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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교회를 설정하라
2003.01.16 (목)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경배) (사진 촬영 후 텔레비전 시청)
여자가 훈독교회를 하라
내가 이번에 제주도를 왔다 가면서 제주도의 모든 식구들은 이제부터 훈독교회를 설정할 것을 지시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한 사람이 열두 사람을 중심삼고 해 가지고 120명에서부터…. 120명이 그러면 얼마예요? 1천2백 명이에요. 이렇게 해 가지고 금년에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표준을 딱 정하는 거예요. 알겠나, 여자들?
여자들이 훈독회를 해야 돼요. 아침 다섯 시부터 하면 시간이 없다는 얘기를 못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교회를 만들어야 돼요. 철저하게 여자들이 모임을 갖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어머니가 모여 가지고 아들딸이 모여서 훈독하게 되면 남편까지 훈독하는 거예요. 열두 아줌마가 하게 된다면 네 사람이면 얼마예요? 48명인가?「예.」48명의 친구를 하게 된다면 교회 형태로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 여자들?「예.」
다 축복받은 여자지요?「예.」일본 여자 손 들어 봐요, 일본에서 온 여자! 그 다음에 필리핀!「필리핀 식구는 없습니다. 태국 아가씨는 밑에….」「집에 갔습니다.」여기가 자기 조국이 될 텐데, 아들딸을 잘 길러야 된다구요, 신랑도 그렇고 다. 자기 가정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 여기에 왔지, 여기에 와서 붙어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일본에서 혁명을 못 했으니까 여기에서 혁명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교구장 부인이…. 여기는 윤태근이 책임자인가? 사업 분야를 책임지지 않았어?「예.」자, 그렇게 알고 열심히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그거 짜 줘요. 짜 줘 가지고 시부모로부터 시삼촌, 시고모…. 고모 하게 되면 고모를 중심삼고 고종사촌 외사촌이 되는 거예요. 대단하지. 50명만 조직하면 3백 명 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그래서 자체에서 교육하는 거예요.
그것이 되게 되면 2세들, 자라나는 자기 2세들은 틀림없이 전부 다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 자기 형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안 따라갈 수 없는 거라구요. 또 그런 풍조를 만들어 나가야 돼요. 그렇게 알고 그거 배정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여기 교구장을 중심삼고 의논해서 지시해 가지고 배치해요. 그래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축복을 완료시켜야 돼요. 자기 씨족 36가정에서 부터 430가정을 하게 되어 있지요?「예.」430가정이면 얼마예요? 삼 사 십이(3x4=12), 사 사 십육(4x4=16), 1,720, 1천720명이 되는 거예요. 교회도 큰 교회지.
어머니가 아들딸과 하나돼 아버지를 모시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이러면 얼마나 친척이 일치단결하겠나? 거기에 친척 관계, 혹은 기념할 날이 있든지 할아버지니 시부모니 사위니 고모니 전부 다 있기 때문에 그 동네방네를 전부 움직일 수 있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가만히 두고 뜻길을 간다고 열심히 말만 했지, 붕 떠 가지고 한 자리에 앉아서 담 너머에 가서 사는 사람이라구요. 이제부터 전체를 알아야 되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알겠나, 여자들?「예.」
여자들이 해야 돼요, 훈독회를. 여자들이 가정에서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하나되어, 어머니와 아들딸이 합해 가지고 아버지를 섬겨야 돼요.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야 돼요. 아버지는 어머니와 아들딸을 품어 가지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탕감복귀가 그래요.
그런 전통을 세우지 않고는 하늘나라와 관계없어요. 일방통행으로 순행해야 돼요. 이렇게 흘러나왔으니, 하나님에게서 나왔으니, 무형의 하나님에서 실체가 나왔으니 실체를 중심삼고 어머니로부터 아들딸 가인 아벨이 싸웠던 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아버지를…. 아버지를 쫓아내지 않았어요?「예.」기독교가 신부교회인데 쫓아냈던 아버지를 모셔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한테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으니 도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열매와 마찬가지예요. 불가피한 섭리관에 있어서 결실 자체이니만큼 그것을 떠나 가지고는 하늘나라와 관계없어요. 알겠나?
여자들은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시집온 게 아니에요. 어떻게 수고를 해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는 조국광복을 하느냐 이거예요. 조국의 본국에 시집와서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세계 만민에게 추모 받을 수 있고 존경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역사적인 사건을 책임졌다는 사실을 알고, 불철주야 일심․일체․일념․일화 심정을 가지고 대상적인 세계를 재창조해야 돼요.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절대신앙․절대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속성인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이 하나되어 가지고 종횡으로 남자 여자가 하나되고, 부자지관계 상하가 하나되고, 그 다음에 아들딸이 하나되어야만 가정 정착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늘 나라의 모범적이요 모형적인 가정이 되어 가지고 지상에서 그렇게 이루어 가지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지금까지 살았다구요.
이제는 공식적인 노정에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자기 책임을 해야 돼요. 열두 사람이면 열두 사람을 축복해 가지고, 또 그 사람들이 개척해 가지고 열두 훈독교회를 만들어서 순회하는 거예요. 가정에서 모이던 것이 순회하면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한 달에 한 번씩 모이는 거예요. 한 달에 네 주일이 있으니까 네 주일을 중심삼고 열두 사람이 모이고, 그 다음에 스무 명이 모이고, 세 번 모이고, 4단계예요. 함께 화합해 가지고 순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관리하면서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이거 할 것을 지시하는 거예요.
형제를 구하고 부모를 구하고 일가 친척을 구해 줘야
요전에 흑석동에 가서 했고, 그 다음에 어디인가?「구리교회입니다.」구리교회, 서대문에 가려다가 여기에 온 거예요. 남쪽이 필요하니까 남쪽 여기에 와서 지시하는 거예요. 알겠지?「예.」교회를 지으면 틀림없이 교회를 채운다고 약속했는데, 제주도에서 그게 뭐예요? 한 사람이 열두 번, 자기 아들딸이 지옥 가는 줄 알고 병이 나서 죽는다고 생각할 때는, 열 번, 백 번이라도 방문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무책임하게 두는 것이 아니라 책임져야 돼요. 자기 아들딸과 같이 자기 형제를 구해 줘야 되고 부모를 구해 줘야 돼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구해 줘야 돼요. 부모를 구해 가지고 자기 일족, 김 씨면 김 씨 전체, 김 씨를 구하게 되면 민족 전체, 민족 전체를 구하게 되면 국가 전체, 국가 전체를 구하게 되면 세계 전체를 구해야 돼요. 그게 가야 할 길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간단해요. 남북통일이 뭐냐 하면, 통반격파예요. 반을 중심삼고 반․리․면이에요. 시골은 그래요. 도시는 반․통․동이에요. 통반격파라는 그 기준만 하면 돼요. 남북통일이 어려운 게 아니에요. 이것만 조직하게 되면 다 마찬가지예요. 면 조직이나 군 조직이나 도 조직이나 수도권 조직이나 국가 조직이나 마찬가지라구요. 어렵지 않아요. 그렇게 잘라 가지고 하게 되면 통반격파예요, 3단계. 반에서부터 통, 통에서부터 동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외적인 시골은 반․리․면으로 마찬가지예요. 결론은 그거 아니에요?
결심하면 하루 생활권 내에서 전부 다 순회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조직을 지금 했으니 나라를 구해야 돼요. 이번에 공산당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북이 하나되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하려고 하지만, 이것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불가피적으로 방어선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러면서 영계의 사실을 다 가르쳐 줘야 돼요. 영계에서 5대 성인이 하나되어 가지고 각 종단별로 우리 통일교인 가운데 불교 믿었던 사람이면 불교 믿었던 사람한테, 면이면 면 군이면 군에 배치해 가지고 가서 불교권을 중심삼고 합해 가지고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왜 하느냐?’ ‘너희 교주가 원하니까 불가피하다. 이것을 사실로 인정하라.’ 맨 처음에는 불신하지만 몇 번 열심히 하면 따라오는 거예요.
그래서 책자를 미리 읽게 하는 거예요. 그거 읽어 주는 거예요. 이것은 거짓말이 아니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초종교 초교파 초민족으로 국가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분별되어 싸움하고 있잖아요?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제주도예요. 제사하는 주인이 제주도예요. 여기서, 조그만 나라에서 모범을 보여야 돼요. 내가 몇 번씩 회의도 하라는데 하나도 안 하지 않았어요? 교회를 지어 달라고 해서 교회를 지어 줬는데, 교회를 지어 주면 틀림없이 교회를 채운다고 했는데…. 배도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5톤급 배를 다 만들어 줬나?「예.」다섯 곳인가?
몇 곳 만들어 줬나?「네 곳입니다.」전부 다 하게 되면 발전하기 때문에 길러 가지고 배치해서 배를 만들어 주고 생활기반을 닦아 주려고 생각한 거예요.
여기에 땅들을 많이 사 가지고 관광지역으로 모범지역을 만들려고 했는데, 이놈의 시(市)에서 반대해 가지고 오 장로가 감옥까지 갔다 오지 않았어요?「예.」제일 좋은 땅에 폐수처리장을 만든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요즘에 와 가지고 ‘문 총재, 도와주소.’ 하는데, 행차 후에 나발이에요.
공산당은 데모로써 발전하지만 우리는 대회를 통해 발전해
지귀도를 산 지가 몇 년이에요? 30년이 넘었지?「예. 넘었습니다.」 30년 전부터 내가 하자는 대로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세계에 뿌린 돈을 제주도면 제주도만 딱 하나되어 쓰게 되면, 전라남도만 하게 된다면 공산당을 막을 수 있는 기지가 되는 거예요. 전라남도가 문제지, 지리산을 중심삼고? 한라산하고 지리산이 공비들의 공작지역이에요. 그 다음에 해안지대 여수 순천이에요.
순천을 이번에 내가 지정했는데 공산당을 방어할 수 있는 제2기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거기는 사업하는 사람은 밀무역이니 무엇이니 전과자 아닌 사람이 없다고 하잖아요? 언제든지 북한도 왔다갔다하고 북한이 언제든지 공작할 수 있는 기반이에요. 무슨 피시 대회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래, 우리가 사상적인 교육을 할 때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한국낚시연합회도 그래요. 가정교회를 만들고 후퇴해야 돼요.「예. 알겠습니다.」
그래, 돈 준 것을 다 썼나, 남았나?「남았습니다.」그래서 내가 백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했어요. 돈을 만들어 가지고 사업체 만들어서 해양 개발, 일본이라든가 중국과 외교 루트를 통해서 해 가지고 정부가 하는데 반대 못 하게 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기반이 있잖아요? 반대 시위하게 되면 한꺼번에 위정자들을 모아 놓고 골통을 까 버릴 수 있어요.
공산당은 데모해 가지고 발전했지만 우리는 대회를 하는 거예요. 홈 처치 대회 하고 군 대회, 면 대회를 한 달에 한 번씩 해보라구요. 그렇게 하면 자연히 전부 다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는 데모로써 발전하는 것이 아니에요. 대회예요. 알겠나? 여자들이 일족을 중심삼고 홈 처치를 만들어 가지고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 문중 대표를…. 외국에서 시집을 왔지만 외국 여자가 그런 일을 하니 국내에 있는 여자를 백방으로 십 배 이상 노력시킬 수 있는 것인데, 체제를 활용 못 했다구요.
