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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오르고 함양(영취산, 백운산, 감투산, 계관산, 대봉산 도숭산)
●산행일:2025. 03. 22 (토요일)
●산행코스:무룡고개~영취산~백운산~서래봉~빼빼재~감투산~계관산~천왕봉~도숭산~대황마을
전체시간:08시간 30분
운동시간:07시간 02분
휴식시간:01시간 20분
운동거리:20.4km
평균속도:2.9km/h
-들머리(무룡고개):전북 장수군 번암면 지지로 1794
-날머리(대황마을회관):경남 함양군 서하면 대황길 142-1
함양군에서 백두대간의 최고봉인 지리산, 덕유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15개 명산 인증사업
오늘은 1타 5피 명산 클럽에서 시행하고 있는 오르고 함양 네 번째 장수군의 무룡고개에 출발하여 영취산-백운산- 빼빼재-감투산- 계관산-대봉산-도숭산을 오르기 위해 05:30에 덕천동에서 출발을 한다.
함께한 48명의 도전자 분들과 무룡고개 주차장에서 단체사진
(08:20)을 담는다.
장거리에 여섯개의 산을 넘나들어야 하기 때문에 모두다 서둘러 영취산을 향해 내달린다.
오르고 함양 ❍ 15개 명산
국립공원 1호 지리산(1,915m), 국립공원 10호 남덕유산 (1,507m)/ 광활한 억새밭, 용추계곡을 만날 수 있는 금원산(1,353m), 기백산(1,330m), 거망산(1,184m)
/ 블랙야크 100대 명산에 포함된 황석산(1,190m) / 멋진 암릉을 만날 수 있는 월봉산(1,279m) / 금강소나무숲과 오도재를 품고 있는 삼봉산(1,187m) / 지리에서 덕유까지 백두대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백운산 (1,279m), 대봉산(1,254m), 도숭산(1,044m), 감투산(1,036m) / 한반도의 등줄기 백두대간 영취산(1,075m) / 지리산 7암자가 자리잡고 있는 삼정산(1,261m) / 벽송사와 서암정사를 휘감고 있는 와불산(1,161m) 이다.
오늘의 첫 번째 인증지 영취산 정상에 (08:44)올라선다.
영취산(1,076m)은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와 대곡리, 장수군 번암면 지지리의 경계로 백운산을 통해 지리산 연맥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줄기에 위치하고 있다. 우로는 백운산, 좌로는 남덕유산 등이 있고, ‘산세가 빼어나다’, ‘신묘하다, ’신령스럽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육십령터널에서 출발하여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정상으로 가는 코스가 있다. 이 코스는 약 7km정도의 길이로, 2시간 40분정도가 소요된다. 원동재(빼빼재)에서 출발하여 백운산 옆을 지나 영취산으로 가는 약 10km정도 길이의 코스가 있으며, 약 4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대방마을에서 출발하여 백운산 옆을 지나 영취산 정상으로 가는 7.5km 정도의 코스도 있어,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산이다.
영취산 정상에서 오르고 함양 첫 번째 인증을 하고서 서둘러 백두대간길을 따라 백운산으로 진행하는 등로길에는 아직도 잔설이 능선길 곳곳에 산재하여 조심스럽게 진행한다.산죽터널도 지나고 오랜만에 걸어보는 대간 백운산길이다. 완만하게 이어지는 등로길을 걸어면서 봄철 미세먼지로 우측의 장안산도 가까이에 있지만 뿌옇게 조망되고 좌측의 남덕유산 자락도 마찬가지로 조망이 없다.
완만하게 이어지는 대간길 백운산(1,278.6m)정상(09:47)에 오랜만에 올라선다.
넓다른 공터에 정상석 뒷편에 자그마한 정상석이 또하나 자리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없었더라면 조망권이 좋은 곳이지만 다소 아쉬운 느낌이 들지만 흐린 날씨 보다는 괜찮은 펀이다.
전국적으로 백운산이라는 불리는 산이 30여 곳 이지만 ‘흰구름 산’이라는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산이 바로 함양의 백운산이다. 정상에서는 남도의 내노라하는 명산들이 동서남북 어떤 방향에서든 거칠 것 없이 한눈에 들어온다. 백운산 주요 등산 코스는 백운산 등산은 크게 3개의 등산로가 있다. 그 중에서 원통재(빼빼재) 주차장에서 절고개, 서래봉을 거쳐 백운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능선길로 주변 조망이 일품이다. 그리고 비교적 험한 코스가 바로 대방마을에서 상연대를 거쳐, 하봉, 중봉을 올라 정상에 도달하는 코스다. 다음으로 백운암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는 용소에서 나뉘는데 서래봉을 거쳐 정상에 오르거나, 화과원을 거쳐 정상으로 오를 수 있다.
