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 성경 시편 강해_14(시편 23-24장)

[ourdailybread]

시편 23장은 천년왕국 성전에 대한 언급이 잠깐 나오기는 하지만(6절), 전체적으로 교회 시대 성도가 찾을수 있는 영적 깨달음,  목자와 양의 관계의 풍성한 영적 교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편 23편은 그리스도인들이 시편에서 가장 많이 암송하고 묵상하는 장이기도 합니다.

시편 24장은 재림 때의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는 유대인들에 대한 예언이며 또한 왕의 취임식, 대관식 시편입니다. 본문의 '영광의 왕'(8,10절)은 한 사람,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기름부음 받은 메시야(메쉬야흐, 크리스토스)이며 여기서 언급되는 '주의 산'(3절)도 땅의 거룩한 시온입니다. '그를 찾는 자들의 세대'(6절)는 앞으로 올 세대, 천년왕국에 들어갈 이스라엘 세대입니다.

<시편 23장>

다윗의 시.

1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한 것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3 그가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4 정녕, 내가 죽음의 그림자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이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요,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심이라.

5 주께서 내 원수들의 면전에서 내 앞에 식탁을 마련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머리에 기름으로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진실로 선하심과 자비하심이 내 생애의 모든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내가 주의 전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 24장>

다윗의 시.

1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은 주의 것이요, 세상과 그 안에 사는 자들도 그러하도다.

2 이는 그가 바다들 위에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큰 물들 위에 그것을 세우셨음이라.

3 주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깨끗한 손과 순결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니 그는 헛된 것에 자기 혼을 들어올리지 아니하며 거짓되이 맹세하지 아니하였도다.

5 그는 주로부터 복을 받고 그의 구원의 하나님으로부터 의를 받으리라.

6 이는 그를 찾는 자들의 세대니, 오 야곱이여, 네 얼굴을 찾는 자라. 셀라.

7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너희는 들어올려질지라. 그리하면 영광의 왕께서 들어오시리라.

8 이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강하고 능력 있으신 주시며 전쟁에 능력 있으신 주시로다.

9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그것들을 들라. 그리하면 영광의 왕께서 들어오시리라.

10 이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만군의 주시니 그는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1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한 것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1절, 주님은 그의 양들에게 부족한 것이 없게 돌보시는 '선한 목자'(요 10:1-30)이신데, 23장은 그리스도인과 목자장이신(벧전 5:4)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문자적 양이 아닌 사람들을 '그의 초장의 양들'(시 95:7; 100:3)이라 부르시는데 구약과 사복음서에서 '양들'이란 교리적으로는 이스라엘 집의 양들을 말합니다. 영적으로는 교회시대의 거듭난 '양들'에도 적용됩니다.

내 백성이 잃어버린 양이 되었도다. 그들의 목자들이 그들을 곁길로 가게 하였으며 그들을 산지로 돌이키게 하였으니 그들이 산에서 작은 산으로 가며 그들의 쉬는 곳을 잊었도다(렘 50:6).

주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보냄을 받지 아니하였노라.”고 하시니(마 15:24)

이스라엘 집의 '양들'은 개별적으로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온 자들이 아니며 한 민족으로서 하나님께 부름받은 이스라엘 족속을 말하는데 주님은 그 양들을 찾으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면 또다른 양떼가 있는데 그들은 원래 이스라엘 집에 속한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또 나에게 이 양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있어 내가 그들도 데려와야 하리니, 그들도 나의 음성을 듣게 되리라. 그리하여 한 양떼에 한 목자만 있으리라(요 10:16).

당신은 이방인이었는데 주님 안으로 들어왔을 때 양이 되었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양'이 아니며 주님은 그의 목자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을 이방인인 자신의 구원에 적용하는 것은 일종의 대체 신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듭나기 전의 이방인은 결코 '잃어버린 양'이 아니었으며 오히려 '개'였고 '돼지'(영적으로)였습니다(벧후 2:22). 그런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김받고 나니 새하얀 양이 된 것입니다(사 1:18, 요 10:16).