형무소에 들어가서 복역하는 거와 마찬가지 입장인데 안 하면 석방이 안 돼요. 이런 생각을 해야 돼요. 타락한 인류는 지금 지옥에 포위 되어 있어요. 지상 감옥에 들어와 있다구요. 이것을 해탈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하지요, 뭘 모르고? 그냥 그대로 늴리리 동동 사돈의 사촌 전부 다 그렇게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뒤로 돌아서 가지고 견인차가 되어 가지고 끌고 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제주도 여자들이에요? 어디서 왔어요? 여기는 어디서 왔어?「아기 아빠가 제주 교구장입니다.」아니 글쎄, 고향이 어디야?「전남 고흥입니다.」고흥인데 왜 제주도에 왔어? 제주도에 빚을 지러 왔어? 그 일가를 전부 다 구하기 위해서 왔지. 또 그 다음에?「서울에서 왔습니다. 고향은 나주입니다.」나주에서 나고 서울에서 여기에 뭘 하러 왔어? 시집온 게 뭐야? 밥을 얻어먹으러 왔어? 아기를 낳아 주려고 왔나? 그 가정을 하늘나라에 접붙이기 위한 거예요. 여자가 타락했으니 여자가 복귀해야 돼요.
「저는 지역에서 부녀회 활동을 하고요…」글쎄, 하는 것은 좋아. 하던 것을 강화시켜 가지고….「신명희 처래요. (어머님)」내가 신명희를 모르나? (웃음)「서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서울에서만 하면 되나? 여기에 와서 회사에 들어가서 사모님이라 해 가지고 얘기도 해 주고 교육도 하고 그래야지. 그 사모들을 만나 봤나?「앞으로…」앞으로가 뭐야?「하겠습니다.」
동네가 그렇게 좋아? 산골 사람이면 산골 사람이고 다 그렇지. 서울만 좋은가? 시골이 다 망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도시를 해체하지 않으면 한꺼번에 몰살당해요. 이북하고 긴장상태가 되어 가지고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면 서울은 불더미가 돼 버려요. 영원히 제주도와 같은 데에 와 가지고 살아야 돼요. 여기가 피난처예요. 내가 제주도에 시집온 것처럼 와 가지고 개발해 준 거예요. 또 자기의 현재 직장을 중심삼고, 남편이면 남편을 중심삼고 회사….
제사 드리는 주인의 섬이 제주도니 정성들여 활동하라
회사의 직원이 몇 명이야?「열 여덟 명입니다.」불었네?「옛날에 스물 네 명에서 지금 열 여덟 명으로 줄었습니다.」열 여덟 명이 전부 다 여편네가 있지?「총각이 세 사람 있습니다.」글쎄, 총각 아닌 사람은 여편네 아들딸이 있을 것 아니야?「예. 있습니다.」거기에 어머니 아버지, 사돈 팔촌이 얼마나 많아?
돈줄을 가지고 오라면 다 올 텐데. 생일날이라든가 한 번씩 돈 몇 푼 써서 선물을 사 갖고 와서 모이라고 해 가지고 얘기하게 되면 얼마나…. 직접 가슴에 총탄을 쏴서 심장 복판을 격파할 수 있는 것인데, 손에 암만 쏴도 죽지를 않아요.「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름이 뭐이던가? 신명희던가, 뭣이던가? 신명희이니까 신명적으로 밝아져 가지고 기쁘다는 신명희 아니야?「신명이 난다는 거지. (어머님)」(웃음) 그러니까 말이야.
너는 이 자리에 와서 해야 출세해. 서울에서 여성연합의 책임자가 됐으면, 여기에 와서는 전 여성을 움직여서 ‘야야, 내 말을 들어라!’ 하면 훈독회의 총책임자가 될 수 있는데.「쟤가 훈모님 동생이에요. (어머님)」어느 훈모?「훈모가 하나지 둘이에요? (어머님)」(웃음) 내가 훈모님의 동생인지 뭔지 나 몰라. 동생이 되어서 영향이 무섭구만.「언니하고는 딴판이네. (어머님)」그래, 여기서 훈모님 이상 해. 알겠나? 「예.」알겠어?「예. 알겠습니다.」
또 그 다음에 어디야?「경남 함양입니다.」함양은 전라도하고 원수지? 하나 만들어야지. 고향에 돌아가서 경상도 사람을 하나 만들려면 말이니 생태니 전부 다 같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지만,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의 말이 틀리지? 여기서 경상도 말을 하나, 서울 말을 하나, 전라도 말을 하나?「경상도 말이 많습니다.」왜 경상도 말을 해? 전라도 말을 해야지.「제주도 말을 해야지. (어머님)」글쎄, 제주도 말이 전라도 말이지. 옛날에는 제주도가 전라도에 속했어. 요즘에 갈라져서 그렇지.
왜 제주도 말을 해야 되느냐? 그렇지 않으면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아이구, 경상도 여자! 전라도하고 대치해서 정치적으로 문제가 된 원수의 곳에서 왔구만.’ 생각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전라도 말을 하니…. 제주도 말은 보통 통역을 써야 되잖아?「예. 그렇습니다. 전혀 모릅니다.」그거 다 할 줄 알아?「잘 못 합니다.」에키!「열심히 배우겠습니다.」가정교회를 하면 다 배워. 매일 저녁에 만나는데 배우면 될 것 아니야? 알겠나?「예.」
또 그 다음에, 어디?「일본에서 시집왔습니다.」일본 어디?「가고시마입니다.」가고 싶은 섬이 가고시마야. (웃음) 가고 싶은 섬이 제주도로 알고 잘 왔다구요. 그러니까 가고 싶은 섬나라에 와서 본이 돼야 될 것 아니야, 여기서 일본 여자로? 응?「한국 말은 다 알아들어? (어머님)」한국 말을 다 할 줄 알아? *언제 여기에 왔어, 언제? 몇 년에 왔어?「3년째입니다.」5년만 되면 문제없겠지? 열심히 하라구! 알겠어? 모범적인 여자로서 기록을 남겨야 돼! 그것이 외국에 시집을 온 사명이야. 언제든지 희생하면서 살려고 하면 문제없다구. 알겠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또 그 다음에? 너도 일본이야?「아닙니다. 제주도입니다.」제주도는 뭐냐? 제주도 하게 되면 제사 드리는 도야. 그 주인이 제주야. 도를 닦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최고의 기록을 가질 수 있고, 불교든지 무슨 교든지 모범적으로 움직여야 돼. 신랑이 누구야?「여기 주방장입니다. 혼자입니다. 남편은 영계에 갔습니다.」「영계에 간 지가 10년 됐습니다.」그러면 열심히 남편한테 후원하라고…. 남편이 더러 오나? 「예. 가끔 옵니다.」
가끔 와서 살아야 된다구. 자기 남편이 편안히 살지 못해. 아들딸을 기르고 매일같이 자기가 전도하면서 끌고 다녀야 돼. 그것을 못 하면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좁아. 그것을 해야 영계에서 자기 남편의 활동 무대가 넓어져. 꿈같은 얘기야, 남편이 찾아와서 여편네하고 같이 산다는 것이.
축복받고 그런 사람은 살게 돼 있어요. 설용수는 그걸 몰라 가지고 딴 생각을 하고 있으니 영계에 가서 올 수가 있어? 벽을 쌓아 놓고. 윤정로는 왜 웃어?「저도 축복받고 싶어서요.」(웃음) 축복을 함부로 받나? 첫사랑이 귀한 것이지, 둘째 사랑이 귀한가? 열심히 해요. 알겠어?「예.」
또 그 다음에, 일본?「여기 경리입니다. 2세입니다.」「경기도 이천에서 왔습니다.」2세, 이천?「예.」이천에서 왔으면 제주도 앞에 도움이 돼야 돼. 경리니까 여기 수련원 원장, 교구장이 돈을 어떻게 쓰는지 잘 알겠구만. 그거 다 알지?「예.」알면 보고해, 나한테. (웃음)
「2세인데 어떻게 여기까지 왔냐? (어머님)」2세들이 책임을 맡아야 돼요. 2세들이 열심히 해야지.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3배 이상 해야 2세가 체면 세울 수 있는 거예요. 3시대의 책임을 복귀해야 돼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예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제1아담, 제2아담, 3시대의 3차 아담으로 와 가지고 3시대의 아담 전부를, 영계 육계를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전부 다 그냥 그렇게 돼 있지 않아요. 공식에 다 연결되어야 답이 나오는 거예요. 열심히 해요. 알겠나?「예.」
훈독교회를 시작해 친척들을 위해 주면 일족 교회를 만들 수 있어
당장에 이제 훈독회를 시작해 가지고 자기 사돈의 팔촌, 시동생, 시누이들 전부 다 해 가지고 위해 주는 거예요. 둘이 시작하게 되면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불러 가지고 좋다고 한번 들어 보라고 하는 거예요. 들으면 감동 받게 되어 있어요. 시어머니 시아버지, 그 형제, 사돈의 팔촌, 앉아 가지고 홈 처치를 만들어서, 일족 자체의 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왕초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가문의 여왕이 될 수 있는 길인데, 세상에 다 흘려 버리고….
아기가 몇인가?「아직 축복을 못 받았습니다.」「미혼입니다.」미혼이면 좋은 신랑을 내가…. (박수) 아아, 열심히 해야 얻어 주지. (웃음) 그래, 열심히 해요.
그 다음에 또? 2세들이 부모 앞에 본이 되라구요. 여기서 2세들도 교육하는 거예요.「일본 사가 현에서 왔습니다, 규슈.」그래, 몇 년 됐나?「지금 4년째 됐습니다.」*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가정, 예수님 가정, 재림주의 가정, 부모의 가정을 전부 다 여자가 탕감해야 돼. 3시대, 3정권, 3국가를 복귀해야 되는 거야. 특히 일본은 어머니의 나라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자기의 일생을 전부 다 희생하면서 아들딸을 양육해야 되는 것이 섭리관이라구. 알겠어?「하이.」열심히, 일본에서 활동하던 것보다 열 배 이상 노력해서 홈 처치를 만들어 가지고 노력하라구! 한국 말을 하는 데 문제가 없어?「하이.」읽는 것도 문제없어?「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열심히 해서 감동을 주라구.「열심히 하겠습니다.」그래!
또 그 다음에?「저기는 그냥 왔지? 지원 왔어요. (어머님)」「예.」 누구야? 지원 왔어도 서울이면 서울이라고 해야지.「일본이에요. (어머님)」일본 어디?「오키나와입니다. 제가 오키나와에 있을 때 인연이 되어 가지고 왔습니다. (윤태근)」「한남동을 도와주러 왔습니다. (어머님)」「신랑은 청평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친척의 홈 처치를 찾아가고 홈 처치를 만들고 그래야 된다구요. 세계적으로 한국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이번에 틀림없이 조직 편성을 하려고 내가 역사적인 옛 고향, 흑석동, 그 다음에 수택리, 그 다음에 서대문 형무소, 그 다음에 남쪽나라에 온 거예요. 오늘이 16일인가?「예.」내일 모레 18일로 정했으니 와서 기도해야 되겠기 때문에 와서 지귀도에 올라가서…. 꿩과 토끼를 옛날에 내가 다 사서 집어넣었는데 한 마리도 못 잡으니까….「죄송합니다.」씨를 못 뿌린 셈이야.
「아니, 꿩을 못 잡으면 안 오시겠다더니? (어머님)」(웃음) 개가 말을 들어야지. 개를 주인이 절대 놔두면 안 된다고 해서 저 사람이 목을 매고 끌고 다니니 자기가 잡아올 건가? (웃음) 잡을 게 뭐야? 그 건 놔둬 가지고 냄새를 맡아 가지고 찾아가라면 잘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기 덩이 토막을 잘라 가지고 포켓에 넣었다가 두 번만 주어 보라구요. 소기름 덩이 같은 것을 해 가지고 두 번만 주면 순순히 말을 잘 들어요. 알겠어요?「예.」
사냥개를 사오면 기름덩이 이만한 것 몇 개만 해 가지고 싸놨다가 하나씩 줘 보라구요. 슬슬 기지. 그 다음에는 그 사람을 만나게 되면 대번에 뛰쳐나와요. 그러면 그런 것 한 덩이씩 주는 거예요. 개장수가 그렇게 해서 도적질해 가지고 끌고 가는 거예요. 그렇다고 또 선생님이 개 도둑질했느냐고 생각하지 마요. (웃음)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 무슨 짓이야 안 해보겠나?
