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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자녀로서 아버지 앞에 돌아가겠나이다
1976.01.25 (일), 미국
오늘 아침에는 '참된 자녀로서 아버지 앞에 돌아가겠나이다'라는 내용을 가지고 잠깐 말씀을 하겠어요.
하나님의 완전한 아들딸이 되려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해야
'여러분의 소원이 무엇이냐? 이렇게 묻는다면 원리에서는 개인을 완성하고 상대를 완성하여 선을 번식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개인을 완성한 다음에는 상대를 찾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 자녀를 찾아야 됩니다. 이것을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사위기대 완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목적은 뭐냐 할 때, 사위기대 완성이다 하는 결론까지 내릴 수 있습니다.
본래 아담이 완성되고 해와가 완성되어 가지고 부부를 이루었더라면 그 부부를 중심삼고 사랑이라는 것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그 사랑 가운데서 태어난 아들딸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된다면 부부의 사랑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형제의 사랑권 내에 있다가 점점점점 개인이 완성되고, 그다음에는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우리 개인은 형제의 사랑에서부터 부부의 사랑에서 자녀의 사랑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길을 통해서 비로소 하나님 앞에 완전한 아들딸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았다면 우리 인간은 사랑이 하나의 기점이 돼 있어 가지고, 어디에 가더라도 이 사랑을 중심삼고 돌아오게 돼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행복의 터전이 되고 우리의 생활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을 하나의 닻으로 해서 일생을 살다가 사랑의 본연의 세계인 하나님 앞으로, 즉 본연의 부모 앞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에 '이웃을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고 한 말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 서로서로가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터전이 벌어지면 하나님이 같이하겠다는 말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형제로서 부부가 되어 가지고 자녀까지 완성했더라면, 어디로 더 갈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이상의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그와 같은 자리로 나감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가 비로소 완성해 가지고 완성한 부부로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완성한 부모로서 그 아들딸을 사랑했다 할 수 있는 자리를 이룸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와 같은 전체를 사랑함으로써 창조의 모든 사랑이 여기에서 출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이냐? 자녀의 사랑, 부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러한 사랑의 중심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결론을 지을 수 있는 거예요. 이중에서 하나만 결여되어도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못 되는 것입니다. 셋이 다 완전히 하나가 되어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의 완전한 아들 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거라고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만약에 형제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나는 남자인데 나에게 동생이라든가 형이 없으면, 누이동생이라든가 형제를 갖고 싶은 것입니다. 이것은 자연적인 마음입니다. 왜 그렇게 갖고 싶으냐 하면, 천지의 원칙이 그러한 내용으로 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내용을 내가 땅 위에서 완결지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사랑을 찾기 위해서 그와 같은 생각을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미처 몰랐다는 것입니다.
남녀가 결혼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는 것
그러면 남자 여자는 뭘할 것이냐? '뭘하기는 뭘해? 남자로 태어났으니 내가 세상에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 나라의 대통령이 되면 되지' 그렇게만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남자는 뭘할 거냐 할 때 커서 장가가야 된다, 여자는 뭘할 거냐 할 때 커서 시집가야 된다고 합니다. 그것이 역사를 통한 우리 남자 여자들의 공통적인 욕망의 제일 기점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 어디로 가겠느냐 할 때, 남자는 남자 자리에 있겠다고 안 한다구요. 여자한테로 가겠다는 것입니다. 또, 여자는 어디로 가겠느냐 하면 여자 있는 자리에 가지 않고 남자한테 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다 그래요?「예」 안 그러면 사람이 아니예요. (웃음) 예수님이 참사람이라면 예수님도 그랬겠어요, 안 그랬겠어요?「그랬겠습니다」여러분들은 덜 됐기 때문에 왔다갔다하지만 예수님은 영원히 일방적으로 그랬습니다. 그러니 참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걸 볼 때 예수님도 신부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온다구요. 예수님도 그랬을까요?「예」기성교회 목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건 몰라서 그런다구요.
레버런 문의 이런 말을 예수님이 들으면 기분이 좋을까요, 웃음이 나올까요? (웃음) 여러분 결혼하지 않은 처녀 총각, 혹은 나이 많은 처녀 총각들에 대해서 결혼 얘기만 하면 눈이 반짝반짝 빛나면서 그저 좋아한다구요. 예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결혼 얘기를 하니까 조는 녀석이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웃음) 그걸 보면 이것이 진리 중의 참 진리라구요. 다른 게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해야 된다는 것이 절대적인 요건이라구요. 이러한 부부의 사랑을 완성해야 할 운명적인 창조원칙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찾아가려고 하느냐? 이걸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자구요. 왜 그러냐고 하면 '왜 그러기는 왜 그래. 그러니까 그렇지' 지금까지는 이랬습니다. 왜 그러냐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하나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부부를 대해서 사랑하는, 입체적이며 고차원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그렇게 되면 그 사랑을 벗어날래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암만 내가 벗어나려고 해도 그 자리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간다고 하는데 그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 자리를 떠난다고 하면 내 생명을 자르는 것이 도리어 편하고 내가 없어지는 것이 편하지, 그 사랑의 길은 절대적으로 못 떠난 다는 것입니다. 그럴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떼 내고 싶다고 마음대로 떼 내면 되겠어요? 마음대로 떼 내면 돼요? 남자와 여자가 하나됐다면 그 남자를 잡아당기면 하나된 그 여자가 따라오겠어요, 안 따라오겠어요?「따라옵니다」 여자를 잡아당기더라도 남자는 끌려가게 돼 있습니다. 여자가 끌려가면 남자는 놓을 수가 없어서 끌려간다는 것입니다. 암만 잡아당겨도 놓지 않으니…. 그렇게 되면 그 부부는 영원한 부부가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그러면 남자가 왔다갔다하고, 여자가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미국은 어때요? '결혼이라는 것은 인생살이의 하나의 방편이다' 이럽니다. 그럴 수 있어요?「아니요」 그러면 미국의 가정들은 어떻게 해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의 길이 있는데 안 갈 수있어요? 안 가게 되면 미국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떠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미국의 가정은 파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동기가 되어서 나라를 망친다는 것입니다. 그런 나라가 있게 되면 세계를 망친다 하는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가정에서부터 세계 전체의 분야까지 같은 결론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가정에서부터 망한다구요. 알겠어요?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부부가 나오게 되면 하나님이 보장하는 참된 자녀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건 틀림없는 거라구요. 지금 둘이 하나가 되어서 결혼하여 사는 부부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디 손들어 보라구요?
