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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16년4월2일(토요일)
징매이재[08:24]➡360봉헬기장[08:53]➡계양산[08:59~09:03]➡피고개(작은장리고개)[09:17]➡203봉[09:19]➡207봉헬기장[09:36]➡군부대후문[09:47]➡133봉[09:52]➡꽃메산(95m)[10:00]➡목상교[10:22]➡둑실마을들머리[10:34]➡군부대철조망[10:52]➡군부대정문[11:01]➡서곶로태평아파트버스정류장[11:14]➡골막산갈림길(폐)군초소(73.6봉)[11:25]➡종알고개[11:28]
징매이고개[景明峴] : 인천 서구 공촌동 산 163-20에 있으며 서쪽 인천 서구 공촌동과 동쪽 인천 계양구 계산동을 연결하는 경명대로의 상부이다. 인천의 계양산과 철마산을 연결하는 생태통로가 도로로 끊어진 산줄기를 이어주고 있다.
고려 25대 충렬왕이 계양산 고개에 국영매방을 설치하면서 계양도호부의 격을 높여 길주(吉州)라 하였으며. 이곳에서 매를 징발해 징매(徵鷹)고개가 됐고, 그 뒤 ‘징맹이고개’로 불렸다고 전해진다. 현재의 정식 명칭은 景明峴(경명고개)이다.
중심성(衆心城) : 현재 중심성의 축성에 관련하여 전해지는 기록은 중심성사적비(衆心城事蹟碑)가 유일하며 비문의 내용을 일부 옮기면 아래와 같다.
“계양산 서쪽에 고개가 있으니 경명이요 연해관문이다. ~중략~ 이해 9월 조칙이 있어 아전과 백성에게 관문을 막아야 고을이 편안한 점을 설명하였더니 백성들이 즐겁게 역사에 응해주어서 서쪽에 장대를 쌓고 병정 훈련하는 곳을 삼았다. 문은 지명을 따서 정명이라 부르고 바다를 바라보며 방어토록 하고, 읍민의 마음으로 성을 쌓았기에 중심이라 이름 지었으니 어찌 아름답지 않은가. ~중략~ 광서9년 계미10월 행부사 박희방이 기록하다.”
중심성 터(衆心城址) : 1883년 10월 부평부사 박희방이 경명현(景明峴)에 축조한 성곽이다. 성(城)의 이름을 중심(衆心)이라고 한 것은 주민들의 협조와 의연금으로 완공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 인천 개항이 기정사실화 되고 일본과 외세에 대비하고자 설치되었던 연희진(連喜鎭)이 1882년 6월 혁파됨에 따라 부평 해안-부평도호부-(서울)도성을 잇는 육로를 차단하는 또 다른 방어 장치가 필요했다. 중심성이 위치한 경명현(징매이고개)은 교통의 중심지로ㅡ 고지에서 서해를 관측하고 방어하는데 최적의 장소였다. 1884년 1월 부평에 기연해방영(畿沿海防營)을 신설하여 연해지방의 방비를 강화하였는데 중심성은 해안방어 체제를 재정비하고 유사시를 대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출처; 중심성 터 안내문-
계양산[桂陽山] : 인천 계양구 계산2동 산 52-1번지 계양공원에 있으며 해발 395m로 인천을 대표하는 진산(鎭山)이자 주산(主山)이다. 계양산 동쪽 기슭 봉우리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계양산성(桂陽山城)이 있고, 서쪽으로는 조선 고종 20년(1883년)에 해안방비를 위해 부평고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축조한 중심성(衆心城)이 징매이고개(景明峴) 능선을 따라 걸쳐 있었다. 계양산이란 이름은 지명의 변천에 따라 고려 수주 때에는 수주악(樹州岳), 안남도호부 때에는 안남산(安南山), 계양도호부 때에는 계양산(桂陽山)으로 부르던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한 때는 아남산(阿南山), 경명산(景明山)이라고도 하였다. 계양산의 산명 유래는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자생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1944년 1월 8일 인천시 최초의 도시자연공원(계양공원)으로 결정되고, 그 후 계양산은 시지정 제1호 공원이 되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대한민국 구석구석, 2013. 6., 한국관광공사)-
