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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수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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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수납관련자료 스크랩 수납에서 인테리어 효과까지
가을이야기 추천 0 조회 263 16.10.05 17:5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상자를 칠판지로 포장한 수납함
종이상자에 칠판지를 붙인 후 분필로 안의 내용물을 적으면 라벨을 따로 붙일 필요가 없다. 분필을 물걸레로 지운 후 마른걸레로 물기를 제거하면 재활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접착칠판지 90×120cm 7~8천원.

 2  손잡이 라벨을 붙인 서랍식 수납함
종이나 플라스틱 상자에 손잡이 라벨을 부착하면 서랍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책장이나 소파, 침대 밑 구석에 넣고 뺄 때 편리하고 자질구레한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 정돈할 수 있다.

 3  종이상자에 사진 라벨을 붙인 수납함
남대문 선물재료 상가에 가면 다양한 사이즈의 종이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 수납한 내용물을 연상시키는 사진을 잡지나 카탈로그에서 오린 후 옆면에 붙여 라벨 역할을 대신한다.

 4  패브릭으로 만든 바구니 덮개
바구니에 자잘한 물건을 수납한 후 손수건이나 자투리 천을 바구니 사이즈보다 약간 넓게 잘라 덮으면 컨트리풍의 바구니 덮개가 된다. 물건에 먼지가 쌓이지 않고 지저분한 물건들이 밖으로 보이지 않아 좋다.

 5  패턴 패브릭으로 포장한 인테리어 수납함
동대문종합시장이나 반포고속터미널에서 패턴 패브릭을 1마씩 구입한 후 상자 사이즈에 맞게 재단한다. 상자에 스프레이 접착제를 한 면씩 골고루 뿌린 다음 패브릭을 잘 펴 붙인다. 수납함 기능은 물론 멋진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 시트지를 사용하면 더욱 간편하다. 스프레이 접착제 1만원선.

베이식한 우드 책꽂이 가격미정으로 데코룸. 맨 위 칸 오른쪽에 패브릭으로 싸인 미니 박스 3개는 가격미정으로 수니앤보.


 1  플라스틱 소쿠리로 만든 바구니 조명
플라스틱 소쿠리나 철제 바구니를 조명 갓으로 활용한다. 플라스틱 소쿠리 조명은 바닥의 중앙 부분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알전구 조명을 끼운 후 글루건으로 고정시킨 것. 소쿠리를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로 각각 1개씩 준비한 후 2단으로 레이어드 조명을 만들어도 멋스럽다. 드릴이 없으면 을지로 조명상가에서 구멍을 내서 제작할 수 있다.

 2  손잡이 바구니로 만든 벽걸이 수납함
가벼운 종이 소재 바구니는 벽걸이 수납함으로도 손색이 없다. 손잡이가 달린 빳빳한 종이바구니가 적당하며 아이 방에 어울리는 컬러에 도트나 스트라이프 패턴이라면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다. 벽에 못을 박거나 고리를 붙인 후 바구니 손잡이를 한쪽만 걸면 된다.

 3  종이 보관함으로 업그레이드된 쓰레기통
한 번 구겨지면 쓰기 어려운 포장지, 도화지 등 종이 소재는 따로 보관함을 만든다. 고장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쓰레기통이나 속이 깊은 바구니에 돌돌 말아 꽂으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쓰레기통 용도의 짜임이 거친 라탄 더스트박스 3만5천원으로 무인양품. 박스 안의 달력, 책상 위 나무 소재의 사각 연필꽂이 겸용 메모꽂이 모두 가격미정으로 세컨드호텔. 화이트 나무 책상 가격미정으로 데코룸. 책상 위 네이비&그린 컬러 패브릭박스 가격미정으로 북바인더스디자인. 핑크 탁상시계, 벽걸이용 자동차 사인보드 모두 가격미정으로 에이모노. 동그란 도시락 겸용 나무수납함, 벽에 건 화이트 도트 레드 종이바구니 모두 가격미정으로 카렐. 핑크색 피겨 가격미정으로 킨키로봇. 조명으로 쓴 플라스틱 도넛 소쿠리 1개 2천2백원으로 이마트 파티나.


 1  나무판 벤치 겸 바구니 수납장
거실이나 현관에 소파 역할을 대신할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벤치를 놓는다. 수납박스를 벤치 밑에 넣으면 보기에도 깔끔하고 기능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박스나 바구니는 같은 소재로 통일하는 것이 좋은데, 라탄 소재가 시원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준다. 장식용 벤치라면 크기와 소재가 같은 상자를 여러 개 쌓아 수납함으로 사용하면 멋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

 2  사이드 테이블로 변신한 스툴 햄퍼
거실이나 침실에 두고 사용하는 스툴 햄퍼는 뚜껑이 있어 자질구레한 내용물을 깔끔하게 정리하기에 좋다. 의자나 소파 옆에 두어 사이드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햄퍼나 사이즈가 큰 수납함에 바퀴를 달면 이동이 간편하며 바퀴를 고정시키면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벤치 위의 블루 패브릭 박스 1개 1만원으로 홀페이퍼가든. 패브릭 쿠션 모두 가격미정으로 에이모노. 벤치 아래의 라탄 직사각 바스켓 1개 5만원으로 무인양품. 네임태그가 붙은 우드 커버가 있는 라탄 바구니 가격미정으로 카렐. 내추럴한 보디와 그린 컬러 라이닝의 스툴 햄퍼 가격미정으로 까사미아. 벽에 걸린 스프라이프 포인트 리넨 가방 가격미정으로 홀페이퍼가든.


 1  자질구레한 조리도구를 보관하는 도시락 수납함
잘 쓰지 않는 도시락이나 밀폐용기에 머핀틀, 쿠키커터 등 자질구레한 조리도구를 보관한다. 용도와 종류별로 나눠 보관한 후 라벨을 붙이면 물건을 찾기도 쉽다.

 2  손잡이 바구니를 엮은 빈티지 수납 행어
주방에는 조리도구와 양념통은 물론 장봐온 먹을거리까지 자질구레한 물건이 많다. 이때 바구니와 박스는 유용한 수납함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비슷한 느낌의 라탄이나 나무 소재 바구니를 3~4개 준비해 손잡이를 한 개씩 지끈으로 여러 번 돌돌 말아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도록 연결하면 수납 행어가 완성되는데, 수납공간도 확보되지만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 효과도 연출할 수 있다.

은색 빈티지 철제 스툴, 고리에 달린 가죽 손잡이 바구니 모두 가격미정으로 홀페이퍼가든. 맨 아래의 패브릭이 더해진 사각 바구니 가격미정으로 카렐. 중간의 미니 바구니 2개, 양념 수납함, 도시락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자료제공ㅣ에쎈
스타일링ㅣ김지영(k,one)
포토그래퍼ㅣ최해성
어시스트ㅣ강태희
에디터ㅣ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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