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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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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호-1105동 복날잔치 “저만 어려운 게 아니라 모두가 같았네요.”
양서호 추천 0 조회 55 22.07.31 23:0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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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1 09:08

    첫댓글 워크숍을 간 날은 엄청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걱정도 되었지만, 사진을 보니 엄청 즐겁고 신나게 놀고 오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하는 동료들도 만나면서 서로 이야길 듣고 응원해주는 모습이 참 귀합니다. 선생님이 전해준 이야기가 강감찬 실습생에게도 큰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겁니다.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겁니다.

    ‘사회사업은 좋은 동료가 있어야 재미있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좋은 동료가 있다면 사회사업도 더 재밌고, 힘들 때 큰 힘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이번에 알게 된 실습 동료들과도 좋은 인연 꾸준히 맺어나가길 바랍니다.

    아직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잔치를 온전히 맡기지 못한다고 생각 드는 이유는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럴 겁니다. 경험이 없기에 잘 이뤄질 수 있을지 걱정되는 마음이 클 겁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스스로 성찰하면서 그런 부분을 생각하셨다니 훌륭합니다.
    사회사업가가 마음을 내려놓는 일도 필요하지만, 우리가 하는 일은 사람을 만나 좋은 이웃 관계를 거들어드리는 일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친구를 만날 때, 가족과 함께 할 때 모습을 생각해보면 자연스러울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22.08.01 09:09

    이제 단기사회사업도 2주 정도 남았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얻은 힘으로 남은 개별과업도 뜻하는 바 잘 이루고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남은 기간 후회 없이 온 마음을 다해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 옆에서 많이 경험하고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번 단기사회사업실습이 좋은 사회사업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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