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7장 1번 - 실상의 뼈대 "이일후" 교리변개

[샤랄라공주]

신천지는, 계시록 7장 1절에
이일 후라는 단어를 엄청 중요하게 강조를 합니다
아마도, 신천지 다니는 사람들 중에
이일 후라는 단어를 안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바로, 계시록 4장 1절, 7장 1절, 7장 9절,
15장 5절, 18장 1절, 계시록 19장 1절
아마도, 신천지 다니는 사람들은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계시록의 이일후라는 단어가, 어디에 나오는 것이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다 알 것입니다
계시록 4장의 이일후는,
2장과 3장의 예수님의 안수를 받은 새요한이
7교회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낸 사건 이후라는 말이고
계시록 7장 1절의 이일후는,
하나님께서 택한 7교회 7사자가,
새요한이 보낸 회개의 편지를 받고도 회개하지 않고,
끝내 배도함으로 말미암아, 니골라당에게 멸망당한 사건의 이후라는 말이며
7장 9절의 이일후는, 하늘의 네 천사가 네 바람을 붙잡아,
하늘에서 오는 심판을 중지한 후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고,
그 인 맞은 자의 숫자가, 각 지파에서 1만 2천이 되고 난 후를 말하는 것이며
곧 144000이 인치고 난 그 일 이후에,
어린양의 피로 씻어 깨끗게 된 흰무리가
신천지로 몰려오는 사건을 얘기하는 말이며
계시록 15장 5절의 이일 후는,
2절에 소개되는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어린양의 노래와 모세의 노래를 부르는 사건이 있게 되는 후를 말하는 것이고,
그 일 이후에, 증거장막의 성전, 곧 신천지가 열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계시록, 18장 1절에 이일후는,
계시록 17장의 큰 음녀를 심판하는 사건 후를 얘기하는 것이며
계시록 19장 1절에 이일후는,
계시록 18장의 귀신의 처소인
바벨론 음녀를 심판하는 사건 후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인들, 이일 후가 이 내용이 아니라면, 아니라고 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이렇게 정확히 알 수 있는 이유는,
신천지에서 이일 후가 너무나도 중요하게 다뤄졌기 때문에
안 들어볼래야 안 들어볼 수가 없고,
신천지 교리상, 이일 후를 빼놓고서는,
신천지 실상교리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천지의 교리가 이일 후를 강조하는 이유는,
이일과 이일이 있고 난 후의 사건을 얘기하면서,
그 이일 후가 바로 실상교리 스토리의 선후를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신천지인 여러분들, 그런데 혹시 그거 아십니까?
이렇게 중요하게 생각했던, 이일 후 교리가,
지금 삐그덕 거리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먼저, 계시록 4장 1절의 이일 후가 되기 위해서는,
4장이 삽입장이 되면 안 됩니다
신천지는, 계시록 4장의 이일 후가,
2장과 3장에서 편지를 보낸 후라고 하면서, 4장은 삽입장이라고 하죠?
그러나 게시록에서 삽입장은 사건의 배경을 설명한 것이므로
4장은 이루어지는 사건도 아니고 이루어지는 순서도 아닙니다
즉, 계시록 4장이 삽입장이면,
계시록 2장과 3장 후에 4장이 될 수 없는 것이고,
4장이 이루어지는 순서라면, 삽입장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이만희가 계시록 2장과 3장처럼,
장막성전의 일곱 사자들에게,
회개하여 니골라당과 싸워 이기라는 편지를 했을 때는,
이미, 계시록 1장 1절의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가
시작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예수님의 계시가 시작되었는데,
이만희가 계시록 4장처럼 하늘로 올라가서,
무슨 계시를 또 받을 수 있겠습니까?
또한, 계시록 7장 1절의 이일 후도 개판이고, 9절의 이일 후도 개판입니다
144000을 인친 후에, 능히 아무라도 셀 수 없는 흰무리가
신천지로 몰려온다더니, 현재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어찌하여 몰려온다는 흰무리는 오지 않고,
신천지에서는 흰옷을 입고 방역한다고 나타난 분만 오셨습니까?
분명, 계시록 14장 3절을 인용하여,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새 노래를 부르는 자는,
인맞은 144000뿐이라고, 예전에는 그렇게 가르쳐놓고,
이제와서는 144000과 흰무리를 동시에 모으는 중이고,
나중에 때가 되면 144000과 흰무리를 나눈다 그리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까?
그러면 어찌하여, 새 노래를 부르는 자는 144000뿐인데,
현재 신천지에서는 144000은 물론이고, 흰무리까지 동시에 모으고 있고,
새 노래도, 144000과 흰무리가 동시에 부르게 하는 겁니까?