백운산 정상에서 방금 걸어왔던 백두대간 산그리메가 이어지는 북쪽의 남덕유산 서봉과 남덕유산 그리고 덕유산 향적봉, 수리덤, 월봉산,황석산이 조망되고, 백운산 정상에서 바라본 대간 마루금 지리산과 삼봉산, 삼정산의 산길 희미하게 조망이 된다. 그리고 건너 장안산으로 이어지는 금호남정맥의 마루금도..
작은 백운산 정상석에서 바라본 우리가 가야할 건너 감투산, 계관산, 대봉산, 도숭산이 우리를 기다린다.
백운산 정상에서 원통재로 내려서면서 아직도 이곳에는 많은 눈이 쌓여 있기에 아이젠 착용을 하고서 내리막길을 내려선다. 등로길에 군데군데 눈이 쌓여 있어 등로길을 둘러서 가는길도 싶지가 않다.
돌탑을 쌓여 올려 펜글씨로 서래봉(1,076m)이라고 자그맣게 돌에 새겨진 초라한 봉우리이다. 잠시 이곳에서 간식 타임을 하고서 다시 길을 이어간다. 절고개를 지나 대방령도 지나면 곧이어 원통재(빼빼재)에 내려선다.
함양 서하면과 백전면을 잇는 37번 도로가 지나는 고개이다. 빼빼재는 옛날에 천지가 물바다 있을때 이 곳에 배를 매고 넘었다 하여 후해령 뒷바다재라고 한다.
빼빼재 표지목에는 계관봉 4.6km, 감투산1.0km 이란 표지목에서 다시 오르고 함양 감투산, 계관산, 도숭산을 향해 질퍽거리는 오르막길을 따라 한동안 숨가프게 오른다. 빼빼재 출발하여 약 30분만에 감투산(1036m) 정상에 닿는다.
이곳에서 오르고 함양 여덟 번째 인증을 마치고 이곳 양지바른 곳에서 남아있는 봉우리를 찍기위에 에너지 보충을 한다. 언제나 그랬더시 우리는 산에서는 시간을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 간편식으로 점심식사를 한다.
감투산 정상에서 능선길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잔설이 녹아서 길은 질퍽거리는 진흙탕 길도 나오고 때론 잔설도 남아있는 길을 따라 지소마을 삼거리를 지나고 서서히 고도를 높여간다. 오르막길 오른쪽에 암릉이 보인다. 암릉에 서서 주변 풍경을 감상한다. 멋진 대봉산 자락이 가까이에 다가온다.
빼빼재에서 2.7km를 왔고, 천왕봉까지 2.8km를 가르킨다. 이제부터 등로길은 약간의 경사도가 이어지면서 마지막 피치를 끌어올린다. 드디어 계관산 헬기장이 있는 넓은 곳에 올라서면 우리가 지나온 백운산 정상이 건너편에 우뚝 솟아 있다. 통신탑이 있는 곳 삼거리에서 좌측에 있는 계관산(1,253m) 정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1.0km 거리에 있는 천왕봉 방향으로 틀지 않고 좌측 계관산 계관봉 방향으로 향한다. 곧이어 해발 1,253m의 계관봉에 도착을 한다. 정상석에서 오늘의 네 번째 인증 사진을 찍어 등록을 한다. 정상석은 계관봉 정상에 있지 않고 그 아래에 설치되어 있다.시원하게 펼쳐지는 주변의 조망을 즐긴다. 계관봉 정상 암릉이 눈길을 끈다.
계관봉 정상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암릉으로 이동해서 잠시나마 암릉과 함께 사진도 담아본다.
다시 계관봉 정상석이 있는 곳으로 돌아와 대봉산 천왕봉으로 향한다. 계관봉에서 가까이에 있는 천년이 넘는 철쭉나무 보호수가 있는데 태풍에 가지가 뿌려졌는지 초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계관봉에서 천왕봉까지 1km의 거리이다. 증산마을과 지소마을 갈림길을 지나 천왕봉 오르막길을 천천히 오른다. 되돌아 서서 지나온 계관봉 풍경을 잠시 감상한다. 드디어 대봉산의 주봉 천왕봉(1,228m)에 도착을 한다.
