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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촌 아파트 이야기 2(Bible Vilage Apartment Story 2)
할렐루야! 새날을 주신 좋으신 하나님! 새벽에 말씀을 생각하며 받은 은혜를 모든 사람과 같이 나누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우리 모두에게 지혜를 주셔서 배우는 즐거움이 충만하게 하소서! 믿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 모든 인류가 성경을 즐거이 읽고 사랑하게 하소서!
샬롬! 어제는 밭에 간다고 준비를 하던 중 갑자기 직장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직장에 갈 시간에 성경에 대한 글을 올리고 밭에 가려고 하다가 직장으로 불려 갔습니다. 너무나 미안한 마음으로 동료들에게 인사하고 가져간 김밥을 부랴부랴 먹고 근무를 잘 했습니다. 같이 근무하시는 분이 영어를 잘 하시기에 로마서 3장 21-26절의 말씀을 영어로 묻고 같이 배웠는데 제가 다번역 성경 찬송으로 보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그분은 구글 번역에 성경 구절을 치면 맨 처음 검색되는 사이트를 검색하면 온 영어로 된 너무나 많은 버전의 같은 장과 절의 다른 번역을 보는 법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3장 21-26절의 내용에 대해서 원죄에 대한 부분과 인류 모든 사람의 죄와 개인의 죄에 대한 부분을 새로 깨닫게 되었고, 다양한 버전의 영어 본문을 통해서 영어도 늘고 그리고 그 의미를 나름대로 알게 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음을 동료는 이야기했습니다. 성경을 이해하는데 어떤 구절이 잘 이해가 되지 않으면 다른 번역을 보시면 이해가 쉽게 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데 제게 다번역 성경 찬송을 소개하신 삼성에서 만났던 분의 조언은 제가 이렇게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전하는데 너무나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분을 만나지 못했으면 절대로 이렇게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이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다번역 성경 찬송 앱은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데 너무나 큰 도움을 주니 아직도 이 앱을 설치하지 않으신 분은 속히 컴퓨터에 혹은 핸드폰에 저장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성경의 내용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볼 것입니다. 테리 홀의 파노라마 성경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가자 좋은 책 중의 하나입니다. 구약성경이 39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음을 말씀을 드렸는데 아래와 같이 크게 4 파트로 대분할 수가 있고 각 파트별로 권수를 표시를 했고 그리고 장수를 곁에 표시를 했습니다.
저는 이를 구약 마을 아파트로 명명하고 모세 오경 단지, 시가서 단지, 그리고 예언서 단지 등으로 표시를 하고 각 단지에 창세기의 경우 50장이니 50층의 아파트를 세우고 각 세대를 각 장으로 표시를 하면 창세기 1장은 모세 오경 단지 이를 101동 1호 천지창조로 나타낼 것입니다. 출애굽기는 102동으로 표시를 하고 역사서의 경우는 여호수아의 경우 201동 그리고 장 수는 몇 호로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약 4 개 단지 929 세대, 신약 4개 단지 260 세대로 각 단지에 동별로 표시를 해서 8개 단지 66 동, 1189 세대와 각 장수에 맞게 층을 정하면 되는데 이렇게 해 놓고 마음으로 우리가 사는 아파트를 생각해 보시고 그 단지와 세대수를 생각해 보시면 성경 전체의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각 세대마다 세대주가 있고 가족이 있고 가족의 역사가 있고 삶의 이야기기 있듯이, 성경 각 장에도 이야기와 역사와 그리고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책으로 된 성경이 얼마나 역동적이며 생동적이며 그리고 그 규모가 얼마나 큰지 이런 과정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을 드립니다. 먼저 너무나 유명한 소향 가수의 바람의 노래를 듣고 힘을 내시고 즐겁게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노래 경연 프로그램도 즐겨 보는데 나가수에서 소향 씨를 만나서 우승을 바랐고, 복면가왕에서도 그리고 비긴 어게인에서도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서 자주 만나고 있고 힘을 얻습니다. 바람의 노래는 가왕 조용필 가수의 노래인데 여러 가수가 불렀는데 가사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NJdrQ2jjqOU
