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여행지로 택하여 시작한다.
노벨 문학상을 거부하고
철학자 보부아르 여사와 계약결혼한 것으로
계약결혼을 난 처음 알게된 것으로
현세도 3년은 살아보고 결혼 하라고 권하고 싶고 가능하면 계약결혼도 일부 권하고 싶다.
둘은 끝까지 존중하고 사랑했다.
- "난 당신을 많이 사랑하오. 나의 카스토르." (사르트르가 마지막 남긴말)
실존과 존재의 차이
내가 누구인지 묻기전에 나는 누구이고 싶은가를 물어라
인간은 어떠 사유나 원인없이 그저 우연하게 이세상에 태어난다
내 던져지듯 태어난다
-- 부조리한 탄생이 불행한 일만은 아니다
인간은 자기고유의 삶, 곧 실존적인 삶을 살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존한다
자신의 본질을 발견하고 채워가면서 스스로 자신을 창조하는 운명
인간은 자신의 삶과 역사도 스스로 결정해야 할 책임이 있다.
자유는 인간의 운명 이다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한것이 곧 삶의 내용이되며 삶의 의미가 된다
인간은 자유라는 형벌에 처해져 있다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이 있다
인간은 많은 결함과 부족함을 지닌 나약한 존재, 인간은 자신의 죽음을 내다보는 존재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는 순간 불안을 느낀다
불안은 자신의 본질을 비쳐주는 거울이다
실존적 삶은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 시키고 다른사람 혹은 사회와 더불어사는 것이다
자유 선택이 주변과 사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마침
사진 네이버에서
바젤란 -- 조각작품은 모두 나인이다
옷을 입히면 인간본연의 모습이 안 보인다 그래서 나인으로 조각한다
조각가의 오래전 글을 잊지 않고 있다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한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