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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 구김 제거는 목욕탕에 하루 동안 걸어 둠 |
옷의 구김 제거는 목욕탕에 하루 동안 걸어두면 된다 접어둔 울 스웨터나 울 슈트, 원피스 등을 입으려고 보면 주름이나 구김이 생겼을 적이 있다. 이 때에는 목욕하고 난 후 목욕탕에 퍼져 있는 수증기를 이용한다. 이 곳에다 옷을 하루 동안 놔둔 다음 바람을 통하게 하거나 수증기가 금방 날아 가더라도 옷의 구김은 펴져 있기 때문에 서늘한 곳에다 둔다. 이 방법은 여행이나 출장가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
● 안경쓴 얼굴에 어울리는 화장법 |
안경 쓴 얼굴에는 밝은 화장이 어울린다 안경 쓴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화장은 볼연지를 바르고, 눈썹은 안경테와 평행하게 그리고 새도는 안경알과 같은 계통의 색깔로 옅게 바른다.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로 마무리를 하고, 립스틱은 안경테에 어울이는 것을 화장을 해야 한다. 짙은 색깔의 아이새도우는 돋보이지 않으므로 전체적으로 밝은 화장을 하는 것이 좋다. |
● 바지를 다릴땐 빨래집게 사용 |
바지를 다릴 때는 빨래 집게를 이용한다 바지에 다림질을 할 때는 자칫 줄이 두개, 세 개로 생기기 쉽다. 이렇게 줄이 여러개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빨래 집계를 사용하면 좋다. 빨래 집계로 바지의 위아래, 네 귀퉁이를 집는다. 이렇게 하고 다림질을 하면 두줄이 생길 염려가 없다. 분무기 대신 칫솔로 바지 줄에 물을 듬뿍 바르면 다림질이 잘되고 선이 또렷해진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양복점이나 양장점에서 가봉할 때 쓰는 핀을 구해다 놓고 다림질을 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바지를 다리미판이나 방바닥에 곧게 펴놓고 바지 주름을 따라 가봉핀을 꼿아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키다. 그런 다음 다림질을 하면 절대로 이중으로 되는 일은 없다. 튀어나온 바지 무릅은 뒤집어서 젖은 수건을 대고 무릅 중심을 향해 다리면 원상회복이 된다. |
●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경우 |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하여 원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수를 반홉 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군다. 털실이 보드라워지면 가볍게 잡아 당겨 늘려 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편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정상회복이 가능해진다. 울 스웨터의 경우는 반드시 찬물에 세탁해야 오그라들 염려가 없다. |
● 소금을 이용한 세탁 방법 |
세탁기에는 세탁물의 종류와 용량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그러나 세제가 세탁기에 너무 많이 쏟아진 경우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도 전기도 낭비하는 결과를 낳게 되므로, 거품도 줄이고 단시간에 세탁도 깨끗이 하려면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약간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깨끗이 제거된다. 이 방법으로 부엌에서 세제를 쓸 때에도 마찬가지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몇 번을 빨아도 빠지지 않는 더러움은 소금물에 삶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물 1리터에 소금을 큰숟갈로 한 술 정도 넣어 그 물에 양말, 흰 빨래 등을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효과적으로 때가 깨끗이 빠진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진다. |
● 팔꿈치나 무릎에 생긴 각질 제거법 |
여름이 되면 팔꿈치나 무릅에 생기는 거므스름한 티가 신경이 쓰인다. 무름이나 팔꿈치 부분은 각질이 두까워져 지방이 나오기가 어려우므로 먼지나 때가 끼어 굳어서 거무르스름하게 되는 것이다. 목욕을 할 때는 브러시에 팩제를 발라 잘 씻고 목욕 후에는 크림마사지를 하고 다시 레몬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
● 녹슨 문 손질하는 방법 |
문의 경첩이 오래 되면 녹이 슬어 삐걱거리는 소라가 나서 귀에 거슬린다. 이때 재봉틀 기름이나 식용유를 성냥개비 등으로 찍어 한 방울 뿌려 두면 경첩이 부드러워져 소리가 나지 않는다. |
● 양산을 깨끗하게 사용하는 법 |
여름의 여성 필수품 중 하나가 양산이다. 양산이 부분적으로 더러워졌을 때에는 묽은 중성 세제액에 담갔다가 짠 걸레로 닦은 다음, 물로 닦아내고 그 주변을 물로 분무해서 얼룩이 생기지 앉도록 한다. 다 마른 다음에는 우산살이 휘지 않게 잘 접어서, 접히는 부분에 종이를 끼워두면 다음해에도 깨끗한 양산을 사용할 수 있다. |
● 지퍼가 붙어 있는 옷은 지퍼를 채우고 세탁 |
스커트와 바지, 아동용 반바지 등 지퍼가 달려 있는 옷은 지퍼를 채우고 나서 세탁한다. 지퍼를 열어둔 채로 세탁하면 세탁조에 상처를 낼 뿐만 아니라 지퍼가 손상되기 쉽기 때문이다. 즉, 옷을 빨고 헹구는 사이 금속 지퍼의 이가 나빠지는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옷에 붙어 있는 금속 장식은 세탁조를 긁히게 하므로 손수건으로 싸서 세탁한다. 세탁 후에 지퍼가 잘 올라가지 않을 때에는 지퍼에 초를 칠하면 잘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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