사항
1. 가장 좋은 상태에서, 나는 자기주장을 할 수 있다. 자기주장을 하면서도 나는 계속해서 사람들과 특히 내 배우자와 자녀들과 가까이 지낼 수 있다.
2. 나는 서로 지원해 주는 따듯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즐긴다. 사람들은 그런 분위기 속에서 얼굴이 활짝 피고, 모두 행복해 질 수 있고,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3. 사람들은 나를 보고 판단적이거나 공격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하며, 나에게 편안한 사람이고 누구하고도 어울리기 쉬운 사람이라고 말한다.
4.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선하다. 나는 그들을 신뢰하며, 그들에게 ‘어떤 다른 동기가 숨겨져 있는가?’ 하고 문제를 삼지 않는다.
5. 내 생각에 나는 그리 복잡한 사람이 아니라 낙관적이며, 내 자신이나 있는 나의 그대로의 내 인생에 만족한다.
6. 나에게는 관상적(contemplative) 이고 신비적인 측면이 있다. 나는 대자연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종종 우주와 일체감을 느낀다.
7. 나는 나의 가족과 친구들과 가까이 지내기를 원한다. 나는 그들이 나에게 바라는 일은 다 하면서 지내려고 한다. 나에게는 그렇게 하는 것이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처럼 보인다.
8. 내 가족이나 다른 가치들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 나의 주관은 내가 보기에도 보수적이고 구식이다.
9. 내가 생각할 때 사람들은 너무 비판적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걱정을 너무 많이 한다. 그러나 나는 대부분의 일에 대하여 걱정해야 할 핵심을 잘 못본다.
10. 나는 모든 일이 즐겁기를 바란다. 나는 사람들이 다투거나 문제를 일으키거나 속 뒤집히는 일을 만드는 것이 싫다.
11. 대부분의 문제는 그리 대단한 문제 거리가 아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시간이 흐르면 결국은 어쨋든 잘 해결된다.
12. 어떤 사람들은 내가 건망증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본데, 그것은 내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려고 하는 일들이고, 그 일들이 내가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을 이기 때문이다.
13. 사람들은 정말 바뀌지 않는다.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길 밖에 없다.
14. 나는 인생을 다가오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왜냐하면, 사람이 어떻게 하더라도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15. 나는 내 자신에 대하여 생각을 많이 하고 싶지 않다. 결국은 생각대로 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데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속을 썩는지 이해할 수 없다.
16. 내가 발견한 사실은 어떤 문제들은 충분히 오래도록 무시하면, 결국에는 사라진다는 것이다.
17. 과거는 과거일 뿐, 할 수만 있으면 문제들은 뒤로 하는 것이 상책이다.
18. 사람들은 때때로 나에게 화를 내는데, 나는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나는 좋은 사람이고, 누군가를 해치려고 무슨 짓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19. 가끔 가다가 분노나 그 밖의 속 뒤집히는 느낌 같은 것이 느닷없이 생기는데, 그래도 내가 할 말을 일단 해버리면 나로서는 끝이다.
20. 나에게 끔찍한 일이 생기면, 그런 일이 갑자기 비현실적이고, 꿈같고, 진짜로 나에게 일어나지 않은 일처럼 되고 만다.
에니어그램 유형 1번 질문사항
1. 나에게는 매우 좋은 판단력이 있고, 나는 지극히 분별력이 높다. 사실상 좋은 판단력은 나의 가장 심오한 장점 중에 하나이다.
2. 나에게는 강렬한 양심이 있고, 옳고 그른 것에 대한 분명한 감각이 있다.
3. 나는 남들에게 반드시 동의하거나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남들을 받아드리고 그들의 신념과 행동을 관용한다.
4. 나는 나의 편리나 불편 또는 직접적인 이해관계에 상관없이 내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면 내 양심에 따라 행동한다.
5. 나는 가능한 만큼은 언제나 공정하려고 애쓴다. 특히 나의 개인 감정이 나의 객관성을 지배하지 못하게 한다.