덕유산에서 영취산을 거쳐 솟아 오른 백운산이 동쪽으로 뻗은 맥이다. 조선시대 안의와 함양의 경계를 남북으로 가르는 산줄기였다. 대봉산은 과거 괘관산이라 불렸으나, 큰 인물이 날 수 있도록 산이름을 정비했다. 주봉인 천황봉은 천왕봉, 괘관봉은 계관봉으로 각각 개칭되었다. 대봉산은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백운산의 동쪽 지맥선상으로 소백산맥의 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함양군의 뒷산으로 불리는 대봉산은 옛날 빨치산의 활동거점으로 이용되었던 곳이다.
산행은 서하면 운곡리, 다곡리 중산마을, 병곡면 원산마을에서부터 시작된다. 잡목이 우거진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억새가 장관인 능선길을 따라가다 보면 정상에 닿는다. 암봉으로 이루어진 정상에서는 덕유산을 지나 지리산으로 내려가는 백두대간의 연봉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빼빼재에서 천왕봉까지 2시간 58분이 소요되었다. 이곳은 대봉산 휴양벨리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올 수 있다. 모노레일 요금은 일반 15,000원이고 편도 30분이 소요된다. 모노레일은 동절기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천왕봉은 오르고 함양 인증 대상이 아니고 브릿지를 100대 명산 플러스로 지정되어 있다.
대봉산 정상에서 도숭산으로 진행 할려고 하니까 모노레일 쪽으로 진입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예전에 이곳은 도숭산과 이어지는 등산로 이지만 모노레일이 운행되면서 등산로는 폐쇄되어 산행에 굉장한 어려움이 따른다.
대봉산의 소원바위는 봉황이 알을 품은 형상으로 큰 인물이 난다하여 붙여진 대봉산은 일제강점기 때 벼슬하는 사람이 나오는 것을 막기위해 산 이름을 괘관산으로 격하 하였으나, 함양군에서는 2009년 3월 30일 중앙지명위원회 승인 고시를 거쳐 원래 이름인 대봉산으로 바로 잡아 사용하고 있다.
대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주변의 뷰가 멋지지만 가야할 길이 아직도 도숭산이 남아 있기에 서둘러 진행한다. 모노레일 고압선 감전 사고 예방을 위해 도숭산으로 가는 등산로를 막아 두었다. 그런고로 아직은 운행이 되지 않는데도 길을 막고 있기에 대봉산 정상석이 있는 곳에서 좌측 비탈진 곳을 따라 힘겹게 도숭산 등로길에 붙어 진행한다.
천왕봉을 지키는 천왕봉 백호도 만난다. 짚라인 타워도 보인다. 짚라인은 지난해 사고가 나는 바람에 현재 새롭게 단장을 하느라 공사 중이다. 도숭산을 가는길도 아직도 잔설이 능선길에 남아 미끄럽고 진흙탕일이 군데군데 자리하고 있다.
드디어 오늘의 1타 5피의 마지막 봉우리 도숭산(1,044m)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마지막 인증을 마친다. 오르고 함양 15산 중 10산을 인증을 하였다. 올 겨울은 눈이 많이 내려서 10산을 오르는 동안 매번 아이젠 착용을 하였다. 도숭산 암릉에는 오후가 되면서 바람이 세차게 불어온다.
전화기에서는 긴급속보 산청군에 어제부터 불타고 있는 산불의 속보이다. 도숭산 암릉에서 지나온 대봉산과 천왕봉과 계관봉 등 주변의 경관을 조망한다. 도숭산에서 대황마을 방향으로 향한다.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대황마을과 주암마을 갈림길을 만나고, 이곳에서 왼쪽 대황마을(2.6km)로 내려간다.
완만한 내리막 산길을 빠져 나오면 평탄한 임도를 만난다. 내려오는 길 건너편에 우뚝 솟아 있는 다음에 올라야 하는 황석산이 보인다. 드디어 무룡고개에 출발하여 함양군 서하면 대황마을회관 앞 정자쉼터가 있는 곳에 대기하고 버스에 도착을 한다.
무룡고개에 시작한 산행은 대황마을까지 총 시간이 08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08:27 전북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산92-10 무룡고개 주차장에서 함께한 48명의 동료들과 단체사진을 담는다.
