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일국훈독경 (天一國訓讀經)
제8권 참사랑의 이상과 실현 - 제15일
사랑의 상대자
- 협회 21일 수련중인 수련생들에게 하신 말씀 -
날짜 : 1991. 10. 23(수)
장소 : 한국 중앙수련원
1. 하나님이 어디에 사시느냐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의 상대로 지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욕망은 하나님을 점령하고 영원한 상대로 결정되어 영원한 가정을 가지고 영원한 하나님을 가정에 모시게 될 때는 천 년을 자더라도 무사태평입니다.
하나님이 밤에 주무시겠어요, 안 주무시겠어요? 이렇게 기성교회의 목사들한테 내가 몇 마디를 물어보면, 모두 다 도망가 버립니다. 내가 옛날 부산에 있을 때, 부산 범냇골 꼭대기에 얼굴은 잘났는데 3분지 2는 미친 사람이 있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왜냐하면 하늘땅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천하를 내 조그만 손으로 쥔다고 매일같이 큰소리를 했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보면 딱 미친 사람 같았습니다.
그때에 전도하러 나온 똑똑하다던 목사들을 앉혀 놓고 물어 대니 10분도 안 되어 가지고 도망가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이 목사요? 내 말을 좀 들어 보소” 해 가지고, 기성교회의 목사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물어봤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요” 그러면, “예수님이 누구긴 누구요, 하나님이지요” 하더라구요.
세상에 그런 미친 자식이 어디 있어요?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면, 아담은 누구예요? 아담은 하나님이 모든 정성을 다 투입해서 만드신 완전한 인간으로 어떤 더러운 핏줄을 통해서 나지 않았습니다. 수천 년 별의별 더럽힌 혈족을 통해 가지고 복귀한 마리아의 뱃속을 통해서 태어난 남자를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아담과 비교해요? 그래서 “예수가 하나님이면 아담은 하나님의 왕이야! 그런 논리를 알아야 해, 이 미친 거야” 하고, 잘났다는 사람들을 한 마디로 깐 것입니다. 그러면 “좀 생각해 보겠소. 그것밖에 몰랐으니까 그랬습니다” 하더라구요.
여러분, 지성소를 알아요? 모세의 법궤를 모셨던 곳을 지성소라고 그랬지요? 그게 아담을 상징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채기에 있는 게 뭐예요? 지성소 중의 지성소입니다. 사랑의 지성소요, 생명의 지성소요, 혈통의 지성소입니다. 3대 왕궁이 내게 있습니다. 남자가 소변을 보면서 하루에 다섯 번은 꺼내는 것은 상식이고, 두 시간에 한 번씩이면 열두 번은 꺼내야 되기 때문에 “야, 당신, 내가 오줌 때문에 열두 번을 이렇게 귀찮게 굴어도 이해해 줘야 되겠소” 하면서 계약을 하고 꺼내야 됩니다. 함부로 꺼내는 게 아닙니다. 그게 뭔가 하면 생명의 왕궁이자 사랑의 왕궁입니다.
모든 인간들이 거기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천지를 망쳤기 때문에 나쁜 쌍소리를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함부로 말 못 할 때가 올 것입니다. 난 교주이기 때문에 다 가르쳐야 되겠으니까 이렇게 말을 할 권한이 있습니다. “왜 교주가 저런 얘기를 해” 하겠지만, 쌍소리가 아닙니다. 지극히 고상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디에 사시느냐 하면 사랑 가운데 사시고, 생명 가운데 사시고, 혈통 가운데 사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한테 있어서 그러한 곳과 제일 가까운 자리가 어디냐 할 때, 어디예요? 입이에요, 코예요, 귀예요, 눈이에요? 거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삼각지대에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여자는 그런 왕을 모셔야 되고, 남자는 그런 왕후를 모셔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렇게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장자권이라는 말을 들어 봤지요? 또, 부모권과 왕권이 무엇이냐? 하늘나라의 왕인데, 그 왕의 장손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 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왕가의 사랑을 이루어 가지고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기성교인들은 뭐 믿으면 구원을 받아요? 그건 도적놈 중에 알도적놈입니다. 세상에, 그렇게 천국 간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면 내가 욕을 안 먹습니다. 이렇게 잘난 남자가 왜 욕을 먹어요? 선생님이 못난 남자가 아닙니다. 미국 여자도 그렇고, 일본 여자도 그렇고, 나 때문에 혈서를 쓴 여자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벌써, 선생님은 그렇게 타고났다는 것입니다. (221-101)
2. 복귀역사의 노정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오빠를 유린했고, 남편을 유린했고, 아버지를 부정했습니다. 그렇게 3대의 심정을 파괴한 것을 어떻게 재현시켜 가지고 탕감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탕감하려면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오빠 같고 아버지 같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틀림없습니다. 요즘에는 어머니를 모셨기 때문에 그렇지 어머니를 안 모셨으면 3분지 2는 미치광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욕을 먹었습니다. 통일교회가 가정을 파괴한다는 말도 나왔는데, 내가 가정을 파괴할 게 뭐예요? 자기들이 그러지요.