2절, 주님께서는 선한 목자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먹을 것을 공급하시는데 그리스도인의 성경 공부는 노동이 아닌 휴식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초장에 '눕게 하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여러분은 말씀을 받아 먹기 위해 과장된 은사주의 광대들처럼 펄쩍 펄쩍 뛰고 자빠지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말씀 앞에 나와서 편안한 자세와 마음으로 주시는 것들에 귀 기울이고 풍성한 것들을 받아 채우면 됩니다. 주님은 인색한 빚쟁이로서 여러분이 말씀을 소화시키는지 못하는지 감시하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체질에 적합하게 각자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주님 앞에 나아왔으면 이제 거듭나기 전의 '야생 동물 습성'을 버릴 때가 되었습니다. 개들은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는 버릇이 있는데 목자에 붙어 있는 양들과는 대비됩니다. 말씀 안에 머무는 사람들은 개들이 볼때 고지식해 보이는데 그들은 쓸데없이 황야를 싸돌아 다니지 않고 말씀에 밀착해서 거기서 양분을 얻습니다.

3 그가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4 정녕, 내가 죽음의 그림자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이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요,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심이라.

3절, 주님은 혼들의 목자와 감독이신데 '의의 길들'은 그의 이름과 관련된 길입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한 이름을 그에게 주사(빌 2:9)

'소생시키고 인도하는 것', 목자로서 양을 씻기고 초장으로 인도하는 행위는 목자가 일방적으로 양에게 주는 '은혜'입니다. 당신이 '선한 목자'를 따르기 위해 해야 할 일은 그의 '이름'과 그의 '말씀들'에 초점을 맞추고 부지런히 따라가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이는 너희가 길 잃은 양들 같았으나 이제는 너희 혼들의 목자와 감독에게로 돌아왔음이니라(벧전 2:25).

목사도 개별적으로 목자장이신 주님에게 개인적으로 깨끗이 씻김을 받고 인도를 받는 돌보심의 관계가 형성되어야 자기 양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씻기고 먹일 수 있습니다. 주님은 '목양자와 교사의 표본'이신데 성경을 통해 이것을 배우지 않는다면 '우상 목자'의 길을 따를 수 있습니다(슼 11:17).

4절, '죽음의 그림자의 골짜기'를 잠시 교리적으로 살펴보자면 대환란인데 이스라엘 백성은 야곱의 고난의 때의 골짜기를 통과하며 거의 민족적으로 멸망의 문턱에 다다를 것이며(욥 24:17) '의의 태양'이신 주님이 아침에 떠오르셔야 구제받을 것입니다(시 19:5).

'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딤후 4:18), 거듭난 사람은 악으로부터 보호받으며 그것은 하늘나라에 이를 때까지로 명시되었습니다.

'막대기와 지팡이'는 위로하는 용도가 아니라 철부지 양들이 무리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목자가 끌어당길 떄, 또 늑대들이 양떼에 접근하면 그 머리를 깨뜨리기 위해 쓰는 무기입니다. 이것들이 위로가 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가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 좋사오니 이는 내가 주의 규례들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니이다(시 119:71).

징계가 당시에는 즐겁지 않고 슬픈 것 같으나 후에 그로 인하여 훈련된 자들에게는 화평한 의의 열매를 맺느니라(히 12:11).