구약 성경은 책이 39권 929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위와 같이 권수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성경책이 한 건이지만 신, 구약 성경으로 나누어져 있고 또 구약은 위와 같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 혹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 등등으로 요약해서 설명을 합니다.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 이야기, 인간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이야기, 오실 예수님, 오신 예수님,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로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요약해서 말씀을 하시는 분도 많은데 다 올바른 이해가 된다고 믿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예수님에 대한 예언과 사역과 심판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고 합니다. 사랑은 생명과 직결이 되는 말입니다. 사랑은 생명에 대한 사랑입니다. 그리고 모든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창조물에 대한 사랑입니다. 인간을 비롯해서 다양한 생명체들이 온 지구에 살고 있는데 절서와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생명은 속성상 건강하고 또 오래 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큰 사랑은 영생과 깊은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사랑하면 그 대상과 영원토록 살고픈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사랑이 늘 유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질서가 필요합니다. 이 질서를 유지하는 존재가 법입니다. 인간 사회에도 법이 없으면 무질서와 파괴가 일상에 되고 이런 무질서 속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평안히 살기를 불가능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 땅의 생명이 인간을 비롯해서 모든 생명체가 질서를 유지하며 평화롭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는 것일 것입니다.
모세 오경은 위와 같이 구약의 책 중에서 5권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주로 법에 대해서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서는 이 법에 근거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삶을 산 1000년의 역사적인 사실의 기록입니다. 12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출애굽 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고 분배하며 삶을 시작한 기록으로부터 불순종으로 인해서 멸망하고 주변의 강대국에 포로로 잡혀가고 그리고 때가 되어서 귀환해서 성전과 성벽을 건설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고 시가서는 그다음에 5권인데 이스라엘 민족의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기도와 그리고 예배에 대한 기록입니다. 인간의 고난과 지혜와 인생의 무상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언서는 대예언서 5권과 소 예언서 12권으로 모두 17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스라엘의 멸망과 주변국의 멸망에 대한 예언과 오실 예수님에 대한 예언으로 가득합니다. 이상 구약의 구성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에서는 성경을 크게 구약의 4파트, 신약의 4파트로 나누어서 조금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영어 성경에는 하늘들과 지구를 창조하셨습니다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NIV) 그리고 순서대로 식물과 생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첫 사람은 아담이었습니다. 유브라데 강과 티그리스 강이 흐르는 곳에 에덴을 창설하시고 사람을 살게 하셨습니다. 여자도 만드셔서 함께 살게 하셨는데 인간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법을 어김으로 즉 죄를 범함으로 에덴에서 추방을 당해서 에덴 부근에 살았습니다. 약 900세가 넘게 살면서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으로 퍼졌고 세월이 흐르고 노아의 시대에 사람들의 죄가 또 너무나 만연하게 되어서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시고 노아와 가족과 그리고 방주에 들어간 짐승들만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홍수가 물러가고 노아의 자녀들이 또 자녀를 낳고 땅에 퍼져서 살다가 바벨탑을 하나님의 뜻에 반하게 건설하다가 서로 언어가 혼잡해 되고 세상으로 흩어졌습니다. 