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의 기회, 목사의 무지, 주님의 역사
교회는 저 사람 일군 만들어야지 그리고 기대하면 그사람은 꼭 나갑니다.
하나님이 절대 허용안하는 것을 말씀드렸읍니다. 사람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분이십니다.
작은교회들은 그렇게 일군이 세워지지 않읍니다.
꼭 시험들 기회인데 때로 목사의 무지를 통하여 주님이 역사하십니다.
개척교회는 모든 것이 주님의 기회입니다.
설사 시험거리도 개척교회에서는 축복의 반전기회입니다.
교회 두분이 합작해서 공장을 크게 세우고 개업예배가서 축복하고
12시간만에 공장 전체가 다 불타서 두분은 그냥 망했읍니다.
그 한분은 초신자요 이제 신앙이 막 자랄려고 하는 분이엇읍니다.
다 망한 후에 저를 찿아와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목사님 공장 불타서 할 것도 없고 시간은 많은데 교회 뭐 할 일이 있나요...
저는 사업 다 망한 초신자에게 그말을 듣고는 무식하게 말했읍니다.
아니 그렇치 않아도 십자가 옥탑에 벽돌로 성처럼 쌓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혹시 그것 해 줄 수있나요?
개척교회라 자재비나, 인건비 돈 줄 것도 아니면서 정말 무지해서
상황파악을 못하고 교회일을 시켰읍니다.
초신자 부부와 아이들까지 시멘트 올리고, 모래 올리고, 벽돌 일일이 다 물통에 담아 옥상으로 올리면서
3일 고생해서 옥상 십자가탑 주위에 성 처럼 벽돌로 쌓았읍니다.
목사의 용감한 상황판단을 못한 무지함을 주님이 역사하셔서
그들은 그 후로 일편단심 민들레 교회 충성하는 일군이 되었읍니다.
초신자는 사업 망한후에 신앙이 세워지고, 교회 일군되었읍니다.
일할 것이 없으니 남는 것은 시간이라 저는 뭣도 모르고 교회 이일 저일을
마치 일군부리듯 시켰읍니다.
그리고 주님은 은혜로 역사하셨읍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지 않아 그 분들에게 사업의 복을 주님이 부어주셨읍니다.
그후부터는 의레 직장을 잃습니다. 그러면 교회와서 구석 구석 청소합니다.
1년 2년 이렇게 하다보면 주님의 복주십니다.
개척교회는 이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일군은 돈 좀 있다고, 스펙이 좋다고, 외모가 출중하다고, 능력이 있다고
세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 기대면 그 사람 나갑니다.
일군은 시험들 상황에, 망한 상황에, 직장 잃어버린 상황에
목사의 교회 사랑하는 무지함과 주님의 은혜로 역사하심이
교회 일군을 하나 둘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비입니다.
진짜 교회는 사람 힘 아닙니다. 세상 힘 아닙니다.
진짜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신하여야 합니다.
망한 것 기회입니다. 병들었을 때 기회입니다.
실패하고 부도났을때 기회입니다. 자녀가 속 썩이고
남편이 문제가 생겼을때 기회입니다.
그때 주님이 일군을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중, 대형교회는 잘난 사람 더잘난 사람들이 들어와서 일군되는 척합니다.
그리고 세상것으로 가진 것으로, 자기 힘으로 교회를 세워나가는 척합니다.
교회가 모래 위에 세워진 것과 같습니다.
목사님 개척교회를 하십니까?
이 비밀을 배워야 합니다.
참 신비롭고 참 재미있습니다.
개척교회속에는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이 항상 적용됩니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다 망한 성도속에, 병들어 있는 성도 속에
부도나고, 직장을 잃은 성도속에
자녀와 가정 문제로 고통당하는 성도속에
일편단심 민들레가 있읍니다.
목사님 찿아보세요!!!
개척교회목회코칭 전문가
징검다리목회학교 대표 원종민목사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