계양산성(계양산성) : 1992년 5월29일 인천광역시 시지정문화재(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된 계양산성은 계양산(해발395m) 주봉에서 동쪽으로 뻗어 내린 해발 230m지점, 계산동 산10번지 일원 작은 봉우리에 위치한 석성으로서 축조양식은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테두리처럼 성을 쌓은 퇴뫼식이고 성벽은 외부만 석재로 쌓고 내부는 흙으로 경사지게 처리한 내탁식입니다. 고산성으로 불리기도 했던 이 성은 축조한지 1,500여 년이 지난 현재 성벽이 허물어지고 축성형태만 남아있지만 ⌜증보문헌비고⌟ 기록에 의하면 “계양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성으로 석축 1,937척이 퇴락되었다”고 쓰여 있으며, 1997년 실측결과에 의하면 산성의 총길이는 1,180m이고 성곽의 외부는 잘 다듬어진 돌로 7m높이로 쌓아 올려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곳은 동북으로는 한강유역의 김포평야와 남서로는 서해의 관문인 인천해안과 접해있고, 수도 서울과도 연결되어 있어 예로부터 군사적, 경제적으로 중요한 수로 교통의 요충지로 기본적인 지리적 여건이 외적방어와 북픙을 막을 수 있는 배산임수라는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어 군사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성이면서 불쑥 튀어나온 능선 중간부분을 중심으로 축조되어 성내가 사방으로 노출되는 특이한 성입니다. 우리 계양구는 산성을 복원하고 유적지 관리를 위해 발굴조사와 계양산성박물관 건립을 추진 둥에 있으며 지금까지의 조사결과 중요한 문화재가 출토되었고 국가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아 향후 국가사적으로 지정하여 체계적으로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 옮겨 적기 생략 -출처; 계양산성 복원·정비 현황 안내판-
경인아라뱃길 : 한강과 서해를 안전하면서도 빠른 뱃길로 연결시키려는 경인아라뱃길 개척 노력은 과거부터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최초의 경인 아라뱃길 개척시도는 800여 년 전인 고려 고종 때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각 지방에서 거둔 조세를 중앙정부로 운송하던 조운(漕運) 항로는 김포와 강화도 사이의 염하를 거쳐 서울의 마포 경창으로 들어가는 항로였으나, 염하는 만조 때만 운항이 가능했고 손돌목(강화군 불은면 광성리 해안) 은 뱃길이 매우 험했다고 합니다. 이에 안정적인 조운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당시 실권자인 최충헌의 아들 최이는 손돌목을 피해서 갈 수 있도록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직접 연결하기 위해 인천시 서구 가좌동 부근 해안에서 원통현(일명 원통이 고개)과 지금의 굴포천을 거쳐 한강을 직접 연결하는 우리 역사상 최초의 운하를 시도하였지만, 원통현 400m 구간의 암석층을 뚫지 못해 결국 운하건설 시도는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로도 간헐적으로 운하건설이 계속 추진되었으나, 인력과 기술의 한계로 좌절되어 오다 현대에 들어서 지난 1966년 서울시 영등포구 가양동에서 인천시 서구 원창동 율도까지 총연장 21km, 수심 4m, 하폭 90m의 운하 건설이 추진되었습니다. 그러나 경인지역의 급격한 도시화와 지역개발로 이역시도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87년 굴포천유역의 대홍수로 큰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자 방수로를 신설하여 홍수량 일부를 서해로 방류하는 내용의 굴포천 치수대책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굴포천 유역(인천 계양 ㆍ 부평, 경기 부천 ㆍ 김포 등)은 40%가 한강 홍수위 이하의 저지대로 평상시에는 하천물이 한강으로 흐르나, 홍수시에는 한강수위가 굴포천 수위 보다 4m 이상(100년 빈도) 높아 자연배수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홍수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서해로 직접 방류하는 방수로건설이 필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방수로만 건설할 경우 홍수 발생시에만 사용하는 임시수로의 역할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방수로시작점(굴포천유역)에서 