말씀에 미쳐 뛰다 보면 병도 도망가
그러니까 홈 처치예요. 알겠어요? 훈독교회! 해봐요.「홈 처치, 훈독교회!」훈독(訓讀)의 ‘훈(訓)’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내 천(川)’이에요. 말씀은 흘러야 된다구요. 물은 흐르지 않으면 썩어요. ‘독(讀)’ 자는 ‘말씀 언’에 ‘팔 매(賣)’예요. 말씀을 팔아야 돼요. 자기 혼자 썩히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건 화예요. 병이 나요. 통일교인들이 암에 많이 죽어요.
말씀에 미쳐 가지고 밥 먹는 것을 잊어 가지고 뛰어 보라구요. 병도 다 도망가는 거예요. 내가 젊었을 때 폐병에 걸려 가지고 남은 죽는다고 했지만 죽겠으면 죽으라고 한 거예요. 폐병보다도 더 바쁘고 더 재미있으면 병이 도망간다구요. 잊어버려요. 약을 하나 안 먹고 나았다구요. 요즘에 어머니가 약봉지를 들고 달려들어요. 아이구, 약약 약약약! 약이라는 것이 약해지는 것이 약이다, 약약 약약! (웃음)
새벽같이 시간 없이 딱 이래 가지고 종치기 전에 ‘아이구, 아버지!’ ‘왜 그러냐?’ 하면 틀림없이 약봉지를 내밀어요.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을 내가 가르쳐 줬으니까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낫겠으면 낫고 말겠으면 말고 먹어 주는 거지. 미안합니다!「적선하시네. (어머님)」 (웃음)
사람이 자기가 더 살고 싶어서 더 사는 게 아니에요. 재미있게 살아야 돼요. 내가 낚시를 하는데 낚시하려고 앉으면 다 잊어버려요. 일심 일념이에요. 일편단심이에요. 쭉 해서 줄을 통해서 전화하는 거예요. 와라, 와라, 와라, 와라, 와라, 와라!
요즘에는 내가 고기를 잡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줄도 가만 놔두는데, 줄도 꼬이지 않고 그냥 그대로 살살 훑어 내보내야 돼요. 그래야 흘러가는 물을 따라가서 흠철흠철 하니 이상하지만 고기도 먼 데서 따라 나오다가 후닥닥 먹는 거예요. 그것을 다 알지만, 요즘에는 손대지 않고 자연스럽게 놓아서 물겠으면 물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그래도 고기가 물어 줘요.
알겠나, 훈독교회?「예.」훈독교회를 열두 명씩 열 번만 하게 되면 몇천 명, 몇만 명을 전도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몇만 명을 전도하고 영계에 가야…. 몇천억 되는 인류 앞에 몇천 가정을 가지고 책임이 되겠나? 그렇게 생각하면 바쁘고 바빠요.
나이가 자꾸 북망산천 국경선이 매일같이 찾아오는 거예요. 자기가 전도하는 것이 높아야 되는데, 이것이 점점 더 높아져요. 가까이 가면 그림자가 생겨요. 멀리서는 그림자가 없지만 가까이 가면 완전히…. 지옥에 가게 돼요, 암만 원리를 말해도. 원리를 알면 뭘 하노? 사탄이 원리를 모르나? 원리를 알지. 행치 못하고 반대로 가니까 지옥의 왕초가 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청평에서 정오정착이라는 말을 했어요. 이제는 나라에서도 민주와 공산의 두 세계 가운데 우리가 들어가서 둘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혁명적인 책임을 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의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전국에서 훈독교회를 해야 어머니 아버지가 설 수 있는 자리가 생기는 거예요. 알겠나?「예.」가인 아벨이에요.
지금 교회가 있지만 교회는 전부 해체가 되고, 자기 개인을 중심삼고 가인세계 이스라엘 나라와 나라 교회예요. 나라의 중심 교회가 유대교예요. 통일교회는 나라의 중심 교회인 유대교와 마찬가지고, 여러분의 홈 처치는 이스라엘의 통․반 교회와 마찬가지예요. 교회 몇 식구보다도 통․반이 살아야만 그 나라가 예수를 밤이나 낮이나 기다려 가지고 오자마자 환영하는 거예요.
대중이, 가정에서 환영 못 하고 쫓아내지 않았어요? 사가랴가정하고 요셉가정이에요. 그런 분하고 원통한 사실이 있어요. 얼마나 엄청난 사실이에요? 알겠나?「예.」
연실이, 어디 갔나?「연실이는 아기를 볼 거예요. (어머님)」남자들이야 뭐…. 여자들을 길을 들였으면 훈독교회 시켜야 돼요.「여기는 몽골 나라에 선교사로 갔다가….」몽골 식구야? 몽골 사람이 한국에 시집왔나, 한국에서 제주도에 왔나? 시집온 사람이야?「몽골 나라에 선교를 나갔습니다.」「근데 한국 말은 못 알아들어요? 왜 한마디도 안 해요? (어머님)」「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이면 묻는 말씀에 대답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어머님)」
몽골 사람이나 한국 사람이나 똑같으니까 그렇지. 똑같지?「예.」다 형제예요. 국경을 철폐해 버려야 돼요.「몽골 사람 아니에요. 한국 사람이에요. (어머님)」글쎄, 몽골 사람이나 본래는 갈라져 나왔기 때문에 형제라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몽골의 조상이 되고 몽골 사람이 한국의 조상이 되니, 서로 형님이 되고 아버지 어머니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자, 여기 윤태근의 여편네, 노래를 잘 하지? 한번 해봐라. (노래) 박수를 해야지. (박수) 얼굴도 바르고, 윤태근보다 낫다!「맞습니다.」자, 이쪽에 서서 간증을 해봐. 윤태근을 만났을 때 기분이 좋지 않고, 도적놈 같은 남자하고 했다고 불평했던 얘기를 한번 해봐라. 솔직히 한번 해봐. 그러그러한 역사가 있으니 다 화합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선배들이 얘기해 주는 것이 좋아. (윤태근 원장 사모 간증)
제주도의 여자로서 굉장히 알뜰한 여자야. 예수님이 가르쳐 주고 다 그랬구만.「예. 부모님이 꿈에 나타나셔 가지고….」그래야 돼. 어려울 때는 다 가르침도 받아야 해 나가는 거야. 그래서 정성들이는 사람은 절대 탈락을 하지 않아.
자, 윤태근!「예.」받아 가지고 무엇이 나쁘고 어려웠다는 얘기를 하라구. 이 사람들이 훈독교회 사모님도 되고 남편들을 코치하기 위해서는 자기 색시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야?「예.」얘기를 해봐, 어떤 것이 어렵고 어떻다는 것을. 노래 하나 하고 하자. 씩씩하게, 가슴이 툭 터지게. (윤태근 원장 노래와 보고) 윤정로! 노래 하나 하지. (노래)
자기 색시하고 결혼해서 살던 것, 지금 어떻게 살고 있다는 것, 공직생활의 어려움 가운데 뒤넘이치면서 나오던 그런 일담들을 누이동생 같은 사람들에게 권고의 한 표적으로 남기면 좋을 거예요. 그거 얘기 해 봐요. (윤정로 원장 간증)
이노우에!「하이.」*노래 하나 하고 간증하면 좋겠다구!「하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노우에 회장의 노래와 간증)
사랑은 물보다, 공기보다, 태양보다 나아야
몇 시야, 지금?「열 시 반입니다.」좋은 말들을 들었구만.「예.」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물을 사랑해야 되고, 물은 식물들을 키울 수 있는 원료예요. 그 다음에 공기를 사랑해야 되고, 태양 빛을 사랑해야 돼요. 자연이 제일 좋아하는 게 물, 공기, 햇빛이에요. 그게 생명의 원소예요.
그렇기 때문에 물은 언제나 움직이는 거예요. 동에서부터 서로, 가다가 막히게 되면 수증기가 돼서 세계를 유람할 수 있는 거예요. 공기도 그래요. 빈 데가 있으면 메워야 된다는 거예요. 햇빛도 그래요. 어두운 데가 있으면, 틈만 있으면 그 틈을 통해서 밝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흐르는 물은 높은 데서부터 낮은 데로 흘러가서 생명을 창조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래요. 생명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높은 데 있는 자기가 되어 가지고 흘러 줘야 돼요. 얼마만큼 흐르는 물이 많으냐 하는 것은 저변에 물을 얼마만큼 모을 수 있게 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심령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사랑의 길도 물과 마찬가지라구요. 몇 사람을, 아래를 중심삼고 그래야 되고, 더 높은 사상을 가진 사람은 미비의 사람을 대해서 그걸 채워 줘 가지고 수평을 만들어야 돼요. 공기도 수평, 물도 수평, 햇빛도 수평!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자연을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랑하는 것은…. 자연이 있는 것은 인간의 사랑의 대상이 되기 위해서! 자연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인간 사랑하는 것을 배우고, 인간을 사랑하는데 어느 정도까지냐 이거예요. 자연도 주인 앞에 자기 생명을 바치면서 영원히 그 길을 추모하며 간다는 거예요.
우리는 모든 식물들을 일생 동안 먹고 살고, 음식을 먹고 사는데, 그것이 자연의 제일 귀한 것을 잡아다 희생시키는 거예요. 희생시켜 가지고 뭐냐?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근원으로부터 시작한 그 근원의 세계에 가까우니만큼 모든 존재의 세계가 가까운 존재에 접붙이려고 하기 때문에 자진해서 생명을 바쳐 가지고 높은 데로 올라가고 올라간다는 거예요.
이러한 우주이기 때문에 만물을 준 것은, 동물들을 준 것도 자기 생명체를 지나 가지고 더 높은 세계의 인간을 위해서, 또 인간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그 생명을 투입해야 된다는 거예요. 받은 것 대신 그걸 흡수시킬 수 있어야 돼요. 돌려주는 데는 개성진리체가 되어 가지고 플러스, 선한 것을 받았으면 절대 손해 시키지 않고 플러스시켜서, 더 가해 가지고 돌려주는 거예요.
운동할 때 자연법칙이라는 것은 출력이 입력보다도 작다구요. 입력이 언제나 크다는 거예요. 운동하게 되면 위에 올라갔다가 이렇게 쭉 돌아가는데 70, 80퍼센트밖에 못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나 남자가 아내에 대해서 사랑하면 70퍼센트밖에 못 받는데 아내는 개성진리체가 되기 때문에 받은 것에 대해서 손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거예요. 손해 끼치기 위한 존재는 없어요. 받았으면 거기에 보태 가지고, 플러스시켜 가지고 돌려주어야 되기 때문에 밀어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운동이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운동이 영원히 계속됨으로 말미암아 모든 만물이 작용하는 거예요. 유동세계에 따라 가지고 모든 존재가, 서로 서로가 주고받으면서 작은 것은 큰 것을, 큰 것은 더 큰 하나님 앞에 연결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이라는 심보를 중심삼고 운동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은 물보다 나아야 되고, 사랑은 공기보다 나아야 되고, 사랑은 태양보다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왜? 사랑 때문에 태어난 모든 존재 만물이기 때문에! 물과 공기와 그 다음에 햇빛이 모든 만물을 길러내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 모든 전체의 것을 다 흡수하고 사는 주인의 입장에 있으니, 물보다도, 공기보다도, 햇빛보다도 더 귀한 것이 사랑의 주인이기 때문에 사랑을 그리워하면서 모든 것이 따라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은 우주와, 하나님과 공존해
그래 놓으면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품고 돌아가는데, 누가 먼저 하나님 앞에 희생해야 되느냐 하면 인간들이에요. 인간들이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하나님의 품에, 하나님의 요소로서 본연의 기준에 돌아가서 본연에 돌아간다는 거예요. 우주 생성의 원칙이 그래요.