연애결혼을 한 사람이 결혼한 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떠억 보니까 남편이 척 가방을 들고 대문을 나가는데 쌍두사가 되어 가지고 꼬리를 휘젓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녁에 남편이 돌아올 때는 문 앞에 쌍두사가 와서 서 가지고 찾는 것입니다. 저녁에 들어오기는 사람이 들어왔지만, 밤에 잠을 잘 때도 남편이 쌍두사가 되어서 자기를 감으니까 그 몸뚱이로 부부관계를 어떻게 하느냐는 말입니다.
그런 것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관계하면 하혈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치료방법은 나밖에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누구도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복귀역사의 노정이 그런 것입니다. 탕감복귀가 조건적인 탕감복귀가 아닙니다. 그 누군가가 백 퍼센트 탕감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한 남성을 통해서 재현시켜 가지고 탕감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탕감해 주기 위해서 완성된 남편, 완성된 오빠, 완성된 아버지로서 등장해 가지고 자리를 잡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놀음을 시켜 줘야 할 것이 타락한 여성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다 자리를 잡았지요? 선생님의 배후에는 수만 권의 책으로도 기록 못 할 사연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소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배워야 할 것이 첩첩이 태산과 같이 쌓여 있다는 것을 알고 겸손히 따라와야 됩니다. 대학을 나왔다고 큰소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자로 태어난 걸 자랑하고, 여자로 태어난 걸 자랑해야 됩니다. 천지의 대위업을 완성시켜 가지고 그것을 상속받기 위해서 아들딸을 잘 낳은 아빠가 되고, 잘 기른 스승이 되고, 잘 기른 주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3대 주체사상의 논리가 여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모두 다 아들딸을 잘 낳아 길러서 접붙여야 됩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것을 알고 단단히 결심하고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221-103)
3.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되면 영생이 벌어져
참사랑이란 어떤 것이냐? 완전히 투입하고 투입해서 영점까지 가게 될 때는 하나님이 찾아오시는데 그 하나님이 죽었느냐, 살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살았다면 어떻게 살았느냐? 또, 어떻게 살았다고 하게 되면 언제부터 살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은 언제부터 살았어요? 신의 기원까지 문제삼아 가지고 풀어 나가야 됩니다. 하나님이 한꺼번에 절대적인 주인공으로 군림하시게 되었느냐, 서서히 자라 가지고 그 자리에 도달하셨느냐? 어떤 논리가 맞을 것 같아요?
그런 근본적인 문제도 해결해야 됩니다. 인간의 추리력으로 해결할 것이 아니라 사실적인 설명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생활의 중심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하나님이 무용의 하나님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필요한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왜 그러하냐? 사랑의 주체이시기 때문입니다.
투입하고 투입하는데 말이에요, 하나님이 계신다면 파이프를 통해서 계속하여 투입하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만약에 나도 자꾸 투입하고 잊어버리게 되면, 나중에는 저쪽에서 나를 밀어주게 됩니다. 그렇게 나를 밀어 줘 가지고 회전운동이 생기면 내가 중앙으로 말려 들어가서 둥그래집니다. 그런 식으로 우주가 구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자연과학과도 통하고 물리학과도 통하는 것인데, 이런 문제의 근원에 들어가 가지고 생각해 보면 하나님도 커 나오셨다 이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커 나오셨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커 나오셨습니다. 결국, 그렇게 커 나오신 하나님은 무한하시니까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영원성을 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랑의 대상이 됨으로 말미암아 영생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나를 위하라고 하는 데서는 끝장이 납니다. 여기에 친구들 스무 명이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아, 전부 다 나를 위해라” 이랬다가는 다 도망갑니다. 그러나 그들을 위해줄 때는 천년만년 도망을 안 갑니다. 요즘의 청년들이 그것을 모릅니다. “아이고, 노동조합을 만들어 가지고 주인과 싸워서 잘살아야지” 하지요? 그렇지만 그렇게 싸워 가지고 잘사는 법은 없습니다.
