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그렌 증후군에 대한 맥문동탕의 효과 : 보중익기탕과 비교 임상 시험

[까페지기]

( 대상 환자）

특정 질환 진단기준(1977 개정)에 따른 확실한 66례.

실험군(38예)은 전례 여성. 나이는 53.4±11.6례.

대조군(28예)도 전례 여성. 나이는 49.8±13.9세.

환자 배경에는 양 군 사이에 유의차를 인정하지 않았다.

（약물 투여）

실험군에는 맥문동탕 엑기스제제(9.0g/일), 대조군에는 보중익기탕 엑기스제제(7.5g/일)를 투여.

투여 기간은 4주였다.

（평가 방법）

껌 테스트에 의한 타액 분비량의 변화를 검토했다.

（결과）

실험군에서 타액 분비량은 8.2±1.0ml(mean±SE)에서±1.4ml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대조군에서는 8.7±1.3ml에서 8.8±1.3ml로 변화하는 데 그쳤다.

타액 분비 증가량으로 보면 실험군의 증가량은 3.16±0.78ml였으나 대조군에서는 0.12±0.34ml여서 실험군의 증가량이 유의하게 많았다.

실험군에서는 38례 중 29례(76.3%)에서 타액 분비량 증가가 확인되었고, 8례에서는 그 증가가 2배 이상이었다.

출처 :

https://sites.google.com/view/dokutoru/%E3%81%AF%E6%BC%A2%E6%96%B9%E5%87%A6%E6%96%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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