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방송 뉴스> 창립 42주년 기념식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월 11일 계동사옥 본관 대강당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과 新기업문화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또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창립기념일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김위철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적인 경기 침체를 이겨내고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네 가지 실행 목표를 제시했는데요,
‘비전2020’의 내재화, 미래성장동력 사업 발굴, 미래를 책임지고 나갈 인재 육성, 新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은 창립 42주년 기념 영상을 통해 지난 42년 간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어진 新기업문화 선포식에서는 기업 내 문화적 리스크의 적극적인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新기업문화 체계도를 통해 Pioneer, Professional, Humanist 등의 세 가지 지향점과 행동규범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한편, 현대엔지어링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월 11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지난 12일에는 목동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 180여 명을 초청했으며, 영화 관람 이외에도 간식 꾸러미, 문구류 세트, 기념품 등을 제공해 풍성한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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