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화장하려고 하니 김아영이 뷰러를 가져가서 화를 냈다 그것때문에 엄마랑 엄청 싸웠다 솔직히 엄마가 미웠다 그거 좀 잘못했으면 내편만 들어주면 될것이지 그래도 그냥 화해하고 교회갔다
2층에서 드렸다 이모를 찾았는데 오늘은 안왔나보다
오늘 설교도 조큼 길었다 ㅎㅎ 9시 예배는 조큼 힘들수도 ??? 졸려 죽는줄…
예배 끝나고 가는데 엄마는 왜이리 빨리 가는거야? 피하는건가 근데 그거가지고 얘기하고 있는데 초등부 전도사님이 지나가서 당황 ;;;
원래 바로 갈려고 했는데 영아부에서 놀다가 버스타기로 함 ㅋㅋ 그나저나 예나 너무 귀여워 ㅠㅠ
오늘 화장 잘됬다고 칭찬도 받음 ㅋ
그러다가 늦었당 … 엄청나게 질주예정..
버스에서 셀카 엄청 찍구 내리자마자 홈플쪽으로 우다다 그냥 아파트로 갈걸 후회함 ㅋ 역시 지도는 못믿어 동네는 그냥 아는길로 가자 ^^ 편한길..
간신히 50분쯤 도착 오자마자 칭찬 받음 찬양 은혜롭게 한다고 기회 있을거라고 ㅎㅎ 있으면 좋겠다 여기 교회에서도
이제 점차 적응해가니 처음보다 관심이 줄긴 함 ㅋ 당연하긴해 이래야 찬양인도도 시켜주지 않을까..? ㅋㅎ
찬양을 정말 기쁘게 드렸당
예배 설교 중에 찬양의 태도 얘기했는데 마치 뭔가 내 얘기 같아 좋았다 이러면 안되는데
그리고 2부 순서는 감사 나누기!
내가 1등!!!! 쿠폰 3개나 받았다. 오예~
오늘 육개장 먹을라했는데 괜히 혜온이에게 미안하게 승연언니가 기다리라 해서 .. 일단 기다리다가 라면 먹음 !! 사줘서 감사 ㅎㅎ
거기에 고 3 오빠 있었는데 잘생겨써 ㅎㅎ 착하고
암튼 ! 먹고 카페에서 쿠폰 써서 아샷추 먹기 ㅎㅎ
그리고 와서 4시간 풀 잠 … 그냥 앞으론 그냥 알람 맞추자 유튜브 말고 ㅋㅋ
그리고 이모랑 밥먹기로 아영인 안감
시레기 뭐 였는데 기억안나네 ㅋ 메인요린데..?
암튼 맛나게 먹음 엄만 통화하느라 늦게..
아! 드디어 보컬 대회 날짜가 나왔다 생각보다 얼마 안남았자나 .. ㄷㄷ 두렵다 잘할수 있겠지 ㅠㅠ 잘 했으면 좋겠다 성과가 있으면 당연히 좋지만 좋은 경험으로 떨지만 않고 정말 내가 기뻐 찬양하는 것을 보여주자 !!!
내일 월요일이란게 실감이 안나고 또 4시 20분 하교로 되서 별로 안좋음 고작 일주일 일찍 끝난건데 허허.. 시험은 싫지만 일찍 끝나는건 좋은 나 모두가 그렇겠지 …
이번 한주도 잘 살아가보자고 고생했다 김은경
카페 게시글
2024
20241020 S
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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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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