근본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통해서 영원히 더 큰 것을 위해서 자랄 수 있는 것은 사랑만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사랑은 위해 주는 사랑이에요. 높은 데서 언제나 수평 만들어 주겠다는 사랑의 마음을 갖고 사는 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타락했기 때문에 지극히 낮은 자리에 있으니 이 수평을 만들기 위해서 희생해 나온다는 거예요.
모든 종교도 그와 같은 책임을 했기 때문에 종교 지도자들은 성인의 이름을 가진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국가 기준을 넘어 가지고 인류가 갈 수 있는 길잡이를 했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중심적 사랑의 성인, 사랑의 주인 성인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도 하나님을 위해서 생명을 바친 거라구요. ‘아버지여,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전체 동기 되는 것에서 떨어져 나갔으니 결과적 존재는 동기와 일체화될 수 있게끔 가서 결착해 버려야 돼요. 결착하려니까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님의 사랑의 줄을, 투입하는 사랑을 백 퍼센트 받아들이고 그걸 더 크게 플러스시켜 가지고 상속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세계는 입력보다도 출력이 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고 이 우주와 더불어 공존, 하나님과 공존한다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훈독교회를 만들고 여러분이 높은 자리에 있으니 말씀을 갖고 있고, 또 말씀에 대한 사실을 자기가 책임지고 있으면 그것을 흘려 보내야 돼요. 훈독하는 교회이기 때문에 말씀이 흘러야 돼요. 그 다음에 또 팔아야 돼요. 자기를 중심삼고 이것을 스톱시켜 놓으면 큰 죄라는 거예요. 말씀이 흐르지 않으면 썩어요.
컵에 있는 물도 바람이 붊으로 말미암아 흔들리면 10년이 가더라도 썩지 않아요. 그러나 흔들지 않으면 일주일 동안에 썩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양어업을 하는 모든 배들이 1년 반 먹을 음료수를 갖고 나가는데, 큰 탱크에다 담아 가지고 1년 전, 10년 전에 넣었더라도 움직이면 썩지 않는다구요. 움직여야 돼요. 움직이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구요. 자연적인 환경 여건이 그렇게 서로서로가 도우면서, 위하면서, 받들면서 높은 데로 올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가정교회가 일반교회가 되고, 일반교회가 민족을 이루고, 민족이 국가를 이루고,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에게 돌아가고, 하나님은 결국 모든 거둔 수확의 열매를 만민 앞에 공평하게 나눠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탄세계는 분쟁과 타락과 전쟁의 역사를 엮어 나오면서 약육강식이라는 말이 나왔다는 거예요. 이것을 순화시켜야 된다구요. 이것을 누구 해야 되느냐? 이것을 아는…. 물은 사막을 적셔 가지고 푸른 들을 만들어야 되고, 또 해도 굴속에 있는 모든 전부에게 틈을 통해서 빛을 비치게 되면 생명이 부식된다는 거예요.
훈독회는 천지부모와 사랑으로 연결된 가정을 정착시키기 위한 것
물과 공기, 그 다음에 뭐예요? 햇빛! 이것들은 전부 다 틈만 있으면 투입하는 거예요. 물도 그래요. 부착력이 있어 가지고 저 뿌리에서부터 순까지 올라간다구요, 틈만 있으면. 그게 위대한 거예요. 자연법칙에 순응할 수 있는 모든 대응적인 환경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서로 공동적으로 협조하면서 산다는 거예요.
결론은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물은 움직여야 돼요. 햇빛도 비춰야 돼요. 투입해야 된다구요. 공기도 이동해 가지고 산에 막혔으면 거기서 비를 내려 가지고 땅에 흘러서 수증기를 통해 가지고 산을 넘어가서 세계의 건조한 지방을 축이고 있다는 거예요.
움직여야 된다구요, 높고 낮은 데를 개의치 않고. 깊은 데는 메워 줘야 돼요. 높은 산을 넘어서 더 큰 광야를, 더 큰 구덩이도 평준화시켜야 되는 거예요. 모든 운동하는 세계의 햇빛이나 물이나 공기가 그래요. 이 모든 전체의 생명의 중심존재인 사랑은 그보다 더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훈독회를 한다는 것은 이 모든 생명의 근원 되는 사랑을 중심삼고 천지부모와 더불어 사랑으로 연결된 가정을 정착시키기 위한 거예요. 그것 때문에 모든 존재물이 투입하고 주고받고 주고받고 하는 거예요. 주고받지 않으면 망하는 거예요. 불행한 것이 뭐냐 하면, 주려야 줄 수 없고 받으려야 받을 수 없게 될 때는 불행해요.
그러나 흐르는 물 같은 것, 공기 같은 것, 그 다음에 햇빛 같은 것은 무한이에요. 무한히 주고 줄 수 있는 거예요. 또 주는데 받아 가지고 생명이 자라나는 거예요. 모든 물도 그렇고 공기도 그렇고 햇빛도 그러니만큼 주어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본연의 기준에 있어서, 태양의 근본이 사랑을 위해서 태어났으니 사랑의 인간을 키워 가지고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나라까지 건설할 수 있는 위함의 길, 주고 받는 이런 목적을 위해서 전체가 움직이는 거예요.
그 주류적인 책임을 해야 할 것이 통일교회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씨가 되어 가지고 가정의 씨가 뿌리가 되고 줄기가 되어서, 줄기가 순과 더불어 가지를 뻗어 가지고 잎이 번성해서 꽃을 피워 씨 되는 열매를 얼마나 많이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 만든 열매를 거두어서 들이는 곳이 천국이에요.
농사를 짓는 농사의 주인이 씨 하나를 뿌릴 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씨에서 뿌리가 나와 가지고 줄기가 나와 가지고 가지가 나와 가지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히면, 그 열매를 중심삼아 가지고 춘하추동…. 겨울 절기에는 모든 만물이 얼어붙으니 겨울에 저장했던 것을 부모로부터 형제가 전부 다 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이런 기준과 마찬가지로 그러한 공평한 평준화 운동을 만물이 주고받고 함으로 말미암아 역사는 발전하는 것인데, 세상은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고장 난, 타락한, 반대에 있어서 오히려 발전했다가는 뒤집어 박고 발전했다 가는 뒤집어 박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이렇게 돼야 할 것이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바른쪽이 되어 가지고 받아야 할 텐데, 이게 거꾸로 되었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받들 수 있는 기반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반드시 뒤집어 놔야 돼요. 서로 받고자 원하는, 자기가 갖기만 원하지 주기를 싫어하는 이것을 뒤집어 박기 위해서는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재창조의 투입하면서 영원히 평준화 운동을 할 수 있는 그곳에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의 열매를 거두어 하늘에 헌납하는 것이 인간의 최고 목적
천국은 가정을 중심삼고 출발하니만큼 여러분이 훈독교회의 뜻을 알고 하면 무서운 거예요. 거기에 교회가 있더라도 가정교회예요. 가정교회가 있더라도 마음의 교회 위에다가 가정이 있으니만큼 훈독교회를 발전시킨다는 사실, 씨를 많이 뿌려 가지고 많은 수확의 열매를 거두어들이면 그것을 천상세계, 혹은 만민들이 먹고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새로운 출발을, 봄을 맞이하는 거예요. 겨울을 지나 살아 남아 가지고 더 높은 차원의 봄절기를 맞아 또 발전에 발전할 수 있게끔 되어 있는 그런 기원이 되어 있는 것이 훈독하는 가정이에요.
가정에 씨를 뿌려 가지고 가정의 열매가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 하늘나라에 납품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 세계가 천상천국이니만큼 얼마만큼 열매를 자기 자신에서 거두어서 헌납시키느냐 하는 것이 인간의 최고 목적이에요. 이 대가의 기준을 따라 가지고 천상세계에 여러분이 살 수 있는 영원한 위치가 결정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니까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낮은 데에 투입하고 주고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잊어버리는 것을 더하면 반드시 돌아오는 거예요. 인간이 개성진리체이니만큼 참을 받았으면 참이 그냥 그대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정성을 들인 선물을 받았으면 그 받은 이상의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이 인간에게 있는 거예요. 개성진리체가 있기 때문에 순환운동에 더 큰 것을, 더 큰 것을, 더 큰 것을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만들 수 있는 그 기반 터전이 홈 처치, 훈독교회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누가 해야 되느냐? 타락한 것, 가정에서 실패한 것이 여자니까 여자가 해야 돼요. 여자가, 아내가 아내 노릇을 못 했다구요. 어머니 노릇을 못 했다구요. 이걸 바로잡아야 돼요. 해와가 아담을 쫓아냈던 거와 마찬가지로 타락한 세계에서…. 기독교가 신부교회인데 신부교회에서 쫓아 버린, 옛날에 가정에서 쫓아낸 것이 남편인데, 그것이 국가적 기준의 세계 종말시대에는 신부 기독교권인데 ‘신랑 되시는 주님이여, 오시옵소서!’ 해서 옛날에 쫓아낸 남편을 다시 맞아야 돼요. 그게 얼마나 힘들어요? 여기서 수평으로 갈 텐데, 올라왔던 것이 내려가서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자들은 반드시 두 아들딸, 가인 아벨을 전도해야 돼요. 가인 아벨을 전도해야 된다 이거예요. 가인 아벨을 낳아야 돼요. 전도한 아들, 가인적 형제를 못 가진 사람은 아벨적 형제를 가질 수 없어요. 왜? 아벨이 가인을 구해 줘야 되기 때문에! 가인이 없으면 아벨이 성립 못 되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교회에서 자기 아들딸 대신 가인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그 아들딸이 세상의 어머니 아버지, 누구보다도 자기를 위해서 수고했기 때문에 수고한 그 믿음의 어머니를 중심삼고 그 아들딸에게 갚아 줘야 돼요. 믿음의 어머니한테 받은 정성을 누구한테 갚아야 되느냐 하면, 가인적 형제가 합해 가지고 아벨적 형제를 키워야 돼요. 그것이 가인의, 천사장 형제예요.
여러분의 가정이 아들딸을 키워 줘야 할 텐데, 그게 안 되어 있다구요. 본래는 자기 믿음의 아들딸이 없으면 축복가정의 아들딸이 설자리가 없어요. 알겠어요?「예.」그것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세계시대까지 쭉 연결돼요. 가인적 개인시대, 가인적 가정시대, 가인적 국가․세계, 사탄세계 지옥까지 갈라져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 바로잡는 것은 어머니로 말미암아서예요.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그러니 구원역사는, 하나님의 뜻은 아벨이 가인을 사랑해서 그 형님 자리에 있던 형님이, 사탄이, 가인이 굴복해 가지고 부모의 사랑 받겠다는 것을 동생에게 넘겨줘 가지고 부모 대신 사랑할 수 있는 가인이 되지 않으면 복귀의 공식이 풀리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훈독회를 여자들이 해야 돼요. 가정의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을 사랑하는 이상, ―축복받고 낳은 아들딸을 사랑하지요?「예.」― 그 이상 가인을 키워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아들딸을 가인이 키워 줄 수 있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야 천사장적 아들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온 영계가 사탄 편에 서 있는 것을 뒤집어 박을 수 있어요. 그래야 돼요.