08:23 타고간 버스는 장안산 주차장에 도착해 산행 준비를 마치고
08:28 도로를 따라 가면은 좌측에 영취산 등로길로 들어선다.
벽계쉼터 뒷쪽에 있는 곳 영취산 방향으로 향한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나무계단은 군데군데 썩어서 오르내리면서 주의가 필요하다.
08:44 영취산 정상에 도착해 오르고 함양 오늘의 첫 인증사진 등록을 마친다.
09:09 영취산 정상에서 백운산으로 가는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진행한다.끝자락의 봉우리가 백운산이다.
09:22 가는길에 살짝이 열려있는 조망터에서
09:22 등로길은 군데군데 잔설이 남아있는 곳을 지날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09:43 응달에는 잔설이 남아있다.
09:43 백운산 정상이 가까이에 다가온다.
09:44 백운산 정상에 있는 표지목 영취산에서 3.3km, 중고개재 2.5를 가르킨다.
09-47 백운산 정상에서 오르고 함양 일곱 번째 인증을 하고서 블랙야크 백두대간 인증도 한다.
09:50 백운산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09:49 백운산 정상석은 예전의 자그마한 정상석과 표지목에는 원동재 방향으로 진행한다.
09:49 원통재 방향으로 가파르게 내려선다.
10:26 백운산 정상에서 원동재로 내려서는 능선을 따라 내려오면 서래봉에 도착을 한다.
11:17 백운산 정상에서 5.5km를 내려왔고 빼빼재까지 0.3km가 남았다.
11:22 원통재에 내려서 후해령이란 표지석 앞에서
11:22 원통재(빼빼재) 도로에 닿고 이곳에서 서하면 방향 우측 감투산 방향으로 향한다.
11:31 감투산 들머리 표지목에는 1.0km의 거리에 감투산 정상이 자리하고 있다.
11:59 감투산 정상에 도착을 하면서 오르고 함양 일곱 번째 인증사진을 등록을 마친다.
감투봉에서 함께한 분들과 단체사진을 담는다.
감투산 정상에서 오늘 처음으로 단체사진을 담는다.
12:16 감투산 정상에서 계관봉까지 3.6km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2:31 지소마을 갈림길에서
12:42 능선길에는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다.
12:40 천왕봉 2.8km 지점을 지난다.
13:03 가는길 우측 암릉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대봉산 천왕봉이 우뚝 솟아 있다.
13:16 천왕봉 1.7km 지점
13:32 계관봉 가기전 넓은 헬기장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건너 백운산의 산그리메가 보인다.
13:38 계관봉 가기전 통신탑이 있는 곳에서 좌측에 계관봉이 자리하고 있다.
13:47 계관봉 정상석은 암릉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르고 함양 아홉 번째 인증 사진을 등록을 마친다.
계관봉에서
13:48 계관봉 정상석이 있는 뒷편에 멋진 포토존이 있는 곳에서
13:50 계관봉 암릉이 있는 곳에서
13:53 아래에는 낭떠러지이다.
계관산 정상인 봉우리이다.
보호쉬 부러진 철쭉나무는 현재 초라한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계관봉에서 바라본 대봉산 천왕봉
14:26 대봉산 돌탑
14:29 대봉산 천왕봉 정상석
14:29 대봉산 정상석 앞에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대봉산 천왕봉 정상에는 소원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14:55 대봉산 모노레일을 따라 가다보면 호랑이 한마리가 자리하고 있다.
15:22 도숭산 정상에 도착을 한다. 오르고 함양 열 번째 인증을 마친다.
도숭산 정상석이 있는 암릉에 올라서면
도숭산 정상에서 오늘의 마지막 단체사진을 담는다.
15:47 도숭산에서 내려서면 완만한 능선길로 이어지는 등로길은 편안한 육산이다.
15:50 바위지대가 나오면서 함양 읍내의 넓은 들판이 나타난다.
16:03 대황마을 갈림길에 도착을 한다.
16:19 임도길을 따라 계속해서 길은 이어진다.
16:29 임도길을 따라 내려오면 뒷편에 황석산이 우뚝 솟아 있다.
16:45 황석마을에는 멋진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16:42 대황마을에는 사과나무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16:48 대황마을 회관앞에 도착을 한다.
마을앞 정자쉼터가 있는 곳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오르고함양 인증 현황
오르고 함양 1타 5피의 영취산, 백운산, 감투산, 계관산, 대봉산, 도숭산 산행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