셈, 함, 야벳의 후손이 위의 그림과 같은 지역으로 흩어졌으니 지금의 황인, 백인, 흑인들이 서로 다른 지역에서 분포하며 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고 아브라함을 우르에게 부르시고 가나안 땅으로 이동하게 하시고 아브라함과 계약을 맺으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세우셨습니다. 이들이 기근으로 이집트로 이주하고 고센 지방에 거하면서 번성하여 큰 민족이 되었을 때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 하게 하시며 홍해를 건너고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시면서 이스라엘과 계약을 맺으니 우리가 아는 구약이라는 말이 여기에서 비롯이 되는데 이 계약을 맺을 때 주신 법이 레위기, 신명기 등 모세 오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 어떤 유대인 랍비가 이를 잘 정리를 해서 613조문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하라는 조항 248, 하지 말라는 조항 365인데 이를 10가지 줄여서 십계명으로 볼 수 있고, 다시 이를 하나님 사랑과 이웃의 사랑으로 두 가지 가장 큰 계명으로 예수님께서 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이 법은 사랑에 대한 법이기도 하지만 가장 온 세상에서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이 서로 신뢰하며 사는데 흠이 없고 뛰어난 법으로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신약의 백성이 조금도 망설이거나 주저하거나 의심 없이 하나님의 백성의 법으로 잘 배우고 지켜야 하는 법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시대 유대인들이 자신의 국법으로 어릴 때부터 모든 자녀에게 잘 배우게 부모들이 가르치며 모든 삶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법으로 배우고 지킴을 통해서 온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민족으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의 모든 문제의 해결이 이 율법을 크리스천 잘 배우고 지킴에 있는데 모든 크리스천의 각성과 분발이 너무나 절실할 때입니다. 오천만의 로마서의 간절한 뜻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인류의 문명을 설명할 때 강 중심의 문명을 설명했습니다. 성경 구약의 무대가 되고 있는 곳도 강 중심이고 이곳에서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생겼고, 그리고 이들로부터 인류가 노아 홍수 이후에 퍼져 가서 나일강의 이집트 문명, 인더스, 갠지스강의 인도, 그리고 황하 강을 중심으로 중국의 문명이 생겼다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강은 식수가 있는 곳이고 또 농업용수가 있고 그리고 배로 생산물을 이송을 할 수가 있으며 강 주변은 강이 범람하면서 흙을 주변으로 배송하기에 강 주변엔 돌이나 바위가 없고 늘 비옥한 땅이 있고, 어느 정도는 강물의 영향으로 나무도 자라기 힘들기 때문에 집을 짓고 살기에 수월해서 일찍부터 도시가 형성이 되었기에 문명이 발생하기 쉬웠을 것이 분명하고 이런 주장이 인류의 문명을 연구하는데 정설이 되어 있으며 구약의 무대도 역시 강을 중심으로 일어난 강대국과 이스라엘의 교류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족의 이동에 따라서 혹은 가족의 이동에 따라서 점점 바닷가로 인류의 삶이 넓혀지고 있음도 사실인 것이 아브라함은 우르에서 가나안으로 옮겨가게 되어 지중해 주변으로 이동을 했고, 그리고 이집트로 홍해를 거쳐서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벨론도 페르시아 만으로 그리고 이스라엘은 지중해를 중심으로 여러 나라와 교역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온 세상의 고인돌의 분포를 보면 초기에 인류는 바다 중심으로 이동을 하면서 온 세계로 퍼져 나갔음이 밝혀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선 별로 학계의 논의가 없지만 우리와 조금도 다름이 없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의 조상 즉 청동기를 쓰시던 분들은 모두가 바다를 항해하며 바닷가를 그 삶의 터전으로 삼았으니, 바닷가에서 식량을 구하는 길이 숲이나 강에서보다 너무나 쉽기 때문입니다. 바다는 홍수도 없고 가뭄도 없는 곳입니다. 그리고 물이 빠지기만 하면 어디서나 먹거리를 구할 수가 있고 철을 따라서 이동하는 생선들이 물 반 고기 반이었기에 대부분의 인류는 강보다 바닷가에서 더 많이 살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이 부분도 진화론의 주장을 극복하고 올바로 세워야 하는 부분입니다.