사람이 밥을 먹을 때 싸워 가지고 먹어요? “요놈의 새끼야, 너 어디 있어” 하면서 잡아 가지고 먹어요? 벌써, 이 혓바닥이 화합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맛있는 것은 조화가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러니까 투쟁하는 데 있어서는 맛이 없습니다. 신물입니다. 짠물입니다. 미지근해요. 식으면 다 그렇지요?
공산주의 철학은 증오의 철학이고 악마의 철학입니다. 우리가 50년 전부터 가르쳐 나왔습니다. 공산주의 주권이 70년이면 무너진다는 것이 이론적으로 맞는 것입니다. 역사는 공식에 따라서 움직입니다. 우주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천문학에도 공식이 있습니다. 그것을 다 알고 살기 때문에 세상에 아무리 큰소리하고 무섭다는 것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 혼자 자유세계를 주도하는 미국의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틀렸어! 회개해” 하면서 들이대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동네의 개만큼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완전히 미국이 나한테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백인들은 아시아의 사람들 앞에서 무릎을 꿇어야 할 전통적인 기원을 만들고 다니는 사람이 선생님입니다. (221-105)
4. 사랑 때문에 태어난 나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면 아들딸한테 무슨 교육을 하실 것 같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너 어머니 아버지를 잘 섬겨라” 그래요? 그게 할 말이 아닙니다. 뭐냐 하면 “너희들은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히 행복하기를 바란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밖에 없습니다. 대개 그게 유언이에요. 그것이 싫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 손을 찍어서 박물관에 갖다 놓겠다고 해도 들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얼굴에는 네 가지의 품목이 붙어 있습니다. 하나, 둘, 셋, 넷입니다. 여기에 손가락까지 합치면 오관이 다 들어갑니다. 그 오관을 일시에 동원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돈이 아닙니다. 지식도 아닙니다. 눈이 책 보는 것을 좋아해요? 만약에 사랑의 말을 하게 되면 입이 밤새껏 얘기해도 피곤해하지 않습니다. 물 한 모금 안 먹어도 괜찮다 이거예요. 귀가 암만 들어도 또 듣고 싶어합니다. 암만 보고 또 봐도 또 보고 싶은 것입니다. 냄새를 맡아도 사랑하는 사람의 냄새는 똥내도 구수한 내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태어나기를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의 출발은 달랐습니다. 달랐지만, 나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중심삼고 태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을 자기들보다 귀하게 느끼는 것은 논리적입니다.
그리고 왜 또 내가 중심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게 될 때는 피가 끓는다고 그러지요? 피가 끊는다고 해서 우지직 부지직 하는 소리를 들어 봤어요? 피가 끊는 소리를 말이에요. 그렇게 피를 끓게 하는 것은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닙니다. 권력도 아닙니다. 사랑만이 가능합니다. 그렇지요? 처녀 총각들은 서로가 가까이 가게 되면 불이 오지요, 불? 불이 통합니다.
그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서로 사랑의 눈이 맞았습니다. 눈이 맞는다고 그러지요? 한국말이 참 재미있습니다. 이 눈은 하나님의 상징입니다. 모든 것을 관찰하거든요. 제일 분주한 것이 손보다 눈입니다. 눈이 하루 종일 회전운동을 얼마나 하겠어요? 그런 것을 알고 거울을 볼 때, “눈님, 나 때문에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해야 됩니다. 안 그래요?