한강 쪽으로 조금만 더 연결해주면 홍수대비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운하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홍수예방을 위한 대량수송로 확보와 평상시에는 운하로 사용하기 위해 '95년도부터 경인운하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민자사업자까지 선정하여 사업이 탄력을 받는 듯 하였으나, 이후 계속되는 환경단체의 반대와 경제성 논란 등으로 사업은 수년간이나 계속 지연되었고, 이런 와중에도 굴포천유역의 홍수피해가 계속되자 경인운하사업은 잠정보류되고 임시방수로공사만 우선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 오랜기간 동안 경인운하 사업계획 및 타당성에 대한 재검토가 계속되었고 두 번에 걸친 용역수행 결과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DHV: B/C 1.76, KDI : B/C 1.07)을 얻게 됨에 따라 '08년 국가정책조종회의에서 민자사업에서 공공사업으로 전환하여 사업시행자를 K-water로 변경, '09년 드디어 첫 삽을 뜨게되었고, '11년 마침내 국민들 앞에 경인아라뱃길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www.giwaterway.kr/)
종알재 : 인천 서구 백석동에 있으며 드림로가 지나고 있다.
[08:23] : 인천 계양구 계산동 방향에서 서구 공촌동 방향으로 지나는 징매이 고개를 향해 가다가 터널 500m 전방 지점에 도착하여
[08:24] : 생태통로를 이용하지 않고 (구)계양산 등산로 들머리로 진입하니 우측으로 지선사가 보인다. 진행 중에 갈림길을 자주 만나지만 모두 무시하고 우측 길을 계속 진행하면
[08:27] : 계양산 산림욕장에서 오르는 등산로 삼거리를 만난다. 삼거리에서 좌측 오르막을 오르면
[08:31] : 이정표(피고개1.7Km / 지선사(산림욕장)0.36Km)기둥에 계양산 Key Map이 부착된 지점을 지나 조금 더 오르면
[08:33] : 징매이고개 생태통로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는 사거리에 도착한다. 우측에 국가지점번호(다사3001 / 5016, 현위치G-42)와 인천둘레길 안내 조형물이 있다. 우측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08:43] : 전망바위가 등산로 좌측에 있는 지점을 지난다.
[08:47] : 한남정맥 안내도가 있는 지점을 지나 계속 오르면
[08:50] :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탑을 지나고, 목책 안전로프가 설치된 짧은 오르막을 올라서면
[08:53] : 360봉 계양산 헬기장에 도착한다. 헬기장 좌측으로 한남정맥이 이어지지만 계양산을 들렸다가 한남정맥 길을 이어가려고 계양산 방향으로 진행하니
[08:54] : 계양산 방향인 헬기장 끄트머리에 이정표(계양산정상0.2Km / 계양산산림욕장1.2Km / 피고개0.6Km)와 삼각점(김포11 1999재설), 인천둘레길 안내 조형물이 있다.
[08:55] : 계양산 정상을 향해 헬기장을 출발한다.
[08:59] : 계양산(395m)에 도착하니 계양산 Key Map이 이정표 기둥에 부착된 이정표(연무정(야외공연장)1.6Km / 지선사(산림욕장)1.4Km / 문화회관0.9Km)와 119구급함이 먼저 반긴다. 정상석 옆에는 삼각점도 있고, 정자와 계양산성 복원·정비 현황 안내판도 있다. 그리고 송신소와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시설도 있다. 주변을 두루 둘러 본 후
[09:03] : 계양산을 출발하여 송신소를 중심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헬기장에서 올라 온 길이 아닌 송신소 건물 우측으로 진행하니
[09:04] : 목상동 솔밭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인데 Key Map이 이정표 기둥에 부착된 이정표(목상동솔밭1.7Km / 지선사(산림욕장)1.3Km, 연무정(야외공연장)1.7Km)와 국가지점번호(다사3056 / 5077, 현위치G-11)가 있으며 송신소 건물을 완전히 우회하는 지점은 목책으로 통행로를 막은 상태이다. 목책을 넘어 송신소 건물을 끼고 돈 후 헬기장으로 내려가는 등산로에 접속한다.