모세 오경이 끝나면 여호수아부터 역사서가 시작이 됩니다. 연대는 위 도표와 같이 B.C 약 1405-6년 경부터 444년 약 1000년의 역사가 12권의 책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가나안 정복 시대, 사사 시대, 통일왕국 시대, 그리고 포로 시대, 마지막으로 포로에서 귀환해서 성전과 성벽을 건설하던 시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모세 오경의 법을 가지고서 즉 율법을 가지고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역사서에 기록이 되었습니다. 순종의 축복과 불순종의 저주가 조금도 가감 없이 그대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왕의 제도를 반대하는 하나님과 사사의 주장을 이기고 이스라엘 민족은 왕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율법을 배우고 가르치고 지키는 일에 소홀히 하게 되고 결국은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번성의 시대를 멀리하고 쇠퇴하고 강대국에 휘둘리고 그리고 멸망하고 포로로 잡혀가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의 역사를 해석할 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는 율법은 없었지만 여러 나라가 세워지고 멸망하는 과정을 겪었는데, 부정과 부패가 만연하고 불의가 판을 치는 때 나라는 망하는데 중국이나 일본의 공격도 있었고 그리고 남과 북이 서로 대치하듯 한국 내에서 지역적으로 전쟁을 하면서 삼국시대로부터 통일 신라, 고려, 그리고 조선을 거쳐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를 했습니다. 연도를 표시하고 주요 인물과 구약 전체 성경과 그리고 예언자의 연대를 표시했고 색을 달리해서 구분했습니다.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시가서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욥기는 연대가 아브라함과 같은 시기라고 합니다. 시편은 모세의 시로부터 다윗 왕의 시편에까지 여러 사람들이 여러 시대에 걸쳐서 썼고 잠언, 전도서, 아가는 솔로몬이 주로 썼다고 합니다. 위의 지도는 우스 땅의 욥이라는 표현에 따라 그 위치를 찾아본 것이고 다윗 왕은 피난 시절에 겪는 심정을 시편으로 많이 썼기에 그가 사울 왕의 추격을 피해서 다닌 지역을 지도로 그렸습니다. 다윗 왕과 솔로몬 왕 때 이스라엘의 영토와 성전과 왕궁의 모습을 봅니다. 다른 분의 그림을 가져다가 사용합니다.
구약의 마지막 부분 예언서와 예언자들에 대해서 그리고 분열 왕국과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포로로 잡혀가고 다시 바벨론에서 귀환하는 그림을 보여 줍니다. 빨간색은 대 예언서의 저자들이고 분열 왕국, 포로 시대, 그리고 귀환 시대의 3시대로 나누어서 예언자와 예언서의 내용을 설명합니다. 예언서에는 당시의 이스라엘의 상황과 그리고 주변국에 대한 예언이 있고 또 예수님과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예언이 있습니다. (다니엘 605-535), 에스겔(593-571), 학개(520), 스가랴(520-480), 말라기(432-424)
이제 이를 전체적으로 도표로 만들어서 한눈에 보도록 했습니다. 출애굽 해서 말라기 선지자까지 기간이 약 1000년이며 분열이전 약 500년 분열 후 약 500년으로 나누어서 정복 시대 10년, 사사 시대 330년, 사무엘 선지 시대 약 45년 그리고 통합 왕정 120년으로 보고 분열 후는 북 이스라엘 약 120년, 남 유다 350년, 귀환 시대 약 120년으로 나누어서 이와 관련된 성경을 역사사와 예언서로 나누어서 살펴보았으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강조해서 말씀드리면 모세 오경은 법으로 볼 수가 있는데 율법이 중심이며 이 법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과 함께 삶을 산 역사가 역사서로 기록이 되었고, 이 역사 속에 예언자들의 활동을 예언서로 기록했으며 이들이 평소에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를 드리던 시편과 그리고 지혜에 관한 잠언, 전도서, 아가와 고난의 의미에 대한 욥기를 시가서로 분류를 했습니다.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중요한 주제를 한번같이 연구를 할 것입니다. 모두가 할 수 있고 모두가 해야 되는 중요하고 또 쉬운 일이 남아 있습니다. 로마서 3장 21-26절의 말씀의 이해입니다. 함께 힘을 내셔서 올바른 성경의 이해와 함께 올바른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먼저 본문을 보시겠습니다. (개역개정, 공동번역, 표준 새번역)
롬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1. 그러나 이제는 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시는 길이 드러났습니다. 그것은 율법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율법서와 예언서가 바로 이 사실을 증명해 줍니다.