그렇게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을 통해서 인연이 닿았기 때문에 생명의 결탁이 벌어졌습니다. 피의 결탁이 벌어진 것입니다. 사랑과 생명 그리고 피는 3원소예요, 3원소. 색깔도 원소가 있지요? 그 세 가지가 합하지 않고는 자식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221-108)
나라는 존재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하나된 데 동참한 것입니다. 동참했는데, 내가 중심입니다. 이런 걸 알고 어머니 아버지를 교육해라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돈을 내가 관리해야 됩니다!” “왜?” “미래를 위해서 내가 관리하는 것은 저축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면 얼마나 멋져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은 돈이 있으면 무엇에 써요? 미래를 위해서 쓰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하지 못하는 것을 내가 하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서 나한테 저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천리의 배후가 있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의 지갑 속에 숨겨 놓았던 돈도 내 지갑에 갖다 넣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내 위대한 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과 사랑 그리고 핏줄의 핵으로서 내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돌고 있고,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돌고 있고, 어머니 아버지의 피가 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든지 사춘기가 되게 되면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를 생각하는 때로 넘어갑니다. 지금까지 어머니 아버지가 나한테만 뭐라고 했는데 사춘기가 되면 어때요? 이 총각 녀석들은 조그맣고 가냘픈 여자한테 관심이 돌아갑니다. 그거 보게 되면 아무것도 볼 것 없지요. 그렇지만 이상한 여자 소리가 나는 데로 쓱 관심이 가는 것입니다.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사대부의 딸로 태어나 가지고 안방마님의 방에서 자랐다고 하더라도 봄 절기가 돼 가지고 담 너머에서 총각들의 소리가 “왕왕왕…” 하게 되면 바느질통을 살짝 돌려놓고 어떻게 해요?
그것은 자기의 환경을 부정하고 날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느껴 봤어요? 그 자리를 날아가는 것을 느껴 봤느냐구요? 그것이 뭣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게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씨를 심었는데, 그것이 컸습니다. 컸으니, 봄이 되었으니까 싹이 나야 돼요. 그것이 순환적인 계절에 따라서 나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모든 씨는 그런 과정을 거쳐서 열매가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 그리고 피가 하나로 격동하는 것입니다. 그 심었던 것이 커 가지고 봄을 맞이하게 되었으니까 폭발해 가지고 커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의 자리를 잡기 위해서 날아가야 됩니다. 그건 혼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혼자 있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요즘은 한국에도 혼자 사는 여자들이 많아졌지요? 망할 징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교리가 필요합니다. 이제부터 40일 동안 이 말씀을 들어 보면 대성통곡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기쁨을 세우지 못하는 사람은 죽지 못합니다. 그것은 왜냐? 하나님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도 자기 아들딸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인 인간이 자신보다 낫기를 바라시니까 투입하고 투입해 오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의 파트너로 지어졌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는 것은 사랑 때문인데, 그 사랑은 뭐냐? 횡적으로 묶어지는 거기에 중심이 있어야 됩니다. 종(縱)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주는 종이 먼저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굴러다니겠어요, 서서 다니겠어요? 마음은 서서 다니고, 몸은 굴러다닙니다. 그렇게 굴러다니는 것과 서 다니는 것이 하나되면 돌아갑니다. 원심력과 구심력을 중심삼고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화합해야 됩니다.
여러분, 큰 발전기를 보면 돌아가는 모터에 샤프트가 있지요? 그것을 받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요? 배비트예요, 배비트. 납 덩어리라구, 납 덩어리. 그렇게 큰 강철이 몇 천바퀴 회전하는데, 그것을 지탱하는 것이 뭐냐 하면 더 강한 다이아몬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이아몬드를 가는 것도 무엇인지 알아요? 구리로 갈아요, 구리. 이상하지요?