사랑하는 부모와 형제와 자녀를 갖는 것 이상의 행복은 없어
만일에 그렇게 태어난 아들딸이 있으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 사이에 내려와서 같이 사랑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랬다면 그야말로 하나님의 아들딸인 동시에 아담 해와의 아들딸입니다. 왜? 사랑을 중심삼고 낳았기 때문입니다. 아담 해와가 횡적인 사랑이라면 하나님은 종적인 사랑이기 때문에 종횡의 사랑의 열매로 태어난 아들딸이니 아담 해와도 사랑하는 것이요, 하나님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하나님, 어디에 있고 싶소?' 하고 물어 보면 하나님도 별것 없다구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에,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통해서 사랑의 열매로 태어난 자녀가 있는 곳에 있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마찬가지의 결론이 나온다구요. '하나님, 그러지 말고 다른데 가서 사소!' 해도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가려고도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이 부모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이 완성되는 데에 영원히 동거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인간의 행복은 무엇으로 정하느냐? '나는 사랑하는 형제가 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형제가 있으므로, 나는 사랑하는 아내를 가지므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내를 가지므로, 나는 사랑하는 자녀를 가지므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자녀를 가지므로 행복하 다. 이것이 나의 자랑이다. 이 이상 큰 자랑이 없고, 이 이상 큰 행복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라구요. 그렇지요?「예」
그러한 하나의 형제가 있다면 그 형제를 잡아당기면 거기에 부모가 끌려 오고 형제가, 자녀가, 전부 다 끌려 온다는 거라구요. 그러한 가정이 이상적인 가정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상적인 가정은 인간끼리 합한 사랑만이 아니라 입체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부부, 형제, 자녀의 사랑으로 연결된 가정입니다. 이런 데서만이 이상적인 사랑의 가정이 성립 된다는 걸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 이상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랑이 없으면 뭘하겠습니까' 하고 묻는다면 별것 없다구요. 이 사랑의 기준을 완성하기 위해서, 이 사랑의 기준을 찾기 위해서, 찾아 가지고 사랑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도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예」언제나 행복한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형제를 가진 걸 자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남편, 아내를 가진 걸 자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자녀를 가진 걸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3대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이혼하면 좋아요? 아버지가 하나였는데 이혼하면 다른 아버지가 생겨 아버지가 둘이니까 좋아요? 백달러보다 이백 달러가 좋지 않아요?「아닙니다」왜, 왜? 절대적으로 하나여야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형제 가운데 의붓 형제가 있으면 이복 형제가 좋아요, 진짜 형제가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진짜 형제요」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혈통을 연결한 참다운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복형제를 사랑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할 수도 없거니와 사랑할 자격도 못 된다는 거라구요. 형제도 그렇지만 의붓자식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이 원칙을 알아야 돼요. 행복은 뭐냐? 이와 같은 내용이 완전히 하나로 연결되는 데서만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깨뜨리는 것이 가장 큰 죄
그런데 이것을 헤치고 이것을 깨뜨려 버리는 것은 죄 중의 죄입니다. 죄 중의 죄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최악(最惡)이라는 말입니다. 최악이란 무엇이냐? 도대체 최(最) 자가 붙은 악이라는 게 뭐냐? 지금까지 우리는 이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칼로 사람을 찔러 죽이는 것하고 이 사랑을 파탄시키는 것하고 어떤 것이 더 큰 죄예요? 첫 번째와 두 번째 중에서 어떤 거예요?「두 번째입니다」 이걸 언제 알았어요?(웃음)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했어요? '사람 하나 죽이는 것이 더 큰 죄지, 뭐 자식을 내 버리고 이혼하는 것이 무슨 죄야?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원수 중에서 제일 지독하고 제일 미운 원수는 사랑을 파탄시킨 원수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하나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식이 부모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들고, 부부끼리 사랑할 수 없게끔 깨뜨려 버린 이런 사람 이상의 악마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결혼관은 이 원칙에서 성립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계에 그런 가정이 있었어요? 이렇게 보장을 딱 해야 아내도 남편도 세상에서 제일 악한 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사랑을 파탄시킬 수 있고, 그럴 것을 침범할 수 있는 무엇을 제일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그거라고요. 그것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이 세상이 그렇게돼 있어요?
지금 결혼한 남자 여자들을 보게 된다면 결혼은 했지만 다른 사람이 있으면 자기 남편, 자기 아내와 비교해 봐 가지고 그 사람보다 못하면 이러기가 일쑤라고요. (표정을 지으심) 왜 그러냐 이거예요? 이러한 원칙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이 부처가 되었다가 이혼하는 것처럼 무섭고 악한 것이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죽으면 죽었지 이혼은 안 된다는 거라고요. 아들딸이 갈라질 수 없고, 형제가 갈라질 수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떤 가정을 원해요? 그런 가정을 원해요? 부모, 형제도 갈라지는데, 뭐 마음대로 좀 하지 뭘해…. 그렇게 자유롭게 하는 것이 좋아요, 자유롭게 하지 않는 게 더 좋아요? 여러분은 어떤 것이 좋아요?「자유롭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맞습니다. 이것이 싫다는 녀석은 악마의 자식이라고요, 악마의 자식.
참사랑을 재현시키자는 것이 통일교회 운동
여러분의 눈에는 그런 게 없어요? 미인 여자를 혹은 결혼한 어떤 여자를 보게 된다면 '아, 내가 겁탈하겠다' 그런 것이 없어요? 없어요, 남자들? 여자를 보면 그 여자의 나이가 어리면 동생과 같이 사랑하고, 나이가 많으면 누나와 같이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완전히 형제로서 사랑할 수 있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공인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앞으로 이상적인 부부가 될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길이 없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는 뭘해야 되느냐? 타락을 했으니 우리는 형제가 아닌 남남끼리 모였어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형제와 같이 사랑하자 하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첫째는 형제의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다음에 둘째는 부부의 사랑을 잃어버렸고, 셋째는 자녀의 사랑을 잃어 버렸습니다. 자, 여러분들 그런 사랑을 해봤어요? 해보지 못했으니 천국못 가는 거예요. 천국 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다시 재현시켜 가지고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 놓고서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부모가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있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부모가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부부가 될 수 있는 길, 참사랑의 부부를 이룰 수 있는 길, 참자녀를 얻을 수 있는 길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부터 새로운 천지가 벌어지기 때문에 하늘나라와 통할 수 있다 하는 이론이 성립되는 거라구요.