[09:07] : 계양산 헬기장 도착 후 피고개(작은 장리고개)를 향해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간다.
[09:17] : 피고개(작은 장리고개)에 도착하니 이정표(계양산정상0.8Km, 계양산야외공연장(연무정)2.6Km / 계양산산림욕장(징매이고개)1.5Km / 목상동솔밭1.0Km)와 국가지점번호(다사3001 / 5106, 현위치G-13), 119 구급함, 소화기 비치함과 쉼터용 벤치가 있다. 이어지는 오르막을 가파르게 오르는 중에
[09:18] : 15번 송전탑을 지나면서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09:19] : 도착한 203봉을 넘어서는 지점에 공터와 쉼터용 벤치가 있는 삼거리를 만난다. 한남정맥은 좌측 방향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내림길 우측에 목책 안전로프가 설치되어있고, 목책 안전로프가 끝나도 내리막길은 계속 가파르다. 내려가는 길 좌측으로 철책이 설치되어 있다.
[09:23] : 내리막길 끄트머리에서 삼거리를 만나지만 계속 철책 옆길 따라 잘록이에 도착한 후 철책 옆길 따라 가파른 봉우리를 향해 오르는 중에 원형목 계단도 지난다.
[09:27] : 삼거리를 만나는데 우측 길은 군부대가 있는 무명봉을 우회하는 등산로인 것 같다. 그러나 계속 철책 옆 길 따라 무명봉을 향해 가파르게 오른다.
[09:30] : 무명봉 정상 가까이 다다르니 로프지대도 만난다.
[09:31] : 무명봉 정상은 철책에 가로막혔고 철책 옆 길 따라 정상 부근에서 우측으로 우회하여
[09:32] : 무명봉 철책 옆길을 가파르게 내려간다.
[09:33] : 무명봉 우회로와 만난다. 우회로는 등산로 양쪽에 목책 안전로프가 설치된 계단 내리막길이다. 목책을 넘어 철책 옆길 따라 오르다가 철책과 헤어지고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09:34] : 참호와 소화기 사격장이 인접한 관계로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달라는 경고판이 있는 지점을 지난다.
[09:35] : 오르막길 양 옆에 벤치가 있는 지점을 지나니 우측에 벤치 1개가 있는 지점도 지난다.
[09:36] : 207봉 헬기장에 도착한다. 헬기장을 출발하여 낮은 언덕을 오르듯이 오른
[09:38] : 봉우리에는 깃대봉이 있는 삼거리이다. 이 봉우리가 길 주의 지점이다. 직진방향 길이 뚜렷하여 무심코 지나면 알바하게 된다. 한남정맥은 우측 가파른 내리막길인데 초입 우측에 군사용 사각시멘트 기둥이 있다. 가파르게 내려가는 중에
[09:40] : 13번(임학계양) 송전탑 옆을 지나니 군 훈련지역으로 들어선다.
[09:43] : 송림지대인 안부에 도착하니 우측으로 군부대가 보인다. 이어지는 오르막을 짧게 올라선
[09:44] : 봉우리에는 군용 컨테이너박스와 철탑시설이 있으며
[09:45] : 내리막길 좌측에 군 통제대 같은 2층 구조물이 있는 공터에 도착한다. 공터 끄트머리에서 나무계단 내리막길이 이어지는데 계단 양옆으로 철 기둥에 안전로프가 매어져있다. 안전로프가 설치된 계단을 내려가니 이번에는 철책이 우측에 있으며 철책 옆으로 나무계단이 띄엄띄엄 설치되어 있다. 계단을 다 내려가니
[09:47] : 군부대 후문으로‘분소대전투사격장’이라고 음각한 시설물이 있다. 군부대 철책을 끼고 오르막을 오르는데 좌측으로 간이 화장실이 있다.
