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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종 시인
뚝배기집 할머니
임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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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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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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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2 20:31
첫댓글
하찮은 것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요.
실금 간 뚝배기의 멍든 자국까지 헤아리는 마음이.
상록수
23.12.14 09:25
저는 지금 '작문 선생님' 앞에 앉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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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찮은 것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요.
실금 간 뚝배기의 멍든 자국까지 헤아리는 마음이.
저는 지금 '작문 선생님' 앞에 앉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