5 주께서 내 원수들의 면전에서 내 앞에 식탁을 마련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머리에 기름으로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진실로 선하심과 자비하심이 내 생애의 모든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내가 주의 전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5절, 바이블빌리버가 되면 누리는 큰 특권이 있는데 이 특권은 고난과 함께 받기 때문에 더 갚진 것입니다(눅 18:30). 그것은 말씀의 꼴과 진수성찬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약한 그리스도인들'은 영적 위장이 성장하지 못한 아기 위장이라서 '단단한 진리의 말씀들'을 소화시킬 수 없어 죽만 먹습니다. 죽은 쉬운 말씀들, 은혜로 적용되는 일부 구절들만 받아 먹는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진리의 말씀들 안에서 사과(잠 25:11), 꿀(시 119:103), 고기(히 5:14), 젖(벧전 2:2), 빵(눅 4:4), 생수(엡 5:26)를 매일 받아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깨끗하고 신선한 로열 푸드(왕의 음식)만 공급하시기에 '야곱의 왕의 말씀들'(한글킹제임스성경)에서 풍성히 받아 먹으면 그는 성장합니다.

'내 머리에 기름으로 부으시니' 다윗의 경우 문자적으로 기름부음 받은 이스라엘 왕이었고, 주님의 경우는 '비유적'입니다. 영적으로 그리스도인에게 적용하자면 주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온 새 피조물들에게 '성령으로 기름부으셔서' 왕들과 제사장들이 되게 하셨습니다(계 1:6).

'내 잔이 넘치나이다', Full cup이라는 자서전으로 럭크만 박사는 그의 인생을 소회했는데 지독한 마귀의 자식으로 이십 칠년 간 살았던 그에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을 때 그 인생은 '진노의 잔'(렘 25:15)에서 '내 잔이 넘치나이다'로 바뀌었다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6절, '선하심'과 '자비하심'은 양무리를 지키는 두 마리의 세퍼드 사냥견들인데 이들은 목자의 지팡이와 막대기 밖으로 도망가려고 하는 양을 덥썩 물어서 양떼로 돌려놓는 보모이면서 곰과 사자와 늑대들이 양떼 옆에 출몰할 때 양들 대신 싸우는 주님의 투사들입니다.

'내 생애의 모든 날들 동안 따르리니', 여러분은 성령의 인치심이 '하늘나라에 이르기까지'임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다윗이 이렇게 고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성령이 있었기 때문이고 이제 양자되는 영으로서 성령을 받은 여러분들은 더 거리낌없이 '내 생애의 모든 날들'이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1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은 주의 것이요, 세상과 그 안에 사는 자들도 그러하도다.

2 이는 그가 바다들 위에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큰 물들 위에 그것을 세우셨음이라.

3 주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깨끗한 손과 순결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니 그는 헛된 것에 자기 혼을 들어올리지 아니하며 거짓되이 맹세하지 아니하였도다.

1절, 24장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년왕국의 왕으로 서임되시는 취임식을 묘사하고 있는 '대관식 시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절부터 '피조물들과 사람들이 모두 주의 것이다'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는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이 다 주의 것이기 때문이라(고전 10:26).

2절, '바다들'과 '큰 물들'은 같은 말인데 지구에 있는 오대양을 말하지 않습니다. 창세기 1:9-10에서 말씀하는 바다들 가운데 '마른 곳'이 드러난 것은 지구의 대양을 말하는 것이지만 이 구절에서 말씀하는 바다와 큰 물들은 창세기 1:2 이전에 있던 세상, 물이 범람해서 멸망한 첫번째 세상(벧후 3:5,6)에 관해서 말할 때 우주적인 깊음의 물들입니다.

3절, '주의 산', '주의 거룩한 곳'이 어디인가? 지금은 이방인들에게 밟히고 있지만 천년왕국 때 그렇게 될 장소, 땅의 예루살렘입니다. 앞서 천년왕국 교리를 설명하는 강해들에서 주의 산에 거하는 자들은 마음에 할례받아 거룩해진, 율법 지키는 이스라엘 백성들이고 교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4절, "깨끗한 손과 순결한 마음", 시편 15편에서 그랬던 것처럼 천년왕국에 들어가기 위해 '믿음과 행위'로 단련된 대환란을 통과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믿음과 행위'가 인정되어야 환란 끝에 구원받아서 천년왕국에 들어갑니다. 교회 시대의 믿음만으로 받는 구원이 아닌 것입니다.