지극히 유한 것은 지극히 강한 것과 연결됩니다. 강유가 겸하고 있어야 조화가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예술이라는 것도 어때요? 전후 좌우 사방의 구형적인 내면을 안팎으로 표시한 미를 갖추어야 예술적인 걸작품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중심이 어떤 것을 바라보느냐 이거예요. 초점이 맞아야 됩니다. 그런 걸 볼 줄 알아야 됩니다. (221-110)
5. 왜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셨느냐
결론짓자구요, 결론. 그것은 간단한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났는데, 사랑을 해서 무엇을 하느냐? 하나님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횡적인 사랑으로 둘이서 하나되어 가지고 뭘 할 것이냐? 하나님을 점령하는 거예요. 종적인 사랑을 점령한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에는 상속권, 소유권, 동거권, 동참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참사랑의 상대를 가진 사람은 그 상대의 마음과 몸 그리고 물건까지도 내 것이 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요놈의 여자들이 요사통입니다. “나는 곱상하게 생겨서 많은 남자들이 추파를 던지기 때문에 시집가는 것은 문제도 없다”고 생각하지요? 시집가는 것보다도 시집가 가지고 사고난 게 많습니다. 시집을 안 간 사람은 환갑 때라도 상대를 맞고 죽을 수 있지만, 미인이 되어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바람피우고 다니는 것들은 똥개 취급을 받는 것입니다. 남자가 뭐 죽게 되든 어떻게 되든 상대를 할 게 뭐예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 삼고 인간을 만드셔야 되었느냐?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천지입니다. 인간을 땅의 하나님으로 세우시고, 창조주는 하늘의 하나님이 되어서 천지합덕을 이루어 사랑으로 살아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도 혼자는 외로우십니다. 오늘날 기성교회의 하나님은 재판장의 하나님이지요? 재판장을 한 10년만 해보라구요. 그놈의 재판장을 어디에 써먹겠어요?
세상에서도 재판장이 사형선고를 다섯 번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밤에 꿈자리가 사납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약에 억천만 인류를 심판해 가지고 지옥에 보내셨다면, 그 지옥에 간 영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그놈의 하나님을 때려잡으라고 그러지요. 꿈자리가 얼마나 사납겠어요! 그럴 수는 없겠지만, 말은 그것이 맞는 말이라구요.
왜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셨느냐 하면 무엇보다 귀한 사랑의 상대를 찾으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랑의 상대가 혼자는 못 됩니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횡적으로 하나되는 것은 종족인 기준에 대하여 90각도를 이루는 길밖에 없습니다. (221-113)
남자와 여자의 평등을 바라지요? 여자들이 욕심이 많습니다. 평등은 무슨 평등이에요? 여자라는 동물이 남자와 평등해질 수 있는 것이 뭐예요? 하나도 없습니다. 올림픽대회에 남자가 출전하는 종목에 여자가 출전해 가지고 챔피언이 된 경우를 봤어요? 종목이 수백 가지가 있는데 다 한번 얘기해 봐요! 여인네들은 잔소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거기서 정리되는 것입니다. 무엇으로든 남자를 당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챔피언도 다 뺏기면서 어떻게 평등권을 말할 거예요? 그것은 고맙게도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여자가 남자를 영원히 끌고 다닐 수 있고, 점령할 수 있고,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이 뭐냐 하면 사랑줄입니다. 여러분도 아줌마가 되어 가지고 남자 하나를 모시고 살기가 힘들지요? 통일원리를 알면 그렇게 힘들어 할 필요가 없습니다. 통일교회의 교인들은 힘들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221-114)
그래서 무엇을 중심 삼고 하나되느냐? 수평이 되어야 합니다. 남자는 동쪽이고, 여자는 서쪽입니다. 동쪽의 남자는 해가 떠올라 오는 것과 같습니다. 생명의 기원은 여자로부터가 아닙니다. 남자로부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동쪽이 되고, 여자는 서쪽에서 받아야 됩니다. 그렇게 받아 가지고 어디에서 도느냐? 그렇게 받기만 하면 딱 서거든요. 그러니까 받아서 돌아야 됩니다. 도는데, 어디에서 도느냐? 수수작용을 해야 됩니다.
남자가 세 발자국을 갔으면, 여자도 세 발자국을 가야 됩니다. 그래서 어디에서 하나되느냐? 이것이 90도가 되어야 합니다. 90도가 원칙입니다. 참사랑이 접선할 수 있는 원칙은 90도입니다. 그렇게 수직과 수평선이 들어맞아 가지고 소리 없이 한 점이 됩니다. 거기에서 평등을 논의하고 화합의 기원이 드러나야 됩니다. 그게 어떤 자리냐 하면 90각도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 구형을 잘라서 면으로 보게 되면 12면이 됩니다. 그래서 어느 것을 어디에 갖다 맞추더라도 맞습니다. 손실이 없습니다. 억천만년 갖다 끼워 맞춰도 다 들어맞습니다. 그러니까 언제든지 통일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91도가 될 때는 어떻게 되느냐? 틀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전부가 안 맞습니다.