뒤집어 박으려면 형님 된 가인이 동생의 자리에 들어가서 동생을 세워 가지고 형님이 소유했던 모든 전부를 넘겨줄 수 있어야 돼요. 사탄이 그걸 안 하겠다는 거예요. 그런 사탄을 감동시켜서 굴복시켜 가지고 안 할 수 없는 이런 입장에 세워 가지고 개인적 시대, 가정적 시대, 하늘땅 영계까지 들어가서 그 일을 성사했기 때문에, 그 뜻을 중심삼고 통한 정도의 길을 공식적으로 가는 것이 통일교회예요.
축복성혼식과 축복가정왕 즉위식의 의의
통일교회 축복가정의 어머니들은 믿음의 세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그 가인 아들딸을 사랑해야 돼요. 그래서 자기가 낳아 놓은 아들딸을 누가 길러 줘야 되느냐? 천사장이 (아담 해와를) 길러 주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믿음의 아들딸들이 자기 아들딸을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던 이상 사랑해야 돼요. 왜 그래야 되느냐? 그 믿음의 부모가 자기 아들딸이 아닌 가인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했으니까 가인은 그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아벨을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바로 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가인이 가진 모든 소유를 아벨에게 넘겨줘야 돼요. 그것이 총생축헌납이에요. 알겠어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전체 소유권이라는 것은 뭐냐? 아담에게도 소유권이 없고 하나님도 소유가 없어요. 이것을 다 찾아 가지고 뒤집어 박아서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까지 일원화시켜 가지고 정비해서 수평으로 만들어야 돼요.
이것이 현재 선생님으로 말하면 부모님을 중심삼고 이번 생신날이에요. 어머니가 60세예요. 6수를 완성해서 끝난다구요. 그래서 그 생일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적인 기준에 개인 가정이 전부 다 안 되니,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이래 가지고, 개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가정․종족․민족… 8단계까지 가서 딱 해놓으면 여기에 와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여기에 나와서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여기서 장발해 가지고 영계에서도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축복해 가지고 통일해서 두 가정이 있게 돼 있다구요. 축복된 출발이 한꺼번에 시작하지 않고 갈라져 버렸다 이거예요. 축복의 혈족은 한 자리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세계적인 모든 축복을 끌어와 가지고 본연의 부모를 중심삼고 뒤집어 가지고, 여기 기준이 대표되는 거예요. 천주와 세계와 국가와 민족과 종족과 가정과 개인 기준, 대표의 아담가정이 이뤘던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영계도 8단계로 이렇게 된 것을 여기에 와 가지고 하늘이 플러스고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을 총결산 짓기 위한 것이 이번 부모님의 탄신일을 중심삼은 두 가지의 성혼식이에요. 하나는 뭐예요? 천지부모님 천일국개문 축복성혼식이에요. 이쪽은 뭐예요? 천주천지참부모님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이에요. 왕권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한 자리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여기에 대한 세계적 기준, 하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이 가인적이 아니에요. 플러스 기준까지 되어 가지고 여기에 서 가지고 하나되어서 재출발하는 거예요. 재출발해 가지고 이쪽으로 가도 되고 이쪽으로 가도 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이제부터 새로운 지상천국의 이념이 완성되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 단위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훈독교회를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훈독교회를 거치지 않고는 입적할 기반이 없어요.
세 믿음의 아들딸이 필요하다고 그랬지요?「예.」믿음의 아들딸, 자기들이 축복받기 전에 전도한 그 사람들을 사랑하고 길러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축복받은 믿음의 아들딸들이 자기 아들딸들을…. 축복받은 믿음의 아들딸은 사탄세계의 복귀된 천사장이고 자기 아들딸은 본연의 복귀된 아담의 아들딸인데, 천사장의 아들딸들이 형님의 자리에 서 있지만 동생을 위해서 사랑해 주고 형님 대신 모셔야만 똑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아벨이 형님 되고 천사장이 동생 되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형님을 통해서 하늘의 천국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가정교회 기반을 거치지 않고는 천국에 가입할 길이 없어
그러니까 가정교회의 기반을 거치지 않고는 천국에 가입할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여러분 축복가정의 아들딸도 천국에 못 가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의 가정도 가인 아벨을 찾아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도,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이 책임 못 하니 선생님의 아들딸이 피해를 받는 거예요. 탕감을 해야 된다구요.
가정이 뭐냐 하면, 여러분의 가인가정이 선생님의 아벨가정을 중심삼고 형님의 자리에 있지만 선생님과 아들딸을 형님가정으로 모시고 자기는 동생의 자리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을 하고, 자기 소유권을 상속해 가지고 그 아들딸이 부모 앞에 상속해야 돌아가는 거예요. 총생축헌납을 세계적으로 할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이때의 기준이 맞기 때문에 총생축헌납을 통해서 소유권 혈족이 시작하는 거예요. 비로소 하나님의 소유, 참부모의 소유, 장자의 소유, 차자의 소유로 이걸 연결시켜야만 비로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의 소유권 출발이 시작하는 것이요, 지상․천상천국의 주인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세상을 몰라 가지고 ‘아이고, 남들은 대학원을 나와 가지고 석․박사가 되는데 뭐 유치원? 나도 학교에 가겠다.’ 하면 되나? 세상에 형님이 나온 석․박사의 자리에 가 가지고 책임을 할 수 없다구요. 앞으로 자기 설자리는 자기가 노력해야 돼요. 그런 경쟁의 시대가 된 거예요.
그래, 훈독교회를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자기를 시어머니가 부정하더라도 3년 이상 먹여 살리면서 해야 되는 거예요. 믿음의 아들딸도 세상 자기 아들딸보다 나은 거예요. 하늘이 공인할 수 있는 천사장 자리이지요? 세상은 형님이 천사장 못 돼요. 자기 혈족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렇기 때문에 전도에 나갔을 때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지만, 그것을 넘어 가지고 친구가 나가 있으면, 50리, 30리 거리에 있으면 밤에 만나 가지고 왔다 갔다 해서 밤을 새우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갈라질 수 없어요. 정에 불타 가지고 그리워요. 보고 싶어서 만나는 거예요.
아까 윤정로도 얘기했지만 보고 싶어 가야 돼요. 식구를 만나기 싫어하고 귀찮아하면 안 된다구요. 밤에라도 더 있으면 좋고 더 있을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부모는 그렇잖아요? 아들이 암만 많더라도 밤을 새우면서 좋아하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 거예요. 부모와 마찬가지예요. 그와 같은 환경 여건, 여러분 식구 식구, 형제 형제가 동화될 수 있는 같은 모형, 부모와 같은 상대가 안 되어 가지고는 그 가정에는 하늘나라의 정착이 불가능하다 이거예요, 암만 많더라도.
그러니까 훈독교회를 여자들이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동서남북 네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자기 아들딸을 위한 결혼 혼숫감을 중심삼아 가지고 믿음의 아들딸을 먼저 장가보내 주어야 돼요.
탕자의 비유가 있지요? 집을 나가서 자기 재산을 탕진해서 들어올 수 없어요. 어디도 갈 수 없으니까 할 수 없이 돼지우리에 들어가서 돼지가 먹는 콩깍지를 먹다 보니,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종들도 많아 가지고 종들도 먹여 살리는데 내가 들어가서 그 이하의 대접도 받겠다고 하면서 부모를 찾아오는 거예요.
부모는 매일같이 집을 나간 탕자 아들을 기다리는 마음이 있는 거예요. 들어오자마자 환영해서 형님이 잔치할 혼수 준비한 모든 것을 주는 거예요. 동생에게 가락지를 끼워 주고 옷을 입힌다고 형님이 반대했지요? 그건 천사장 입장이에요. 반대하지 않고 부모의 편이 되고 동생의 편이 되어야 돼요.
타락해 가지고 돌아오는 복귀의 심정을 중심삼고 진짜 아들을 대변 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그를 위해 가지고 혼수 준비한 장자의 모든 전부를 희생하고 어머니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일치 안 되면 고개를 넘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동생을 축복해 줄 수 있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높은 천국에 못 가요.
통일교회의 36가정이니 오래된 사람들이 들어오는 식구들에게 대접 받겠다고 생각하지요? 위해 줘야 되겠다는 생각은 없어요. 그러면 그 회는 발전 안 해요. 암만 해도 교회가 발전 안 한다구요. 원리원칙이 있기 때문에 형님이 동생을 더 생각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맏 형님이 나왔으면 맏 형님이 전체를 부모 대신 책임져야 되는 건데, 대접받겠다고 36가정이니 무슨 가정이니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물어 볼 때 책임 추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새로운 홈 처치를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적인 모든 위배됐던 것을 내가 책임지고,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렸던 전부, 믿음의 아들딸과 자기 축복받은 아들딸이 차이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여기에 상충적인 결과를 가져온 것에 평화적이요 화평적인 결과를 대치할 수 있는 축복받은 어머니가 안 되어 가지고는 복귀될 길이 없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저 나라에 가서도 막혀요. 담이 생긴다구요.
통일교회의 재산
통일교회의 재산이 뭐냐? 재산이 뭐예요? 축복받은 가정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종족과, 종족을 수습할 수 있는 부모님이 남긴 실적과 실적의 말씀이에요. 그 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훈독하지 않고는 열매가 맺혀지지 않아요.
선생님이 탕감복귀역사에서 지금까지 해 나온 것이 뭐냐? 아담을 재 창조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올 때까지 구약시대를 거치고, 예수님이 와 가지고 뜻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재림해야 되는데 재차 와서 주인이 되겠다는 것이 재림주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뭐냐?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것이 나라를 두 패, 수십 패로 갈라놓은 거예요. 그 다음에 종교에 여러 종파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 다음에 재림주예요. 재림주는 뭐냐 하면, 메시아가 다시 와서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하나 만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 영계 육계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이렇게 만들어 놨으니 참부모는 나라를 하나 만들어야 되고, 종교를 하나 만들어야 되고, 재림주니까 ―유대교와 기독교가 원수예요. 전부 다 한국하고 원수예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되고, 영계와 육계가 원수인데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런 엄청난 것이 공식적인 조건을 통해 가지고 대치되어 있는 거예요. 그게 아무리 크더라도 여기에 와서 가정을 중심삼고 이 가운데…. 아담가정의 완성이 전체 완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에 아담가정이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축복 중심가정은 ‘천일국 주인 우리가정’이지요?「예.」알겠어요? 「예.」주인가정이 전체 이것을 축복시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해와가 커 가면서 자동적으로 축소시켜 가지고 탕감해서 다시 조건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과 사탄세계의 싸움을 다 무시해 가지고 종교, 국가, 그 다음에 재림주, 영계를 전부 다 하나 만들어 나가야 돼요.
그래서 이제 천지부모는 실체를 쓴 부모고 천주부모는 영적인 부모예요. 달라요. 천주부모와 천지부모예요. 오늘 내가 지귀도에 가서 그런 기도를 했어요. 천지부모는 실체적 참부모, 천주부모는 무형의 아버지, 마음적 아버지, 두 부모가 같은 자리에서 성혼식을 하면서 왕의 즉위식을 이루어야 할 그때가 2월 6일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천주부모가 뭐라구요?「무형의 하나님입니다.」하나님, 천주라는 것은 하나님의 집이에요. 영계도 하나님의 집이고 지상도 하나님의 집이에요. 천지부모라는 것은 이 땅 위에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부모 자리에 서는 거예요. 천지부모의 성혼식은 천주부모의 성혼식과 합덕함으로 말미암아 천주․천지부모의 왕권 즉위식을 중심삼고 지상․천상 두 세계가 하나의 길에서 결정해 거두어 가지고 하늘의 열매로서 바쳐질 때가 왔느니라. 만사 승리, 만사 성공 성취 완성하나이다! 아멘이에요. 「아멘!」아멘만이 아니고 만세예요.
