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리모델링 감사예배를 드리기전에 하나님이 새생명을 교회로 초대하자는 마음을 주셔서 작년부터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리모델링 완공후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기승을 부려서 연기하다가 올해 7월에 "새생명전도축제"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태신자를 작정하였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참여하여 133명 태신자 작정을 하였습니다.
김태윤군종병이 직접 포스터를 만들어 주었고, 한장은 현수막과 함께 주문 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평내교회(권성호목사) 담임목사님께서 추천을 해주어 독일에 유학가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강민지자매가 잠시 귀국하였는데 이번 저희 교회 새생명전도축제에 참석하여 은혜로운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이요 용사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선교하시는 총신신대원 동기 김창용선교사님이 오셔서 생명의 말씀, 천국의 복음을 전하시고, 선교지에 대해 보고도 해주셔서 용사들에게 비전을 심어주었습니다.
릴레이 기도하며 준비한 전도축제에 예배당이 가득할 정도로 많은 여단장님, 용사, 간부들이 와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코로나의 어려운 가운데서도 여단장님의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로 천국 잔치가 푸른성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할렐루야!!"