분명, 계시록 14장 3절에 새노래를 부르는 자는 144000뿐 아닙니까?
흰무리는, 144000의 옷자락을 붙잡고, 새노래를 전수 받는 것이지,
지금 신천지처럼 누가 왕인지 백성인지 구분도 안하고
동시에 배우는 실상은 코로나 이전에는 없었지 않습니까?
지금 신천지가 하는 것 처럼, 144000과 흰무리가 함께 모여,
새 노래를 같이 부르고 있는 이 실상이, 지금 성경적이다라고 보시는 것인가요?
또한, 계시록 15장 5절의 이일 후에는, 증거장막의 성전이 열린다고 했는데,
이를 신천지에서는,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모여있는 곳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신천지인들,
나중에 계시록 15장 교리비교할 때, 그때도 다시 언급하겠지만,
계시록 15장 8절의 말씀처럼, 5절에서 열린 증거장막 성전에는,
7천사의 7재앙이 마치기 전까지는,
증거장막성전에는 아무도 능이 들어갈 자가 없어야 성경적입니다
증거장막성전이 열린 이유는, 그 성전 안에 원래 있던 7천사가,
대접심판을 하기 위해 열린 것이지, 누구를 들여보내기 위해,
증거장막성전이 열린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계시록 18장 1절의 이일 후는 어떻습니까?
예전에는 신천지가, 계시록 19장의 어린양의 혼인잔치집이 바로
계시록 14장의 시온산이고, 계시록 15장의 증거장막성전이라 했었고,
그 증거장막성전에서 사거리길에서 손님을 청하고 있는 것이,
바로 신천지 전도의 실상이라고 했는데
이제와서 계시록 19장 성취 중이었던 것을,
계시록 18장 성취중이라고 말을 바꾸면서,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이제 진행중이었던 실상에서,
앞으로 일어날 실상으로 바뀐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서, 어린양의 혼인잔치만 취소된 게 아니라,
계시록 18장의 바벨론 심판도 예전에는 이루어졌던 실상에서,
앞으로 이뤄야 할 실상으로 바뀌었단 말입니까?
왜, 이일 후라는 단어가 버젓이 있는 계시록의 장을
변개하고 취소했다는 말입니까?
이일 후를 말하면서, 이일이 있고
이일이 있고 난 후를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던
신천지의 이일 후 교리는 어디로 가버렸다는 말입니까?
마지막으로, 계시록 19장 1절의 이일 후는요?
신천지가 마태 22장을 언급하면서,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아놓고,
계시록의 19장의 혼인잔치를 베푼 곳이,
바로 신천지라고 가르쳤고, 그렇게 배웠는데,
우리는 그것을 우리 두 눈으로 듣고 보고 배우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제 와서 계시록의 실상이 17장까지 이루어졌다니요?
17장까지 이루어졌다면, 19장의 어린양의 혼인잔치는 베풀지 못한 게 되는데,
그럼 아직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베풀지 않았으니,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지 못한 것이요,
그렇다면 배도자와 멸망자를 심판했다라고 하면 안 되는 것이지요?
지금도 심판 중이어야 맞는 거 아닙니까?
배도자와 멸망자를 잡지 못했는데,
어찌하여 구원자가 등장할 수 있다는 말인가요?
신천지인들 신천지가, 계시록 성취를 18장에서 17장으로 역턴하는 순간,
신천지의 배멸구 교리도 깨질수 밖에 없음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요한계시록의 실상 성취가 19장까지 가지도 못했는데,
어찌하여 신천지는 19장 2절과 3절을 이룬 실상이라고 하면서,
예배 끝날 때마다 할렐루야 아멘 을 외쳤습니까?
이일 후가 개판이니 이제 성경을 입체적으로 봐야 하는 건가요?
신천지인들, 이일 후는,
신천지에서 계시록을 해석하는 가장 중요한 단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실상의 스토리에 있어서
너무도 중요한 뼈대인 이일후가 흔들리고,
이제와서 144000이 채워진 것도 맞고,
안 채워진 것도 맞다는 입체적인 해석을 내놓는다면,
그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해석이지,
그것이 어찌, 천상천하에 펴거나 볼 이가 없었던,
봉해진 책의 해석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신천지인들, 이제 스스로 눈을 뜨셔야 합니다
신천지가 자랑하는 실상교리는 지금 뼈대부터 흔들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끼워 맞추려 해도 될 수가 없는 것이 바로 신천지의 실상교리입니다
이쪽을 맞추려니 저쪽이 안 맞고, 저쪽을 맞추려니 이쪽이 안 맞는 것이,
신천지 실상교리임을 총회장부터 강사까지 모조리 다 알고 있다 보니,
이제 성도들에게, 3D안경을 하나 맞춰주고,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다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