5 그는 주로부터 복을 받고 그의 구원의 하나님으로부터 의를 받으리라.

6 이는 그를 찾는 자들의 세대니, 오 야곱이여, 네 얼굴을 찾는 자라. 셀라.

5절, 3-5절은 계속해서 믿음과 행위가 결부된 환란 때의 구원 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을 교회 시대에 대한 것으로 영적 적용해서 '거듭난 사람의 삶의 열매들'이라거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성도의 순종하는 자세'라고 많이들 설교하지만 본질적으로 이 말씀들은 대환란 때의 구원에 대한 것입니다.

6절, '그를 찾는 자들의 세대니'에서 그 세대는 '의인의 세대'이며(시 14:5) 천년왕국 때 복 받고 장수를 누리는 그 의인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들어갈 자리에 '야곱이여'가 들어갔기 때문에 어리둥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천년왕국 때 민족들은 장막절마다 예루살렘을 찾아 와서 만군의 주께 경배드려야 하는데(슼 14:16-19) 주님께서는 시온에서 야곱 족속과 함께 거하시므로 주님께서 야곱과 자신을 동일시 표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구절은 '셀라'가 등장하고 이것이 재림에 관한 사건이라는 것을 나타내 줍니다.

7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너희는 들어올려질지라. 그리하면 영광의 왕께서 들어오시리라.

8 이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강하고 능력 있으신 주시며 전쟁에 능력 있으신 주시로다.

9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그것들을 들라. 그리하면 영광의 왕께서 들어오시리라.

10 이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만군의 주시니 그는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7절, '영원한 문들'은 단순히 재림 때 주님이 입성하실 예루살렘 동편 대문(겔 43:5, 슼 14:4)만 언급한 것이 아니며 천년왕국 성전의 문들보다 더 큰 문들입니다. 이 영원한 문들은 둘째 하늘과 셋째 하늘 사이에 있는 엄청난 창문들인데(솔 2:9) 땅에 있는 예루살렘의 문들은 하늘들 위의 영원한 문들을 예표하며 따라서 하늘 위에도 열두 대문이 있을 것입니다(느헤미야 2-3장). 이 문들은 좌우로 여닫지 않고 들어 올려지는 식인 것 같은데 새예루살렘의 '진주문'(계 21:21)을 연상해 보면 될 것입니다.

왕이 그 손을 의지하는 한 귀족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보소서, 만일 주께서 하늘에 창문들을 내신들 이런 일이 있으리이까?” 한지라, 엘리사가 말하기를 “보라, 네가 네 눈으로 그것을 볼 것이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더라(왕하 7:2).

그 귀족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이제 보소서, 만일 주께서 하늘에 창문들을 내신들 그런 일이 있으리이까?” 한지라, 이에 그가 말하기를 “보라, 네가 네 눈으로 그것을 볼 것이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라(왕하 7:19).

8절, 영원한 문이 들어올려지면 즉시 유니콘들을 탄 엄청난 군대가 문을 통과해서 내려가는데 그 문은 성격상 '말문'으로 보입니다(대하 23:15, 느 3:28, 렘 31:40).

10절, '영광의 왕'은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이신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주님은 올리브 산으로 내려오셔서(슼 14:1-6, 행 1:11,12) 키드론 시내를 건너(요 18:1), "개선 장군'으로(계 19:16)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것입니다. 초림 때 '나귀의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고 가셨던 길(슼 9:9, 창 49:11) 그 때는 흰 말을 타고 가실 것입니다(계 19:11; 14:19,20). 

[은혜안에서]

감사합니다.

[포도나무]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적들로 부터 우리를 보호하시는 의미로 알고 있었는데..징계라고 하시니 새롭습니다..

[wp3wk]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