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푸른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피닉스 가족분들 모두 원하시는바 이루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4.1.14 코리아나 호텔 소재의 식당에서
신녀하례 및 24년 경제 전망/투자 동향 설명 및 향후 투자 전략 논의에 관한 번개 모임이 있었습니다.
새해의 첫만남이었기 때문일까요?
평소보다 더욱 밝은 모습으로 덕담도 나누고 또 올해의 투자동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차기영(행그리조스 핫피킨 대표, 경영총괄), 김민수(행그리조스 핫치킨 공동대표, 해외영업총괄),
최양규(우호그룹 부회장), 현예진(충남대학교 전임입학사정관), 최원영(본죽그룹창업자, 본푸른교회 목사)께서
게스트로 함께 해주셨고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께서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2024년도 경제 전망과 이에 대한 대응 및 지향해야할 투자 방향에 대한 자명님의 냉철한 분석과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시고 피부과 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계신
온정님께서 스킨부스터 관련 내용을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최양규 우호그룹 부회장님께서는 고효율 에너지 파이프에 대한 시연을 보여주셨습니다.
고효율 에너지 파이프는 가정에서부터 산업 현장까지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재 다양한 나라의
수주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지난해에 대한 정리와 새해에 대한 준비를 끝으로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회의때의 무거움은 금세 사라지고 도란도란 그동안 못나누었던 근황과 다양한 이야기를 맛있는 음식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간단히 차와 함께 피닉스의 전통인 3분 모두 발언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주제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편안하게 평소 생각이나 나누고 싶은 말씀들을 3분정도 하는 시간입니다.
다들 힘들어하시는듯 하지만 막상 시작하면 모두들 3분을 훌쩍 넘기시곤 합니다.
이렇게 2024년도 피닉스 1차 번개 모임의 공식적인 일정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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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대로 헤어지면 피닉스가 아니지요 ㅎㅎ
헤어지기 싫은 마음을 담아 자리를 옮겨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웃고 즐겁게 이야기 나누다가도
중요한 이야기가 나오면 금세 몰입감 있게 이야기의 집중을 하는 것이 우리 피닉스의 매력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본 회의도 의미 깊었지만 저희 가족끼리서만 나눌 수 있는 이야기도 편히 할 수 있는 이런 자리도 너무 소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자리를 통해 조금 더 투자에 대한 능동적인 참여와 접근
그리고 적극적인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였지만 항상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고 또 즐거운것 이상으로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2024년 새해도 피닉스와 함께 즐겁게 행복하게 성장할 모습이 기대됩니다.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무효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해를 나타내는 숫자가 23에서 24로 바뀔 뿐 피닉스의 취지는 그대로였습니다.
멀리서 오신 행그리죠스 대표님들의 참석도 감사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분들도 참석해 주셔서 더 유익한 시간을 함께 한 거 같습니다.
24년도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던 모임이었습니다.
모임의 내용 정리하시고 기록 해서 올려주신 이산님, 일영님,겸제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일영님.겸제님.이산님 정리하고 게시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4년을 피닉스 회원님들과 신년 하례 인사와 전문가들과의 만남으로 시작하여 뜻깊고 뿌듯하였습니다.
피닉스 모임의 취지를 잊지하고 늘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도 잃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첫 소중한 만남을 이렇게 올려주신 분들의 수고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오신 귀한 분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면서 세상은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생각을 다시 했습니다.그리고 진행하는 일의 서류가 5톤트럭이라는 자명님 말씀에는
숙연해지고
죄송하고
감사하고..
여러마음이 가득했습니다.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나무처럼
올해는 희망이 더 꽃피는 해가 될꺼라
더 설레이고 더 두근거립니다.
항상 공부하고 새로운 걸 배움으로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귀한 날들을 주신 피닉스에 감사를 드리며 모임 준비와 카페소식까지 수고하신 손길에도 감사드립니다.
봄이 오기전에 어서 다시 뵙기를 바라면서 대구에서 인사 드립니다^^
우와, 이산님께서 번개 모임 정리하신 걸 보니 프로급이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산님~ 피닉스의 역사를 기록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차곡차곡 쌓여가는 우리의 이야기가 곧 책으로 나올것 같습니다.
자명님을 비롯하여 귀한 시간 내어주신 손님분들, 우리 식구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저 겸제 24년 피닉스와 함께 큰 꿈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길 결정해 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카페 글 올리는 솜씨가 매끄럽고 좋습니다.
이 또한 성정의 모습일테지요.
감사합니다. 세세하게 신경쓴 부분들이 눈에 보입니다. 정성을 다한 점들이...
감사합니다
새록새록 새롭습니다.
새해 첫 만남의 소중한 자료를 올려주신 이산님 그리고 항상 수고하신 소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식구들 모두 행복한 한해가 될수 있도록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