22. 하느님께서는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아무런 차별도 없이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십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주셨던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24.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모든 사람을 죄에서 풀어주시고 당신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은총을 거저 베풀어주셨습니다.
25.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제물로 내어주셔서 피를 흘리게 하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느님께서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습니다. 과거에는 하느님께서 인간의 죄를 참고 눈감아주심으로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고
26. 오늘날에 와서는 죄를 물으심으로써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올바르시다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신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21.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언한 것입니다.
22.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모든 믿는 사람에게 옵니다. 거기에는 아무 차별도 없습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24. 그러나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을 힘입어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하여 주심을 받습니다.
25. 하나님께서 이 예수를 사람에게 속죄제물로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 피를 믿으면 속죄함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지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 주심으로 자기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26.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가운데, 지금 이 때에 자기의 의를 나타내신 것은,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신 분이시라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게 하여 주신다는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세가지 대표적인 한글 버전을 번역된 로마서 3장 21-26절의 말씀입니다. 신약의 이해는 반드시 구약의 이해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바울이 로마서에서 3장 21절에 율법과 관계가 없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의는 또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언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율법 하면 좁게는 613조문의 율법을 말할 수도 있지만 크게는 모세 오경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를 통해서 하는 말씀은 예언서를 통해서로 볼 수가 있습니다. 율법과 선지자를 합쳐서 가장 넓게는 구약 성경을 통해서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배운 구약에 대해서 이해가 없으면 이 구절이 이해가 어려울 것이 분명합니다.
저도 이전에 로마서 강의를 할 때 이 구절에 대해서 영문 해석을 부탁을 드렸고 제가 나중에 영문을 한글로 번역을 해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저도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다시 직장에서 MBC 명화극장 외화를 번역하신 분과 함께 이 구절을 영문으로 살펴보았는데 새로운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3장 21절-26절의 말씀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피 흘리심, 그리고 이를 믿는 신자의 위치에 대해서 그리고 이렇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 내용을 다시 좀 더 자세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부족하지만 영문으로도 또 살펴볼 필요가 반드시 있습니다. 보시겠습니다. 영문으로 성경이 번역된 버전은 수십 개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IV, NASB)
21. But now a righteousness from God, apart from law, has been made known, to which the Law and the Prophets testify.
22. This righteousness from God comes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to all who believe. There is no difference,
23. 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24. and are justified freely by his grace through the redemption that came by Christ Jesus.
25. God presented him as a sacrifice of atonement, through faith in his blood. He did this to demonstrate his justice, because in his forbearance he had left the sins committed beforehand unpunished --
26. he did it to demonstrate his justice at the present time, so as to be just and the one who justifies those who have faith in Jesus.
21. But now apart from the Law [the] righteousness of God has been manifested, being witnessed by the Law and the Prophets,
22. even [the] righteousness of God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for all those who believe; for there is no distinction;
23. 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24. being justified as a gift by His grace through the redemption which is in Christ Jesus;
25. whom God displayed publicly as a propitiation in His blood through faith. [This was] to demonstrate His righteousness, because in the forbearance of God He passed over the sins previously committed;
26. for the demonstration, [I say,] of His righteousness at the present time, that He might be just and the justifier of the one who has faith in Jesus.