타락한 인간은 먼저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하면 형제의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면서 부부의 사랑을 깨뜨려 놓고 자녀의 사랑을 깨뜨려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재창조역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재현시켜 가지고, 탕감해 가지고, 이것을 못했기 때문에 했다 하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천국으로 가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입니다.
황인종만이 인종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여러분은 형제들끼리 사랑해요?「예」여러분은 사탄세계의 형제보다 하늘의 뜻 가운데 모인 여러분들을 더 사랑하지 못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요?「예」여기는 오색인종이 모여 있습니다. 그러면 백인은 백인끼리 '야, 흑인 치워 버리고, 황인 치워 버리고 우리끼리만 사랑하자' 그럴 수 있어요?「아니요」그러면 백인하고 흑인하고는 어떻게 해야 돼요? 한 편은 상대를 보려고 하는데 다른 한 편은 얼굴을 돌려야 되겠어요?「아니요」누가 사탄이예요? 그런 사고방식을 가졌다가는 백인 아니라 백인 할아버지라도 인류 앞에 추방당한다 이거예요. 미국이 그렇기 때문에 지금 추방당하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것이 백인들은 기분 나쁠 거라구요?「아닙니다」뭐? 이놈들, 기분 나쁘지?「아닙니다」 아니라는 사람이 몇 없잖아? 전부 다 가만히 있어요.「아닙니다! (크게)」흑인들은 좋아할 거라구요. 몰라서 그렇지. '아- 레버런 문이 제일이다. 흑인을 근본적으로 해방할 수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이다' 하고 좋아할 거라구요. 그래요?「예」 흑인 지도자가 못한 것을 레버런 문만은 할 수 있다구요. (웃음)
이런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의 뜻 앞에 있어서 벌써 뭐 얼굴을 찾아서 백인이면 백인끼리 결혼하겠다 하는 사람, 자기들끼리 결혼하겠다는 사람은 결혼할 자격이 없다는 거라구요.
자, 보라구요. 이 세계에는 혹인이 있고, 황인종이 있고, 백인이 있습니다. 세상은 돌아가기 때문에 흑인이 위에 가게 되면 백인은 아래로 가야 되고, 백인이 위로 가게 되면 흑인은 아래로 가야 됩니다. 이게 원칙이라구요. 요즘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라구요. 세계적인 축구 선수, 세계적인 복싱 선수, 세계적인 농구 선수. 세계적인 육상 선수, 세계적인 모든 운동 분야에서는 흑인이 올라간다 이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그것은 그래야 된다구요. 정신적인 면에서 백인이 높다면 흑인은…. 백인은 정신만 생각했지 몸뚱이는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 그게 다 상대적으로 이루어진 거라구요. 앞으로는 머리 좋은 흑인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나는 본다구요. '아, 흑인은 틀렸다' 할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백인들이 검정 물을 들이려고 야단할 거라구요. (웃음) 그럴 수도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인종문제를 조정할 수 있는 것은 황인종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중앙에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면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일이 지상에 나타나고 인류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나타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화목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했다구요. 백인이 흑인을 무시하는 것이 하모니예요? 또, 흑인들이 '이놈의 자식들, 어디 한번 보자. 이놈의 자식들' 그러는 게 하모니예요?
지금 미국의 도시에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뭐냐 하면, 워싱턴의 중심가를 가면 흑인이 80퍼센트를 지배하고 뉴욕도 점점점 점령하고 있다구요. 백인들 전부 다 쫓겨난다구요. 보따리 바꿔 질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위치가 달라지는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라구요. 여기에서 만일 흑인들이 백인 이상의 윤리관을 가지고, 세계관을 가지고 단결하여 하늘을 향하여 나가게 되면 그 자리는 빼앗기지 않고 유지할 것입니다. 흑인들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흑인들이 남녀관계가 문란하여 자녀에게 무책임한 가정 제도권 내에서 살고 있는 것을 일소해 버리고, 이와 같은 천리의 원칙을 수습해 가지고 새로운 씨족으로 등장하는 날에는 세계에 축복받을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런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흑인들 알겠어요?「예」
그런 면에 있어서 이것이 질서가 없는 것을 통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혁신해 가지고 규합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진 십자가를 지고 간 구레네 시몬이라는 사람이 흑인이라구요. 그러니 주님이 올 때가 되면 흑인이 출세할 때가 온다는 말이 거기서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흑인들 기분 나쁘지 않지요?「예」 백인, 백인들은 어때요?「좋습니다」백인들은 별스런 종자예요. 별스런 사람이라구요. 백인은 종자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레버런 문이 세뇌해 가지고, 마인드 컨트롤해 가지고 그렇게 달라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달라지기는 달라졌지요. (웃음) 자, 그게 잘된 거예요, 못된 거예요?「잘된 것입니다」
노아의 아들 가운데 첫째는 셈이고, 둘째는 함이고, 셋째는 야벳이라구요. 셈은 황인이고, 함은 흑인이고, 야벳은 백인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셋째 아들 되는 백인들이 끝날에 가서 축복을 받는 거예요. 축복을 받아 한 시대를 움직여 가지고 주님이 올 때 축복을 계승하기 위한 책임을 졌다는 거예요.
사람은 순종을 좋아해요, 잡종을 좋아해요?「순종이요」백인의 순종은 누구냐 하면 노르웨이나 스웨덴 나라 사람들이라구요. 거기에 가 보면 진짜 백인을 볼 수 있다구요. 눈이 호수같이 맑고 머리가 그야말로 금발이고 말이야, 살결이 얼마나…. 내가 아주 반했다구요. 그들을 보고 '야진짜 백인은 잘생겼구나' 하고 생각했다구요. (웃음) 미국인은 잡종이예요, 잡종. 지금 잡종들이 큰소리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가 백인이라고 자랑할 수도 없는데 자랑한다는 거라구요. 눈도 다 변색하고, 얼굴도 다 변색하고, 얼룩덜룩 다 그렇다구요. 어떤 사람을 보면 말이예요, 눈은 새파란데 머리가 새까만 사람도 있다구요. (웃음) 거 기분 나쁘다구요.
