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천마산행(평내호평역~수진사~사능길일부구간~천마산~뾰족봉~천마스키장하산

[페르샤왕자]

11월10일산행(평내호평역에있는 천마산)

어제는 비가부슬부슬 내리는.관악산을 암릉으로만 댕겨와서.바위는 조금쉴까하고.

여기저기 뒤적거리다보니.시간이11시가 다되서.무작정 나와서.

버스를타고~7호선전철을타니~천마산 생각이나서. 상봉역에하차를하고~경춘선으로 환승.

평내호평역에.내려서.  수진사 가는버스를타고10분 안걸려 도착.

참고로.갑작스레 블로그를 보니. 호평역에서 8번 마을버스를. 타면 수진사간다고 하기에.

과일파는 아줌마헌테.물어보니~이동내안살아서 몰라요!

분식집아줌마한테물어봐도.~여기온지얼마안되서 잘모르겠네요!

 길가는 사람한테물어봐도~여기안살아서 모르겠다고!

6섰번을 물어봐도~똑 같은 대답~휴~~

마지막으로 호떡장수한테 물어보니~마을 버스는 없어졌다고!

수진사 갈려면~165번타면 종점이라고.자세히 알려주기에. ~제성격이 또!

그냥갈수 없어서~호떡 4개~4000원어치사줬습니다.~ ㅋㅋ흑미호떡! 산 정상까지가도 눌러붙지않고

맛있습니다!

               **천마산**

              수진사~버스내리면 바로 있는데~등산로는 절 우측길로~있는데

절 주변을 보니까 생각보다~화려하고 멋있고 크고~뒤에 땅도 산 한면이 다 절에서꾸며놓았기에

잠깐 둘러봅니다.

시간상 자세히 볼순없고잠깐둘러보다가~길 없는 사면위로  약 20정도 치고올라오니

이런 타이어로~쉼터를 만들어 놓았네요.

 타이어도 꽤 큰데. 어떻게 여기까지 올려왔는지 불가사이 합니다.

 이렇듯 한없이  무척 많습니다~나중에 능선에서보니 기도처 라고 쓰여있습니다.

  능선에 올라보니 이 능선이 진접에서~마치고개 까지 13구간으로 만들어진 다산둘래길.

그냥 수진사에서~천마의집 코스로 가면 짧은데  여기서 2,7 이면 약 2키로 정도 돌아올라왔네요.

그래도 능선길이 원만하니까 조금~아주조금 속도를 내보겠습니다.~^^

3분만에 400미터왔습니다~절때로 뛰지않았습니다~

          길이 이렇게 좋아서 아스팔트 걷는거보다 더 편해요!

  아까6키로 지점에서~1,6키로 왔는데 딱 20분 걸렸습니다.~그냥 부지런히 걸었어요!정말!!

이제 천마에 집 바로 위에 도착했습니다.

정상까지는 아주 깔딱 구간입니다

시가 맘에와 닿길래 몇편 올려봅니다.

       보기보다 가파른 구간입니다.

           두번째시  맘에와닿기에.

 3번째시,

 왠~~지! 시를 보고나니. 이 낙옆들이 벌써 겨울 준비를 다 마쳤으니. 어서 눈내리라고

자기들을 빨리 하얀눈으로 살~포시 덮어달라고~

헬기장입니다 여기부터는 더 가파른 구간입니다.

조 위가 정상인줄 알았습니다~

 이바위는 꺽정바위~ 저는 요기부터 계단을 피하여~바위로 붙었습니다.

바위능선 위에 올라치니 전망! 쥑입니다.

달도 ~해와 같이 떠 있습니다  여기서보니 이 산은 겨울에 오면 더욱 멋질것 같네요!

 저는 저기 아파트단지위에 건물쪽 능선으로 올라와서~줄기타고 왔습니다.

사방이 저런 마금루로 펼쳐져있네요.

달의모습이랑마금루와 하늘이 멋져서. 한컷! 요 밴치밑 절벽으로 올랐왔네여

보기보단 길이있더라구여.

아니면 요런 계단으로 올라와야되요!

메뚜기도 아직까지 이렇게 있다니! 놀람! 잠깐 인증하고 잘 놓아줬습니다.

정상입니다.조망권은 탁월합니다'

앞에능선은 철마봉~가운데능선은 축령산~서리산.

정상은 넓지않습니다 대신 조망은 끝내줍니다.

   다시 원위치 ~호평동에서 올라왔으니~관리사무소 방향으로하산을시작.

어제는 산행이 우중충 했는데 오늘은 햇살이 따스해서 참 좋았습니다.

오늘 산행을 해보니 겨울문턱이 성큼 다가왔네요,

** 담주산행은~설악산 줄기인~화암사~신선대.코스를 댕겨올까합니다

신선대에서~계속진행하면~상봉~신선봉~미시령까지 갈수있지만~제한구역이라

신선대에서~울산바위를 바라보는 조망권도 탁월한 풍광을 주기에.

짧은 코스이지만 수바위나~신선대에서 바라보는 설악산의

달마봉~울산바위~상봉~신선봉 의 조망은 정말멋진곳 같기에. 담주갑니다

같이가실분은 ~짧은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