한글 성경으로 이해가 잘되지 않는 문장은 이렇게 영문을 보시면서 또 이해를 하면 됩니다. 한국의 대학생들은 대부분 이 정도 문장은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구약을 생각하며 위 구절을 이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영어와 한글을 보시면서 깊이 올바로 잘 이해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먼저 3장 21-22절의 말씀을 같이 이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글도 있고 그것도 여러 버전이 있고 그리고 영문도 있습니다. 여기에 헬라어를 하시면 헬라어로 보시고 러시아어(정교회) 성경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의를 알고자 하면 구약의 율법을 보시면 됩니다. 레위기서와 신명기서를 중심으로 보시면 의로우신 하나님의 의를 구현하는 의로운 율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이 법을 잘 지킴으로 의롭게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의인 욥의 삶과 신약의 이방인 고넬료의 삶은 율법의 요구와 일치된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 율법을 지킴을 통해서 오는 의가 아니 새로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의는 율법과 선지자들이 증언을 했는데 이는 율법서 즉 모세 오경에 기록이 되었고 또 예언서에도 이미 기록이 되었다고 합니다. 로마서를 통해서 우리도 이해가 가능한데 늘 모세 오경과 예언서를 공부하던 당신의 성경학자도 심지어 바울도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이해를 못했던 믿음으로 오는 의가 새롭게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하박국 선지자를 통한 믿음으로 오는 의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서 로마서 4장 17-22절에 기록이 되어 있고 하바국서의 믿음으로 오는 의에 대해선 로마서 1장 17절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 율법의 준수를 통해서 이전에 의롭게 되는 방법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오는 의가 있는데 이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이 없고 모든 사람이 차별이 없이 믿음을 통해서 의롭게 된다는 것입니다.
23-24절의 말씀을 또 보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는 죄가 없이 에덴에서 천국과 같이 살 수 있었던 영광을 버리고 죄를 짓고 낙원에서 추방되어 사망과 죽음의 길을 가게 되었다는 것인데 인류의 자범죄뿐만 아니라 원죄와 그 결과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소망이 없던 인류에게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어떻게 베푸셨는가 하면 예수님으로 인한 속죄를 통해서 오는 은총으로 모든 믿는 사람이 값없이 의롭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25절의 26절의 말씀을 이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구절입니다. 한글 버전 3가지가 다 서로 다르게 번역이 되어 있고 또 이해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제는 영어 버전의 도움도 받아야 합니다.
먼저 25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공동번역의 번역 내용을 그대고 가져오겠습니다. 너무나 정확한 번역이라고 봅니다. 25.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제물로 내어주셔서 피를 흘리게 하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느님께서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습니다. 이 정의에 대해선 설명이 필요합니다. 구약의 율법의 정의는 죄에 대한 처벌입니다. 죄를 지으면 피를 흘려야 하고 죄인은 반드시 벌을 받고 죽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정의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죄인의 피를 흘리게 하고 죽이게 하는 구약의 율법과는 달리 죄가 없는 분을 대신 피를 흘리게 하고 죽게 하는 하나님의 정의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독생자에게 벌을 주시면서 정의를 나타난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과 십자가의 죽으심이 구약의 율법의 의를 이루는 방법임을 구약을 통해서 알아야 비로소 십자가의 대속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엔 죄를 지으면 구약의 율법의 제사 제도를 통해서 반드시 짐승을 잡아서 죽이고 피를 제단에 뿌려야만 했습니다. 절대로 죄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반드시 합당한 벌이 있고 이 벌을 피하기 위해서 즉 죄를 사면 받기 위해선 나를 대신한 짐승의 피와 죽음이 따라와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겐 특별히 허락된 죄의 용서의 방법이 이제는 모든 인류에게 예수님의 피와 죽으심을 통해서 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이스라엘과 언약을 체결하실 때 율법을 중심으로 제사 제도에 대해서 약속(옛 언약, 구약)을 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예수님을 통해서 온 인류와 약속을 즉 새 언약 신약을 체결하시는데 조건이 예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피가 흘려져야 죄가 사함을 받고 그리고 반드시 죽음으로 죄가 용서가 된다는 믿음이고 이 제물은 흠이 없는 수컷이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리고 이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피를 흘리시고 대신 죽으심으로 해결을 하셨다는 믿음입니다. 