[09:48] : 철책을 우측에 두고 철책 옆길 따라 언덕을 내려가다가 잘록이에서 오르막을 오르는데 철책 옆길 좌측으로 또 다른 철조망이 이어진다. 철책 옆길이 좋지만 좌측의 또 다른 철조망을 넘어 다소 거친 산길을 철책 따라 오르는 중간에 한남정맥 길은 좌측 산길로 접어든다.
[09:49] : 철책과 헤어지면서 산길 오르막을 오른다.
[09:52] : 도착한 133봉은 많은 소나무들이 있으며 좌측에 높은 깃대봉 한 개가 설치되어 있다. 이어지는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다가 완만해 지는 지점에서
[09:54] : 삼거리를 만난다. 좌측으로 내려간 후
[09:55] : 군부대 경고문이 있는 잘록이에서 오르막을 오른다.
[09:56] :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에서 계속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편백나무 지대를 지난다.
[09:58] : 경고문과 진내전투 표시판이 있는 지점을 지나
[10:00] : 벙커가 있는 95봉 꽃메산에 도착한다. 군용삼각점도 있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니
[10:03] : 안부 사거리에 도착하는데 군부대 경고문과 공격개시선 표시판이 있다. 이제부터 군 훈련지역을 벗어나는 것이다.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고
[10:05] : 무명봉을 넘어 가파르게 내려간다.
[10:06] :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르고
[10:08] : 도착한 무명봉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가파른 내리막길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배수로 옆의 둔덕 따라 진행하니
[10:12] : 전신주가 있는 지점에서 비포장도로로 들어선다. 곧 이어 접속되는
[10:13] : ‘다남로343번길’ 따라 진행하니
[10:19] : 공항철도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교각 아래를 지나 목상길 횡단보도를 건넌 후
[10:20] : 목상교로 들어선다. 목상교를 건넌 후 좌측의 녹색펜스 따라 남원추어탕 음식점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10:24] : 녹색 펜스가 끊기었다가 이어지는 지점에 계단이 있다. 계단을 내려가서 시천동, 둑실동 방향의 자동차 전용도로(아라로) 갓길 따라 오르는 중에
[10:32] : 우측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둑실동 마을이고 좌측은 아라마루 휴게소와 전망대가 있는 소공원 앞을 지나 고개 좌측에 있는 이동통신탑을 향해 자동차 전용도로(아라로) 갓길을 오른다.
[10:34] : 이동통신탑이 있는 고개까지 거의 다 올라간 지점의 도로(아라로) 우측에 야생동물주의 표지판이 있다. 표지판 옆의 산길로 접어드는데 많은 표지기들이 달려있다.
[10:36] : 우측 둑실동 마을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는 삼거리에서 좌측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삼거리를 만난다. 좌측 길은 우회하는 길 같아 보이지만 직진 방향 오르막으로 표지기가 붙어있어 표지기 방향 따라 오르막을 오른다.
[10:37] : 무명봉을 넘어 내려가고
[10:39] :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는데 좌측으로 묘역지대가 조성되어 있다.
[10:41] : 무명봉을 넘어 내려가니
[10:42] :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는 삼거리 안부를 지나 완만하게 오르막을 오르면
[10:43] : 장애물 시설이 많이 있는 언덕을 넘어가는
[10:44] : 완만한 내리막길에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은 끈으로 막아서 통행로가 아님을 알리고 있다. 계속 직진하듯이 진행하여
[10:46] :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는 삼거리를 지난다. 계속 직진하여 완만하게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10:47] : 35번(원계) 송전탑을 지난다.
