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하신분
강선희, 권미숙, 길동윤, 김덕화, 김명숙, 김미원, 김영애, 김영일, 김정애, 김희순, 낭만회(7명), 박윤경, 박경희, 박정화, 박현숙(객석), 박현숙(화저녁), 서장수, 신덕섭, 신연옥, 이숙이, 이영애, 이은희, 장일성, 정상식, 조양순, 최명식, 최해영, 홍선윤, 황선옥, 황원구
회원 36명이 참석하였고, 여러장을 구매해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특히 황선옥 선생님은 운영하시는 음악학원의 학생들을 데리고 왔습니다(31매),
여러가지 사정을 미루고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뒷풀이에는 17명이 참석하셨습니다.
권미숙, 김미원, 김영애, 김영일, 김정애, 김희순, 박현숙(남편분까지), 서장수, 신덕섭, 이영애, 장일성, 정상식, 조양순, 최해영, 홍선윤, 황원구
티켓에 같이 첨부하여 공지한대로 '나인로드'라는 피짜집에서 시원한 맥주와 피자, 샐러드 등으로 함께 허기를 달래면서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말씀해 주시는 것을 듣고서 전문가 한사람보다 여러 감상자의 귀가 더 정확함을 느낀 자리였습니다.
1인 만원을 걷어 나중에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장일성 회원님이 그돈으로 이번에 손해본 것을 벌충하라면서 모두 계산을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께서 내신 17만원은 다시 나눠드려도 안받으실 것이 뻔하여 Aclua 통장으로 넣겠습니다.^^
이 통장(제 전화번호 대구은행)에는 지난 오스트리아 여행때 여러분이 주신 감사의 성금(?)이 들어있어 모임을 운영하는데 요긴하게 쓰고 있으니, 혹시 앞으로도 이런 착한 기부가 많이 생기길 염치없이 기원해봅니다. ㅎㅎ
이 통장은 제가 입출금 기록을 잘하여 후에 까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찍은 두장의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을 찍으신 분은 까페앨범에 올려주시면 제가 필요한 곳에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