간단한 믿음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지만 구약의 피 흘리는 제사를 통한 사죄의 원리가 반드시 이해가 있어야만 하고 이를 또 믿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통해서 그리고 하박국의 믿음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로마서 4장 17-22절로 그리고 1장 17절을 통해서 우리에게 설명되고 있습니다. 제가 이미 믿음으로 오는 의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아브라함의 25년을 한결같이 믿는 믿음과 하박국의 어떤 상황에서도 정의롭게 꿋꿋하게 정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사는 믿음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세상의 모든 신학자와 목사와 성경을 가르치는 분들이 로마서 3장 21-26절의 말씀을 이렇게 올바로 깊게 이해를 하고서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루터와 캘빈의 칭의에 대한 이해에 대해서 잘 살펴볼 필요가 꼭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성경의 한 구절을 읽다가 현실의 문제와 비교해서 이런 맥락과 다른 성경의 구절을 보지 않고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면 절대로 위험한 일이 기다리고 있고 이는 수많은 사람을 오랫동안 나쁜 길로 인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는 올바른 진리를 알고 싶어해도 보시는 바와 같이 번역된 성경을 여러 번역을 가지고도 서로 대조해 보아야 어려우니 반드시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심으로 자신의 정의를 나타내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다음 부분 즉 영어로 Because 혹은 For로 시작이 되는 25절의 끝부분에 대한 이해입니다. 영어로 보면 위의 하나님의 정의를 나타내신 부분에 대한 이유이고 설명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이렇게 정의를 나타내셨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우리의 번역을 통해서 참으로 이해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영어가 부족하지만 다시 영문으로 가서 봅니다. 참으로 여러 가지 영문을 보아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헬라어를 영어는 약 1천 년 동안 연구하며 연구하며 다양하게 다양한 버전으로 번역을 했는데 대부분 그 의미는 같습니다.
because in his forbearance he had left the sins committed beforehand unpunished --
because in the forbearance of God He passed over the sins previously committed;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길이 인내하시는 중에 과거에 지은 죄를 벌하지 않으시고 이미 용서를 하셨기 때문입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분명하게 영문은 우리의 과거에 지은 죄를 반드시 처벌을 하셔야 하는데 죄인을 벌하지 않으시고 참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용서도 하셨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우리의 자범죄와 원죄도 포함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개인의 죄가 아니라 인류의 원죄와 자범죄를 모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용서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최근에 이렇게 믿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통한 속죄의 십자가 사건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잘 논의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영어권의 사람들은 이렇게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이렇게 영문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신학이 이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구절을 이해하고 전하게 하시는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중에 동료가 옥수수 두 개를 가지고 와서 냉장고에 두었는데 하나는 먹고 하나는 남기고 나중에 제게 냉장고에 옥수수가 있으니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계속 묵상 중에 있었는데 이 내용과 연결이 되면서 이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지 생각하고 기회를 보다가 넌즈시 물었습니다. 기독교에 논의가 되는 내용인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 하면서 너가 냉장고에 옥수수를 넣어두고 나에게 먹으라고 하지 않았느냐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셨는데 과연 먼저 용서를 하시고 그렇게 하셨을까 아니면 믿는 사람에게만 사죄를 베푸시려고 너가 믿으면 너를 용서할께 하셨을까 하고 물으니 둘 다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왜냐면 먼저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 용서를 비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지은 대상에게 용서를 빌어야지 하나님께 용서를 비는 것이 맞냐 하면서 도망을 갑니다. 그런데 곧 성령께서 전도자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제게 금당 살인 사건으로 사형을 당한 박철웅 씨가 생각이 났습니다. 맞다 그래 박철웅 씨를 아냐? 금당 살인 사건으로 재판에 회부되어서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에 성경책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회개하고 사형을 당하기 전에 수백 명의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최후도 편안한 상태로 천국에 가셨다. 나도 그분을 비록 살인자지만 형제로 인정하고 존경한다 했습니다. 이는 제가 그분의 옥중서신을 읽어 보았는데 진실로 회개를 하시고 천국에 가셨음이 믿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 일이다. 