훈독교회를 하는 가정은 하늘나라의 중심가정이 돼
오늘 지귀도에 가서 기도한 것이 무엇이냐? 천주부모와 천지부모를 갈라서 기도한 거예요.「예. 그러셨습니다.」그것을 알았어요?「예.」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주의, 참부모주의예요. 아담주의가 천주주의로 둘이 합해 있다구요. 마음주의 몸주의가 하나되어서 출발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가정에서 훈독회를 하는데도 자기 가정의 두 부처끼리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들딸, 사돈의 팔촌, 3대 할아버지가 있으면 그 시간에 훈독회를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사위 며느리의 집까지도 어디든지 할 수 있으면 해야 돼요. 그 다음에 종교권은 국가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훈독회 기준을 넘었기 때문에 동네에 있는 종교의 모든 사람도 자기 집에 찾아와서 훈독회를 해야 돼요. 그런 집은 하늘나라의 중심의 가정이 될 것이다! 아멘이라는 거예요.「아멘!」
윤정로의 말이 맞아요. 백 번, 천 번 더 만나고 싶은 마음이 넘치는 곳은 중심의 자리가 되는 것이다! 축복받는 거예요. 암만 망하겠다고 해도 망할 수 없다구요. 영양소가 많으니까 자꾸 자라 가지고 꽃도 훌륭하게 피고, 열매도 훌륭해서 수확도 훌륭한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마음대로 해요. 얼마만큼 일족 앞에…. 예수도 사가랴가정하고 요셉 가정을 하나 못 만들었지요? 형제들끼리 싸우고 다 그랬지요? 그걸 탕감해야 돼요.
자, 그러면 그렇게 하라구.「예. 알겠습니다.」여기서 훈독교회에 배치하라구. 배치하고 그 동네 앞에 있어서, 이웃이 사촌보다 가깝다고 그러지?「예.」그렇게 생각해 가지고 김 씨 여편네가 되었으면 김 씨를 다 묶어 놓고, 그 다음에는 자기 할머니가 박 씨라면 박 씨한테 가서 해야 되고, 자기 어머니가 임 씨면 임 씨한테 가서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자기 일족을 해야 돼요. 최 씨면 최 씨 자기가 그 동네 최 씨를 중심삼고 3면을 통해 가지고 규합운동을 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발전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뜻이 왜 안 이루어지겠노? 애달파 가지고 그 일족 가운데 가서 ‘나라를 사랑하자.’ 하고, ‘우리 일족이 하늘의 복을 받고 하나님 앞에 왕자 왕녀의 도리를 지키자.’ 하면 싫다고 할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몰라서 그렇지요. 알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훈독회를 통해서!
그래서 완전히 말씀을 알고 말씀의 실체가 되어 가지고 부모님의 주체적 승리권, 플러스 실적과 더불어 여러분은 마이너스가 돼야 되는 거예요. 작더라도 모양이, 가정의 모양이라든가 종족의 모양이라든가 그 모양이 공식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같아야 돼요. 그래야 천상세계에 가서 선생님이 여호와의 집, 궁에 들어가 있더라도, 여러분이 담 너머에 있어 가지고 자기가 현재 지상에서 갖춘 상대적 기준을 저나라에 정착시킬 수 있는 자기의 결정적 영광, 하늘나라의 영광의 자리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땅에서 이루어야 돼요. 예수님이 승천하면서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었지요?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고 한 것이 이거예요. 그 놀음을 여러분의 가정에서 해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하늘의 복을 자기 부모 형제 친척에게 나눠 줘라
엄청난 시대예요. 이 시대에 자기들이 책임을 졌는데 책임을 못 했다면 누구한테 빼앗길 거예요. 선조들이 총 주목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천신만고 알아듣게끔 얘기하고 또 실천해서 실적을 가지고 상속해 주고 때가 눈앞에 왔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도수 못 맞추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이 그래요. 훈독교회까지 해 가지고 교회와 나라를 전체 해방할 수 있는 천일국 주인의 자리 기반을 다 닦았으면 틀림없이 여호와의 집에 가서 살 텐데, 여기서 자기 아버지 어머니가 하나 안 되고 형제가 하나 안 되어서 제멋대로 하다가 영계에 가 보니까, 같은 축복받은 가정들이 천국에 들어가 있고 내 자체는 뭐예요? 보게 된다면 싸움판이 벌어져서 이 자리에 온 것을 자식들이 알고는 ‘어머니 아버지, 이게 꼴이 뭐요?’ 하면 그 어머니 아버지가 도망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편안할 것 같아요? ‘3대를 중심삼고 저렇게 갔으면 남과 같이 될 텐데, 엄마 아빠는 뭘 했소?’ 하는 거예요. 사탄의 핏줄을 정화시켜 가지고 순결 된 입장에서 인류를 형제와 같이 사랑하고, 국가 재산을 지상 천국의 재물로서 귀하게 여겨야 할 텐데, 자기 욕심을 부려 가지고 흠이 있어서 차이 있는 거리에 들어와서 그런 자리에 들어가면 천년이 지나도 못 나가요. 편안하겠나?
‘할머니 할아버지는 뭘 했소? 어머니 아버지는 뭘 했소? 형님, 뭘 했소?’ 하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피할 거예요? 기가 찬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가 보라구요. 제멋대로 살면서 일장춘몽과 같은 꿈같은 세상에서 자기 책임 소행을 하지 못해 가지고…. 그렇잖아요? 군대면 복무기간에 군인으로서의 과업을 통과해서 사령관으로부터 명령이 떨어져야 나올 수 있지요? 마찬가지예요. 공식이 있는데 공식 법도를 지키지 않고는 법에 의해서 나올 수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중심삼고 일족이 연합할 수 있는 길을 내가 허락했고, 영계도 그래요. 자기 일족들이 영계에서 재림해서, 천사장 자리에서 내려와서…. 종교도 가인 종교가 있고, 통일교회는 아벨 종교예요. 전부가 재림해 가지고, 여러분의 축복가정을 타락하기 전 아벨적 축복가정과 같이 해서 천사장 가정이 와 가지고 협조하는 거예요. 완성한 가정을 중심삼고 형님 가정으로서 부모의 뒤를 따라가는데 그걸 밀어 줘 가지고 모실 준비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180도 전환할 수 있는 방향 위치를 어떻게 변경시키느냐? 원리가 있기 때문에 변경하지, 누가 명령해 가지고 돼요? 임자네들이 해서는 해결이 안 돼요. 천년 만년 담이 무너지지 않아요. 그렇게 알고 열심히 해보라구요. 알겠나?「예.」
열두 사람 딱 해 가지고 동서남북에 세 사람씩 해서 ‘제주도는 내가 전부 다 하겠다.’ 하는 거예요. 제주도의 인구가 50만밖에 더 돼요? 성 씨가 많은 것은 몇백만이 있잖아요? ‘김해 김’ 씨는 얼마? 9백만이라는 거예요. 내가 그런 말을 들었는데 말이에요. 그러니 제주도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그러니까 씨족권을 누가 어떻게 포섭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새로운 성씨는 쉬워요. 곽정환, 곽 씨는 전부 다 얼마? 한 20만?「그 정도 됩니다.」그러니 얼마나 쉬워? 20만을 하고 자기 할머니 성이 박 씨면 박 씨를 도와주라는 거예요. 몇 개 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일족이 퍼져 나간 모든 수가 박 씨 할머니보다 크게 되면 중심은 누가 되느냐 하면 곽 씨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암만 성씨가 크더라도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런 경쟁이 붙었다구요. 그래서 개인에서 가정, 가정에서 종족복귀를 해야 돼요.
외부 사람을 전도하지 말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이에요? 복을 자기 일족 앞에, 자기 형제에게 나눠 주고 부모에게 나눠 줘야 돼요. 옛날에는 자기의 복을 세계 사람에게 나눠 주고 나라 사람에게 나눠 주면 찾아 들어올 텐데, 이제는 반대로 자리잡아 가지고 자기로부터 형제, 부모, 자기 일족을 거꾸로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있는 거예요.
공식노정을 통해서 그냥 그대로 축복만 해주면 돼
또 그리고 축복은 뭐냐? 가정파탄, 청소년문제가 문제되어 가지고 혼란되어 있으니, 통일교회의 문 총재는 북쪽이나 남쪽이나 가정문제 청소년 윤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세계적인 특허권을 이미 가진 거와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나쁘게 됐나, 좋게 됐나? 옛날하고 비교하면 비교가 안 될 만큼 되었다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누구든지 다 축복받기를 바라는데, 축복받는 데는 여러분이 공식노정을 통해서 그들을 고생시키지 않고 그냥 그대로 축복만 해주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춘하추동 한 번씩 자기가 먹지 않고 열심히 해서 준비해 가지고 김 씨 종씨면 김 씨 종씨를 중심삼고 봄철에 한 번 잔치하고, 여름철에 잔치하고, 가을철에 잔치하는 거예요. 겨울철에는 잔치하지 말래도 수확한 가을 물건을, 이제는 자기들이 내는 거예요. 수확한 열매를 가져와서 김 씨를 서로 돕겠다고 하게 된다면 싸우겠나? 이래서 할머니가 박 씨면 박 씨, 어머니가 임 씨면 임 씨를 도와줄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바다에 맑은 물 똥물 할 것 없이 다 채워서 수평을 만들어서 휘저어서 흘러가게 되면 무거운 것은 침전돼요. 침전돼 가지고 바닷물은 맑은 물이 돼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그걸 알고 이제부터는 나도 하나님과 같이, 참부모와 같이 세계를 위로할 수 있는 하나의 초소에 처해 있다구요. 그 초소에서 백 퍼센트 합격되면, 그 초소권 내에서 병사면 소대장이 되고 소대장에서 중대장으로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다 그렇지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열한 시가 넘었네.「열한 시 15분입니다.」열한 시가 넘었으니까 ‘옛날 같으면 여섯 시에 하니까 될 텐데, 훈독회를 다섯 시에 하니 열 시에 자야 할 텐데.’그런 생각을 하면 안 돼요. 그만두라구요. 지금 환란시대요 비상사태인데 시간을 재게 되어 있어요? 싸워 가지고 고지를 점령하는데, 점령하지 못하는 곳은 포탄이 있으면 포탄을 누가 대포에다 집어넣고, 곡사포에 집어넣고 쏘느냐 하는 그게 문제예요. 많이 쏘면 피해를 주게 되어 있는 것이 뻔한데, 안 하는 녀석들이야 벼락을 맞아야지.
이번에 대학 나온 젊은 사람들이 청평에 들어가서 교육받는데, 젊은 애들이 안 나가서 안 했다가는 탈락되는 거예요. 이번에 인사조치를 본격적으로 달리 하는 거예요. 63세 이상 되는 사람은 환고향 조치를 하는 거예요. 고향에 가서 너희 일족을 도와라 이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은 고향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구해 줘야지요? 젊은 사람은 그 고향의 젊은이들을 책임져야 돼요.
지금은 젊은 세대가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나라가 젊은 세대이기 때문에 환고향을 하고 나머지 육십 이전의 사람은 나라를 책임지고 순식간에 뒤집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어요. 축복의 목걸이를 걸어 줘야 돼요. 군대에 가면 군번이 있지요?「예.」목걸이를 걸어 줘야 된다구요. 그게 천일국의, 하늘나라의 시민증이에요. 그거 다 갖고 있어요?「예. 갖고 있습니다.」갖고 있으면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써먹어야 된다구요.
우리 흥진이가 부모님 앞에 지상의 천일국 시민증과 같이 영계에도 시민증을 부여해 달라고 한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지상에 내려와서 협조 못 해요. 즉각 오케이, 허락했기 때문에 지상에 재림해서 자기 축복받은 지상의 사람들을 협조하는 거예요. 그런데 일족에 대해 가지고 충성하지 못한 축복가정 패는 도울 수 없어요. 알겠어요?