역사적으로 보면 노르웨이라든가 스웨덴 패들이 전부 다 무슨 패들이냐 하면 전부 다 해적이라구요, 해적. (웃음) 역사가 그렇잖아요? 이게 어쩌다가 복받아 가지고, 기독교를 받아들여 가지고, 장가가다 보니까 잘가 가지고 좋은 곳에 가게 되어 복받고 사는 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다른 것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임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기독교 인임을 자랑하고 예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을 자랑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람이 된 것을 자랑해야지 백인이 된 것을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노아의 세 아들이 서로 싸움하는 것을 노아는 좋아했겠어요?「아닙니다」 그렇게 싸움만 하니까 안 되겠으니 형님이 비로소 나타난다구요, 황인종이. '야 이 자식들아 싸우면 안 된다' 하고 형님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형님의 특권이 뭐냐 하면 동생들이 잘못하면 '이놈의 자식들?' 하고 꿀밤을 주는 것입니다. 그게 특권입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그런 사람은 필요한 것입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지금까지 득세 못 했던 그런 형님이 나타나서 이 전부를 수습할 수 있어 가지고 이 가정을 전부 다…. 가인 아벨에 있어서 형님이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에 있어서 가인인 형님이 잘못했던 것을, 책임 못 한 가인이 되었던 것을 비로소 형님이 책임져 가지고 전부 다 가정을 평등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황인이 와 가지고 흑인을 핍박하는 백인에 대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 하며 백인을 죄어서 딱 붙들고 돌아가는 거예요. 이러한 황인종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기독사상을 중심삼고 그런 운동을 하는 때가 오거들랑 세상은 마지막이요, 평화의 왕국이 이 땅에 찾아온다 하는 논리를 우리는 여기서 결론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원수끼리 하나되어야 탕감복귀가 완결돼
지금까지 기독교에서는 흑백 문제를 해결 못 했다구요. 통일교회는 어떻게 할 것이냐? 해결한다 그 말이예요. 하나님이 볼 때 형제끼리 싸우는 걸 좋아할까요, 하나 만드는 걸 좋아할까요?「하나 만드는 것이요」둘 중의 하나를 취해야 된다면 하나님은 기성교회를 버리더라도 통일교회를 취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뜻인 형제·부부·부모의 사랑을 전부 다 완성해야 될 텐데, 우리 통일교회 사람끼리 민족을 초월해서 이런 일을 할 수 있느냐? 없다 할 때는 이 종교도 실패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못 이룬다구요. 만약에 통일교회에서 이걸 못 하게 되면 여러분은 보따리 싸가지고 그런 종교를 찾아가야 된다구요. (웃음)
그걸 못 하면 레버런 문도 가짜라구요. 끝에 가서는 가짜 이름 받고 떨어져야 된다구요. 그렇다구요. 사실이라구요. 아무리 봐도 그렇지 않다하게 되면 죽어도, 모가지를 매 가지고 누가 끌고 가더라도, 몸뚱이를 늑대가 물어 가도 남아지면 천국에 간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예」 어디, 내가 한번 두고 보겠다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결혼도 초세계적인 결혼, 국가를 넘고 민족을 넘어 세계적인 결혼을 한번 해보자는 것입니다. 그래야 세계적인 사람이 되는 거예요. 세계적인 사람이 되려면 결혼부터 세계적으로 해야 돼요. 그래야 세계적인 사람이 되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어요?「예」
탕감복귀하려면 원수하고 원수가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선교사를 세 나라 원수 되는 사람으로 갖다 박아 놨다구요. 보라구요. 독일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끼리는 서로 원수라구요. 그러니 하나되라 이거예요.
이제 앞으로 서로가 국제결혼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이냐? 백인과 흑인이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이냐? 여러분, 백인과 흑인을 합해야 얼마 안 된다구요. 세계 인류를 가만히 볼 때, 왜 황인종이 이렇게 많고 백인과 흑인이 이렇게 적을까 하는 것을 생각해 봤다구요.
나중에 세계적으로 결혼하게 되면, 흑인종도 백인종보다 황인종이 가깝고, 또 백인종도 흑인종보다 황인종이 가깝다는 거예요. 그러니 세계적으로 한번 서로 좋게 하는 데에 써 먹기 위해서 이렇게 되지 않았나 하고 생각했다구요. (웃음) 흑인들에게 '너 백인하고 결혼할래, 황인하고 할래?' 하면 전부 다 황인 하고 하려고 하지요. 또, 백인에게 '너 흑인하고 할래, 황인하고 할래' 하면 황인종하고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돼 있다구요. 심리적으로 그렇게 돼 있다구요.
선생님이 한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백인 흑인 할것없이 전부 다 한국의 처녀 총각과 결혼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너무 난다구요. 그것은 여러분의 생각이 아니라구요. 천운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 여러분들,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어요?「예」왜? 왜? 왜? 선생님이 한국 사람 이기 때문에?「예」거 사상이라는 것이 참 이상하다구요, 그게. '선생님이 한국에 가서 살면 나도 한국 가서 살겠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한국에 가서 살고 나는 미국에 살더라도 그렇게 결혼할래요?(웃음) 그래도 할래요?
자, 보라구요. 세계사 가운데서 이 결혼 문제에 있어서 역사의 기록을 깨뜨린 이상한 사건이 있는데 그 사건이 뭐냐 하면 6·25동란이다 이거예요. 그때 유엔 16개 국의 세계 사람들이 합해 가지고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와 가지고 뭘했느냐 하면 결혼 운동을 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 들이 결혼을 했다는 거예요. 신부를 맞아 갔는데 어떤 신부냐 하면 좋은 성분의 여자들이 아니라구요. 전부 다 나쁜 성분의 여자들을 얻어 가면 서도 좋다고 하면서 갔다구요. (웃으심 )
그런데 지금 한국의 통일교회 여자들은 그야말로 최고라구요. 왜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세계 사람들이 한국 여자, 한국 남자를 얻겠다니 미리 다 준비해 놨다구요. (웃음. 박수)
앞으로는 미국만으로는, 서구문명만으로는 살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동양을 숭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지금 동양으로 돌아가는 거라구요.
