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의 사진에 자극을받아, 국제안경박람회 대구안경사회 사진 담당이 되어 가는 길에 일찍 반곡지로 향했다~
아침에 부지런 한 새가 먹이를 많이 찾는다는 격언을 뜨 올리며...
시간에 쫒겨 카메라 포인트를 잡으려는데~노루가 놀라 튀어 달아난다~그도 이른 아침 먹을거리를 찾으러 왔었나보다~
아직 물안개가 남아 있었는데,,, 더 빨리 간 찍사들은 물안개를 잘 담았을 것이다...
방향을 남쪽으로 잡아 앵글을 걸어 보니 어제 사랑이가 찍어 올린 장면이 나타났다~ㅎ~
부지런 한 찍사를 바라보는데~움직이는 모습에 앞면 많은 사람이 눈에 덜어 왔다~어~! 저칭구는~! ㅎㅎㅎ~
~~ 자세가 딱 잡힌게~완존히 작가이다~ㅎㅎㅎ~살짝 부르니 못알아 들었다~집중을 하고 있는듯~!다시 조금더 톤을 놉였다~
~~~아~랑~아~! ~아랑아~~! ~휙~! ~어~! 누구지~??
나야~까만앵경~!! ㅎㅎㅎ~ 넥꼬다이 메고 사진찍으러 온사람은 나 밖에 없었으며" 사랑이 사진은 잘 찍은 사진이였다"
시간에 쫏겨 고속도로를 타고 북구 검단동 액스코 인터불고로 달렸다~
이곳에서 본업에 들어가다~ㅎㅎㅎ~
출처: 57 영남 한울림 원문보기 글쓴이: 까만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