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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은 감정이 아닌 '의지의 굴복'에서 시작됩니다:
예수님의 삶은 자신의 뜻이나 감정을 따라 사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주신 일을 이루기 위해 의지를 온전히 굴복시킨 삶이었습니다. 참된 순복은 내 기분이나 영적인 느낌이 좋을 때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의지 자체를 하나님의 거룩한 뜻 아래 온전히 꺾어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유일한 길: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릴 수 있는 길은 거창한 성과를 내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이 내게 부여하신 삶의 자리에서 내 고집과 자아의 의지를 내려놓고 주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할 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나의 뜻을 포기하는 거룩한 결단:
의지의 순복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날마다 십자가 앞에서 나 자신을 단념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는 예수님의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될 때, 우리 삶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거룩한 통로가 됩니다.
💭 삶에 적용하는 질문
오늘 내가 고집스럽게 움켜쥐고 있는 내 뜻이나 계획, 자기주장은 무엇인가요?
감정이나 상황의 편안함에 끌려가지 않고, 주님의 말씀 앞에 내 의지를 기꺼이 굴복시키고 있나요?
📌 한 줄 기도
"주님, 제 기분과 감정에 따라 순종 여부를 결정했던 자만함을 용서하소서. 내 의지와 뜻을 오직 주님의 발 앞에 온전히 내려놓아, 오늘 하루 주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순복의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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