다 죽는데 천국에는 가야 하는 것이 아니겠냐 하니 더 이상 대꾸를 못하고 웃었습니다. 6년 가까이 쉬지 않고 기도하는 분인데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과 좋은 예와 그리고 전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 모든 인류의 전에 지은 죄를 다 용서하셨다고 믿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 모든 아버지께 묻습니다. 자신의 자녀에게 어떤 선물을 주려고 합니다. 준비를 하고 줍니까? 절대로 준비를 하지 않고 너가 잘하면 줄 것인데 너의 행동을 보면서 선물을 내가 준비를 할 것이다. 이렇게 합니까? 여러분은 어떤 편입니까? 아마도 세상의 대부분의 아버지는 죽도록 일을 해서 자녀에게 행복한 삶을 주려고 준비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미리 준비를 한다는 이야기기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렇게 우리 모두를 모두 용서를 하셨다고 못 믿을리가 절대로 없고 성경을 영어로 보시면 NIV는 대 과거를 사용하셔서 이미 용서를 했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승천 시에 너희들이 올 처소를 예비하려 간다고 하시며 준비가 되면 다시 올 것이다 하셨는데 우리는 이를 믿습니다. 천국에 있을 영원한 처소를 꿈을 꾸며 세상의 부동산의 광풍에서 벗어나 나의 소유를 나누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나눔을 통해서 이 어려운 세상이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장로가 되고 권사가 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지금이 바로 에스더와 같이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나눌 때입니다. 도구 된 제 말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제 26절의 이해로 갑니다.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이렇게 해서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올바르시다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신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영문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26. he did it to demonstrate his justice at the present time, so as to be just and the one who justifies those who have faith in Jesus. 하나님께서 현재에 와서 정의를 나타내신 것은 자신이 정의로우신 분이시고 예수를 믿는 사람을 정의롭게 하시는 분이심을 나타내려고 하신 것입니다.라고 번역을 해 봅니다. 로마서 3장 21-26절의 내용에서 인간의 측면에서 죄인이 의롭게 되는 법에 대해서 설명한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서 이 부분이 너무나 오랫동안 강조가 되고 있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의도는 하나님께서 정의로우신 분이심과 동시에 예수를 믿는 사람을 정의롭게 하시는 분이심을 나타내려 하심이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이 될 것입니다.
이제 예수를 믿는 모든 분은 의롭게 되었고 또 사죄가 되었습니다. 과거에 지은 죄에 대한 처벌도 없습니다. 다만 세상과 해결할 일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죄에 대한 벌은 세상법으로 받아야 할 것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는 의롭다 인정을 받습니다. 그래서 천국을 향해서 갈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죄와 그리고 예수님을 통한 의롭게 되는 길을 제시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을 거절하는 사람은 믿음으로 오는 의가 절대로 없게 됩니다. 모든 것을 예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거절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는 아버지가 모든 것을 준비해 두고서 자녀가 열심히 공부하고 살면서 받아서 누리면 되는 것을 스스로 아버지의 존재와 능력을 부인하고 아무런 희망도 없이 허랑 방탕해서 때가 되면 모두 받아서 누릴 축복을 받기도 전에 병에 걸리고 죽거나 하는 일과 같은 일이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믿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은 아브라함의 믿음과 같이 일생의 믿음이어야 하고 하박국과 같이 온 세상이 다 부정으로 흘러도 정의로우신 하나님과 그분의 사역을 믿음과 같이 오늘날 세상이 불의하고 물질의 노예가 되었다 해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 불의한 세상을 심판하시고 정의를 세우실 것을 믿고 정의롭게 사는 믿음이 되어야 하고 아브라함과 같이 우리가 천성에 가서 상을 받을 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서 그 믿음이 때가 가도 변치 않을 때 즉 시련을 견디며 믿을 때 어느 때에 하나님께서 하박국과 같이 아브라함과 같이 의롭다 우리에게도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믿어야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반드시 재림한다는 사실과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정말로 세상에서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롭다 인정을 받은 모든 믿는 이의 의로운 삶을 지지하고 기도합니다. 정의롭게 함께 주님과 함께 갑시다.
길게 구약의 내용에 대해서 그리고 로마서 3장 21-26절의 말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신약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성령의 선물이 모든 분께 있기를 늘 기도합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큰 힘이 되고 용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