훈독교회의 동서남북 360도의 분파적인 계열을 짜 가지고 영계도 시민증을 주면 자기 후손들 앞에 재림하는 거예요. 재림하는 데는 기독교면 기독교의 자기 클럽의 모든 사람을 데리고 올 수 있고, 선조들이 ‘나도 가 보겠다.’ 해서 지상에 내려오는데, 왔다가 선생님이 가지 말라고 하면 못 가요. 여기서 살면서 영계에서 다시 내려온 조상들보다도 열심히 해 가지고 지상이 선두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딱 해서 가정시대면 가정시대, 종족시대면 종족시대의 판도를 뒤집어 박아 가지고 영계에서 오더라도 ‘앞장 못 선다.’ 이래야지요. 열심히 하면 영계가 지상을 대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기 전에 그걸 해야 여러분 조상들과 후손들에게 화가 없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야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무식쟁이들을 데리고 천국에 가겠다는 사람이 무식쟁이고 바보지. 나는 바보가 아니에요.
60억 인류가 일주일 내에 천국에 입적할 수 있어
윤정로, 이제 무슨 가정왕 즉위식이라고? 무슨 부모?「천지부모입니다.」천주천지부모 축복가정왕 즉위식이에요.「천주라고 다시 써야 되겠습니다. 현수막을 갈아야 되겠습니다. 타이틀 정해 주신 것은 천지부모입니다.」그런데 지금 때가 천주천지부모예요. 그러니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도 따라 들어가고, 영계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주객이 전도된다구요. 그래서 천주부모예요. 일반은 천주부모가 무슨 말인지 모르잖아요? 설명을 해줘야 돼요. 그래서 내가 지귀도에 가 가지고 그런 기도를 한 거라구요.
이게 마지막이지요?「예.」마지막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사방을 십자가를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동서남북 사방 360도에 지장이 없게끔 수평으로서 돌아갈 수 있는 시대라는 걸 알아야 돼요. 구심력과 원심력을 합해서 운동하니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구심력이 뭐예요? 천주부모지요? 원심력은? 천지부모예요. 둘을 합해 놓으면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가정왕 즉위식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천지부모 천일국 개문 축복성혼식입니다.」그럼!「그 전은 뭡니까?」「천주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입니다.」그럼! 천주가 되어야 돼요. 천지로 되어 있나?「천주입니다.」그렇게 되어 있을 거라구.「성혼식 때는 천지부모고, 즉위식 때는 천주부모입니다.」
「전부 다 천주를 붙이면 안 되겠습니까? 천주천지하고.」그 말이 그 말이에요.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둘을 여기서 해 놓은 것이 출발이 달라요. 여기에 딱 붙어 가지고 수평이 되는 거예요. 수평이 되면 둘이 연결되는 거예요. 여기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를 순식간에 넘어요. 축복을 일시에 해서 일주일 이내에 다 편성할 수 있어요. 야! 60억 인류가 일주일 내에 천국에 입적할 수 있어요. 반대할 자가 없잖아요? 성인들이 반대하겠나? 영계가 전부 다 동위 동참하니까 나라가 순식간에 복귀된다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이 못 하면 선생님이 명년 4월 전까지 종교권 유엔, 아벨 유엔까지 발표하는 거예요. 그러면 곤란하지. 그것을 하기 위해서 도서국가연합,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을 만들어서 이번 유엔 대회 때에 조국을 찾자는 강연을 한 거예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고 보면 질서정연하지요?「예.」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하고 그 다음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 그 다음에 천상․지상화합 통일대회예요. 거기에 천주평화 통일해방성화식이에요. 그 다음에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도래예요. 하늘땅을 하나 만드는 것이 다 끝났어요. 이제 이것만 해놓으면 돼요. 마지막이라구요.
평정시대가 도래하는데 언제 도래해요? 그래서 어머니에게는 금식도 안 시켰어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고생했지만, 아담을 통해 가지고 재창조하는 거예요. 지금도 키워 나가는 거예요. 어머니라고 모두 훌륭한가? 여자는 마찬가지지요. 자기만 생각하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3단계를 넘어가요. 알고도 모르는 체하고, 듣고도 안 들은 체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새파랗게 성을 내더라도 내가 거기에 상대가 안 되니 어디에 가서 머무를 데가 없어요. 자기 혼자 고민하다가 따라가야지 별수 있어요?
이제는 훈련이 되어서 누가 잘못했는지를 잘 안다구요. 와 가지고 벌써 아침에 떠날 때…. 보통은 몇 달씩 가는 거예요. 여자들은 그렇지요? 저녁에 들어오기 전에 벌써, 30분 전에 넘어서지 않으면 안 돼요. 왜 그래야 되느냐? 요전에 그런 얘기를 했지만, 남자는 51분에 한 번씩 여자를 생각한다는 거예요. 한 시간 이상 그러면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쫓아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가 얼마나 죄가 많아요? 깜박깜박 하고 자기 생각을 하고 있지요? 동네에서 잘사는 것을 시기하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남자들은 무관심한데 괜히 자기 친구니 자기 사돈의 팔촌 누구 잘사는 사람을 중심삼고 ‘나는 그 이상 돼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세상에! 영계에 가서 천국 최고의 자리에 가는 사람도 최하의 생각을 하는데, 지옥에 갈 사람이 그러고 있으니 그 집안이 잘 되겠나? 망해야지. 그건 망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집회를 한 번 했으면 자기들은 열 번 이상 해야
제주도에서 잘 해요, 제주도. 이 사람들이면 너무 많구만. 내가 제주도에서 대회도 여러 번 하지 않았어요?「예. 많이 했습니다.」꼴이 틀려서 지금 그렇지만 말이에요. 여기 주해성은 왜 안 나타나? 선생님 보기에 미안해서 안 나타나지? 그 녀석이 박복한 사람이야. 자기에게 앞으로 내가 뭘 시킬지 알아? 자기 생각대로 하는데, 자기 생각대로 해 가지고 뭐가 되겠나?
윤정로도 자르딘에 가서 40일수련을 하면서 사람들이 왁왁 할 때는 좋았지만 한산한 다음에는 기가 차지? 죽지도 못하고 선생님을 바라보면 대책도 안 세워 주고 국물도 없을 것 같고, 돌아오자니 돌아올 수 없고 거기서 살자니 죽을 것 같고….
축구를 하라고 했는데, 축구는 자기가 아니라 조정순한테 맡긴 거야. 그 사람이 기계를 연구하느라고 어물어물하다가 이제 축구를 타고 앉았어. (웃으심) 내가 돈을 대 가지고 교육시키려고 했어요. 여기에서 축구에 쓰는 비용, 그것을 가지면 하고도 남았지. 하고도 남지? 그래서 축구를 하면서 펠레를 잡아 가지고 33개국을 교육시키라고 내가 지시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거 준비하라구.
우루과이의 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데, 거기에 5백 명이 모일 수 있어요, 텐트만 갖다 치면. 대회를 하지 않았어요? 호텔이 없나 뭐가 없나? 호텔에 갖다 집어넣고 그러면 문제가 없어요. 불평할 사람이 없어요. 버스로 움직이면 30분이면 호텔 좋은 데서 자고, 집회 장소야 천막이 아니라 아무 곳에서나 해도 뭐라고 해요? 더운데 말이에요. 거기서 기둥도 없이 천막을 치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자, 훌륭한 여성들이 되어 가지고 제주도에 시집온 것을 자랑하고, 일본 나라니 어디 나라니 자기 고향에 가 가지고 제주도의 우리 남편이 훌륭하다고 자랑할 수 있기 위해서는 배경, 백그라운드가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신명희인가?「예.」그 60만 평을 사겠어? 사주면 적자를 안 낼 자신 있어? 호텔을 지으면 5년간 적자가 나야 돼. 이 녀석, 불쌍해서 여기에 와서 자리잡으라고 했으면 쫓아다니면서 울고 다니고 다 그래 가지고…. ‘여수에 가야 되겠다. 헬리콥터 비행기가 있으니 김정범을 내가 이용하겠다.’ 그런 꿈이 앞서 가지고…. 고기들도 살기 위해서는 그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먹을 것은 다 삼켜 버려야 돼. 그런 것처럼 해야 할 텐데 뭐야?
교회 책임자는 내가 2억 빌려 준 것을 언제 물겠나? 책임자가 그것을 모르지?「전에 교구를 지을 때 아버님께서 지원해 주신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저는 잘 모르겠습니다.」저거 보라구. 그러니 요전 책임자가 무책임했다는 거지. 교회에 장로가 있고 집사가 있어도 그것을 잊어버리고 잘했다 해도, 선생님은 잊어버리지 않아요. 교회를 다 지어 줬는데, 에이(A) 타입 교회를 지으면 초만원을 시키겠다고…. 그 때 선생님이 집회하던 것처럼 했으면 하고도 남지. 선생님 이상 열심히 해야 되는 거예요. 문제는 그거예요. 선생님이 한 번 집회를 해서 감동 받으면 자기는 열 번 이상 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10수가 귀일 수지요?「예.」열 번 이상 해야 돼요. 그 다음에 자기의 열두 사람을 중심삼고 열두 번을 해야 천지창조의 소생 장성, 존재성 3단계 원칙에 들어가는 거예요. 10수에서 11, 12까지 3수예요. 귀일 수에서부터 3수를 합하면 열두 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저울이니 무엇이니 십진법하고 십이진법이지요? 그런 원칙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좋다고 왔다가 오늘 이런 말을 들으니까 내일부터 어깨가 무거워지고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버텅다리(벋정다리) 될 텐데, 나가자빠질 거예요, 그래도 기어서라도 갈 거예요?「기어서라도 가겠습니다.」그래, 그렇게 하면 돼요. 틀림없이 돼요. 틀림없어요.
자기가 타고 다닐 수 있는 가인 아벨을 만들어야
오늘 지귀도에 갔는데, 요즘에 내가 감기에 걸린 것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기침도 있는데 어머니가 효소인지 해 가지고 뜸질한다고 해서 기운이 쫙 빠졌어요. 다리에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지팡이인지 무엇인지 신세를 졌어요. ‘선생님도 이제는 형편없이 마지막이 됐다.’ 별의별 생각을 할지 모르지만, 아니에요!
개를 내가 가져갔으면…. 옛날에는 뛰어 다닌 거예요. 우리 효진이가 따라다닐 때 ‘야야, 아버지가 여기서 지켜볼 테니까 달려가서 쏴!’ 하는 거예요. 사냥에 나가서는 얼마나 잘 뛰고 돌아다니는지! 훈련된 개는 참 재미있어요. 살랑살랑 주인이 천천히 가면 천천히 가고, 꿩이 있는 줄 알게 되면 조심해 가지고 꼬리를 저으면서 이러고 가서 뒤에 서 ‘얍!’ 소리쳐서 날리게 되면 백발백중 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재미있어요?