그러니까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이 성취되어 가지고 어디에 오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축에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하는 모든 천체도 축을 중심삼고 운동하지 함부로 움직여요? 축을 중심잡고 움직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양심이 축입니다. 그 축을 중심삼고 도는데, 지금 그 축이 둘로 되어 있습니다. 몸뚱이도 축이 되려고 하고, 마음도 축이 되려고 하지요? 이게 왜 그렇느냐? 이걸 파헤쳐야 됩니다.
그런 근본을 중심삼고 고민해서 이론적인 근거를 파헤쳐 가지고 천지의 도수를 맞춰서 영적으로 딱 맞아떨어져 가지고 공명의 소리가 나야 됩니다. 화음이 되지요? 화음이란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어디에 가도 좋습니다. 왜 결혼해야 되느냐? 남자와 여자가 각각 반쪽밖에 안됩니다. 남자가 위라면 여자가 아래고, 남자가 오른쪽이면 여자는 왼쪽이고, 남자가 앞이라면 여자는 뒤쪽입니다. (221-116)
6. 영의 자리로 갈수록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남자로 태어난 걸 자랑하고, 여자로 태어난 것을 자랑해야 됩니다. 사랑하는 여자 하나를 점령하는 것이 천하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 하나를 점령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동물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뿌려 줘야 됩니다. 요즘에 혼수문제가 문제되어 있지요? 혼수를 해 가면서 “내 혼수야” 하고 싸 가지고 가겠어요? 그렇게 가지고 가서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하고 전부 다 뿌려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시집가 가지고 그 집의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자기의 소유 개념이 없어야 됩니다. 영(零)으로 가야 됩니다. 영의 자리로 갈수록 그 집안 문중의 중심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시아버지도 앉아 가지고 호령하고 시할아버지도 앉아서 호령하지만, 결국에는 나한테 돌아옵니다. 완전히 영을 만드는 날에는 전부 다 나를 찾아와서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천지의 이치는 간단합니다.
왜 여자가 남자에게 달려 살아야 되느냐? 여자는 달랑달랑 달려 삽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끼여 살아야 됩니다. 여자는 끼워 주는 반지를 좋아하잖아요? 그 다음에는 목걸이처럼 걸려 살아요. 간단한 것입니다. 여자의 이상적인 생활은 달려 사는 것, 끼여 사는 것, 걸려 사는 것입니다. 사실이 그렇잖아요? 남편이 뭐 사 줄까 물어 보면 “반지” 하고, 또 뭐 사 줄까 하면 “목걸이” 합니다. 그리고 귀걸이밖에 모릅니다. 그게 여자의 본심입니다. 그게 사랑의 표시입니다.
문 총재가 시켜 주는 결혼을 해서 낳은 아들딸은 이쁘기도 이쁘지만 머리가 좋다는 평이 났습니다. 국제결혼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한국 사람끼리 한 경우의 아들딸도 머리가 좋지요? 생명의 기원은 남자로부터입니다. 사랑의 근원도 남자한테 있다면 하나님한테 있는 것이지요. 핏줄도 남자의 것입니다. 애기씨가 남자한테서 나옵니다. 그것이 사랑이라는 운반선을 타고 여행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태양 빛을 받게 되어 있지요. 안 그래요? 사랑도 자기에게 없는 것입니다. 생명도 없고, 핏줄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 없는 자체가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닮아야 됩니다. 영의 자리에 올라가서 다 주고 없어서 하나님이 불쌍하니까 “야, 사랑을 줄게” 하시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가난뱅이가 말이에요, 거러지가 천하에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랑을 점령할 수 있는 그 영광을 무엇으로 자랑해야 되느냐? 그러니까 시집을 가거든 저금통장 둘이 필요해요, 하나가 필요해요? 얘기해 봐요! 하나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자기의 이름으로 된 저금통장이 필요해요, 남편의 이름으로 된 저금통장이 필요해요? 남편의 이름으로 된 저금통장이 필요합니다. 그러면서 다 주고도 24시간 잘 때도, 밥 먹고 쉴 때도, 놀 때도, 어디 구석에 가서나 변소에 가서도 “행복, 행복, 행복…” 하면서 싱글벙글입니다. 세상에 점령할 수 없는 영원한 보물을 점령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자가 남편한테 몸을 바친다고 그래요, 남편의 몸뚱이를 잡아먹는다고 그래요? 어떻게 해요? 남편한테 바친다고 합니다. 한국말이 참 재미있습니다. 시집을 온다고 해요, 시집을 간다고 해요? 시집을 간다고 합니다. 무엇을 찾아서 가는 거예요? 사랑과 이상의 천국을 찾아서 가는 것입니다.