이상적인 친척
앞으로 친척은 울타리 안에 사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에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친척집에 가려면 비행기로 땅끝에서 땅끝으로 날아다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이상적인 친척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것, 어떤 것이 더 세계적이예요? 통일교회는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이걸 볼 때, '야, 레버런 문은 백인종을 파탄시키고, 흑인종을 깨쳐 버리고, 황인종을 파탄시키는 혼합종을 만드는 괴수니 틀렸다' 그러시겠어요?「아니요」아까 잡종하고 순종하고 어떤 것이 좋다고 그랬어요?「잡종이요」뭐? 아까는 뭐 순종이라고 그러더니 지금은 잡종이야? 이번에 합하는 것은 황금이라구요. 백금, 황금이라 그 말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황금은 철하고 무엇이든지 합하면 합할수록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잡종은 좋다는 것입니다. 아까는 쇠짜박지하고 종이짜박지와 합하는 것이니 안 됐지만…. 선생님이 주장하는 것은 황금하고 백금이다 이거예요. 다른 것은 철하고 나무대기를 붙여 놓은 것밖에 안 된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믹스(mix)된 것이 세상의 어느 것보다 낫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흑인하고 백인하고도 결혼시켜 주었기 때문에 백인 여자들이 흑인 아이를 낳고 미워하나 보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어떤가 보려고(((. 아이에게 젖먹이면서 '아이고, 검둥이라도 나는 너와 영원히 같이 산다' 이런다구요. (웃음) 사랑이 앞서 가지고 모든 것을 잊어버릴 수있는 그런 권이 되면 그곳은 하나님의 세계라구요.
자, 누구한테 물어 보자구요. 여기 미국에 시집온 순자 왔어, 순자? 일어서라구. 네 신랑 여기 왔나? 이름이 뭐든가? 신랑 왔어, 안 왔어?「차 에….」내가 미국 남자 마이크 리처슨하고 한국 여자하고 말이야, 아, 이녀석이 사람이 꾸준하고 좋아요. 내가 50개 주를 데리고 다니면서 봤는데, 새벽이면 버스 뒤에서 청소하고 치우고 말없이 누구보다도 충성하는 거예요. '야 저 녀석 쓸 만하다. 내가 좋은 색시 하나 얻어 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한국 색시를 얻어 주었다구요.
그런데 자기 아버지 어머니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 자기 아들을 가까이 하면서 데리고 다닌다고 자랑을 하고 다녔는데, 결혼하고 난 후에는 무슨 말을 하느냐 하면, '어이구, 세상 천지에 많은 백인 아들딸들은 전부 다 백인을 얻어서 결혼을 했는데, 왜 레버런 문이 가까이하는 우리 아들에게는 황인종인 머리도 새까맣고 눈도 새까만 한국 여자하고 결혼 시켜 주었냐'고 하면서, '나 그럴 줄 몰랐다. 싫다'고 나에게 항의하는 편지를 보내고 야단을 했다구요. (웃음)
순자는 독일에서도 모범적이고 여기 와서도 모범적이라구요. 서양 청년들이 상당히 모범적으로 알고 있는 아주 훌륭한 여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서양 가정에 들어가서도 시아버지, 시어머니에게 잘할 것이다. 아무리 문제가 있더라도 요리하고 남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해주었다구요.
이렇게 반대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순자가 쓱 편지도 하고, 뇌물도 보내고…. 그리고 가서 시어머니를 오직 잘 섬기겠어요? 시아버지가 똥 싸면 밑까지 닦아 줄 수 있는 그런 훈련이 돼 있기 때문에 그와 한 일주일만 같이 지내 보면 홀딱 반하게 돼 있다구요. (웃음. 박수) 이걸 볼 때 얼마나 극적이예요? 역사에 없는 극적인 장면들이…. 모든 것이 이렇게 하모니를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요즘에 영화배우들 뭐하고 야단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옛날에 있던 사건을 재현시키는 가짜들이라구요. 그런데 우리는 진짜, 진짜라구요. (웃음) 가짜 세상에서는 가짜 주연을 좋아하지만 하늘은 진짜 주연들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은 하나님과 영계에서 좋아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알았어요?「예」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이러니까 미국이 양양양 하면서 내 아들 내놓아라 이러고 야단을 한다구요. 그러니 이거 얼마나 역사적인 사건이예요?( 박수) 여기에서 암만 싫다 하더라도 영계에서는 '해라, 해라' 하면서 잘한다고 하지 못한다고는 안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이러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렇게 뛰면서 레버런 문을 반대한다구요. 그럴 때가 불원한 장래에 온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밀치면, 자빠지면 큰일나겠으니 넘어져도 이렇게 넘어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내가 그렇게 만든다구요. 그럴 능력이 있다구요. 그럴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아요? 믿어요?「예」
여러분같이 말 안 듣는 골통도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죽자 하면 죽겠다고 하고 말이예요. 당장에 나가서 얼음이 언 벨베디아 전체에 빙 둘러서서 안 나오는 소변이라도 보자하면 보겠다고 하게 돼 있지 그냥 서있게 안 돼 있다구요. 그게 얼마나 문제냐구요. 그런 일을 하는 것을 보면 그다음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사람을 이렇게 새로이 만드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다른 것은 쉬워요. 사람이 제일 어려운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된 걸 보면, 여러분들이 앞으로 대통령이 되면 미국이 한꺼번에 돌아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요?「예」여기에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는 후보자가 많다고 본다구요. '아, 통일교회 사람은 미국 대통령 못 된다' 미국의 헌법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종교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누구라도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실력이 있으면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내 손으로 길러 낸 젊은 청년들은 앞으로 상원의원이라든가 현재 미국의 대통령보다도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가만 놔 둬도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믿음을 가질 뿐만이 아니라 내가 결정하고 내가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라구요.
갈라진 모든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 세운 것이 종교
시간이 많이 됐기 때문에 이제 결론을 짓자구요. 오늘은 아버지 앞에, 하나님 앞에 완성한 사람, 완전한 사람이 돼 가지고 돌아가겠다는 제목 이니만큼 여러분들은 이제 완전한 사람이 되어 가지고 완전한 사람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이 본래 이상하던 사랑을 다 완결짓고 돌아 가는 아들딸이 돼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세계에서 영원한 자녀로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을 재차 만들어야 됩니다. 아담 해와의 가정은 뭐냐 하면 가정을 대표해서도 우주에 하나이고, 씨족을 대표해서도 우주에 하나입니다. 그다음은 민족을 대표해서도, 국가를 대표해서도, 세계를 대표해서도, 그다음엔 천주를 대표해서도, 그 다음엔 하나님(((. 이런 길을 넘어야 됩니다.
