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태권도협회(회장 최재구)가 4월22일 오전 11시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이용기 성남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상호 성남시의회 부의장, 오재곤 체육진흥과장, 윤종필 국회의원, 조광주, 임동본, 이나영 도의원, 김해숙, 박광순, 박도진 시의원, 성남시장애인체육회 김정민 상임부회장, 홍대희 성남시체육회 부회장, 박상현, 권태호 이사 등과 태권도 관계자 및 임원진, 1,000여명의 태권도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성남시태권도협회장기태권도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 개회식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 문윤홍 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 최재구 회장과 이용기 성남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전년도 우승팀으로 우승기를 반환받아 흔들어 보이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성남시테권도협회 문윤홍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국민의례를 한 후 전년도 우승팀으로부터 우승기를 최재구 회장과 이용기 성남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우승기를 넘겨받고 선수대표와 심판대표로부터 선서를 받았다.
▲ 최재구 회장이 선수대표로부터 선서를 받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 최재구 회장이 심판대표로부터 선서를 받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 성남시태권도협회 최재구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성남시태권도협회 최재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국기태권도는 현재 전 세계 210여개 국가에서 1억 명이 수련하는 한류의 원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예 스포츠로 우리 성남시는 국가 대표 선수들을 많이 배출하였으며, 세계속에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많은 분들의 노력의 결과이며,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 성남시태권도협회는 태권도 국가대표 양성의 메카도시로서 미래의 주역들인 어린이들에게 태권도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 평화, 우정을 약속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스포츠 문화로 자리매김랗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지구촌 태권도 꿈나무들의 경연의 장인 “제7회 성남오픈 국제 어린이 태권도 대회”가 7월13~15일까지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도리 에정이라며, 세계 태권도 어린이들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상임부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이용기 성남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태권도가 명실상부한 국제스포츠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은 태권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신 많은 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던 덕분이며, 앞으로도 태권도가 세계인들에게 한국인의 강인한 기상을 알리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여러분들은 그 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어 좋은 성과 거두시기 바라며, 아울러 태권도 정신에 입각하여 선수 상호간의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시의회 이상호 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성남시의회 이상호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태권도는 단순히 기량을 겨루거나 힘만을 바탕으로 하는 운동이 아니며, 기본적인 예를 바탕으로 심신을 단련하는 무예로서의 정신적 가치 또한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운동이라며, 존재조차 낮설었던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는데 앞장섰던 태권도는 훌륭한 스포츠이자 문화교류의 매개체로서 지금도 세계속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세계속에서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태권도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때이며, 오늘 이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태권도의 매력을 알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여러분께서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평소에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친목과 화합을 돈독히 하는 보람있고 의미있는 태권도인의 한마당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윤종필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윤종필 국회의원과 축사를 통해 한민족 고유의 무술인 태권도는 올림픽 등 각종 대회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있으며, 세계인이 즐기는 대중 스포츠로 발전하고 있다며, 태권도가 명실상부한 국제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게 된 원동력은 태권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신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고 오늘 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 개회식을 마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겨루기와 개인전 및 단체전 품새, 품새 페어, 개인전 및 단체전 격파, 단체전 태권체조 종목으로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난이도와 숙련도, 정확성을 판정 기준(완파여부, 동작의 균형)으로 종합체점하여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 선수들의 경기모습(겨루기). © 시사&스포츠 | |
▲ 선수들의 경기모습(겨루기). © 시사&스포츠 | |
▲ 선수들의 경기모습(겨루기). © 시사&스포츠 | |
▲ 선수들의 경기모습(겨루기). © 시사&스포츠 | |
▲ 선수들의 경기모습(품새). © 시사&스포츠 | |
▲ 선수들의 경기모습(품새). © 시사&스포츠 | |
▲ 선수들의 경기모습(태권체조). © 시사&스포츠 | |
▲ 선수들의 경기모습(태권체조). © 시사&스포츠 | |
▲ 선수들의 경기모습(태권체조). © 시사&스포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