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이해와 치료 중에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
"무증상 이후에 고열, 인후통, 근육통 증 아픈 통증이 시작된다."
2020년 초부터 전 세계에 확산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었고 많은 감염자와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국은 그간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있었다.
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소상공인들도 많다.
한국 정부는 2022년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대부분 해제했다.
그리고 5월 23일부터는 코로나 감염병이 1급에서 2급으로 내려가면서 격리 의무가 없어진다.
그런데 한국 정부가 현재 시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대해 느슨하게 판단하고 있는 것에 우려가 크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그간에 실천해 온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는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많은 역할을 했다.
그런데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를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많아졌다.
왜 그럴까?
이는 음식을 먹을 때 마스크를 벗게 되고 그때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때문이다.
필자의 아내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된 후 재택 치료 중에 필자도 감염되었다.
식탁에서 함께 식사하고 같은 공간에서 생활했던 것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원인이다.
아내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필자는 목에 이물감이 있음을 느끼기 시작했을 때부터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했는데 첫날은 음성, 두 번째 날 양성이 나왔다.
자가 진단키트 검사 결과는 양성이지만 무증상이었다.
목에 이물감을 느낀 후 셋째 날 병원에 방문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신속 항원 검사한 후 양성이 나왔는데 그때까지도 무증상이었다.
그런데 병원 의사 선생님은 여러 가지 대증요법 약 5일 치를 처방해 주었다.
왜 이렇게 많은 약을 처방해 줄까 생각했는데 저녁때가 되니 아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고열, 심한 인후통, 근육통, 기침 등이 시작되었다.
체온은 38℃를 넘어서 집에 따로 보관하고 있던 해열제를 추가로 복용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잠복기를 포함한 3~4일은 무증상이었지만 어느 시기 이후부터 아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병원 의사선생님과 상담할 때는 무증상이었지만 병원 진료받은 후 저녁때부터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
병원 진료를 받은 2일차부터 60세 이상은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되어 병원 의사선생님이 하루에 2번씩 전화를 걸어와서 진료를 해준다.
2일차에는 기침이 심해져서 기침약을 추가로 처방받았다.
3일차에는 인후통이 심해져서 가글액을 추가 처방받았다.
매일 2번씩 병원 의사 선생님이 직접 전화를 걸어와 진료하고 추가 처방을 받으니 치료 효과가 더욱 좋은 것 같고 치료의 과정에 신뢰가 같다.
필자를 치료해 준 의사 선생님은 남양주시 오남에 있는 아빠곰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님이었는데 증상에 대한 상담도 잘해 주시고 덧붙여 주시는 격려 말씀도 큰 힘이 되었다.
꿀차가 목에 좋다고 계속 알려 주셔서 하루에 2잔씩 마시고 있다.
한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원격 진료한 경험을 토대로 향후 원격진료 제도가 본격적으로 도입된다면 노인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 질병관리청에서 건강관리 안내문을 보내준다.
내용을 살펴보면 맨 처음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말한다.
필자는 평소에도 <미네랄메이커>가 만들어 주는 마그네슘 알칼리 미네랄워터를 많이 마시고 있지만 자가격리 재택 치료 기간에는 더욱 많이 마셨다.
지금은 건강이 잘 회복되어 가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난 후 치료를 받으면서 알게 된 4가지가 있다.
첫째,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식사 자리에서 감염된다.
평소에는 마스크 쓰고 손 씻기를 잘하므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식사 자리에서는 마스크를 벗게 되므로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음식을 먹는 식당, 카페 등을 이용할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둘째,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초기에는 무증상이지만 2~3일 경과 후 아픈 증상이 나타나므로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
자가 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온 후 무증상일 때 병원 진료를 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잠복기를 거친 후에 아픈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특히 60세 이상, 50대 기저질환자, 면역 저하자 등은 무증상이라도 꼭 병원 진료받는 것을 권장한다.
셋째,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휴식을 취하면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라고 하는 신호이다.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서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영양소 이동, 노폐물 배출, 면역 기능 등 대사 작용이 좋아진다.
물 마시는 것이 불편하다면 <미네랄메이커> 사용을 권장한다.
미네랄메이커가 만드는 마그네슘 알칼리 미네랄워터는 물맛이 좋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마시기에 편하고 좋다.
넷째,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반드시 치료된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아픈 증상을 치료하는 대증요법 약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면 서서히 증상이 좋아지게 된다.
그리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은 누구 때문이라는 불편한 감정을 가지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대부분 해제되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산될 수 있는 시기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대처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시대가 지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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