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것은 전부 여기에 다 들어갔을 것입니다. (판서하심) 그런 의미에서 아담 해와는 하늘땅의 대표라는 것입니다. 개인완성, 가정완성, 종족완성, 민족완성, 국가완성, 세계완성, 천주완성, 그리고 하나님과도 하나될 수 있는, 사랑으로 전부 다 연결될 수있는 하나의 대표적인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된 이 민족을 누가 떼어 놓을 수 있고, 국가를 떼어놓을 수 있고, 세계를 떼어놓을 수 있고, 천주를 떼어놓을수 있고, 하나님을 떼어 놓을 수 있겠느냐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의 그릇이 될 수 있는 것을 고르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전부에서 좋은 놈을 고르고 골라서 선민을 세워 가지고 종족권 내에서 다시 이것을 재창조, 때워 가지고 다시 본래의 모양과 같은 물건을 만들자 하는 생각 외에는 할 수 없게 돼 있습니다.
맨 처음에 공장에서 나온 것이 깨졌다면 이것을 다시 때워 붙여 가지고 처음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옛날에 타락하지 않은 것으로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끔 하는 것이 복귀역사입니다. 구원역사라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갈라졌습니다. 개인들이 전부 다 갈라졌고, 국가들이 전부 다…. 그것이 지금의 세상이라구요.
그러면 이것이 갈라졌지만 이것을 어떻게 다시 찾아 세워서 개인이 완전히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고 이렇게 전부 다 하나되게 하느냐? 이와 같은 형태로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평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하기 위해서 종교를 세운 것입니다. 종교를 중심삼고 민족을 넘어 세계로, 한 블록을 만드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종교는 블록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대종교를 중심 삼은 문화권 형성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본질은 하나님과 갈라 놓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합하는, 통일하는 역사를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의 힘을 가지고 자연적으로 하나 만든 그런 나라는 지금까지 없었다구요. 강제로 점령해 가지고, 타고 앉아 가지고 하나 만들었다구요. 종교는 그걸 넘어서 민족을 초월하고 국가를 초월해서 서로 통합하는 운동을 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국가적인 기준을 표준으로 하고 있지만 하늘세계는 세계적인 기준을 표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르다구요. 그래서 오늘날 전세계의 종교권은 수많은 민족과 수많은 국가 앞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하나의 문화권을 형성하고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현재의 기독교문명권, 서구문명권이라구요.
여기에서 어떻게 되느냐? 이런 문화권이 되었으면 세계 사람이 이 가정을 통해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지 않느냐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 내에 있어서는 개인이지만 세계를 위한 이런 사상을 가질 수 있는 개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또, 세계에 있는 국가이지만 개인과 가정을 자기 국가와 같이 대등하게 아는 그런 국가가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종교가 있다면 그 종교는 어떤 특정한 씨족을 중심삼은 그런 종교가 될 것이 아니라 초세계적인 종교가 돼야 합니다. 이런 입장에서 종교 지도자를 택할 수 있는 원칙이 성립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흑인 백인 황인종이 문제가 아니라 실력과 실적을 가지고 평가해 가지고, 국가와 민족을 초월할 수 있는 이런 조직 형태를 가지고 앞으로 움직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했던 아담은 무엇이냐? 아담은 개인적 대표인 동시에 가정의 주인이요, 씨족, 민족, 국가의 주인이요, 세계의 주인입니다. 세계 왕권의 주인이 된다는 말이라구요.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뿌리라면 종대가 누구냐 하면 아담 해와입니다. 모든 인류는 거기에 가지와 잎이 되는 거라구요. 한 나무라구요. 그런데 질이 다를 수 있어요? 가지가 다르고 잎이 다르고 뿌리가 다를 수 있어요? 마찬가지라구요. 그 가지를 꺾어다가 심으면 거기에서 가지도 나오고, 뿌리도 나오고, 다 나온다구요. 어떻게 해서 그러냐? 그런 소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자, 지금 세계가 그렇게 돼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계를 하나 만들려고 하는 통일교회
하나님은 그런 세계를 다시 찾자니 최고의 종교를 통해서 그런 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라는 말은 그런 의미에서 모든 종교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통일하면 뭘할 것이냐? 뭘할 것이냐? 이 세계 사람을 구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 우주를 몸뚱이에 비유하면 하나님은 마음입니다. 마음과 몸뚱이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의 목적에 귀결될 때 세계는 행복의 하나의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 그럼 누가 지배하느냐? 누가 주체냐 할 때 마음이 주체라구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계를 이렇게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뭘할 것이냐? 하나님을 마음과 같이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마찬가지라구요. 세계를 중심 삼고 하나되기 위해서는 개인이 하나님과 하나 안 돼 가지고 되겠어요? 가정이 하나되어야 하고, 종족이 하나되어야 하고, 민족이 하나되어야 하고, 국가가 하나되어야 하고, 세계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무엇으로? 힘으로? 대포로? 뭘 가지고?「사랑이요」사랑! 무슨 사랑?「하나님의 사랑」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구체적으로 뭐예요? 참된 형제의 사랑, 참된 부모의 사랑, 참된 자녀의 사랑을 횡적으로 세계화한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가 하나님이 통치할 세계입니다. 이 사랑은 직선이라는 것입니다. 90도라구요. 수평선으로, 직선으로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이 여기에 있다고 하면 나는 여기에서 출발해 가지고, 이게 수평이 되는 거예요. 이걸 확대하면 이것이 된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러면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신앙생활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선 사람 됐다 하면, 그다음에는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들끼리 마음대로 가는 거예요? 어디로 가요? 가정이 가야 할 길이 어디예요? 가정을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 다음에는 씨족을, 그 친척을…. 성(性)을 중심 삼아 가지고, 자기 씨족을 하나로 만드는 거예요. 수많은 성이 합한 것이 민족 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씨족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아, 우리끼리 하나되어 살지! 우리끼리 잘살면 돼, 남이야 어떻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 씨족은 민족을 살려야 됩니다. 민족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걸 그림으로 그리면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개인이 이만큼 작다면, 그다음엔 개인이 이만큼 커 가지고 가정이 되고, 가정이 이만큼 커가지고 씨족이 되고…. 이런 식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아이구, 내 가정만 중심삼고 가면 좋을 텐데, 그런 놀음 왜 해? 그런 놀음은 안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안 된다구요. 이게 문제라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세계를…. 아담 해와의 가정에서 이루어야 할 모든 것을 귀결한 중심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것을 땜질하려면 이러한 것을 전부 다 갖다 맞춰서 한꺼번에 쭉 해야 됩니다. 그래야 이것이 이루어진 다는 거예요. 갖다 맞춰야 된다 이것입니다. 이것이 못 가면 사탄세계에 포위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러니 불가피하게 뚫고 나가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세계를 복귀하여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자리까지 돌아가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나중에는 하나님이 이것을 나에게 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초민족적으로 사랑의 심정을 체휼하는 세계가 지상천국
그래서 통일교회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국가에 있어서는 주권자는 달라진다구요. 달라지더라도 변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세계, 다음에 천주,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7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이걸 단계로 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단계이고, 수로 하면 여덟 수이라구요. 8수는 재출발 수라구요. 그러니 7수를 넘어서 8수, 재출발한다 이것입니다.
