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챗봇 GPT 정보교육과 3D프린트 최적화 (⑫)
강충인
미래교육자
빅데이터는 정체된 정보가 아니라 생성되는 정보다.
생성이란 지속적으로 변화되고 개발되어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교과서교육은 정해진 자료를 암기하거나 주어진 주제를 기반으로 학습하는 방식이었다. 생성형 AI(인공지능) 정체된 정보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방대한 데이터가 수집 분석되어 새로운 데이터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챗봇GPT는 어떻게 개발되고 있는가?
챗봇GPT 1단계는 주어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를 정리한 단계이었다면 2단계는 정리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를 제안하는 단계이고 3단계는 제안과정에서 인공지능이 정보를 재가공하여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단계이고 4단계는 제공하는 정보를 스스로 만들어 내어 지금까지의 모든 데이터를 새로운 데이터로 만들어 내는 데이터 창작단계로 구분된다.
GPT5는 블랙홀 문제를 처리한다.
블랙홀의 발생 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를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 GPT5로 가능하다.
GPT1에서 GPT4로 구분되는 챗봇 GPT의 정보수집분석 능력의 발달이 인간의 학습방식에 의한 구분이라면 미래의 GPT5 단계는 인공지능이 정보를 창출하는 단계다. 이를테면 우주의 복잡하고 추상적인 문제를 인공지능이 풀어가는 미래지향적 정보 단계다. 블랙홀의 신비로움을 인간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나 GPT5가 블랙홀과 같은 복잡하고 추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인간의 정보처리능력은 한계가 있다. 인공지능의 정보처리 속도는 이미 인간을 초월하여 전문가 10만명이 해결하는 문제를 10분도 안되어 인공지능은 처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GPT5는 우주의 비밀을 풀어간다. 인공지능 태양을 개발하거나 군사적 무기의 첨단화도 가상공간에서 풀어 간다. GPT5가 설계한 프로젝트는 3D 프린팅 기술로 해결할 것이다.
GPT5로 진화하는 생성형 AI 챗봇GPT 시대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나?
미래정보는 실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지구촌 변화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지는 시대다. 정해진 것이 없으며 누구에 의하여 정해지는 것도 아니다. 주어진 환경이나 변화되는 환경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창출하는 시대다. 이를테면 날아가는 드론 자동차를 만들려면 어떤 정보가 필요한가?를 질문하면 지역에 따라 적합한 드론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대다.
생성형 AI 챗봇GPT와 3D프린트 최적화
3D프린터는 다양한 맞춤 제품을 만들 수 있다. 형틀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제품을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로 원하는 가치(형태나 기능)를 만들 수 있다. 이처럼 생성형 AI 챗봇GPT 정보는 최적화된 정보다.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수집분석 정리된 데이터다.
네이버나 카톡 등의 네비가 길을 찾아주거나 최단 거리의 전철노선을 안내해 주는 빅데이터는 생활의 기본이 되었다. 노인과 단순한 소통을 하던 캐어로봇은 노인의 특성이나 과거 정보를 파악하여 노인의 고민이나 건강 등을 관리해 주고 있다. 단순한 약 먹는 시간을 알려주는 알람기능에서 어떤 약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가? 음식은 어떤 것을 먹어야 하고 지금 먹고있는 약이나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종합적인 건강관리 캐어와 정신적 문제까지도 함께 고민하고 이해하는 단계에 왔다. 캐어로봇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있다. 인공지능로봇이 생성형 AI로 만들어지면 노인이나 환자의 요양관리, 간병인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3D 프린터의 생활화
3D 프린터가 컴퓨터나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처럼 일반에 보급되어 다양한 기능의 다양한 3D프린터 기기로 생활기기 및 도구를 개발하여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들어 사용하는 시대다. 실생활화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키우는 교육방법이 생성형 AI 챗봇GPT 기반의 프로젝트 교육이다.
프로젝트 선택 방법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이 필요한가, 무엇이 문제인가,
비판에 의한 선택과 비교에 의한 선택에 따라서 프로젝트 진행과정과 결과가 다르다. 비판은 기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문제에 대한 개선이나 대책을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함으로 서로간의 이해적 차이를 해소하지 못하면 오히려 복잡한 비판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나 비교에 의한 선택은 차이점을 비교함으로 차이점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개선이나 대책 방안을 다양화 시키고 서로간의 차이를 협의에 의하여 차별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프로젝트는 비판보다 비교에 의한 선택방법이 중요하다.
프로젝트는 평소의 생활이나 업무, 교육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거나 개선이나 개발 등에 필요한 주제로 선택한다. 프로젝트를 해결하려면 팀 협력과 빅데이터가 중요하다. 평소의 지식이나 경험만으로 개선이나 개발하는데 한계성이 있어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생성형 AI, 챗봇GPT가 필요하다.
다음호에서는 프로젝트 주제선택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