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단아
그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추억이 묻어난다. 해남 출신의 정단아 가수는 2021년 '시를 노래하다.'의 옴니버스 음반을 내기 전부터 은주라는 가수명으로 「나에게 와요」「꿈꾸는 사랑」「보고픈 사람아」등 감성 짙은 발라드 3곡을 발표하고 활동하다가 이번 음반 '시를 노래하다.' 발매를 계기로 「딱하나」「분홍립스틱」을 추가하여 총 5곡의 노래를 담은 시인 가수 정단아,
그는 2018년도 대한가수협회 회원으로 데뷔한 후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의 더덕 축제 둔내면의 토마토 축제 안흥면의 찐빵 축제 그리고 횡성군에서 제법 규모가 큰 한우 축제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 가수협회 정회원이면서 대한국 가수협회 안산지회에서도 직분을 맡고 서울이나 수원 화성등의 지역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안산 수원 전남 해남 등 무대가 있으면 어디든 달려가는 뜨거운 활동을 이어 가다가 지금은 코로나 19로 활동 무대가 거의 없어진 관계로 시 창작과 낭송가로 문학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가 소속되어있는 청일문학, 문인협회(대표 이재천)에서 그 누구보다 활발한 창작과 문인협회 회장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2021년 5월 이재천문학관 개관에서도 일등 공신으로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정단아가수는 가수로뿐만 아니라 시인으로의 완벽한 예술가로 진면목을 보여주는 가수이다.
청일문학, 문인협회 회장으로 현재 까지 10년 동안 그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그는, 가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신인 작가 발굴, 가수 발굴 그리고 낭송가를 육성하는 등 문학 발전에도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진정한 이 시대의 시인, 가수이다. 앞으로 그의 앞길에 무궁한 축복이 깃들기를 간절히 응원하는 바이다.
ㅡ청일문학 이재천 기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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