임 무엇이?「임원규입니다.」원귀니까 원 사탄이구만. (웃음) 수풀 속에 있는 원 사탄이니까 잡지 못하는 사냥개를 멱살을 매 가지고 끌고 다녔다는 거야. 세상에! (웃음) 저런 사람을 데리고 뭘 해먹겠다고 시키는 내가 얼마나 처량하냐 말이에요. 이야, 저것도 가르쳐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지금 예순 셋인가 예순 넷인가 그렇게 되지?「예.」몇 살이야?「예순 셋입니다.」
어머니는 몇 살에 돌아갔나?「어머니는 78세에 돌아가셨습니다.」불쌍한 어머니고 범일동을 찾아다니면서 울고 다니던 것이 내가 생각나는데, 그때는 어머니 앞에 효자도 못 되고 반대까지 할 때 아니야? 행차 후에 나발이 돼 가지고…. 요전에 낚시점을 해 가지고 세계적인 체인으로 몇백만 달러를 해먹겠다고 하는 것을 안 해주니까 할 수 없이 지금 잘 따르는 거야. 그거 잘한 거야. 인생이 얼마나 발전한지 아나? 「예. 감사합니다.」
조그마한 동생을 중심삼고 윤태근 회장을 대신해서 사기도 쳐 먹을 수 있고 별의별 짓을 할 수 있는 거야. 나쁜 생각을 하면 세상에 출세할 수 있는 길이 훤하게 열린 거라구. 그거 알아요? 대회를 하려면 몇 억 원이 들어가야지? 대회를 하면 몇억 원이 들어갈 줄로 아나? 응? 물어 보잖아?「되도록이면 적게 들게 하려고 계속 구상하고 있습니다.」글쎄, 얼마나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해? 임원규는 돈이 필요하지? 「예.」자기는 없잖아, 불알 두 쪽밖에? (웃음)
임원규니 누구니 다 없다구. 이노우에가 있나, 가게야마가 있나? 내가 빚을 지더라도 도와줘야 할 텐데…. 오면서 물어 보니까,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물어 보니까 아주 배짱이 좋아요. 박상권의 포드 자동차 판매소가 있잖아요? 3층 4층이 안 나갔다고 해서 그거 하나 얻어서 하라니까 안 하겠다는 거예요. 세계올림픽피싱대회를 하려면 일본의 난다긴다하는, 미국의 난다긴다하는, 선진국에서 올 텐데, 조그만 집에서 하려니…. 이 집에서만 해도 괜찮지. 제주도에서 하겠나? 본부가 제주도에 있으면 어떻게 되겠나? 서울에 있어야지.
몇 평의 방을 얻어야 된다고?「40평은 돼야 합니다.」40평이면 거기에 몇 사람을 데리고 있을래?「한 세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여직원 하나면 됩니다.」팔도강산에 회장이라는 사람, 지금까지 교육해 놓은 사람들은 다 내갈기고? 그 사람들을 차고 앉아 가지고, 5억이라든가 10억이 들어가게 된다면 절반은 너희들이 대 달라고 모금운동을 할 생각은 안 해? 그것은 왜 집어던져?「그런 생각을 합니다.」내가 백만 달러를 준다고 했는데, 백만 달러를 내게 되면 2백만 달러를 만들어서 기금을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백만 달러를 준다고 하는데 달라는 얘기를 왜 안 해?
1억을 주면서 교육을 빨리 하라고 했는데, 얼마나 썼나?「천 명을 했습니다.」천 명을 했는데 얼마나 남았나?「5천만 원을 쓰고 5천만 원이 남았습니다.」5천만 원을 썼으면 천 명을 더 해서 2천 명을 하면 될 것 아니야? 그래 가지고 작달을 해 가지고 내가 타고 다닐 수 있는 가인 아벨을 만들어야 돼요. 하나는 신앙자이고, 하나는 사업가예요. 「예.」자기 같은 사람을…. 자기는 신앙을 하고 사업을 하는 것 아니야?「예.」마찬가지예요. 자기 같은 사람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몸 마음에 상대 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타고 가지. 가인 아벨이 없으면 안 돼요.
여러분도 가인 아벨을 만들어야 돼요. 가인 아벨을 사랑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돼요. 돌아가지 못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구원을 못 해요. 그러니 불쌍한 하나님이지. 내 그걸 알고 나서 ‘아이구, 내가 왜 그걸 몰라서 야단했노? 이것만 몰랐어도 고생을 안 할 텐데.’ 그랬어요. 안 그래요? 그렇지만 누가 나타나서, 우리 후손이라도 고생해야 되는 거예요. ‘에라, 할 바에는 내가 한다.’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어렵게 살고 지금까지 나왔으니 죽을 때에도 남과 같이 잘 살겠다는 생각이 없어요. 세계를 자기 집과 같이 누비다가 가려고 그러지.
워싱턴 타임스 창설 기념식과 십자가 철거운동
잠이 오지? 왜 일어서? ‘오늘 저녁에는 물도 안 먹고 일어서겠나?’ 하고 조사를 하는 거야?「아닙니다. 물은 갖다 드리려고 했습니다.」물을 갖다 주면, 지금 열두 시가 되어 오는데 한 시 두 시가 되게? 마지막인데.
이번에 온 것이 의의가 있는 거예요. 제주도에서 제일 좋은 일을 결정한 것을 알고 고맙게 생각해 가지고, 옛날에 뒤집고 살던 제주도 땅을 하늘나라의 땅으로 알고, 만나는 사람은 지옥에 갈 사람이 나로 말미암아 천국에 갈 수 있는 형제라고 생각하고, 나이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아줌마, 부모, 할머니 대신이라고 생각하고,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그들이 지옥에 간다고 생각하고, 얼마 안 있으면 ‘지옥행’ 딱지를 붙이고 있는데 그걸 알고 있는 사람이 편안하게 잘 수 있어요?
오늘 열두 시가 되려면 30분 남았는데, 30분 동안에 한 일을 해결함으로 말미암아 내일 하루를 얻는다면 30분 동안에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시간이 없어요. 선생님은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이 못 하는 일을 다 했지.
작년에, 천일국 2년 동안에 일을 얼마나 많이 했어요?「정말 많이 하셨습니다.」바쁘게, 참 많이 했어요. 미국 교회를 보라구요. 워싱턴 타임스 창설 기념식에서 강연을 했으면 실제로 해야지. 행동을 해야지. 말만 하는 문 총재가 되면 신용이 없어요.
그래서 미국의 기독교에서 십자가를 떼라는 거예요. 평화교회를 만들어 줬다구요. 효율이, 만들어 줬나, 안 만들어 줬나?「예. 그랬습니다.」이래서 떼어 가지고 평화교회! 예수님이 이스라엘에 하늘이 보내준, 구약시대에 약속했던 메시아인데, 유대교인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나라를 잃어버리고 다 그랬어요. 그래야 설명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식을 알게 되는 거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유대교가 한이 되었어요. 유대교가 예수를 안 죽였으면 유대교로 끝나는 거예요. 기독교는 없어요. 무슨 로마 교황청이 필요해? 도적놈의 새끼들! 장로교가 뭐고, 감리교가 뭐고, 성결교가 뭐고, 안식교가 뭐야? 이놈의 자식들! 있을 수 없는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그놈의 십자가를 가지고 행세하는 것을 다 잘라 버리라는 거예요. 이제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성경을 알고 보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문 총재가 가르친 것이 틀림없으니 자기들이 자진해서…. 이번에 그렇게 결의할 수 있는 사람들을 교육하고 있어요.
십자가를 떼야 기독교가 부흥하는 거예요. 십자가를 떼어내 가지고 그 교회 명단에 있는 사돈의 팔촌, 교회를 창건할 때의 조상으로부터 수십년 가운데 그 교회를 다녀간 사람, 전부 다 다시 한 번 착지해서 결속운동을 하고 우리가 잘못했다고 목사로부터 회개해야 돼요.
‘당신들이 잘못 믿었다. 십자가를 왜 떼야 되느냐 하면 성서가 이렇게 돼 있기 때문이다. 원리 말씀이나 원리를 공부함으로 말미암아 구세주 이상 천국을 여러분 손으로 이루어 드릴 수 있는 때가 왔으니, 하나님의 해원성사, 주님의 해원성사, 나라의 해방과 가정문제와 청소년 윤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복된 천국이 되느니라! 그럴 수 있는 시대에 왔으니 들어 봐라.’ 하는 거예요. 안 들을 수 있어요? 그래야 통일교회로 이양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 몰라요. 대혁명이 벌어질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러니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식 때…. 3천3백 명이 모이는 장소에 워싱턴 타임스에서 초청한 거예요. 국회 상․하원 의원 180명 명단을 가지고 초청했어요. 알겠어요?
거기에서 문 총재가 기조연설 하는데 15분 동안 하라는 거예요. 15분에서 20분 동안에 하라는데, 20분이 뭐야? 내가 주인이지. 내가 몇 시간 했나? 한 시간 30분 했지?「한 시간 30~40분 하셨습니다.」10분 할 것을 한 시간 30분 했으니 왔던 녀석들이 얼마나 지루했겠나? 엄연한 사실이니 부정할 수 없어요. 점점점 모가지를 조이는데 반대를 해? 심각했지. 그래 놓으니 전부 다 일어서서 박수들을 하고 야단한 거예요.
그걸 보고 여기 국회의원들, 한국의 문 총재가, 성명이 없던 문 총재가 기라성 같은 미국의 꼭대기들, 바람잡이들을 쳐 갈기는데 한꺼번에 쓰러지고, 맞고도 아픈 줄 모르고 박수로 환영하니 놀라자빠지지. 그래서 국회의원 해먹던 여자들이 갔었는데, 한국 여자로 태어난 것을 비로소 영광으로 자랑스럽게 느꼈다는 거예요. 이야, 문 총재, 문 총재, 문 총재!
참아버님 집안의 가훈
한번 문 총재, 해보라구요. 해봐요.「문 총재!」문이에요, 물은 거예요? (웃음) 물은 문 총재로 생각하라구요. 물어뜯고 놓치지 않는 거예요. 문 하게 되면 문을 여는 거예요. 문을 통해야 돼요. 거지새끼도 그 문을 열고 들어오고, 강도새끼도 그 문을 열고 들어오는 거예요. (웃음) 양반이나 거지나, 누구나 통하는 거예요.
그래서 문 씨들은 남에게 돈을 빌려 줬다가 찾는 사람이 없어요. 다 잘리는 거예요. 문 씨 남편을 얻은 색시들은 고달파요. 요전에 내가 목포에 들렀는데, 효율이, 그때 있었나?「예.」그때 황선조가 탔었구만. 문 씨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문 씨는 돈을 빌려 주면 돈을 못 받고 언제든지 3분의 1은 떼인다고 하니까 웃더라구요. 왜 웃느냐고 하니까 문 씨가 운전하고 있었는데, 자기도 그렇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벌받지 않아요. 우리 집안의 가훈이 그래요. 불쌍한 사람을 먹여 주고, 지나가는 사람, 손님을 도와주면 집안이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 20리 안팎의 거지 떼거리들은 문촌 마을에 가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거지 친구의 놀음을 했다구요. ‘작년에 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하게 된다면 작년보다 대접을 잘 해야지? 할아버지 할머니는 늙어서 관심이 없으니까 나라도 관심을 가져야 할 텐데, 문 총재를 찾아오던 거지들이 다 도망가서 안 오면 그 집안이 좋지 않다는 거예요.
우리 연자간(연자맷간)을 찾아오던 거지가 한 오리 앞에 오다가, 두 부처끼리 오다가 앉아서 서로가…. 병신 부부라구요. 얼마나 의가 좋은지 몰라요. 아마 남편이 병나고 부인이 절름발이인데 병이 든 사람이 더 갈 수 없으니 붙들고 울다가 잠들어서 죽었다고 본다구요. 이름이 윤금석이에요. 이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내가 학교에 다니면 매일같이 그 자리를 보고 ‘이 다음에 내가 좋은 곳에 보내 주마.’ 하며 지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가 팔십 노인이 되었어요. 영계에 가서 그런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아이구 선생님, 나한테 약속한 것, 나를 이래 주소.’ 하고 나타나면 해줘야 되겠나, 안 해줘야 되겠나?「해주셔야 됩니다.」해주려면 탕감해야 돼요. 통일 교회의 누가 대신할 수 있는 조건이라도 세워야 돼요.
자, 나는 돌아가겠나이다! 임자네들은 있겠으면 있고 말겠으면 말고…. (경배) 열심히 해요. 내가 이제 여러분을 언제 만날지 모르겠구만, 갖춰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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