여자가 시집갈 때 울면서 가요, 웃으면서 가요? 어머니 아버지는 눈물이 찔끔 나지만, 여자들은 허니문 여행갈 때 차문을 닫고 “헤헤헤…” 하면서 웃는 것입니다. 대번에 그런다 이거예요. 세상에 그런 요사스런 딸이 어디 있어요? 그렇지만 그게 만점입니다. 그런 것을 다 알고 보면 천지의 원리원칙을 척척척 맞추면서 사는데, 인간들이 갈 길을 못 찾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를 모르고 있으니까 사고입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일대에 있어서 수천 년 동안 만든 종단을 거느릴 수 있는 단계에 올라오고, 세계에 있어서 핍박을 많이 받았지만 선생님이 닦은 기반을 따라올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게 알고 공부를 열심히 해요! (221-119)
7. 피조세계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결론적으로, 남자로 태어난 것이 왜 태어났어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여자를 점령해 가지고 하나님을 점령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될 때 하나님이 영원하시니까 상대의 입장에 있는 나도 영생한다는 것은 이론적인 결과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렇다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게 되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어디서든지 기뻐하면서 나타납니다. 딱, 영적으로 봐 가지고 “몇 천년 전이나 몇 만년 전의 요러 요러한 사람, 나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영계의 모든 선조들은 나타나라” 하면 주루룩 나타납니다. 거기서 내가 제일 맞는 사람을 딱 골라 낼 수 있습니다. 무한한 세계입니다. 시공을 초월한 무한한 세계가 사랑의 주파로 말미암아 작동되어 가지고 조화를 이루는 세계입니다. 영계에 자동차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음식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다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심정 안에 딱 들어가서 “내가 이러 이러한 것을 원합니다” 하면 대번에 나타납니다. 그렇게 언제나 자기의 상상력을 창조해 갈 수 있는 세계입니다. 직감만능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루 저녁에 십만이 아니라 백만 명의 만찬회도 순식간에 할 수 있습니다. “오늘밤에는 사람들이 이러 이러한 옷을 입고 와 가지고 케이크를 잘라 먹으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할지어다” 하면 쫙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해당할 수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 집합” 하면 후루룩 모입니다. 그래 가지고 무도회가 벌어지게 되면 춤도 잘 추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눈이 조그맣고 코가 이렇게 생겨서 사기성이 농후하다구요. 선생님의 말을 다 믿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이 믿지 않아도 믿겠다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는 말입니다. 성경에 그랬지요? 그 다음에는 뭐라고 했어요? 눈이 있어 볼지어다! 그 다음에는 코가 있어 맡을지어다, 입이 있어 먹을지어다, 사랑이 있어 하나될지어다! 그런 말까지는 안 했습니다.
정신차리고 어디에 가든지 젊은 청춘시대를 잃어버리지 말고 사랑의 세계를 측정할 수 있는 원칙을 따라가는 사람이 제일입니다. 그런 원칙을 찾아가기 위해서 지금 수련과정에 있고, 여기는 지금 그런 훈련을 받는 도장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뭘 하자구요? 여자만 점령하는 거예요? 여자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나님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이 절대적이니까 그 사람도 절대적인 소성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남편이 절대적이고 내가 절대적이니까 내 아들딸도 절대적입니다.
요즘에 엄마 아빠가 이혼할 때는 아들딸을 빼앗기 내기를 하지요? “아들딸은 영원히 내 거야” 합니다. 아들딸이 영원한 내 것이라면 어머니 아버지는 뭐예요? 근본이 영원히 하나 안 되는데 말이에요. 그게 모순된 논리입니다. 안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가 영원입니다. 근본도 영원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근본도 영원하고 과정도 영원하니까 결과도 영원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필요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점령해서 하나님의 상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피조세계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221-122)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김현수 대태양 대의인님 열정적 홍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로지 님을 위한 일편단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감사합니다 아주
최선의 노력 성심성의..화이팅
감사합니다 아주
하늘부모님천지인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