왜 재출발이냐? 하나님을 찾았으니 하나님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재출발이라는 거예요. 알겠지요?「예」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이 없으면 개인은 없는 것입니다. (판서하심) 또한, 가정을 중심삼고 씨족이 없으면….씨족을 중심삼고 민족이 없으면 이것이 상대가 돼 가지고…. 이렇게 발전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런 것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렇게 6천 년이 걸린 역사를 우리가 탕감해 가지고…. 원형을 그리는데 이렇게 그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종선과 횡선이 완전히 일치해야 된다구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아담 해와를 중심 삼은 평면적인 사랑과 하나님을 중심삼은 종적인 사랑이 상대적인 관계에서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원형을 그리는 그런 운동이 벌어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인간의 사랑을 가지고 원형을 그리게 되면 이렇게 제멋대로 되는 것입니다. 완전한 원형은 하나님의 사랑과 이상적인 인간의 사랑이 합해져 가지고 그려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완전히 원형이 이루어진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해 가지고 이와 같은 본연의 형태를 갖추어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이 인간 세계에 있어서 여기를 통해서도 갈 수 있고 여기를 통해서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반대로 하면 여기를 통해서도 갈 수 있고, 여기를 통해서도 돌아올 수 있는, 아무렇게나 해도 돌아올 수 있는 이런 길이 벌어 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주관하는 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을 사랑하듯이 씨족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나가게 된다면 이상적인 세계는 자동적으로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국가, 세계를 넘어서 어디에 가든지 나이 많은 사람을 보게 되면 자기 아버지와 같이 자기 형님과 같이, 혹은 나이가 어린 사람을 보면 동생과 같이 생각해야 됩니다. 전부 가정의 일원으로 느낄 수있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하나될 수 있는 사랑의 심정을 초민족적인 기준에서 언제든지 체휼할 수 있는 환경이 벌어지면 그런 세계가 왈, 지상천국이라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내 가정을 이렇게 사랑하듯이 그대의 가정도 내가 사랑하고, 그대도 나와 같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 타락권을 벗어날 때까지는 불가피하게 십자가의 길을 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중적 십자가의 길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언제나 예상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공식노정을 선생님도 지금까지 걸어 나왔습니다.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중심삼고, 새로운 민족을 편성하면서 이와 같은 형태의 기준을 전부 다 갖추어 가지고 점점 세계적인 판도를 형성해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지역으로 이동하였지만 완전히 다 이룬 다음에는 한 민족을 중심삼고, 한 나라를 중심삼고, 한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부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구요. 이동된다는 것입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사랑도 땅 끝에서 땅 끝까지의 사랑이 되게 하자
이 하나의 중심형은 어디에도 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사방으로, 어디에도 통할 수 있는 그때가 예를 들면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영국에 가도 내가 살 수 있는 나라요, 내 집이요. 내 민족이라고 할수 있는 때가 될 것입니다. 저 아프리카 최남단에 가더라도 내 고향 같고, 내가 살 수 있는 나라 같고, 내 민족과 같고…. 그것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나라요, 아담의 땅이라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의 부모이고, 우리는 그분의 아들딸이니 부모의 것은 내 것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아버지의 것이 내 것이고 아버지의 나라가 내 나라라고 할 수 있느냐?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로 연결된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뗄 수 없으니 그자 나요 나자 그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것이 내 것이고 세계의 것이 다 내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아까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거기에서 사랑을 끌어오면 다른 것이 다 따라오니 내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고, 자녀의 사랑을 내스스로 확정했다는 신념을 가질 때는 세계는 내 것이 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구요. 이것을 재현시키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참부모의 사랑, 참자녀의 사랑, 참부부의 사랑을 여기에서 재현시켜 가지고, 탕감해 가지고 세계적 중심으로 점프해 들어가자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외적으로 이런 기반이 닦아지면 앞으로 여러분의 후손들은 여기서 태어나고 여기서 살기 때문에 탕감복귀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직접 주관하에 태어나면 직접 천국으로 갈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태어났으니 천국 가는 거라구요. 그러한 책임을 내가…. 참된 아들이 되려면 이런 관념, 이런 탕감의 배후를 거쳐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전부 다 수습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참부모와 더불어 하늘 앞에 돌아가게 될 때에 비로소 참다운 자녀로서 아버지 앞에 설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어디 가든지 하나님과 같이 사랑할 수 있고, 참부모와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된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이와 같은 복귀의 사명, 주체와 대상적 관계의 환경이 이루어져 가지고 복귀운동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사랑이 이만큼 벌어지면, 하나님의 사랑은 주체적이기 때문에 여기에 다시 나타난다구요.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만큼 크게 되면 그만큼의 주체적 사랑이 온다구요. 이와 같은 원칙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이걸 (작은 것) 좋아해요, 큰 것을 좋아해요?「큰 것이요」 그러니 결국 우리는 하나님, 하나님만큼 크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땅 끝에서 땅끝까지이니 우리 인간의 사랑도 땅 끝에서 땅 끝까지의 사랑이 되게 하자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나라와 세계를 위해 싸우지 말라는 말 이상 무서운 말이 없다
여러분, 완전한 마이너스가 있는 데 플러스가 생겨요, 안 생겨요?「생깁니다」정말이야?「예」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땅 위에 완전한 횡적인 사랑의 기반이 벌어지면 종적인 사랑은 자동적으로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이 있으면 횡적인 사랑은 어차피 이루 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괜히 좋다구요, 괜히. 마음이 좋다구요.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다른 것이 뭐냐 하면 괜히 좋다는 것입니다. 괜히 기분이 좋다는 거예요. 여기를 나가게 되면 또 자꾸 오고 싶다구요. 왜 오고 싶어요, 왜? 왜 그래요? 여기에 종적인 주체의 사랑이 있고, 여기에 상대적인 사랑이 있기 때문에 둘이 합해야 되겠으니까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를 자연히 사모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이상이 벌어지고 기쁨이 오겠으니 마음은 자꾸 가라 가라 그러는 것입니다. 지남철 같다구요. 그래요? 통일교회 믿고 좋아했어요?「예」그런 사람 손들어봐요.
