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종, 김동헌 경찰 절도범 두시간만에 검거
중국교포 병원비를 훔쳐 달아난 절도범을 두 시간만에 검거해 무사히 치료비를 박데 도와준 경찰관이 있어 화재다. 주인공은 안산단원경찰서 )총경구장희)고잔 파출소에 근무하믐 박태종경사와, 김동헌경장.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두 경찰은 지난달 19일 오전 11시경 고잔동 소재 00병원 1층 수납 창구에서 위암 수술 후 치료비가 담긴 중국교포 기모씨(여,58세)의 지갑이 사라지자 신속 정확한ㅁ 수사로 망연자실 상태인 피해자에게 지갑을 무사히 돌려줬다.
신고를 접한 뒤 출동한 두 경찰은 피햐자의 딱한 사정을 전해듣고 범인을 검거하기위해 주변 CCTV를 분석해 인상착의 파악후 병원관게자와 협조 , 현장을 벗어난 잘도범을 약2시간만에 재빠르게 검거해 지갑을 회수했다.
상당한 액수의 현금이 들어있던 지갑을 돌려 받은 중국교포피해자 김모씨는 "병원치료비릃 몽땅 도난 당해 정망 망연자실 했었는데 한국경찰이 적극벅으로 도와줘 무사히 치료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친절한 한국 경찰에게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고 덧붙혀 말했다.
안산정론신문 제841호 2014년 3월 5일 수요일 지역사회 5면 발췌 김석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