[10:48] : 군부대 경고판과 진지안내판이 있는 언덕을 지나 계속 오르는데
[10:50] : 24번(수도권매립지송전선로) 송전탑 옆을 지난 오르막에서 삼거리를 만나 좌측 오르막으로 올라
[10:51] : 도착한 봉우리에는 잘라진 나무토막들이 있고 군 시설물도 있다. 그리고 조금 내려가면
[10:52] : 군부대 철책과 마주하게 되고 한남정맥 길은 철책 좌측으로 철책 따라 완만하게 내려가다가 완만한 오르막으로 바뀐다.
[10:55] : 철책 따라 올라선 언덕은 좌측이 묘지지대이고 철책은 능선 따라 이어지고 있다.
[10:57] : 철책 따라 진행 중에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에서 철책 따라 직진으로 오르막을 오른다.
[10:58] : 초소가 있는 언덕에 도착하니 철책은 우측으로 꺾어지며 완만한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11:00] : 철책 따라 직진해야 하지만 군부대 정문이 산 허리를 단절시킨 관계로 철책 좌측으로 내려가니
[11:01] : 바리게이트가 설치된 도로에 도착한다. 우측에는 군부대 정문이 있다. 도로를 건너
[11:02] : 군부대 철책에 다시 접근한 후 철책 따라 진행하다가
[11:05] : 철책이 우측으로 휘어지는 지점에서 철책과 헤어지면서 좌측 완만한 산길을 오른다.
[11:07] : 도착한 무명봉은 삼거리로 한남정맥 길은 좌측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11:08] : 언덕을 넘어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11:10] : 삼거리를 만나지만 우측 길은 나뭇가지로 막아서 한남정맥 길이 아님을 표시하고 있다.
[11:11] : 계속 올라 도착한 봉우리를 넘으면 삼거리를 만나는데 우측 1시 방향으로 내려가면
[11:14] : 이마트가 보이는 서곶로 태평아파트 버스 정류장이 있는 사거리에 도착한다. 사거리 코너에 있는 중고 타이어 판매점 좌측 횡단보도를 건너면
[11:15] : 좌측에 전라도 한식부페집이 있고 우측에 S-OIL 주유소가 있다. 그 사이의 골목길인 ‘한들5로’로 진입하여 진행하면
[11:18] : 동방검단종합에너지 건물 앞을 통과한다. 그리고 전방에 전신주와 컨테이너박스 사이에 있는 산길로 진입한다.
[11:20] : 송전탑(경서-양촌 No.19) 주변에 평상과 벤치가 있는 지점을 지나 계속 오르면
[11:22] : 능선 삼거리에 도착하고 정맥 길인 우측 능선을 넘어
[11:23] : 썩은 나무더미가 있는 안부에 도착하고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우측으로 (폐)군 망루초소가 보인다.
[11:25] : 능선 길이 좌측으로 굽어져 오르는 둔덕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희미한 등산로와 (폐)군 망루초소가 보인다. 한남정맥은 이 지점에서 우측 초소를 향해 가볍게 오르면 73.6봉의 (폐)군 망루초소가 있는 둔덕에 도착한다.
[11:26] : (폐)군 망루초소를 지나 내리막을 내려가면
[11:27] : 원형 철조망이 내림길 우측에 설치되어 있는 절개지를 내려가게 된다.
[11:28] : 드림로가 지나는 종알고개에 도착하니 도로 좌측으로 횡단보도가 있으며 드림로209번길이 백석스포렉스 방향으로 갈래치고 있다.
[11:31] : 횡단보도를 건너니 드림로와 드림로209번길이 Y자형태로 갈라지는 사이에 한남정맥 가는길 종알고개 안내판이 있다. 드림로 209번길 따라 오르니
[11:32] : 삼방테크 건물과 백석스포렉스 골프연습장 사이에 공터가 있는데 폐기물들이 쌓여 있다. 한남정맥은 폐기물들이 쌓여 있는 공터에서 산길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