그리고 선생님은 어디에 가든지 관심을 가진다구요. 그거 왜 그래? 플러스가 되어 하나가 됨으로 말미암아 이상적인, 선생님의 모든 권한과 같이 내가 대등한 가치의 완성적 존재가 되겠으니 자꾸 그런다구요. 또, 선생님은 큰 플러스이니 여러분들은 마이너스로서 큰 플러스의 상대가 되기 위해서…. 그러면 나의 판도가 넘어지고 내가 축복받는 것이 기쁨으로 커지기 때문에…. 그 말이 뭐냐 하면, 선생님을 최고로 이용해 먹자는 말이라구요, 사실은. (웃음)
그렇지만 이것은 우주의 원칙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걸 좋아해야지 그걸 나빠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만약에, 하나님이 큰 플러스이신데 선생님에 대해서 '야, 너는 자기를 위해서 내 큰 플러스를 따라 와서는 안 된다' 하게 되면 선생님도 이 자리에 못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나를 중심삼고는 할 수 없다구요. 원칙을 중심삼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마음의 세계에서는 선생님을 놓고 자꾸 경쟁하려고 한다구요. 그걸 느낀다구요. 그래요?「예」그건 통일교회를 믿어 보지 않고는 모르는 거예요. 암만 설명해도 모른다구요. 믿어 봐야 알지.
이와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세계를 넘어 가지고, 하나님이 플러스적인 입장에 있기 때문에 내가 세계를 넘어가 가지고 마이너스가 돼야 합니다. 그래야 이러한 사랑을 완결지을 수 있는 주체성을 지니게 될 것이고, 참된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완성된 아들딸로서 당당코 하나님 앞에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싸우지 말라는 말 이상 무서운 말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라구요. 일하지 말라는 것과 똑같은 말이라구요.
형제와 참부모와 하나님을 사랑해야 아버지께 돌아갈 수 있어
이 짧은 인생의 기간에 어떻게 이걸 돌파하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할때 우리는 바쁘다구요. 여러분은 이걸 돌파하고 싶어요, 가다가 스톱하고 싶어요?「돌파하고 싶습니다」선생님은 미국을 뚫고 넘어가서 모스크바까지 뚫고 넘어가야 됩니다. 여러분도 그래요?「예」그걸 생각할 때 고생길에 들어선 거라구요. 고생길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고생을 이길 수 있는, 고생을 주관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여기에서 찾을수 있다 이겁니다. 깊고 어려운 것이 있으면 더 깊은 사랑, 더 큰사랑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생한 사람일수록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 우주에서 하나님이 제일 고생 많이 했고, 그다음엔 통일교회 문선생이 제일 고생 많이 했다구요. 그다음이 여러분이라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 레버런 문의 사랑, 여러분의 사랑을 빼 놓고는 사랑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위기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 그리고 여러분…. 이 사랑 외에는 사랑을 받을 수 없다구요. 다 사랑권내에 들어왔으니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통일교회에 들어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지 않고는 결국은 하나님의 사랑을 못 가진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이며, 하나의 사랑이 머물 곳은 한 곳입니다. 다른 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자 하는 것은 의붓 사랑, 즉 의붓 자식으로서의 사랑인지는 모르지만 참사랑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의 아버지의 사랑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가는 데에는 하나님이 같이한다구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어떻게 여러분들이 그걸 아느냐? 이제 여러분들은 다 안다구요. 내가 어디에 있는지 다 안다구요. 설명할 필요도 없다구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내가 형제를 진짜 사랑하는지, 가짜로 사랑하는지 안다구요. 내가 선생님을 진짜 사랑하는지 가짜 사랑하는지, 하나님을 진짜 사랑하는지 가짜 사랑하는지 다 안다구요. 자기 나라를 얼마나 사랑하고 세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 원칙을 두고 볼 때 내가 어느 급에 있다는 걸 확실히 알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모르지 않는다 이겁니다. 알고 행치 못하니….
천륜이 원하는 내가 가야 할 운명길을 다 가지 못하고, 책임을 다 하지 못하고서 무슨 큰소리예요? 도리어 나를 알아줄까봐, 알아줄까봐 걱정이라구요. 알아주면, 미완전한 것을 알아주면 책임추궁당한다구요. 어떤 회사의 사장 앞에서 책임 못 한 자가 있으면 그는 얼굴을 들지 못합니다. 그런데 우주사적인, 절대적인 하나님 앞에 책임 못 하고도 얼굴을 들고 나를 알아주기 바라고, 나를 자랑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겸손한 사람이 되지 말라고 해도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알아야지요. 현재 얼마만큼 영향이 미쳐졌는지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여러분은 형제들 앞에 부끄럽지 않는 나를 찾아야 되고, 참부모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나를 찾아야 되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나를 찾아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를 사랑하고 가야만 됩니다. 그런 자녀가 하나님 앞에 참아들딸이 되고, 선생님 앞에 참아들딸이 되고 형제들 앞에 참형제가 되고, 참남편, 참아내가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나빠하는 그 자리, 남아진 길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렇게 가다가 다 못 가게 되면 동정을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동정을 못받는 것입니다. 동정을 받고 가다가 죽으면 재림부활해서 이 땅에서 탕감할 수 있지만 동정을 못 받으면 탕감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책임진 아들딸이 되어서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참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만 아버지 앞에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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