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효율 어떻게 하면 바쁜 와중에도 하고자 하는 것들을 놓치지 않고 덜 지치면서 이어갈 수 있을까?
2. 결심 이제 조금씩 말하고 싶다. 내가 쓰는 표현들의 시비를 가리기 어렵다. 화실 다녀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화 일어 알아봐야지.
3. 쉬는 시간 사수 업무가 늘면서 휴식시간에도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난 곧장 일터를 떠난다(도망) 내 것은 내가 지켜야 한다
4. 나쁜 아줌마 오늘 퇴근 후 산책하고 돌아오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식혜 주문. 갔다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고 달달구리 구경하는데 어제 상사님께 받았던 사탕이 보였다. 갑자기 서러웠다. 책상 위에 올려 뒀는데 어지러운데 주면 안되냐는 환자. 생각하니 또 화난다. 그렇게 꼭 뺏어 가야 하나? 시발. 어제 역대급 바빴고 나도 힘든데 먄날 지들만 아프다고 힘들다고 한다. 돌아와서 엄마한테 말하고 나니 개미 똥만큼은 좀 풀렸다. 같은 일이 일어나면 다시는 안뺏겨
5. 개그맨 집와서 거의 울며(?) 씩씩 거리는데 차쥐뿔에 이치방 이케멘 켄타로가 등장한 것이다. 이 사람이 원래 이렇게 웃겼던가 마음이 싸악 풀리네 처음 알았다 난 웃음이 많은 사람이란걸 당신 말을 알아들을 때까지 난 멈츠지 않아~!!! 동기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