6. 성실성은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 내가 누군가에게 심하게 잘못했다고 느낄 때면, 나는 밤잠을 잘 못 잔다.
7. 뭔가 잘못된 것을 보면, 그것을 개선해서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고 느낀다.
8. 불행이지만 언제나 나의 이상을 실현하려고 애쓰는 것 때문에 지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9. 내가 때때로 남에게 감정도 없고 너무 판에 박인 사람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그들은 진짜 나를 모른다.
10. 뭔가 일이 제대로 처리되고 통제되려면 조직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11. 뭔가를 내가 하지 않으면, 그 밖에 누구도 안할 것으로 종종 느낀다. 그런데 확실히 보통은 내 생각이 맞다.
12. 나처럼 일 처리를 잘 하거나 철저히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람들은 대부분이 게으르고, 너무 쉽게 고리에서 벗어난다.
13. 내 자신은 그렇게 심한 일 중독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내가 신경써야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사실상 편히 쉴 만한 시간을 찾기가 어렵다.
14. 나는 대부분의 일에 대하여 견해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생각이 옳다고 본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현재 지니고 있는 견해를 애시당초 갖지 않았을 것이다.
15. 사실인즉, 사람들이 내가 하라는 대로만 더 열심히 했더라면, 그들의 생활이 훨씬 더 나아졌을 것이다.
16.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다. 나는 예외를 만들어야 할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
17. 나는 상식이하의 말이나 행동을 못 참는다. 사람들이 틀렸을 때는 그것을 바로 잡아야 할 책임이 내게 있다고 생각한다.
18. 나는 인생에 있어서 대부분의 일에 내가 옳다는 확신이 강한 만큼 내가 틀리다는 생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19. 내가 어떤 일에 대하여 강박적이거나 따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마땅히 옳은 방식으로 일처리가 되어야 하는 것일 뿐이다.
20. 사람들이 틀렸을 때는, 내가 손을 봐서라도, 그들이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에니어그램 유형 확인
질 문 사 항 평 점 기 록 표
질 문 |
느낌 중심 |
지각 중심 |
행동 중심 |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1번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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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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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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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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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평화교회에서 가정사역과정 수료한 김현숙입니다. 정말 큰도움이된 교육이었습니다. 저희 비전스쿨교사들이랑 식사라도 한 번 하고가셨음 좋았을텐데. 넘 아쉬워요ㅠㅠ귀한자료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저는 2번 6번 9번이 모두 39점이 나와서 정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지금은 다른 공부를 하고있는 중이라 여력이 안되고 꼭 교수님께 더 많은 교육을 받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이 검사지를 사용하면 확연하게 점수차이가 날 것입니다. 자신의 기본유형과 날개를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수는 어떻게 표시합니까? 각 문항마다 5,4,3,2,1점을 적는 건가요? 아니면 그렇다 아니다만 표시하는 건가요? 위의 분은 점수가 39점이 나왔다고 하는데 강의를 듣지 못해서 답답하고 궁금합니다 점수내는 법 좀 알려주세요
헤세드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그러셨군요, 먼저 새롭게 개발된 검사지를 사용하신 후에 각 유형![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25.gif)
점수가 나옵니다. 그런데 점수가 같게 나오거나 비슷하게 나와서 자신의 기본유형을 구분하기가 힘들때 사용하면 유익한 검사입니다. 여기서는 ![그냥](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3.gif)
5,4,3,2,1 점수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갯수를 세어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제 시간좀내서 활용을 해야 겠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향기
교수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저는 2기와 3기 사이에 교육받은 안양의 최미경전도사입니다
저희 교회 교사 세미나 시간에 교사들을 대상으로 에니어검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검사지는 어떻게 구입해야 하나요~~ 가물 가물 한데 ~~~한번 다시 공부하면서 해볼려구요~~`
교수님 샬롬^^ 나름되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거북이같이 천천히가더라도 분명한 목표가 있기에 매일매일 걷고있습니다. 그래도요~ 작은보람이라도 결실이 있어 공부한것에 행복. 행복합니다. 감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