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원지역아동센터입니다~
나라서 빛나는 별 프로그램으로 총 4회기가 진행되며,
오늘 첫 시간에는 아동들이 본인의 성격 유형을 알고,
내 성격 유형에 맞는 나를 잘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프로그램은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여하였고
3학년, 4학년은 우쿠렐레 프로그램이 있는 날이라
5학년, 6학년 먼저 진행하였어요~
오늘 진행될 활동 내용과 강사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환이랑 유빈이가 텔레파시 게임에 참여하였어요
프로그램에 진행하기 위해 MBTI 검사도 해 보고
고학년들은 이미 스스로 MBTI 검사를 해 본 적이 있어서 검사하면서
"어~ 저 원래 T였는데 F가 됐어요~"
자신의 성격 유형 검사에 변화가 있다는 걸 눈치채는 아동과 전과 똑같이 나왔다는 아동이 있었어요
결과가 나오면 이름표와 나를 꾸미는 시간을 가져 보았는데요
표정과 자신의 결과에서 나온 내용 중 자기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문장을 MBTI와 함께 적었어요
늦게 온 준혁이도 진도에 따라가기 위해 스피드를 내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
아이클레이로 나를 표현해 보는 시간이었는데 다 각자의 본인의 개성과 성격이 보이는 시간이었어요
고학년들은 아이클레이로 본인을 나타내는 시간을 가진 후 프로그램이 종료되었고 기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러 갔습니다~!
용준이가 클레이로 본인의 얼굴을 표현하였는데요 너무 잘 만들었죠?!
3학년, 4학년 친구들도 우쿠렐레 프로그램이 마치고 나다움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친구들이 많아서 이번 시간에는 텔레파시 게임을 다같이 앞 사람과 마주보며 진행하였어요
친구와 신나게 놀고 집중할 때는 조용히 집중하여 검사에 몰두하는 모습! +_+
기존 검사지는 3학년 친구들에게 어려운 단어가 있어 강사님이 따로 직접 만들어서 오셨어요 👏
그래도 어려운 단어는 손을 번쩍 들고 질문하여 새로운 단어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본인의 개성을 뽐내며 이름표도 알록달록 예쁘게 꾸미는 모습!
만약에 우리 아동들이 학교 교장 선생님이 된다면 어떤 학교를 만들고 싶나요?
에 대한 질문에 다들 손을 들고 발표하였어요
다 다른 대답을 말하며 계속 발표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두 번씩만 더 발표하고
얼른 아이클레이로 본인 나타내는 시간으로 넘어갔어요 ㅎ.ㅎ
3학년, 4학년 친구들도 아이클레이로 본인을 나타낸 후
아이클레이를 가지고 놀아도 되냐면서 신나게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어요
대원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은 외향적인 친구들이 많았고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센터에 활발하고 밝은 에너지가 가득했던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면서 프로그램 진행해 준 강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